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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2.0 시대

    박종훈 · 글로퍼스
    10% 18,000 (1,000P)

    2024년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트럼프 2.0 시대”가 도래했다. 지난 2017년 트럼프 정부 1기 때와는 판도가 완전히 달라진 양상이다. 한층 강력해진 트럼프 정부 2기를 앞두고 여러모로 불리한 정책 방향이 예상되지만 대한민국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사의 현장에서 함께 뛰어온 박종훈 경제 전문가가 정확한 분석과 대비를 통해 트럼프 리스크를 트럼프 기회로 바꿀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더불어 트럼프 정책이 어떤 나비 효과를 불러올지, 그리고 그 안에서 어떠한 기회를 찾을 수 있을지 정확하게 분석한다. 국내 대다수 언론들의 예측을 깨고 대선 전부터 트럼프 당선을 예견해 온 저자가 더욱 막강해진 트럼프 2.0 시대에 환율, 금리, 물가 등 글로벌 경제의 거대한 지각 변동, 미중 패권 전쟁과 무역 질서의 재편, 반도체와 에너지 산업의 향방,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위기, 중국과 대만 갈등을 포함한 국제 정세와 더불어 이러한 변화가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면밀히 짚어 본다. 트럼프 시대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로 삼고자 하는 저자의 간절한 바람과 더불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는 부활의 길을 찾을 수 있기를 바라 본다.

  • 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 멍거 · 김영사
    10% 29,700 (1,650P)

    현자들의 현자, 가치 투자의 귀재, 기업계의 거인… 워런 버핏과 함께 버크셔 해서웨이를 시가총액 1조 달러(2024년 9월 기준)가 넘는 지주회사로 성장시킨 찰리 멍거를 수식하는 말이다. 찰리 멍거는 워런 버핏이 “맹목적으로 따랐던” 가장 신뢰하고 의지했던 친구이자 동업자로, 100세 생일을 한 달여 앞둔 2023년 11월 28일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의 통찰은 《가난한 찰리의 연감》(원제: POOR CHARLIE’S ALMANACK)으로 남았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2005년 초판 출간 후 전 세계 투자자들의 바이블로 읽혀왔지만 저자의 요청으로 중국어판을 제외하고는 다른 언어권에서의 출간은 막혀 있었다. 이번 한국어판은 찰리 멍거가 임종 직전까지 자신의 견해를 덧붙이고,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마지막 강연 ‘인간적 오판의 심리학’을 전면 개정한 최종판(4판)이다. 찰리 멍거 탄생 100주년을 앞두고 정식 판권 계약을 통해 드디어 국내 최초로 공식 출간되었다. 찰리 멍거는 사업, 재무, 철학, 물리학, 심리학 등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 공부, 의사 결정에 관한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완성했고, 이를 강연을 통해 설파했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1986년부터 2007년까지 찰리 멍거가 했던 강연 중 가장 뛰어난 강연 11개를 묶은 것으로, 찰리 멍거가 직접 쓴 유일한 책이자 그의 마지막 책이다. 코카콜라와 애플 같은 알짜 종목을 알아보는 방법부터 오류를 최소화하고 최악의 판단을 피하게 도와주는 사고 모형,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철저한 평가 절차까지, 찰리 멍거가 평생에 걸쳐 도출한 통찰을 담았다.

  • 부트2025: 부자 되는 트렌드

    깨깨부 외 · 잇콘
    10% 17,100 (950P)

    한국경제에 위험 신호가 끊이지 않고 있다. 끝없이 오를 것 같았던 부동산시장은 한풀 꺾였고, 가격 폭락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곳곳에서 들려온다. 국내 주식시장 역시 활력을 잃은 지 오래고,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코스피 대신 미국 주식 시장으로 떠나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한때 ‘십만전자’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한국 시총 1위의 삼성전자의 주가는 급락을 거듭하고 있고, 환율은 1,400원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물가는 다소 안정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내수 경기는 여전히 침체 상태다. 미국 대선 이후, 한국경제가 더 큰 하락세에 직면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예측 불가능한 시장 상황에서, 진정한 투자 고수들은 과연 어떤 전략으로 움직일까? 『부트2025:부자 되는 트렌드』는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 인기 채널 「투자고수의 비밀노트」의 집필진 5인이 공동 저자로 참여한 책이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실전 투자자들이 한국주식, 아파트, 재건축, 단지내상가, 세금 절세 등 다양한 투자 영역에서 최신 트렌드를 분석한다. 경제 전문가들의 거시적 분석과는 달리, 이 책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돈의 흐름’을 정확히 포착하고 이를 실제 투자 전략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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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목 신간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도전실록

