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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은 시간을 잊게 하면서 오히려 시간이 넓어지는 때이며, 그렇기 때문에 혼자를 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것은 초월이 아니라 포월이다. 그의 눈과 귀에 들어오는 것은 강, 새, 나무, 풀, 풀벌레, 고양이, 나비와 같은 흔한 자연물의 생동이다. 그것들은 ‘단순한 눈부심’과 ‘고요한 찬란함’으로 그윽하게 빛난다. (…) ‘마음의 덫’을 벗어버린, 삶과 죽음이 만나고 교차하는 자리에 ‘사리’처럼 박혀 있는 사유들은 묵묵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은 처연하다.
- 신철규 시인, 「빛의 연못을 가로지르는 고독한 산책자」 중에서
고독한 길녘의 시학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산책자가 산책을 마치지 않았고, 시인이 작품에 마침표를 찍지 않은 까닭이다. 사유는 그로 하여금 저 먼 길을 나서게 했지만, 이 여정을 마무리 짓는 것은 그의 의지가 아니다. 시인의 마음으로부터 사방세계로 번져갔던 서정의 흐름은 길과 길 아닌 곳을 지나 또 다른 길을 열어가는 한, 시의 노래를 결코 그칠 수 없을 것이다.
- 최진석 시인, 「고독한 길녘의 시학」 중에서
작가정보

1957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84년 실천문학 신작시집 『시여 무기여』에 「동구밖집 열두 식구」 등 7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바람부는 솔숲에 사랑은 머물고』, 『새벽 들』, 『사람의 등불』, 『날랜 사랑』, 『앞강도 야위는 이 그리움』,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쪽빛 문장』, 『꽃의 권력』, 『고요를 시청하다』, 『독각』과 육필시선집 『방죽가에서 느릿느릿』이 있고, 시론집 『주옥시편』, 『시간의 말』, 『시를 읊자 미소 짓다』와 산문집 『쌀밥의 힘』, 『사람의 길은 하늘에 닿는다』, 『감탄과 연민』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흙의문예상, 영랑시문학상, 송수권시문학상, 조태일문학상, 송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목차
- 시인의 말7
1부
푸른 장미의 노래19
시간의 무늬20
솔새의 연주를 들었다21
댓잎귀신들이 수묵을 친다22
장미와 롤리타23
연두와 초록 사이24
독각25
바람과 함께 숲길을 걷는 일에 대하여26
휘파람새 소리는 청량하다28
은방울꽃 어사화30
보랏빛 향기32
낙관33
봉창이 밝아진다34
여인들의 먼 데35
현장소장 미장이 신충섭36
일귀신 장전댁37
사랑, 풍경 소리에 스치다38
에로스의 혀40
산방에 쌓이는 고요42
오래된 질문44
고요를 시청하다46
너무 시끄러운 적막48
오월 다저녁때의 초록 호수50
침묵에 대하여52
저물녘의 시편54
죽리관 그쯤에 달방이라도 한 칸 붙일까56
화관花冠58
장작불59
낡은 벽시계60
고금기孤衾記61
우리 동네 황후 이야기62
삼지마을 적송 이야기63
길은 내가 홀로 흐르는 꿈64
하얀 팔뚝66
수정돌67
살구나무68
주인69
길의 침묵70
잡초 음식71
시인수첩72
2부
구도자75
꽃의 권력76
강의 노래78
창80
산에 다녀왔다82
황혼에 대하여84
보살86
사랑의 법문88
물의 나라90
사랑에 대한 몽상92
시간에 기대어94
너의 얼굴96
국외자98
공책空冊100
홀로 인생을 읽다102
사인死因104
텅 빈 초상106
고통의 독재108
수인번호 20140416110
나 저승 가서 헐 일 없으면112
사과 꽃길에서 나는 우네113
천지간에 살구꽃 흩날릴 때114
첫사랑115
그걸 그냥 천고天高라고 할까116
시린 생117
때마침 거기서 물새가 날아올랐다118
길119
뱀에게 스치다니!120
담양 한재초등학교의 느티나무122
독학자124
거대한 고독126
길의 길128
아귀가 맞지 않는 문이 있다130
흑명黑鳴132
명작133
3부
장엄137
