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0~7세) | 국내도서 - 교보문고
오늘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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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게
안녕달 · 창비10% 15,120 원 | 840P (5%)독보적인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으로 사랑받아 온 안녕달 작가의 창작 10주년을 빛내는 그림책 『별에게』가 출간되었다. 첫 창작 그림책 『수박 수영장』 이후, 아이들이 마음껏 놀고 기대어 쉴 수 있는 세계를 그리며 독자의 신뢰를 쌓아 온 작가가 선보이는 열두 번째 작품이다. 하굣길, 아이는 학교 앞에서 작은 ‘별’을 가져온 할머니를 만난다. 별을 조심스레 집으로 데려온 아이는 “달빛을 받아야 잘 자란다”라는 엄마의 말에 따라 매일 밤 별을 데리고 산책을 하며 정성껏 돌본다. 별은 아이가 성장해 독립한 후에도 귤을 따고 낚시를 하는 엄마의 곁을 든든하게 지킨다. 그사이 별은 점점 커지고, 마침내 떠올라 하늘을 향할 준비를 한다. 예전 학교 앞에서 팔리던 병아리를 떠올리게 하는 ‘별’은, 우리가 그리워하는 모든 것을 상징하는 이름이다. 작가는 모녀와 별이 함께한 시간을 정성스럽게 그리면서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보살피는 마음이 어떻게 깊어지는지를 섬세하게 보여 준다. 이야기 속 바닷가 마을의 풍경도 생생하게 펼쳐진다. 하늘에서 바다로 떨어진 별을 건져 올리는 해녀, 신선한 해산물을 사는 주민들, 뛰노는 강아지와 어린이까지 부드러운 색연필로 그려진 바닷가 마을의 사계절 속에서 별빛과 밤바다가 어우러진 서정적인 화면이 따뜻한 설렘을 전한다. 성장의 끝자락, 우리 곁에 머무는 사랑 함께한 시간 속에서 별은 무럭무럭 자라 어느덧 둥글고 환하게 빛난다. 그리고 마침내 가족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모녀는 눈부시게 성장한 별을 품에 안고, 사랑을 담아 축복의 인사를 건넨다. 『별에게』는 거듭되는 변화를 받아들이며 성장하는 유년 시절의 섬세한 결을 그려 낸다. 아이가 별을 돌보며 자라듯, 삶은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한 시간을 차곡차곡 쌓아 가는 과정이다. 성장의 과정이 기쁨과 설렘만으로 채워지지 않듯, 별과의 이별 또한 필연적인 흐름으로 다가온다. 작가는 작별을 상실이 아닌 또 하나의 성장 과정으로 담아내며, 이별을 통해 더욱 깊어지는 마음을 보여 준다. 별이 떠난 자리에도 그 빛과 온기는 여전히 어려 있다. 빛과 어둠을 대비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수성을 놓지 않은 화면 구성은 별이 하늘로 올라가는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연출한다. 밤하늘 높이 떠오른 별이 보름달처럼 가족을 비추는 장면은 깊은 여운을 남긴다. 『별에게』는 사랑하는 존재와 함께했던 시간이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빛나는 기억으로 우리 곁에 오래 머문다는 사실을 조용히 일깨운다. 안녕달 그림책 창작 10주년, 더욱 깊어진 이야기 안녕달 작가는 어린이 독자의 큰 호응을 받은 첫 창작 그림책 『수박 수영장』 이후 『할머니의 여름휴가』 『당근 유치원』 『겨울 이불』 『당근 할머니』 등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부터 『안녕』 『눈아이』 『눈, 물』 등 섬세하게 감정을 어루만지는 이야기까지 폭넓게 작품을 선보이며 한국 그림책의 감수성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수박과 소라 속, 이불 아래에 그려 낸 환상의 공간에는 언제나 넉넉한 사랑이 깃들어 있고, 지나간 시간의 따뜻한 기억을 불러내며 읽는 이의 마음을 고요하게 울리는 힘이 있다. 『별에게』는 그러한 작가의 세계를 더욱 깊고 성숙하게 확장한 작품이다. 밤하늘의 별을 올려다보면서 그리운 존재를 떠올리는 마음을 담은 이번 작품은 성장과 이별을 일생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이는 시선이 돋보이며, 이를 가장 따뜻하고 서정적인 방식으로 풀어낸다. 감정을 절제한 글과 깊이 있는 장면 구성은 이별의 감정을 한층 극진하게 전하며, 안녕달 작가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더욱 빛나게 한다. 