강만수 · 삼성글로벌리서치
10% 40,500 | 2,250P (5%)

한국경제 최대 격변기를 경험하고 지휘한 경제관료의 비망록으로서 실전경제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이다. 개발연대부터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까지, 그리고 다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라는 파고를 넘기까지 한국경제가 격동했던 40여 년간을 경제정책의 현장에서 직접 부딪쳐 체험한 저자의 열정과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1970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국세청, 재무부, 관세청, 통상산업부, 주미대사관 등을 두루 거치며 재정과 금융, 국내금융과 국제금융, 세입과 세출, 내국세와 관세를 모두 경험했고, 아시아 외환위기 때는 재정경제부 차관으로,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두 번이나 위기에 맞서 치열하게 싸웠다. 때론 정책입안자로 때론 정책결정자로 소용돌이치는 한국경제의 한복판을 직진으로 통과해온 저자가 온몸으로 보여주는 도전과 좌절, 그리고 굴하지 않는 패기는 오늘의 한국경제에도 여전히 유효한 고언(苦言)이 될 것이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경제의 가장 치열했던 40여 년을 기록하다 이 책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험난했지만 경탄할 수밖에 없는 한국경제의 궤적을 온전히 보여주고자 저자가 기존에 출간한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30년》과 《현장에서 본 경제위기 대응실록》 두 권을 한 데 묶어 정리한 책이다. 《한국경제 30년》은 2005년 출간 당시부터 “좋은 회고록이란 저자의 회한과 반성도 고백함으로써 교훈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사료로서의 가치를 지닌 데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비화가 소개되면 더욱 좋다. 강만수 전 재정경제부 차관이 6년간의 각고 끝에 탈고했다는 ‘현장에서 본 한국경제 30년’은 생명력 있는 회고록이 갖추어야 할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동아일보)라고 평가받으며, 한편으로는 정책을 입안하는 관료로서 또 한편으로는 금융과 재정을 고민하는 이코노미스트로서 국가의 경제정책이 태동하고 수정되고 살아남는 현장을 맨얼굴 그대로 보여줌으로써 정부에서 일하는 후배들과 한국 경제정책사를 들여다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후로 오랫동안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다. 또 그로부터 10년이 지나 2015년에 출간된 《경제위기 대응실록》은 ‘단군 이래의 최대 국란’이라 회자되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를 재정경제부 차관으로서 맞닥뜨려야 했던 저자가 2008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서 또다시 글로벌 금융위기에 맞서야 했던 운명적인 도전을 가감 없이 솔직하게 풀어냄으로써 “IMF 사태에 대한 백서조차 없는 한국 현실에서 가장 믿을 만한 사료”(이코노미조선)라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유례없는 세계사적인 경제위기를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가장 치열하고 냉혹한 현장에서 온몸으로 겪어낸 저자의 이력만으로도 이 기록의 가치는 높이 평가받을 만했다. 두 권에 대한 이러한 평가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못내 아쉬움이 남았을 터이다. 열악한 조건과 거듭된 위기에도 결코 굴하지 않고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우뚝 선, 도전과 패기의 한국경제를 한 권에 오롯이 담아내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일 것이다. 한국은 한 세대 만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일군, 그야말로 인류사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한 성취를 이루었다. 하지만 이 경이로운 과정은 때때로 망각되고 자주 당연하게 여겨진다. 저자는 현재의 한국경제가 결코 순탄하게 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놀라우리만큼 진솔하게 보여준다. 한국경제의 근간을 이룬 정책들이 어떻게 입안되고 결정되었는지, 또 한국정부가 위기에 어떻게 맞서 싸웠는지를 이 책만큼 실감나게 알려줄 자료는 다시 없을지도 모른다. 547개에 달하는 주석이 방증하는 저자의 열정과 실록으로서의 가치 부가가치세를 시작으로 금융실명제, 부동산실명제, 금융자율화, 금융시장 개방, 외환위기와 IMF 구제금융, 그리고 대통령선거와 글로벌 금융위기 대응까지 저자가 올라야 했던 산들은 하나같이 한국경제의 등줄기를 이루는 크고도 높은 산들이었다. 크게 재정, 금융, 국제금융, 아시아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위기의 반성, 일류국가의 정치경제학 7부로 이루어진 이 책의 구성만 보아도 저자가 올라야만 했던 산들의 험준함을 짐작할 수 있다. 1970년 경주세무서에서 한 달 하숙비를 겨우 낼 수준인 23,544원의 첫 월급봉투를 받고 공직생활을 접을까도 고민했던 저자는 부가가치세 도입, 금융실명제 입법 등 이어지는 막중한 도전 앞에 밤낮 없이 일하며 헌신했다. 저자의 표현 그대로 “하는 일마다 새로운 개척이었고 이루는 일마다 새로운 성취”였기에 견딜 수 있는 시간이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두 번의 위기에 정면으로 맞서 싸운 저자의 이야기는 한국경제의 굴곡과 저력을 오롯이 담고 있다. 아시아 외환위기라는 고초를 겪은 한국이 글로벌 금융위기를 기회로 수출 세계 12위에서 7위로 오르고 대외 채무국에서 대외 채권국으로 탈바꿈한 이야기는 그래서 더욱 의미 깊게 다가온다. 저자는 한국경제가 맞닥뜨린 험준한 산들을 오르고자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내가며 그 모든 과정을 소상히 기록으로 남겼다. 저자는 꼼꼼하고도 철저하게 자신의 업무 내용을 기록했으며, 이 책에 달린 547개의 주석은 그러한 저자의 열정과 치열함을 대변해준다. 저자가 ‘자전적인 회고’보다는 ‘사실적인 실록’임을 강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보다 실천적으로 한국경제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미사여구 없이 한국 경제정책사를 만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필독을 권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재테크 주목 신간

