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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전 26권
사피엔스21 · 2024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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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근대 문학을 포함한 청소년대상 소설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나도향

나도향

처음에는 감상과 낭만이 가득 찬 소설을 썼으나, 차츰 당시 현실문제를 파헤친 사실주의 계열의 소설을 쓴 소설가로 본명은 경손, 필명은 빈, 호는 도향이다. 1902년 서울 청파동에서 태어났다. 1919년 배재고보를 졸업하고, 경성의전에 입학했다가 몰래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학비가 없어 귀국하였다. 1921년 "신민공론"에 단편소설 <추도>를 발표하고, 1922년 동아일보에 장편소설 <환희>를 연재. 당시 홍사용, 현진건, 이상화, 박종화 등과 함께 문예동인지 "백조"를 발간하였다. <젊은 시절>, <여이발사>등의 단편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1923년에 단편집 <진정>, 장편소설 <환희>출간하였고, <행랑자식>, <17원 50전>등의 단편을 발표. 1925년 <물레방아>, <뽕>, <벙어리 삼룡이>등의 대표적인 단편들을 발표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학업을 계속하기 위해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귀국하고, 1926년 8월, 24세의 젊은 나이에 급성 폐렴으로 작고. 이 해에 장편소설 <청춘>이 간행되었다.

저자(글) 이범선

학촌 이범선은 1920년 평안남도 안주군에서 출생. 신안주 청강보통학교 졸업. 1938 진남포 공립상공학교 졸업. 평양에서 은행에서 근무. 만주에서 회사원 생활. 1943 신안주 금융조합에서 근무. 1943 평안남도 중화군 출신의 신부 홍순보를 만나 결혼. 결혼과 동시에 그는 처남이 간부로 있는 평안남도 개천군 봉천탄광의 경리계에서 근무하게 되는데, 이러한 선택의 이면에는 당시 강화된 일제의 징용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일제 패망과 동시에 지주 출신이라는 이유로 북한 당국의 탄압을 받게 되자 1946년 단신 월남하여 27세의 나이로 동국대학교 전문부에 입학함.. 금강전구회사 회계과 근무. 1949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연희대학교 교무과 근무. 한국전쟁 당시 남으로 피난하여 거제고등학교 교사로 3여년간 근무. 종전과 함께 서울로 돌아와 대광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 1955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암표'와 '일요일'을 김동리의 추천을 통해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등단. 1957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학마을 사람들' 발표. 1958 단편소설 '갈매기' 제4회 현대문학 신인상 수상. 1959 오늘날까지도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는 단편소설 '오발탄' 발표. 1961 '오발탄' 으로 제5회 동인문학상 수상.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군사 정권에 의해 '오발탄'이 당시의 한국 사회를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이유로 사상 불온의 혐의 등을 받아 고등학교 교단에서 쫓겨남. 한국외국어대학/서라벌예술대학 강사. 1962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전임강사)로 부임. '오발탄' 분공부 주최의 5월 문예상 장려상 수상. 1970 단편소설 '청대문집 개' 제5월 월탄문학상 수상. 1981 대한민국 예술원상 수상, 예술원 회원으로 추대됨. 1982년 2월 28일 뇌일혈로 쓰러져 3월 13일에 사망