별과 모녀가 서로 돌보는 과정을 통해 독자는 사랑이 쌓이는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쪽을 떠나보내는 순간에도 남겨지는 따뜻한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우주에서 빛나던 별이 별똥별이 되어 지구로 떨어지는 것처럼, 우리 곁을 떠나 멀리 있는 존재들도 언젠가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찾아와 만날 수 있을 거라는 소망을 품게 한다. 10년 동안 안녕달 작가는 한 권 한 권의 그림책을 통해 독자와 함께 성장해 왔다. 그리고 열두 번째 작품 『별에게』는 그렇게 함께한 순간들이 어떻게 우리 곁에 빛으로 남는지를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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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탕
권정민 · 웅진주니어10% 15,120 원 | 840P (5%)"10분 내로 준비해." "3분 있다 불 끄는 거야." 시간에 집착하는 엄마와 '내가 왜 그래야 하지?' 의문을 갖는 아이.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하루아침에 시계로 변해 버렸다! 천천히 밥을 먹고 느긋하게 학교에 다녀와 보니, 엄마가 완전히 멈춰 버린 게 아닌가. 아이는 고장 난 엄마를(시계를) 고치기 위해 집을 나서는데...... 아이는 엄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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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를 그리는 100가지 방법
박이도 · 단추10% 22,500 원 | 1,250P (5%)아이들이 그림 그리기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이다. 유아기에는 그리기를 좋아하던 아이들이 7~9세가 들어가면 친구와 비교, 평가하면서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을 위해 친숙한 사과를 소재로 하여 다양한 기법과 접근법을 탐구하며, 점, 선, 색, 형태, 구조, 이야기를 변형시키는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표현하는 기쁨을 되찾게 한다. 그림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역설적으로 그리기에는 방법(정답)이 없다는 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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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소리
이순옥 · 길벗어린이10% 16,200 원 | 900P (5%)나를 키운 소리가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울던 아기 때부터 모든 성장의 순간마다 어김없이 들려오던 엄마의 도마 ‘소리’입니다. ‘콩, 콩’ 뛰는 심장처럼 이 소리는 늘 나의 몸과 마음을 채워 주었지요. 생일마다 끓여 주신 미역국, 소풍날 넉넉하게 싸 주신 김밥,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음식들…. 돌아보면 따뜻한 밥상은 엄마가 나에게 주었던 최고의 선물이자 사랑이었습니다. 《엄마소리》는 이런 엄마의 마음을 ‘톡톡’ ‘탁탁’ 도마에서 울려 퍼지는 ‘소리’로 엮어 냈습니다. 매일 아침을 열어 준 이 소리가 있었기에 우리는 이만큼 자랄 수 있었겠지요. 이제, 늘 나를 위해 음식을 만들던 엄마를 위한 식탁을 준비합니다. 마주 앉은 우리의 심장이 ‘콩, 콩’ 부드럽게 뜁니다.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과 중국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 등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순옥 작가는 전작 《틈만 나면》에서 그랬듯 이번에도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의 풍경을 바라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한 권의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 주는 오렌지색 타이포그래피에는 한 자 한 자, 소리의 느낌과 엄마의 넉넉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작가의 