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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과 연민

고재종 에세이 | 양장본 Hardcover
고재종 저자(글)
문학들 · 2021년 0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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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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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문학상, 시와시학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영랑시문학상 수상 작가
고재종 시인의 내밀한 고백을 담은 에세이집

‘첫사랑’, ‘면면함에 대하여’, ‘성숙’, ‘수선화, 그 환한 자리’ 등 여러 편의 명시로 익숙한 고재종 시인이 에세이집 『감탄과 연민』(문학들)을 펴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앞의 시들을 포함하여 수필 ‘감탄과 연민’도 함께 엮었다. 시인의 문학적 모태이자 자산이라 할 수 있는 고향과 가족사 그리고 성장기의 아픔까지 진솔하게 담아내 시인의 인간적인 체취가 물씬 풍기며 시와 책, 인생에 대한 간명하면서도 깊이 있는 사유가 읽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인은 그동안 신문, 잡지 등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 가운데 꼭 기억하고 싶은 것들만 가려 뽑았다. 제1부에는 자연과 일상을 관찰하며 느낀 삶의 경이와 이상을 담았다. 제2부에는 아홉 남매의 태반을 고스란히 보관해 오시던 어머니, 생의 축복과 슬픔이었던 누이들, 늘 마이너스 인생을 살아온 자신에게까지 돈을 꾸러 온 친구, 호기심을 참지 못해 금단의 영역을 엿보고자 한 어린 시절의 추억 등 시인의 개인사와 성장기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제3부는 문학 작품을 비롯하여 시인이 30여 년 동안 머리맡에 두고 탐독해 온 구도서 등을 소개한다. 제4부에서는 소설가 지망생이 시인이 된 사연, 평생 안고 가야 하는 시작(詩作)에 대한 고민 등 일상을 자양분 삼아 독자적인 영역을 갖추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시인의 삶이 돋보인다.
고재종 시인은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84년 실천문학 신작시집 『시여 무기여』에 「동구밖집 열두 식구」 등 7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바람 부는 솔숲에 사랑은 머물고』, 『새벽 들』, 『사람의 등불』, 『날랜 사랑』, 『앞강도 야위는 이 그리움』,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쪽빛 문장』, 『꽃의 권력』, 『고요를 시청하다』와 육필시선집 『방죽가에서 느릿느릿』이 있고, 산문집으로 『쌀밥의 힘』, 『사람의 길은 하늘에 닿는다』와 시론집 『주옥시편』, 『시간의 말』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고재종

고재종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84년 실천문학 신작시집 『시여 무기여』에 「동구밖집 열두 식구」 등 7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바람 부는 솔숲에 사랑은 머물고』, 『새벽 들』, 『사람의 등불』, 『날랜 사랑』, 『앞강도 야위는 이 그리움』,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쪽빛 문장』, 『꽃의 권력』, 『고요를 시청하다』와 육필시선집 『방죽가에서 느릿느릿』이 있고, 산문집으로 『쌀밥의 힘』, 『사람의 길은 하늘에 닿는다』와 시론집 『주옥시편』, 『시간의 말』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목차

  • 작가의 말 5

    제1부
    감탄과 연민 11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17
    세상의 어린 경이(驚異)들 22
    처음의 빛깔과 향기 29
    사랑의 비밀 34
    공명(共鳴)에 대하여 40
    스스로 선택한 가난 48

    제2부
    어머니의 노역(奴役) 65
    생의 축복과 슬픔인 누이들 69
    하찮거나 위대하거나 삶인 것을 76
    타인의 얼굴 80
    신 샤일록과 시골 할머니들 85
    삼등열차, 버선발, 보름달 90
    그 희고 둥근 세계, 세상의 근원에 대한 꿈 95
    산책, 걷기 그리고 다른 길 104
    홀로 넘는 시간들을 쓰다 110

    제3부
    읽는다는 것에 대하여 125
    토마스 하디의 『비운(悲運)의 주드』 131
    삶의 구도서이자 최초의 생태 환경서 138
    가브리엘 루아의 『내 생애의 아이들』 143
    인간의 가장 예의 바른 행동 147
    전영백의 『세잔의 사과』 152
    대숲, 바람, 진공묘유(眞空妙有) 158
    탁 트이고 텅 비고 높다란 데 164

    제4부
    주막, 그 서럽고도 황홀한 꿈 173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 180
    길은 어디서나 열리고 사람은 또 스스로 길이다 186
    나는 울부짖음의 전문가가 되겠다 194
    내 문학의 열쇠어 205
    시 쓰기의 난경(難境), 삶의 난경 213
    담양의 정자문화 기행 233

책 속으로

나뭇잎을 한번 살짝 살랑이다가 스치는 것 같은 사랑일지라도 나는 오늘밤 애인의 둥그런 가슴에 나의 손을 얹겠다. 애인의 그 ‘새하얀 눈부심’ 위에 얹고 있는 손은 곧 우주에 손을 얹고 있는 것이다.
- 수필, 「사랑의 비밀」 중

길은 어디서나 열리고 사람은 또 스스로 길이다. 서늘하고 뜨겁고 교교하다. 난 아직도 들에서 마을로 내려서는 게 좋으나, 그 어떤 길엔들 노래 없으랴. 그 노래가 세상을 푸르게 밝히리.
- 시, 「들길에서 마을로」 중

시인이란 궁극적으로 삶과 세상과 우주의 비밀을 혼자 읽고 깨치는 ‘독학자’거나, 자본의 태양세례로부터 자기를 지키고자 ‘지하생활자’가 되거나, 혹은 자발적인 발언을 위해 영원한 ‘아웃사이더’로 남는 존재다.
- 시론, 「나는 울부짖음의 전문가가 되겠다」 중