저자(글) 양귀자

양귀자

1955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전주여중, 전주여고 시절부터 전국의 여러 백일장이나 문예현상공모에서 소설적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고, 문예장학생으로 원광대학 국문과를 졸업했다. 1978년에 〈다시 시작하는 아침〉으로 〈문학사상〉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장한 후, 창작집 『귀머거리새』와 『원미동 사람들』을 출간, “단편 문학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때 출판계에 퍼져있던 ‘양귀자 3년 주기설’이 말해주듯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 등을 3년 간격으로 펴내며 동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부상했다. 탁월한 문장력과 놀라울 만큼 정교한 소설적 구성으로 문학성을 담보해내는 소설적 재능은 단편과 장편을 포함, 가장 잘 읽히는 작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설집으로, 『귀머거리새』, 『원미동 사람들』, 『지구를 색칠하는 페인트공』, 『길모퉁이에서 만난 사람』, 『슬픔도 힘이 된다』를, 장편소설 『희망』,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천년의 사랑』, 『모순』을, 산문집 『내 집 창밖에서 누군가 울고 있다』, 『삶의 묘약』, 『양귀자의 엄마노릇 마흔일곱 가지』, 『부엌신』 등이 있으며 장편동화 『누리야 누리야』가 있다. 1987년 『원미동 사람들』로 유주현문학상을, 1992년 『숨은 꽃』으로 ‘이상문학상’을, 1996년 『곰 이야기』로 ‘현대문학상’을, 1999년 〈늪〉으로 21세기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자(글) 김승옥

김승옥

1941년 일본 오사카 태생. 1945년 해방과 함께 귀국하여 전남 순천에서 성장하였고, 순천중고등학교를 나와 1960년 서울대 문리대 불문과에 입학하였으며 1962년 단편 『生命演習(생명염습)』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하였고, 같은 해 김현, 최하림 등과 함께 동인지 《산문시대》를 창간하고 이곳에 〈건〉, 〈환상수첩〉 등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64년 〈역사〉, 〈무진기행〉 등을 발표하며 전후 세대를 넘어선 작가로 문단의 인정을 받았고, 1965년 거대 문명사회에 소외된 인간의 상실과 비애를 담은 〈서울, 1964년 겨울〉로 196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이후 에로스적 측면에서 인간의 생명력 회복을 염원하는 소설인 〈60년대식〉, 〈다산성〉, 〈야행〉, 〈강변부인〉 등을 발표했고, 1977년 〈서울의 달빛 0장〉과 1979년 〈우리들의 낮은 울타리〉 등을 발표했다. 1980년 《동아일보》에 장편 〈먼지의 방〉을 연재하다가 광주민주화운동 소식에 창작 의욕을 상실하고 절필했다. 1999년 세종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부임했지만, 2003년 오랜 친구인 소설가 이문구의 부고를 듣고 뇌졸중으로 교수직을 사임했다. 2010년 순천에 ‘김승옥 문학관’이 지어졌다.

저자(글) 현덕

1909년 서울에서 태어나 대부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193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고무신'이 가작으로,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작으로 뽑히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년조선일보'와 '소년' 등을 통해 소년소설과 동화 들을 발표하여 많은 작품을 남겼다. 지은 책으로 소년소설집 '집을 나간 소년'(1946), 동화집 '포도와 구슬'(1946), '토끼 삼형제'(1947), 소설집 '남생이'(1947)가 있다.

저자(글) 최명익

1902년 평안남도 강서군 증산면 고산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삼일 운동에 연루되어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중퇴했다. 동인지'백치'를 발간하고'단층'동인들과 교류했다. 1936년 단편'비오는 길'을 발표하며 공식 등단했고, 이후'무성격자','심문','장삼이사'등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지식인의 자의식을 섬세하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식민지 시대 말기에는 평안남도 강서군 취룡리 외가에 은거했고, 해방 이후에는 북한에 머물면서 평양예술문화협회 회장,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중앙위원을 역임했다. 1950년대 이후에는 장편 소설 '서산대사'등 주로 역사 소설 집필에 전념했다. 1960년대 후반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저자(글) 이청준

