걸리버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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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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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65년 전북 여산에서 태어나, 1990년 단편 소설 《황소의 죽음》으로 등단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산적의 딸 로냐》, 《파브르 곤충기》 등이 있습니다.
덕성여자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1회의 개인전과 4회의 단체전에 참여했습니다. 2006년 꼭두 일러스트 학원 1년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소설가·성직자. 어릴 때부터 백부의 손에서 자랐으며,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 방종하고 게으른 학생이었으며, 특별한 배려로 졸업할 수 있었다. 영국 런던으로 나와 어머니 쪽 먼 친척인 당시 정치계의 거물 W. 템플 경 밑에서 비서 생활을 했다. 여기서 고전과 역사를 배웠으며, 여러 정치가와 접촉하며 차츰 정계에 야심을 품었다. 한때 아일랜드로 돌아가 목사가 되었으나 다시 템플 집안의 사람이 되었으며, 1690년대부터 시와 문장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1704년 1권으로 출간된 풍자소설 《책들의 싸움》(1704)과 《통 이야기》(1704)는 그의 초기 대표작이다. 《책들의 싸움》은 고대와 근대 어느 쪽의 문화가 더 나은가라는 당시 떠들썩했던 논쟁에 한몫 끼어 고전 찬미파를 지지했던 작품이다. 《통 이야기》는 가톨릭교·개신교·영국국교회의 싸움을, 부친으로부터 상속받은 웃옷을 서로 차지하려고 싸우는 3명의 아들에 비유하여 풍자한 작품이다. 두 작품 모두 당시의 정세에 어두운 오늘날 독자들에게는 읽기 어려운 작품이나 작자의 풍자 재능은 뚜렷하다. 이후 풍자·논쟁의 재능이 인정되어 당시 휘그당·토리당 두 당의 정치 논쟁이 격심한 가운데 정치저널리즘에 등장할 기회가 주어졌으나 공명출세를 서둘러 집필상의 절조가 없었으며, 때마침 정계 상황의 격변도 있고 의지했던 템플 경도 세상을 떠나 정치에 대한 야심을 단념했다. 1713년 이후에는 더블린의 성 패트릭교회 수석사제가 되었다. 이곳에서도 그는 불평·불만이 많았으며 평생 동안 번민에 쌓여 있었기에, 이는 태어난 이후의 기구한 경력과 함께 그를 남과 어울리기 싫어하는 성질로 만들어 더욱 통렬한 풍자의 길로 나아가게 했다. 이때 등장한 것이 《걸리버 여행기》(1726)로 아일랜드문학사는 물론 영문학사에서도 명작 또는 기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외에도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이름을 숨기고 출판한 《드레피어의 편지》(1724)는 영국의 열악한 통화 정책에 의한 아일랜드 착취를 신랄하게 공격하여, 필자 발견에 현상금을 걸 정도로 런던 정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1745년 10월 19일 더블린에서 사망하여 성 패트릭교회에 묻혔다. 죽은 뒤 출판된 《노비훈(奴婢訓)》(1745)은 남녀 하인들에게 어떻게 주인의 눈을 속이고 재물을 훔치는가를 가르치는 기이한 책이다. 이 밖에도 서간문 형식의 작품 《스텔라에게 보내는 일기》(1766년 이후 간행) 등이 있다.
목차
- 소인의 나라
이루고 싶은 꿈
폭풍을 만난 앤틸로프호
손바닥만 한 사람들
괴물이 나타났다!
사원에 갇히다
대신 회의
산 같은 사람에 대한 검사 보고서
릴리퍼트의 줄타기
구두 뒷굽 이야기
블레퍼스크의 군함
화가 난 릴리퍼트의 왕
불에 타는 와비 궁
한밤중에 찾아온 손님
블레퍼스크로 떠나다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거인의 나라
다시 바다로
거대한 나라
쥐와의 목숨을 건 싸움
한 소녀와의 만남
궁궐로 간 나
사과만 한 우박
왕과의 대화
상자를 물고 나는 독수리
목숨을 건진 나
말의 나라
해적으로 변한 선원들
말을 하는 신기한 말
뒤바뀐 말과 사람
존경스러운 휴이넘
쫓겨나는 나
돌아가기 싫은 야후의 나라
재미있는 논술
출판사 서평
1. 아동 문학의 결정판, 〈삼성 초등 세계 문학〉을 소개합니다.
〈삼성 초등 세계 문학〉은 오늘날까지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며 감동을 주는 작품들을 찾아 총 40권으로 엮었습니다. 초등학생 어린이에게 필요한 감성과 인성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어휘력과 이해력 등의 논술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부모님도 기억하는 아름다운 명작들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와 감성도 느껴보세요.
2. 〈삼성 초등 세계 문학〉에만 있는 6가지는 무엇인가요?
-한번쯤 들어봤을 만한 노벨상 수상작부터 서울대ㆍ 연세대 추천 도서까지 두루 섭렵할 수 있어요
제목만 들어도 아! 할만한 노벨상 수상작부터 서울대ㆍ연세대 추천 도서, 서울시 교육청 추천 도서까지 이 모든 작품들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최우선으로 읽어야 할 문학 작품들이 이렇게 모여 있으니 무엇을 먼저 읽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교과서를 집필하신 선생님이 초등학생 수준에 맞게 선정한 작품들이 믿음이 가요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에게 어떤 문학 작품을 어떻게 읽혀야 할지 난감하셨죠? 서울대 출신 선생님 두 분이 직접 우리 아이 인성과 감성, 그리고 논술 대비에 도움이 될만한 작품들을 골라 40권의 시리즈로 완성했습니다.
-어려운 어휘는 쉽게 풀어 써서 작품 이해가 쉬워졌어요
세계 문학은 아무래도 문화가 달라서 우리 아이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염려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초등학생 어린이의 수준에 맞는 어휘와 문장으로 유명 동화 작가분들이 이야기를 새로 쓰셨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원작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려 썼기 때문에 아이가 독서하는 데에 막힘이 없습니다.
-서울대 출신 선생님의 작품 설명을 읽으면 마치 문학 수업을 듣는 것 같아요
작품마다 작가에 대한 설명과 요약된 줄거리를 포함해, 선생님의 해설이 질의 응답 형식으로 실려 있습니다. 독서 후 이해가 되지 않았던 내용이나 작품 감상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교 서술형 시험 대비도 준비할 수 있고, 논술 실력도 쑥쑥 기를 수 있습니다.
-한손에 잡히는 판형과 가벼운 무게, 게다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분량, 한손에 들고 다니기에 알맞은 무게까지 신경 써서 만들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명작의 품격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산뜻하고 밝은 그림들이 기분을 좋게 해요
아름다운 명작에 걸맞게 그림 작가들의 노력이 담긴 그림 하나 하나가 우리 아이의 감성을 깨웁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15001442 |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12월 31일 (1쇄 2016년 03월 01일) | ||
쪽수 | 240쪽 | ||
크기 |
139 * 198
* 20
mm
/ 493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삼성 초등 세계 문학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39 * 198 * 20 mm / 493 g |
제조자 (수입자) | 삼성출판사 |
A/S책임자&연락처 | 삼성출판사 080-470-3000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용도 외 사용하지 마세요. 불에 가까이 하지 마세요. |
제조일자 | 2016.03.01 | ||
---|---|---|---|
사용연령 | 3세 ~ 83세 3개월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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