말처럼 개인의 경험에서 시작된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엄마소리’라는 단어를 만들어, 누군가를 사랑하고 돌보는 모든 주체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하려 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다정하고도 아름다운 소리로 가득한 그림책, 《엄마소리》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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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김효은 · 문학동네10% 15,120 원 | 840P (5%)어떤 건 도저히 나누기 어려워 보여도 우리에겐 다 방법이 있지요! 우유는 한 팩, 과자도 한 봉지,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다섯으로 똑같이 나눌 수 있다. 개수나 부피, 때로는 시간이나 각도를 고려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족감의 크기가 같도록 하는 것. 누구도 불평이 없도록, 공평하고 정대해야 한다. 뭔가를 나누는 일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할 때도 있고 나무보다 숲을 봐야만 하는 때도 있다. 이야기의 화자는 첫째, 둘째, 셋째, 넷째, 막내 중에 둘째인데, 많은 둘째들처럼 사랑을 주는 법과 받는 법을 모두 아는 아이다. 다섯 아이의 각자 다른 캐릭터와 가족 안에서의 역할을 읽어내는 일도 재미있다. 같이 놀고 싶은 삼촌에게 매달리느라 힘이 잔뜩 들어간 발끝 같은 이미지의 디테일, 예기치 않은 사건 앞에서 의지와 다르게 나대던 마음 같은 공감의 디테일, 여러 번 읽고 나서야 보이는 깨알 같은 설정의 세부와 위트가 페이지마다 가득해서 기분 좋은 포만감이 느껴진다. 더 가깝고 더 선명한 우리의 세계 여전해서 반갑고, 새로워서 즐거운 것 김효은의 전작 『나는 지하철입니다』는 영문판으로 번역, 출간되면서 수많은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부드러운 빛과 기품을 품은 수채화. 드러난 이야기 너머의 상상을 불러일으킨다.”(퍼블리셔스 위클리) “아름답고 차분한 그림이 독자를 압도한다. 명민한 구성과 훌륭한 형식을 갖춘 사랑스러운 책.” (폴 젤린스키, 뉴욕타임스 그림책 선정위원) 등이 그것이다. 7년의 간격을 두고 나란히 놓인 두 권의 그림책의 공통점은 메시지를 명료하게 건져 올리고, 그림이 담는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기 위한 작가의 수많은 시도와 진실한 고민의 결과라는 점이다. 내면을 향한 탐구의 시선, 둘레를 향한 애정의 시선은 김효은 작가의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핵심이다. 이번 그림책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 역시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완성까지, 여러 해의 시간을 통과하여 독자에게 도착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한층 경쾌해진 색감과 변화무쌍한 공간 구성일 것이다. 연필, 볼펜, 물감, 콜라주, 판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섞어서 완성한 세계가 따스하고 미덥다. 두 권의 그림책 안에서 여전한 것들, 달라진 것들, 그래서 더 좋은 것들을 발견하며 읽는 일 또한 그림책의 열렬한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나눌수록 커지는 셈법의 비밀과 우리가 공유해 온 사랑의 역사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은 다섯 남매 중에 둘째였던 작가의 자전적인 경험에서 출발한 이야기다. 한 달씩 넘기는 속표지의 탁상달력에서부터, 열두 달이 모두 보이는 뒷면지의 벽걸이달력까지를 꽉 채운 이 이야기가 이토록 진실하고 사랑스럽게 지어진 이유이다. 우리는 모두 여럿 중의 하나, 하나이자 여럿이다. 『우리가 케이크를 먹는 방법』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저마다의 언어로 읽어낼 수 있는 그림책이다. 김효은 작가가 책의 말미에서 “나는 다 못 하겠지만 책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말의 의미가 무언지, 이야기 속 다섯 아이들의 얼굴에 말갛게 서려 있다.