이청준

1939년 전남 장흥에서 태어나,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했다. 1965년 '사상계'에 단편 '퇴원'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이후 40여 년간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 장편소설 '당신들의 천국', '낮은 데로 임하소서', '씌어지지 않은 자서전', '춤추는 사제', '이제 우리들의 잔을', '흰옷', '축제', '신화를 삼킨 섬', '신화의 시대' 등이, 소설집 '별을 보여드립니다', '소문의 벽', '가면의 꿈', '자서전들 쓰십시다', '살아 있는 늪', '비화밀교', '키 작은 자유인', '서편제', '꽃 지고 강물 흘러', '잃어버린 말을 찾아서', '그곳을 다시 잊어야 했다' 등이 있다. 한양대와 순천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지냈다. 동인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문화상, 한국일보 창작문학상, 이상문학상, 이산문학상, 21세기문학상, 대산문학상, 인촌상, 호암상 등을 수상했으며, 사후에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2008년 7월, 지병으로 타계하여 고향 장흥에 안장되었다.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고, 문학과지성사에서 전 34권의 결정본 전집이 간행되었다.

저자(글) 채만식

채만식

1933년까지 발표한 작품들을 보면 프로 문학에 동조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이후 자전적 소설 <레디메이드 인생>과 희곡 <인텔리와 빈대떡> 등의 작품을 발표하면서 풍자성이 강한 사회소설을 쓰기 시작했으며, 반어,비유,역설 등을 사용해 현실을 그려낸 채만식만의 독자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태평천하>(원제목은 <천하태평춘>), <탁류>, <치숙>, <민족의 죄인>, <논 이야기>, <불효자식>, <아름다운 새벽>, <돼지>, <허생전> 등이 있다. 이외에도 희곡, 평론 등의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1950년 폐결핵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옥구군 임피면에 있는 선산에 묻혔다. 1920년대 이래 한국 문학에서는 드물게 나타나는 풍자적 작품 세계를 개척하여, 오늘날 가장 개성 있는 문제 작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저자(글) 서영은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남대천과 동해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시인인 국어선생의 영향으로 문학세계에 눈을 떴다. 17세 때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발자크의 '골짜기에 핀 백합',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 를 접하게 되었고, '아웃사이더' 에 언급된 작가시인들 - 조이스, 카뮈, 사르트르, 도스토옙스키, 헤세, 엘리엇, 릴케, 블레이크, 보들레르, 니체, T.E.로렌스 등의 저작들을 찾아 읽으면서 본격적으로 철학과 문학 수업을 시작했다. 23세 때부터 독립해서 직장생활을 했고, 퇴근 후 글을 쓰기 시작했다. 40대 이후엔 많은 시간을 여행하면서 보냈다. 지금까지 45개국 160여 개의 도시를 찾아다녔고, 2005년 산티아고로 가는 여정을 계획해오다 2008년 9월에 드디어 순례길에 올랐다. 취미는 걸으면서 묵상하는 것과 낯선 도시의 골목길을 배회하는 것과 춤추는 것이다. 소설집 '사막을 건너는 법', '타인의 우물', '시인과 촌장', '사다리가 놓인 창', 장편소설 '꿈길에서 꿈길로', '시간의 얼굴', 산문집 '내 마음의 빈 들에서', '안쪽으로의 여행', '내 사랑이 너를 붙잡지 못해도', '일곱 빛깔의 위안' 등이 있다. 1983년 '먼 그대'로 이상문학상을, 1990년 '사다리가 놓인 창' 으로 연암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글) 김정한