능금밭 앞을 서성이다138
은어 떼가 돌아올 때140
방죽가에서 느릿느릿142
나무 속엔 물관이 있다143
보름밤, 그 어둡고 환한 월광곡月光曲144
소쇄원에서 시금詩琴을 타다146
달밤에 숨어148
정자나무 그늘 아래150
상처의 향기153
세한도154
초록 성화聖火의 길156
동안거冬安居158
고전古傳159
큰 잠160
미루나무 연가162
감나무 그늘 아래164
백련사 동백숲길에서166
연비聯臂168
주옥珠玉170
전각篆刻171
새말 언덕에 원두막 한 채를 치다172
수선화, 그 환한 자리174
상처에 대하여175
앞강도 야위는 이 그리움176
길에 관한 생각178
면면綿綿함에 대하여180
그 희고 둥근 세계182
저물녘의 우주율宇宙律184
여름 다저녁때의 초록 호수186
들길에서 마을로188
맹꽁이 울음소리에 접신接神한 저녁190
수숫대 높이만큼192
무명연가無明戀歌193
은행나무길194
십일월196
고요한 빛197
한가함을 즐기다198
저물녘을 견디는 법200
초록 바람의 전언201
4부
날랜 사랑205
파안206
직관207
성숙208
참새210
마을의 별212
들길214
텅 빈 충만216
가난을 위하여218
저 홀로 가는 봄날의 이야기220
홍도화 필 때222
출렁거림에 대하여223
분통리의 여름224
사람의 등불226
그 순간227
곗집228
세모의 눈229
달마중230
밤꽃 피는 세상 그려232
낫질234
빈 들236
귀가238
대숲이 부르는 소리240
추석242
딸기빛 처녀244
흰머리246
빈손248
고무신 막걸리250
출자금252
주인254
보성댁의 여름256
상사병258
똥값260
대숲 울음262
설움에 대하여264
탐방
빛의 연못을 가로지르는 고독한 산책자_신철규266
해설
고독한 길녘의 시학_최진석285
작품 출전309
고재종 연보313
추천사
-
고독한 길녘의 시학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산책자가 산책을 마치지 않았고, 시인이 작품에 마침표를 찍지 않은 까닭이다. 사유는 그로 하여금 저 먼 길을 나서게 했지만, 이 여정을 마무리 짓는 것은 그의 의지가 아니다. 시인의 마음으로부터 사방세계로 번져갔던 서정의 흐름은 길과 길 아닌 곳을 지나 또 다른 길을 열어가는 한, 시의 노래를 결코 그칠 수 없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담양 출생, 독학으로 시인 등단
고재종 시인은 1957년 전라남도 담양군 수북면 궁산리 163번지(현 수북면 구암길 7-8)에서 태어났다. 일제 강점기 때 오랜 유랑 끝에 32살에야 무일푼으로 돌아온 아버지의 가계에서 오로지 죽세공 일 하나로 연명하느라 혹독한 가난을 치렀다. 초등학교 때부터 신동 소리를 들었지만 학비와 장학금을 받고 담양 읍내 농업고등학교에 입학한 그는 이내 그만두어야 했다. 수업 시간에 카프카의 『변신』,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 스탕달의 『적과 흑』 등을 내리읽은 그에게 축산과 수업이 귀에 들어올 리 만무했다.
이후로 기나긴 방황의 시간이 지속됐다. 입시 공부를 핑계로 1979년 말까지 서울살이를 했고 부산의 여동생 집에 기거하며 술과 책에 빠져들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영광도서에서 우연히 창비판 시집 두 권을 보게 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일주일 만에 20여 편의 시를 써서 《실천문학》에 보낸다. 그는 그전까지 시 공부를 따로 하지는 않았지만 그 시집에 실린 시의 내용은 바로 자신이 살아온 삶과 크게 다르지 않았기에 시를 쓰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고 한다. 그중 「동구 밖 집 열두 식구」 등 7편이 실천문학 신작 시집 『시여 무기여』에 실리게 된다.
그는 이듬해 고향으로 돌아왔다. 취직하기에는 건강과 학력이 따르지 못하고, 새로 공부를 시작하기에는 늦은 나이여서 아버지와의 갈등을 감내하면서 농사를 짓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 도회로 간 여동생들이 힘겹게 모은 돈으로 ‘못난’ 아버지를 위해 마련해준 전답을 일구어나간다.