내가 궁극적으로 꾸는 평생의 꿈은 해종일 일을 하고 저물녘 정정해지는 들을 돌아보며 귀가하는 백발이 성성한 농부였다. 해 지며 서천에 밀감빛 노을이 북새질을 치고, 그것이 사라지면 금방 푸른 이내가 산으로부터 기엄기엄 기어 나와 들을 덮고, 그러면 그때 또 들찔레와 개망초 혹은 치자와 밤꽃 향기가 풍겨 나와 단내 나는 숨결을 씻는 저녁 들. 사람들이 흘린 땀과 눈물방울은 모두 벼 끝으로 올라가 수정방울이 되거나 하늘로 올라가 정금 같은 별이 되고, 그러면 벌써 또랑물 소리는 크게 앞강물은 시리게 울고, 그러면 또 ‘꾸욱꾹 데데 꾸욱꾹’ 하고 우는 멧비둘기나 동박새 울음으로 저녁 등불이 하나 둘 밝혀지는 마을. 그때쯤 거기 마을 쪽에선 밥 짓는 연기가 그 오랜 전통으로 그 오랜 기도로, 고구려고구려 피어올라 하늘과 내통을 하고, 그러면 나는 나도 몰래 멀리 보이지 않는 지평선을 향해 맑아진 귀청을 열며 세상의 평화와 사랑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이윽고 마을 주막에 들러 이웃들과 고즈넉이 탁배기 한 잔을 나누는 그런 고향의, 백발이 성성한 농부이고 싶었다.
- 수필, 「길은 어디서나 열리고 사람은 또 스스로 길이다」 중

출판사 서평

장미꽃과 같은 황홀한 서정

눈 들어 산을 바라보면 연두 초록 마구 번지는 사이로 산벚꽃, 철쭉꽃, 조팝꽃이 펑펑 제 황홀을 터트린다. 발자국 옮겨 들길을 걸으면 보리밭 서리서리 물결치는 그 곁에 자운영, 민들레, 제비꽃은 또 꽃수를 놓고, 어느 담장 안을 들여다본들 영산홍, 금낭화, 홍도화 한 무더리 피지 않은 집이 없다.
- 수필 「감탄과 연민」 중

장미꽃과 같은 황홀한 서정. 비단 그것은 고개를 들면 보이는 산벚꽃의 휘황함이나 철쭉꽃의 정열, 조팝꽃의 떨림이나 민들레의 미소, 자운영의 유혹과 같은 찬란한 자연물의 미(美) 속에만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다.
중학교 2학년 때 〈광주일보〉에서 실시한 호남예술제에 출전하여 산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인연으로 만난 같은 반 친구 누나와의 추억 속에도 어려 있다.

누나와 함께 교회를 다녀오는 2~3km의 강둑길에 아까시꽃이 만발해서 그 길은 천국 길이었다. 꽃의 향기와 새하얀 빛깔에 달빛이라도 더해지면 나는 몹시 힘들어지는 숨결이 혹시 누나에게 전해질까 봐 자꾸만 고개를 외로 돌렸다.
- 수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처」 중

그 누나와 손 한 번 잡아 보지 못한 그때의 추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상처였다고 수줍게 말하는 시인의 고백 속에서 우리는 “오늘을 설레고 또 내일을 그리워하는” 미소를 발견한다.
대가리 벗어질 듯한 땡볕과 숨이 컥컥 막히는 무더위가 몰려오면 너나할 것 없이 고기 반 물 반이던 앞내로 달려가 맑고 시원한 물에 몸을 담그던 시절. 마을 여인들의 알몸에 대한 성적 호기심을 참지 못한 개구쟁이들이 깜깜한 어둠을 뚫고 나아가 발견한, “그 희고 둥근 여자들의, 아아 그 희고 풍성한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또 어떤가.

나 힐끗 보았네
그 희고 둥근 여자들의
그 희고 풍성한
모든 목숨과 신출(神出)의 고향을
­ 시 「그 희고 둥근 세계」 부분

장미 가시와 같은 가혹한 서사
달콤한 기억만으로 삶의 기억을 쌓을 수는 없다. 장미 덩굴이 얼기설기 복잡하게 엉켜 도저히 지나갈 수 없을 법한 통로를 천 쪼가리 한 장 걸치지 않은 맨몸으로 뚫고 가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다.
생의 축복이자 슬픔이었다고 말한 누이들의 이야기가 꼭 그렇다. 아랫마을 천석꾼 집 아들과 연애를 했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실성해 버린 작은누님의 이야기는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는 듯 고통스러운” 저주가 되어 가슴속 깊이 상처로 자리 잡았다. “자기 이빨로 탯줄을 끊으면서까지” 해산했던 아이를 빼앗기고 끝끝내 그 집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누이는 실성해 버렸다. 끝끝내 5공 시절 청소차에 실려 부산의 한 기도원의 정신병동에 갇혔다가 죽은 누이의 삶을 가슴으로 받아낸 시인은 “이 땅의 모든 억압받고 소외받고 배신당하는 여인들”이 “어떻게든 당당하게 일어서서 자기의 위대한 주체성을 찾기를” 바라며 기도하는 사람이 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1277098
발행(출시)일자 2021년 04월 27일
쪽수 256쪽
크기
136 * 194 * 20 mm / 34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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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고 뜨집고 교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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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과 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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