1908년 경남 동래군 북면 남산리에서 김기수씨의 장남으로 출생. 1928년 동래고보 졸업. 1929년에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제일외국어학원에서 1년간 수학했다. 이후 와세다 대학 부설 제일고등학원 문과에 입학하고 1931년에는 조선인 유학생회에서 발간하던 '학지광' 편집에 참여했다. 귀국 후에 남해공립보통학교에서 교원으로 일하며 농민 문학에 뜻을 두었다. 1936년 악덕지주와 친일승려들의 수탈에 허덕이는 소작인들의 삶을 그린 '사하촌'으로 등단. 이 소설을 읽고 당시의 친일 승려들이 김씨에게 뭇매를 가해 신춘문예 상금을 치료비로 쓴 일은 문단에서 널리 알려진 일화다.이후 항일의식을 담은 '항진기', '기로', '낙일홍' 등의 작품을 잇따라 발표. 1940년 일제의 조선어말살정책이 극에 달하자 절필. 이 해에 '조선교원연맹조직사건', '양산농민봉기사건' 등에 관련되어 두 차례 옥고. 1961년 5ㆍ16쿠데타를 비판하다 부산대 조교수직에서 5년간 쫓겨났다. 1966년 '모래톱이야기'를 시작으로 다시 펜을 들게 됨. 이후 '인간단지' 등을 통해 박정희 정권의 무리한 근대화정책 강행에 희생당하는 서민들의 삶을 고발하는가 하면 일본군위안부문제를 폭로한 '오키나와에서 온 편지'를 쓰기도 하였다. 1978년 발간한 수상록 '낙동강의 파숫군'의 제목 그대로 평생 고향 부산을 떠나지 않았던 그는 작품마다 자신의 고향인 낙동강을 배경으로 삼아 향토애를 형상화 하였다.1987~1989년 민족문학작가회의 초대회장 역임. 1996년 부산 남천 성당에서 타계했다.

저자(글) 오정희

오정희

1947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2003년에는 독일에서 번역 출간된 《새》로 리베라투르상을 수상했다. 이는 해외에서 한국인이 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로, 한국문학사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어의 미학적 지평을 넓힌 작가의 문장이 빚어낸 작품들은 존재와 현실의 괴리에서 오는 간극을 극복하기 위한 여성적 자아의 내밀한 감정을 형상화하고 있으며, 또한 형체가 없는 내면의 복잡한 사건들에 형태를 부여함으로써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일상의 슬픔과 고통, 허무의 정체를 추적하고 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만해대상 문예대상(2021),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12), 독일 리베라투르상(2003), 동서문학상(1996), 오영수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82), 이상문학상(1979)을 수상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저자(글) 김동인

김동인

1900년 10월 2일 평양 하수구리 6번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전주 김씨 양반의 대부호였다. 400평이 넘는 큰 집을 소유하고 개화사상을 지녔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본인의 전통적 유교사상에 대한 비판이나 유아독존적인 엘리트 의식의 배경이 된다. 동경 유학 중 약관 1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주요한, 전영택, 김환, 최승만 등과 함께 한국 근대문학사상 최초의 문예 동인지인 <창조>를 1919년 2월 8일에 창간하여 1921년 5월 9호로 종간하기까지 3년간 발간하면서 한국 문단을 주도했다. 춘원 이광수의 계몽적이고 민족적인 문학에 반대하면서 "소설은 인생의 회화이며, 소설가는 종래의 습관, 풍속의 불비된 점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것이 옳지만, 개선 방책까지 제시해 주거나 직접적인 사회 교화를 꾀해서는 안 된다"(<근대소설고>)는 반공리주의적인 문학관을 주장하면서 순문예운동을 이끌었다. 첫 작품 <약한 자의 슬픔>(1919)을 필두로 <배따라기>(1921), <태형>(1923), <유서>(1924), <감자>(1925), <명문>(1925) 등의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의 근대성 추구나 단편 양식의 확립에 공헌했다. 하지만 술과 여인으로 점철된 사치스럽고 향락적인 생활로 인해 가산을 탕진하기 시작한다. 수많은 기생들과 염문을 뿌리거나 외국에 가는 일을 산보쯤으로 여기고 최고급품만을 고집하는가 하면, 대낮에도 턱시도를 입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첫 번째 부인인 김혜인이 가출하고, 경제적으로 파산을 한 후 육체적으로도 몰락하여 불면증과 약물중독으로 인해 임종 시까지 고통 받았다. 물론 그 이후 1930년에 김경애와 재혼하고, <광염소나타>(1930), <붉은 산>(1932), <발까락이 닮엇다>(1932), <광화사>(1935) 등을 발표하기도 하지만, 생활고에 시달리면서 스스로도 ‘훼절’이라고 자탄하며 ≪젊은 그들≫(1930∼31), ≪운현궁의 봄≫(1933∼34), ≪대수양≫(1941), ≪을지문덕≫(1948) 등 대중 역사소설을 집필한다. 하지만 이런 속에서도 역사소설은 풍속사적인 의의뿐만 아니라 역사적 인물에 대한 재해석의 신선함을 제공한다. 가령 이광수가 ≪단종애사≫를 통해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을 비판하면서 단종의 처지를 옹호하는 보수적 명분론자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본인은 ≪대수양≫을 통해 수양대군의 진취적이고 혁명적인 모습을 긍정하는 진보적 현실주의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그 후 친일 행위로 인한 갈등과 6·25 전쟁 체험을 거치면서 중풍과 정신착란, 뇌막염 증세까지 보이면서 피난조차 가지 못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어 홀로 비참하게 자신의 집에서 최후를 맞는다. 과도한 엘리트 의식, 이광수에 대한 콤플렉스, 계급주의 문학에 대한 혐오감, 개인사와 연결되는 여성 혐오증 등의 복합적인 심리를 보여주면서도 유교적 도덕주의나 집단적 민족주의, 기독교적 엄숙주의를 거부한다. 이렇게 볼 때 문학사적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문학을 여기(餘技)나 재도(載道)의 도구로 간주한 계몽주의, 경향파 문학, 프로문학에 대한 비판을 통해 문학 혹은 예술지상주의적인 면모를 뚜렷하게 보여준 점이다. 둘째로는 액자 형식, 구어체나 과거 시제, 3인칭 시점의 확립 등을 통해 근대 단편소설 양식의 정교화에 이바지한 점이다. 셋째로는 <소설작법>, <근대소설고>, <춘원연구> 등 소설론과 작가론을 본격적으로 집필한 최초의 평론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계몽과 반계몽, 내용과 형식, 자연주의와 유미주의, 모성 지향과 여성 혐오, 의지와 운명, 정신과 육체 등 서로 정반대되는 욕망의 모순과 분열 속에서 한국 근대문학의 초창기를 그대로 체현해 준 작가다.