행사 도서 구매 시, '그림책 독후 활동 노트' 증정(포인트 차감) -
꼭 그런 건 아니야
매튜 맥커너히 · 서삼독10% 15,030 원 | 830P (5%)부모 품을 벗어난 아이가 유치원과 학교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을 때마다 유연한 관점과 긍정적인 생각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 세상에 내가 최고인 줄만 알았는데 나보다 잘하는 친구가 있다는 걸 깨달았을 때, 힘껏 노력했지만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친한 친구가 나를 챙기지 않아서 너무 속상할 때, 나와 생각이 다른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등등 아이가 자랄수록 아이의 세상은 점점 더 복잡하고 섬세해진다. 이 그림책은 그 복잡미묘한 인생의 교훈 앞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아이들에게 정답은 없지만 대신 더 많은 가능성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고 뭐든 해 보라고, 괜찮다고 등을 두드려 주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따스한 위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행사도서 포함 국내도서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택(포인트차감) -
감정 서커스
리디아 브란코비치 · 책읽는곰10% 13,500 원 | 750P (5%)우리 마음속에는 비밀에 꽁꽁 싸인 아주 특별한 공간이 하나 있어요. 그곳엔 그림자가 살고 있지요. 그림자의 모습은 하루하루 달라요. 길 때도, 짧을 때도, 점잖게 굴 때도, 제멋대로 굴 때도 있지요. 내 안의 그림자와 즐겁게 춤출 준비가 됐나요? 지금 바로 감정 서커스 문을 활짝 열어 보세요! 우리 마음속에는 비밀에 꽁꽁 싸인 특별한 공간이 하나 있다. 너무나 꼭꼭 숨겨진 탓에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은 공간이 말이다. 그곳엔 우리 내면의 그림자가 산다. 그림자는 하루하루 다른 모습을 띤다. 길거나 짧을 때도 있고, 점잖게 굴거나 제멋대로 굴 때도 있다. 리카는 제 그림자를 외면해 보려 애써보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그림자의 장난은 점점 더 짓궂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그림자는 겁먹은 리카를 무시무시한 감정 서커스로 데려간다. 그곳에서 리카는 그토록 피하고 싶던 부정적인 감정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리카는 그림자들로 가득한 서커스 천막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24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그림책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감정 호텔: 내 마음이 머무는 곳》 리디아 브란코비치 작가의 새로운 걸작이 출간됐다. 피하고 싶은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들과 마주하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고 사랑하는 법을 알려 주는 이야기. 이 특별한 감정 서커스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행사 도서 구매 시, 'L홀더' 증정(포인트 차감) -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
크리스토퍼 데니스 · 비룡소10% 13,500 원 | 750P (5%)2023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올빼미 기사』의 후속권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전작 『올빼미 기사』는 칼데콧상 수상과 더불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어린이책, 커커스 올해의 어린이책에 선정되었으며, 출간 즉시 미국에서만 17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23개국에서 출간된 화제의 베스트셀러 그림책이다. 『올빼미 기사』가 사랑스럽고 용감한 꼬마 올빼미가 진정한 기사로 거듭나는 유쾌한 이야기였다면, 이번 후속작에서는 새로운 캐릭터 종달이가 등장하며 서로 너무 다른 올빼미 기사와 좌충우돌 케미를 선보이며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를 펼친다. 또 엉뚱하고도 코믹한 설정과 대사, 그림 구석구석에 담긴 위트와 유머 넘치는 디테일이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중세 배경의 웅장한 일러스트는 어린이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행사도서 포함 국내도서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택(포인트차감) -
이제부터 변할 거란다
앤서니 브라운 · 웅진주니어10% 13,500 원 | 750P (5%)“이제부터 변할 거란다.” 의문스러운 말을 남기고 집을 떠난 아빠. 조셉은 아빠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찾으려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닌다. 그런데, 정말 주전자가 고양이로 변하고, 슬리퍼가 새로 변했다! 정말 조셉을 둘러싼 모든 게 변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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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걱정이 마음속에 살아요