최소한의 경제공부

문지웅 · 매일경제신문사
10% 16,200 | 900P (5%)

주식, 부동산, 금융, 산업, 미국경제에 이르기까지부자가 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필수 경제지식 경제는 추상적이고 모호하지만 돈은 구체적이고 직관적이다. 우리가 뉴스를 보는 것도 신문을 보는 것도 결국 전부 돈 때문이다. 쏟아지는 세계 경제 이슈를 우리가 모두 알 필요는 없다. 내 재테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딱 그만큼의 정보만 쏙쏙 알아챈다면 세상 편할 것 같다. 이 책이 ‘최소한의 경제공부’를 목표로 이러한 니즈를 담아냈다. 경제전문 기자로 15년간 현장을 누빈 저자가 직접 체득한 경제관련 지식과 정보를 통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경제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쓴 책이다. 경제가 돌아가는 원리를 파악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적용과 응용의 영역일 뿐이다. 우리가 어떤 경제 이슈를 직면했을 때 직관적으로 확 와닿지 않을 때 이 책 한 권으로 100% 활용가능한 적정값의 경제지식을 얻어가자. 당신의 눈높이에 맞는 친절한 생애 첫 경제공부 입문서가 되어줄 것이다.

부동산 주목 신간

부동산 계약 이렇게 쉬웠어?

송희창(송사무장) · 지혜로
10% 19,800 | 1,100P (5%)

최근 각종 언론을 통해 전세 사기 관련 뉴스가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피해자의 대다수가 20, 30대 사회초년생이라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집은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머물게 되는 공간인데, 지금껏 우리는 내 집을 지키기 위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지식조차 갖추지 못했다. 학교에서도, 주변에서도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20년 넘게 부동산 투자를 해오며 수많은 부동산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런데 아직도 계약서를 작성할 땐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다시 읽는다. 그 이유는 부동산 계약서에는 내 권리에 관한 내용이 들어가고, 스스로 챙기지 않는다면 손해를 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성세대로서 올바른 부동산 계약법을 젊은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했다는 것에 미안함을 느낀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저자의 투자 경험을 살려 최대한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모두 담으려 했다. 부동산 계약의 처음부터 끝까지, 투자자의 눈으로 일반인이 보지 못하는 포인트까지 모두 짚어냈고, 초보자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와 삽화까지 수록하였다. 누구든지 이 책을 읽는다면 더 이상 주변에 묻지 않더라도 스스로 부동산 계약 지식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주식 주목 신간

매주 달러 받는 배당주 통장

장우석 · 페이지2북스
10% 17,820 | 990P (5%)