저자(글) 이태준

1904년 11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묘장면 산명리에서 부친 이문교, 모친 안순흥 사이의 1남 2녀 중 장남으로 출생했다. (1970(?)년 사망 추측). 상허(尙虛) 또는 상허당주인(尙虛堂主人) 이태준(李泰俊)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블라디보스토크에 갔다가 1909년에 아버지를, 1912년에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었다. 1918년 고향으로 돌아와 친척집에 기거하면서 어렵게 철원 봉명학교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어려운 가정 상황으로 인해 방황을 하다가, 1921년 휘문고보에 입학했다. 여전히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교장 선생님 등 주위 사람들의 배려로 수학을 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이미 문학가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1924년 학교 신문 〈휘문 2호〉에 단편동화 〈물고기 이야기〉를 처음 발표했습니다. 그러다가 1924년 동맹휴교 주모자로 낙인찍혀 5년제 과정 중 4학년 1학기에 퇴학을 당했다. 퇴학의 아픔을 위무하면서 상허는 일본 유학의 길을 떠나, 1927년 동경 조치대학(上智大學) 예과에 입학했다가 1928년 중퇴한다. 일본 유학 시절인 1925년에 단편 '오몽녀'를 '조선문단'에 투고하여 입선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는데, 귀국할 때까지 작품활동이 거의 없었다. 귀국하여 1929년 '개벽'에 입사한 후 '학생', '신생' 등의 잡지 편집에 관여했고, '어린이'에 수필과 소년독본을 발표하면서 창작 활동을 재개하였다. 1930년 이화여전 음악과를 졸업한 이순옥과 결혼하여 가정을 이룬다. 1931에는 '중외일보' 기자로 입사하였고, '중외일보'가 폐간되면서 개제(改題)된 '조선중앙일보'에서 학예부장으로 일하게 된다. 1933년에 '구인회'에 참여하면서 서정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고, 이화여전 등에 작문교사로 출강하였다. 1939년에는 '문장'지를 창간하여 책임편집을 맡아 일제 말기 문학을 지탱해 나갔으며, 1941년 제2회 조선예술상을 수상했다. 해방 후, 이태준은 지금까지의 문학적 태도와는 달리 좌익계열의 문학단체에 가담하는데, 1945년에 문화건설중앙협의회 조직에 참여하였고, 1946년에 조선문학가동맹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해방전후'로 조선문학가동맹이 제정한 제1회 해방기념 조선문학상을 수상했다. 1946년 7∼8월경 월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월북 직후인 1946년 10월경 조선문화사절단의 일원으로 소련을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북한에 머물렀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종군작가로 낙동강 전선까지 내려온 것으로 전해진다. 1952년부터 사상검토를 당하다가 1956년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의 행적은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고 사망 연도도 불확실하다. 작가의 작품활동을 보면 다음과 같다. 1934년 첫 단편집 '달밤' 발간을 시작으로 '까마귀'(1937), '이태준 단편선'(1939), '이태준 단편집'(1941) 등 단편집 7권과 '구원의 여상'(1937), '화관'(1938), '청춘무성'(1940) 등 장편 13권을 발간하였고, 해방 후 '소련기행'(1947)이라는 기행문도 발간했다. 일제 강점기의 그의 작품은 대체로 시대적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현실에 초연한 예술지상적 색채를 나타냈다.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묘사와 대상에 대한 연민과 동정의 시선을 통해 단편소설의 서정성과 그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광복 이후 그의 작품은 조선문학가동맹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생경한 이데올로기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작품을 발표함으로써 일제 강점기의 작품에 비해 예술적 완성도가 훨씬 떨어지고 있다.