10권의 시집으로 유수한 문학상 두루 수상
1987년 첫 시집 『바람 부는 솔숲에 사랑은 머물고』(실천문학사)를 간행하였다. 이 시집으로 ‘농민 시인’이라는 직함을 얻는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농촌의 사실적인 풍경을 직접 농사를 지은 사람의 생생한 육성으로 담아낸다. 농민 시인으로 문명을 얻기는 했지만 그는 여전히 카프카와 카뮈 같은 실존주의 계열의 작품들에 빠져 있었고 김승옥 소설들을 탐닉했다. 농민들의 삶을 그려내는 작품들로 성과를 올리기는 했지만 그마저도 한계에 이르렀다는 자각이 들기 시작했다. 그가 읽는 세계와 쓰는 세계 사이에는 괴리가 있었다. 하지만 농민시 또는 농민 시인의 세계를 쉽게 포기할 수는 없었다. 다른 세계로 넘어가기에는 자신이 이루어놓은 바탕이 굳건하게 다져져 있기에 선뜻 모험을 감행하기 어려웠다.
1992년 제3시집 사람의 등불(실천문학사)를 펴내고 신동엽창작기금을 수여했다. 시인으로서의 위상을 다져갔지만 이때부터 간염을 앓게 되어 이후 10여 년간 긴 투병 생활을 했다. 1995년 제4시집 『날랜 사랑』(창작과비평사)을 간행했다. 간염 악화로 더 이상 농사를 지을 수 없어서 가족과 함께 광주로 이주했다.
그는 광주 가톨릭센터와 대학의 평생교육원 등에서 시를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때 함께 배웠던 시인들이 동인을 꾸려서 그 후에도 오래 시를 사숙한다. 농사를 지으면서는 밤에 짬을 내서 힘겹게 쓰거나 농사일이 한가한 겨울에만 쓸 수 있었는데 안정된 공간에서 시를 쓰게 되면서 시작에 속도가 붙었다. 이후 3년 정도 터울을 두고 꾸준히 시집을 펴낸다.
날랜 사랑 이후의 시들에는 자연과의 그윽한 만남을 관조하는 시선, 그리고 생명과 살아 있음에 대한 찬가가 두드러진다. 그가 다섯 번째 시집부터 생태 문제로 넘어가게 된 것은 지극히 현실적인 선택이었다. 그는 동양적 자연관에서 생태 문제의 근본을 찾아낸다. 그가 최근에 쓴 「독각」 연작은 동양적 정신의 세계에 가닿는다. 생태는 따로 발명해야 할 것이 아니라 이미 자연 속에 내재하는 것이었다. 장자의 「제물론」 편 “천지는 나와 생존을 같이하고 만물은 나의 한 몸이다(天地與我幷生 萬物與我爲一).” 그의 시에 우주적인 사유와 감각이 들어앉게 되는 것은 동양적인 자연 이해가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또 열정적으로 시작을 하던 그가 오래 시집을 못 낸 시기가 있다. 바로 2004년 제7시집 『쪽빛 문장』(문학사상사)을 간행하고 나서다. 집안 식구 중 하나가 난치병에 걸리면서 이로부터 촉발된 어두운 실존의식과 그로 인한 고통이 재개되어 이후 13년 동안 시집을 내지 않았다. 정신적 고통을 달래기 위해 다시 술에 의존하기 시작하지만 그 사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문학들》 창간에 참여해 초대 편집주간을 맡았고 2006년부터는 담양문화원 경영에 참여했다. 2013년까지 1,200쪽이 넘는 향토문화연구서를 기획·발간하고, 『담양의 누정기행』 『담양의 가사기행』 『담양방언사전』 『면앙정 삼십영』 등을 편찬한다. 또한 2008년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취임 후 2010년까지 역임하면서 ‘문학과 예술’ ‘문학과 철학’ 등 인문학 포럼을 열었고 한국 시단의 핵심 시인들을 광주로 초청하여 교류했다. 생활의 어려움이 닥친 시기를 그는 창작 외의 일로 버텨낸 듯하다.