“1년 52주, 매주 통장에 달러가 쌓이기 시작했다”침체기에는 현금을, 상승기에는 주가 상승을 부르는 최강의 투자법 * 엔비디아의 급등락을 예측한 화제의 인물, ‘장비디아’ 장우석의 미국 배당 투자 필승 전략* 213개 기업으로 매주 달러 받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자!매주 통장에 돈이 쌓이는 것만큼 즐거운 상상도 없을 것이다. 미국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누구나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국내 주식과 달리 미국은 이익을 주주에게 환원하는 비율이 높고, 배당에 대한 인식이 높아 분기별로 배당을 지급하는 기업이 상당수다. 국내 주식과 달리 테마의 영향을 받지 않고, 꾸준하게 수익이 발생해 노후 자금 마련을 위해 안정적인 투자를 찾는 사람들이 최근 미국 배당주에 주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미국 배당주를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기초 상식은 물론, 매주 달러가 입금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실전 전략을 제시한다. 그리고 수익 내는 알짜 배당 기업 213개를 장우석 저자의 생생한 코멘트와 함께 소개하여 성공적인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이후 리밸런싱까지 전 과정을 돕는다. 미국 배당주를 처음 하거나, 하고는 있지만 효과적인 수익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한 권의 책이다.

경영 주목 신간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

빌 레지어 외 · 흐름출판
10% 23,400 | 1,300P (5%)

스티브 잡스가 애플대학을 설립할 때, 제프 베조스가 아마존의 경영 비전을 정리할 때, 셰릴 샌드버그가 페이스북의 중흥기를 이끌 때,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창업할 때, 이들에게 영감을 준 단 한 명의 조언자가 있다. 바로 짐 콜린스. 실리콘밸리 혁신가들의 경영 구루이자 지금까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 부 이상의 판매된 베스트셀러를 쓴 그가 자신의 리더십 이론을 집대성한 책, 《좋은 리더를 넘어 위대한 리더로》를 세상에 내놓았다. 용인술, 비전, 전략, 전술부터 혁신조직을 설계하고 행운을 관리하는 법까지 30여 년 동안 위대한 기업, 위대한 리더의 조건을 연구한 짐 콜린스의 경영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론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비즈니스 주목 신간

저는 브랜딩을 하는 사람입니다

허준 · 필름(Feelm)
10% 16,650 | 920P (5%)

노티드, 다운타우너, 글로우서울을 브랜딩한 CMO의브랜딩의 감을 잡아주는 가장 현실적인 기록 이 책은 10년 넘게 브랜드를 알리는 일을 하며 노티드, 다운타우너, 글로우서울을 브랜딩한 CMO가 전하는 브랜딩의 원칙을 담고 있다. 노티드가 수많은 디저트 중에서 도넛을 선택했던 이유,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는 카페에서 만드는 굿즈의 진짜 역할, 힙하다는 말에 숨겨진 의미, 유행을 만드는 구체적인 과정, 마케팅이 통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기준까지 5년 만에 연매출 20배를 올렸던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스스로 시행착오를 거쳐 얻은 인사이트에 대해 홍성태 교수는 “마케터들이 매일매일 부딪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용기를 주는 책”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인기 시리즈

대이직 시대

원티드랩 · 스리체어스
10% 10,800 | 600P (5%)

MZ세대가 이룩한 대이직 시대다.지금 인재들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 조용한 퇴직, 시끄러운 퇴직, 기성세대와 새로운 세대의 갈등까지. 지금의 직장은 평화보다는 격변에, 안정보다는 불안에 가까운 공간이다. 이 혼란의 한복판에서 MZ세대는 이직하고 있다. 더 나은 삶과, 직장과, 미래를 찾아서다. 중요한 건 이들의 이직이 조용하다는 점이다. 조직뿐만 아니라, 가슴에 사직서를 품은 동료조차 모르게 말이다. 그래서 이직판이 불투명해졌다. 원티드랩은 그 불투명함에 데이터라는 현미경을 내놓는다. 왜 MZ세대는 10년째 이직 중일까? 그들이 똑똑한 이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북저널리즘은 북(book)과 저널리즘(journalism)의 합성어다. 우리가 지금, 깊이 읽어야 할 주제를 다룬다.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고 사유의 운동을 촉진한다. 현실과 밀착한 지식, 지혜로운 정보를 지향한다. bookjournali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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