저자(글) 전광용

1919년 함경남도 북청에서 태어나 경성고등상업학교를 거쳐 서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흑산도>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그는 1962년 <꺼삐딴 리>로 동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30여 편에 이르는 작품을 발표하고 1989년 7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은 혼란의 현대사를 살아가는 지식인의 내면세계를 객관적으로 형상화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날카롭게 꼬집고 있어, 빈약한 한국 풍자 문학의 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얻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흑산도>, <꺼삐딴 리>, <의고당실기>, <태백산맥> 등이 있다.

저자(글) 현진건

현진건

1900년 대구에서 대한제국 말기 대구 우체국장을 지낸 아버지 현경운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호는 빙허. 그의 집안은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신학문을 익힌 지식인 집안이었다. 현진건의 형제들만 하더라도 큰형 홍건은 러시아 사관학교 출신으로 러시아 대사관 통역관을 지냈으며, 둘째 형 석건은 일본의 메이지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했고, 셋째 형 정건은 일찍부터 민족애에 눈을 떠 상하이에서 독립운동을 했다. 집안의 전통을 이어받아 현진건 역시 1917년 일본 세이조 중학을 졸업하고 잠시 귀국했다가 다시 중국 상하이로 가서 후장 대학 독일어과에 입학했으나, 1919년 오촌 당숙인 현보운이 자식 없이 죽자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귀국하여 그의 양자로 들어갔다. 문학적으로 현진건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 역시 집안 사람인 현희운(필명 현철)이었다. 우리나라 신극 초기에 연극평론가로 활동한 그는 현진건을 신문사에 취직시키고, 처녀작 「희생화」를 『개벽』에 발표하도록 주선하기도 했다. 현진건의 본격적인 문학 활동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1921년, 「빈처」, 「술 권하는 사회」 등 한국문학사에 길이 남을 명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작가로서 명성을 얻은 현진건은 『백조』 동인으로 활동하는 한편으로 기자로서도 타고난 재능을 발휘해 술 잘 마시고 기사 제목 잘 뽑기로 인기가 대단했다. 그러나 1936년 이른바 '일장기 말살 사건'으로 투옥되면서 오랜 언론계 생활을 마감하고 이후 창작에만 전념했다. 한국의 단편 문학은 현진건 때문에 풍요로워졌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근대문학 초기 한국 사실주의 단편소설의 기틀을 다진 그는 말년에는 주로 장편소설 창작에 몰두하다가 과음과 일제의 탄압에 따른 울분으로 건강을 해친 나머지 1943년 장결핵으로 43세라는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저자(글) 김유정