2017년 13년 만에 제8시집 『꽃의 권력』(문학수첩)을 간행한다. 이 시집에서 시인은 자신의 삶의 내력을 정리하고 현재의 삶에 충실한 시선을 다시 획득한다. 「구도자」에서는 나무에 관념적 은유를 덧씌우지 않는 사물 그 자체의 자존을 통찰하는 시선이 담겨 있으며, 「꽃의 권력」에서는 편견에 물들지 않는 자연 그 자체의 힘을 지각하는 감각적 쇄신을 일구어낸다. 시인은 꽃의 권력 이후 다분히 존재론적 사유에 침잠한다.
2019년 제9시집 고요를 시청하다, 2022년 제10시집 독각으로 그는 시력 40년 동안 10권의 시집을 펴냈다. 신동엽문학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흙의문예상, 영랑시문학상, 송수권시문학상, 조태일문학상, 송순문학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 나온 독각은 자신의 사상이나 사유를 담아낸 시집이라는 점에서 시인에게 특별하다. 한 세계를 정리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했다.
이 시집의 핵심어를 꼽는다면 자존(自存)과 독락(獨樂)일 것이다. 시집 독각은 촘촘한 밀도를 가진 언어의 집중과 무게감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혼자서만 할 수 있는, 혼자여야만 얻을 수 있는 축복이 ‘고요’와 ‘침묵’일 것이다. 시인은 조금은 물러난 자리에서, 심지어 자기에게도 물러난 자리에서 소란스러운 침묵과 환한 고요에 맞닥뜨린다. ‘혼자 있는 시간’은 시간을 잊게 하면서 오히려 시간이 넓어지는 때이며, 그렇기 때문에 혼자를 넘는 시간이기도 하다. 그것은 초월이 아니라 포월이다. 그의 눈과 귀에 들어오는 것은 강, 새, 나무, 풀, 풀벌레, 고양이, 나비와 같은 흔한 자연물의 생동이다. 그것들은 ‘단순한 눈부심’과 ‘고요한 찬란함’으로 그윽하게 빛난다. “바깥을 닫아 건 고요와 나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침묵이, 마주 앉은 시간의 창에 어른거린다.”(「댓잎 귀신들이 수묵을 친다―혼자 넘는 시간 4」) 그것들이 곁에 있으면서 어른거리는 ‘존재의 말’을 풀어내고 시인에게 스며든다. 그것들에게 가닿았지만 머물지 못하는 아슬아슬한 경계가 언어에 긴장을 부여한다. ‘마음의 덫’을 벗어버린, 삶과 죽음이 만나고 교차하는 자리에 ‘사리’처럼 박혀 있는 사유들은 묵묵하고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은 처연하다.
고향 집에서 독서와 시작에 몰두
그는 현재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고향 집을 독서당이자 집필실로 쓰고 있다. 마당까지 포함해 100평 남짓한 집이다. 독서당은 좌우가 뒤집힌 ㄱ자 모양을 하고 있는데 별채로 쓰는 왼쪽 방은 시집을 비롯한 문학책이, 가운데 자리 잡은 본채는 인문학 및 예술 관련 서적으로 빼곡하다.
그는 당뇨병 때문에 절제된 생활을 한다. 식단 조절뿐만 아니라 피로가 누적되면 몸에 급격하게 기운이 빠지기 때문에 무리하지 않는다. 또한 발 같은 경우는 조그만 상처만 나도 악화되기 때문에 조심해야만 한다. 거의 매일 조금씩이라도 해야 하는 운동이 지옥의 일로 생각될 때가 있어서 힘들기도 하다.
하루 일과의 시작을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 들어가 신간을 훑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는 그는 요즘도 한 달에 20여 권의 신간을 사서 읽는다고 한다. 요즈음엔 불경 공부에 빠져 있다. 불교는 자기 깨달음이라고 역설한다. 불교 관련 책만 500권이 넘는데 불교 공부와 사유를 담아서 묶어낸 책이 시를 읊자, 미소 짓다이다. 아직까지 그의 시에는 불교적인 사유를 담고 있거나 선시라고 할 만한 작품은 없으나 다음 시집에는 그런 시들도 담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91194544043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2월 20일 |
쪽수 | 320쪽 |
크기 |
139 * 210
* 28
mm
/ 67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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