크리스티나 퍼니발 · 포레스트북스10% 15,030 원 | 830P (5%)★★★ 30만 부모의 멘토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쌤이 번역한 동화책 ★★★ 아동 베스트셀러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의 후속작! ★★★ 전문 심리상담사 작가의 효과적인 솔루션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쌍둥이 남매 제이크와 케이트.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많은 두 사람은 주변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두 사람에게 ‘우울’이라는 감정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 우울이라는 감정 안에는 슬픔, 불안, 실망, 자책 등 다양한 기분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어두운 감정들은 두 사람의 마음을 바닥까지 끌어내렸지요. 마치 슬픔으로 가득 찬 길을 끝없이 헤매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둘은 곧 힘을 모아 다시 기운을 내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지요.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우울한 마음을 계속해서 들여다보는 것은 기분을 나아지게 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어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우울한 감정을 계속 바라보는 대신 딱 하나만 바꾸면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지요. 바로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전문 심리상담사인 이 책의 저자는 섬세한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울과 불안과 같은 어두운 감정을 극복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줍니다.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감정을 다루는 법을 저자는 자전거 타기에 비유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도무지 방법을 모르겠지만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어느새 능숙해질 수 있다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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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민주 단어
서현 외 · 사계절10% 15,750 원 | 870P (5%)『멋진 민주 단어』는 서현, 소복이, 한성민 작가의 색다른 협업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작업 분량을 나누거나 글과 그림으로 역할을 나누는 기존의 협업과 달리, 매 장면 모든 요소를 세 작가가 함께 고민하고 손길을 더하는 새로운 협업 방식을 시도한 최초의 그림책입니다. 세 작가가 함께 민주주의와 인권의 의미를 생각하고, 단어를 고르며,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나눈 작업 과정은 그림책 속 세 아이가 노는 모습과 꼭 닮아 있습니다. 실제로 작가들의 이름과 외모를 떠오르게 하는 세 아이의 이야기 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1.5만 원 이상 구매시 타포린백 증정 -
해피버쓰데이
백희나 · 스토리보울10% 15,300 원 | 850P (5%)# 백희나 작가의 감성으로 빛나는 2024 겨울 신작! 2024년 12월 1일, 독창적인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담은 백희나 작가의 신작 《해피버쓰데이》가 출간됐다. 《알사탕 제조법》에 이어 스토리보울에서 선보이는 백희나 작가의 두 번째 신작 그림책이다. 이 책은 생일 선물로 받은 하루에 한 벌씩 새로운 옷이 걸려 있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다시 활기를 되찾아가는 얼룩말 소녀 ‘제브리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해피버쓰데이》는 어린이 어른 독자 할 것 없이, 옷과 패션을 사랑하거나 어릴 적 인형 놀이를 즐기던 이들에게 더없이 사랑스러운 책이다. 또한, 누구나 한 번쯤 어두운 시절 속에서 위로와 활기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깊은 위안을 선사한다. 《해피버쓰데이》가 당신의 마음속 마법의 옷장을 활짝 열어주길! 스스로 돌보는 힘, 그 평범함 속의 마법을 발견하게 되길! # 제브리나와 신기한 옷장, 그리고 최고의 생일! 제브리나는 요즘 마음이 무거워 집에만 머물러 있다. 이를 걱정한 막내 이모는 생일을 맞아 그에게 특별한 선물을 보내 준다. 그것은 하루에 한 벌씩 새로운 옷이 걸려 있는 신기한 옷장! 제브리나는 옷장에 걸린 새 옷을 입고, 그 옷에 꼭 맞는 하루를 보낸다. 나들이를 가고, 이웃을 만나고, 청소를 하며 점차 활기를 되찾아 간다. 자신을 위한 무언가로 하루하루를 채워 가던 제브리나는 자신의 생일을 맞아 커다란 케이크를 굽고 이웃들을 초대한다. 생일날 아침, 완벽하지 않지만, 신기한 옷장 안에는 어떤 선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행사도서 포함 국내도서 1만5천원 이상 구매 시 사은품 선택(포인트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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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보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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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관계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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