김유정

1908년 강원도 춘천의 갑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고향을 떠나 12세 때 서울 재동공립보통학교를 입학한 후 휘문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춘천 실레마을에 금병의숙을 세워 문맹퇴치운동을 벌이기도 하고, 금광에 손을 대기도 했다. 당시 어려서부터 앓던 결핵성 늑막염이 폐결핵으로 악화했다. 단편소설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올랐고, 구인회의 일원으로 김문집, 이상 등과 교분을 가지면서 창작 활동을 했다. 등단하던 해에 단편소설 〈금 따는 콩밭〉, 〈떡〉, 〈산골〉, 〈만무방〉, 〈봄봄〉을, 이후 〈산골나그네〉, 〈봄과 따라지〉, 〈동백꽃〉, 〈땡볕〉, 〈따라지〉 등을 발표했다. 어리석고 무지한 인물들을 등장시켜 웃음을 자아내지만 해학 속에 가난하고 비참한 삶의 비애가 특징적으로, 사건의 의외적인 전개와 엉뚱한 반전, 육담적인 속어, 비어의 구사 등 탁월한 언어 감각으로 1930년대 한국 문학의 독특한 영역을 개척했다. 불과 2년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30편 내외의 단편소설과 1편의 미완성 장편소설, 그리고 2편의 번역 소설, 12편의 수필, 편지와 일기 6편을 남길 만큼 왕성한 창작 의욕을 보였다. 그러나 폐결핵에 시달리다가 29세에 요절했다. 시신은 유언대로 화장되었고, 유골은 한강에 뿌려졌다.

저자(글) 최서해

최서해

1901년 함경북도 출생. 불우한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각지로 전전하며 품팔이, 나무장수, 두부장수 등 밑바닥 생활을 뼈저리게 체험, 그 귀중한 체험이 그의 문학의 바탕을 이룬 빈궁 소설을 주로 썼다. 1918년 '학지광'에 시 '우후정원의 월광', '추교의 모색', '반도청년에게'를 발표하여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24년에는 '동아일보'에 '토혈'을 연재해 소설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했으며, 같은 해에 단편 '고국'이 '조선문단'의 추천을 받아 정식으로 문단에 나왔다.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KAPF)에 가담해 활동했다. 주요 작품으로 '십삼 원', '탈출기', '박돌의 죽음', '기아와 살육', '먼동이 틀 때', '같은 길을 밟는 사람들', '호외시대' 등이 있다.

저자(글) 김동리

김동리

1913년 경주에서 태어나 1928년 대구 계성중학교에 입학했다가, 1930년 서울 경신중학교로 편입학했지만, 이듬해 학교를 중퇴하고 독서에만 전념했다. 193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 '백로'가 입선했고, 1935년에 조선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화랑의 후예' 당선했고,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가 당선되면서 활발하게 소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7년 서정주, 오장환, 김달진 등과 함께 '시인부락' 동인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경남 사천의 다솔사 부설 광명학원에서 교편을 잡았다. 1946년에는 좌익의 문학가동맹에 맞서서 곽종원, 박두진, 박목월, 서정주, 조연현, 조지훈 등과 청년문학가협회를 결성하고 회장으로 활동했다. 1947년에는 경향신문 문화부장, 1948년에는 민국일보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이후 서라벌예술대학과 중앙대학교 교수를 거쳐서 한국문인협회 명예회장을 역임했다. 1990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하다가, 1995년 6월에 세상을 떠났다. 주요 작품으로 단편 「황토기」 「역마」 「혈거부족」 「무녀도」 「실존무」 「등신불」 「귀환장전」 장편 『사반의 십자가』 『자유의 역사』 『을화』 등이 있습니다. 아동 문학에 관심이 많아 월간 『아동문학』지의 편집인을 역임했다.

엮음 박성란

출간작으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등이 있다.

엮음 김경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홋카이도대학 문학부 외국인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1945~1950년 한국소설의 담론 양상 연구> <한국문학의 근대성을 다시 묻는다―이인직의 『혈의누』와 이광수의 『무정』을 중심으로> 등의 논문과 저서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낱말편 1, 2)』(공저, 유토피아), 평론 <일본소설이 파고드는 자리, 틈새인가 공백인가> 등이 있고,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우리 안의 과거』『가난뱅이의 역습』 등을 번역했다.

엮음 김양선

서울 1965년생. 서강대 영문과 및 동 대학원 국문과 졸업.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현재 한림대학교 기초교육대학 교수, 한국여성문학학회 기획이사. 한국근대문학회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1930년대 소설과 근대성의 지형학','허스토리의 문학','경계에 선 여성문학',논문으로'근대 여성문학의 형성원리 연구-정전의 형성과 여성성의 제도화 과정을 중심으로','여성작가를 둘러싼 공적 담론의 두 양식'등이 있다.

엮음 구재진

출간작으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등이 있다.

엮음 김준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한 후, 서울대 등에서 강의했다. 저서로는 (주)지학사 《자율 학습 18종 문학》과 《수능 필독 현대 소설 감상 1, 2》, 《수능 필독 현대 시 감상》, 이가서 《대담한 책읽기》 등이 있다.

엮음 정홍섭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는 아주대학교 다산학부대학 교수이다. 저서로 『채만식 문학과 풍자의 정신』, 『소설의 현실 비평의 논리 』, 『영어공부와 함께한 삶의 지혜를 찾는 글쓰기』, 편저로 『채만식 선집』, 『치숙』, 『원본비평정본 탁류』, 역서로 『코페르니쿠스: 투쟁과 승리의 별』, 『상상력과 인지학』, 『파르치팔과 성배 찾기』, 『생각을 확장하다』, 『신성한 씨앗』, 『감의 빛깔들』,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 『존 스튜어트 밀의 사회주의론』 등이 있다.

엮음 권일경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현대소설을 전공하여 석ㆍ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대, 아주대 등에서 강의하였고, 현재 (주)사피엔스21의 대표이사로 있다. 저서 『현대소설 감상사전』(사피엔스, 공저), 『해법 문학』(천재, 공저), 『열독 소설문학 특강』, 『언어영역 상상독해 1, 2, 3』(이상 새롬교육, 공저) 등 다수가 있다.

엮음 신두원

출간작으로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 세트』 등이 있다.

엮음 손유경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고통과 동정』(2008), 『프로문학의 감성 구조』(2012), 『슬픈 사회주의자』(2016) 등이, 옮긴 책으로 『지금 스튜어트 홀』(2006)이 있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대문학 전공이다.주요 연구 분야는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문학, 감성 연구, 페미니즘과 젠더학이다.

엮음 이양숙

서울시립대학교 융합전공학부 교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최재서 문학비평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대소설과 도시미학, 디지털 도시 문명과 도시공동체, 도시인의 감정과 친밀관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에는 『디지털 포스트휴먼의 조건』(2021, 공저), 『한국 근대문학과 동아시아 2 : 중국』(2018, 공저), 『임화문학연구 5』(2016, 공저), 『현대소설과 글로벌폴리스』(2016), 『서울의 인문학 : 도시를 읽는 12가지 시선』(2016, 편저), 『1930~40년대 경성의 도시체험과 도시문제』(2016, 공저) 등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5880721
발행(출시)일자 2024년 04월 17일
쪽수 278쪽
총권수 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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