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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가는 길

생명의 땅, 남도기행 | 양장본 Hardcover
디자인숲 · 2024년 0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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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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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 문화예술인들이 타전하는 행복 메시지 전라도 가는 길에 『전라도 가는 길, 생명의 땅 남도기행』을 만나다
우리 시대의 문화예술인들에게 ‘전라도 가는 길’은 어떤 의미일까? 저마다 그 의미는 다르지만, ‘전라도 가는 길’은 어느 시인의 노래처럼 콘크리트 벽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귀뚜르르 뚜르르’ 타전하는 마음의 노래다. 콘크리트 감옥에서 겨울을 사는 이들에게 우리 시대 문화예술인들이 전하는 봄날 사랑의 노래.

그리움으로, 아련함으로, 즐거움으로……. 시인 고재종, 곽재구, 김구슬, 나희덕, 문효치, 송소영, 신달자, 오세영, 유자효, 이건청, 이승하, 장석주, 최문자, 허영자, 허형만, 홍신선 소설가 권지예, 박상우, 전경린, 정찬주, 문학평론가 이경철, 박해현, 예술감독 박명성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전라도 가는 길’에 마음 주머니에 주섬주섬 담아온 이야기들은 독자에게 ‘전라도 여행의 행복한 일탈’을 꿈꾸게 한다.

본 책을 기획한 박병두 시나리오 작가는 서문에서 ‘어떤 계획을 세우지 않고 이곳저곳을 헤매기 좋은 곳이 전라도이다.’라며 ‘생각지 않은 곳에서 산을 만나고 외딴섬들이 즐비한 전라도의 풍경은, 생각지 못한 우리들의 다른 모습을 찾게 할 것이다. 혼탁한 세상에 놓인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물하는 ‘전라도 가는 길’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라는 희망을 전했다.

문화예술인들의 ‘전라도 가는 길’, 그 여정은 끝났지만, 우리의 여행은 이제 시작이다. 계획 없이 헤매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섬주섬 담아올 수 있는 전라도 가는 길. 책 『전라도 가는 길』을 통해 독자 제현과 ‘전라도 가는 길’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곽재구

곽재구

여러 시집과 기행 산문집, 동화집 등 다양한 문학분야에서 활동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된 후,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 아리랑』 『한국의 연인들』 『서울 세노야』 『참 맑은 물살』 『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 『와온 바다』 『푸른 용과 강과 착한 물고기들의 노래』, 산문집 『곽재구의 포구기행』 『곽재구의 예술기행』 『우리가 사랑한 1초들』 『길귀신의 노래』 『시간의 뺨에 떨어진 눈물: 곽재구의 인도기행』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 곽재구의 신 포구기행』, 동화집 『아기 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짜장면』 등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동서문학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 봄부터는 순천대학교의 문예창작과에서 시를 강의하고 있기도 하다.

저자(글) 홍신선

홍신선

1944년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다. 1965년 [시문학] 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집 [서벽당집] [겨울섬] [삶, 거듭 살아도](선집) [우리 이웃 사람들] [다시 고향에서] [황사 바람 속에서] [자화상을 위하여] [우연을 점찍다] [홍신선 시 전집] [마음經](연작시집) [삶의 옹이] [사람이 사람에게](선집) [직박구리의 봄노래] [가을 근방 가재골], 산문집 [실과 바늘의 악장](공저) [품 안으로 날아드는 새는 잡지 않는다] [사랑이란 이름의 느티나무] [말의 결 삶의 결] [장광설과 후박나무 가족], 저서 [현실과 언어] [우리 문학의 논쟁사] [상상력과 현실] [한국 근대문학 이론의 연구] [한국시의 논리] [한국시와 불교적 상상력]을 썼다. 서울예술대학, 안동대학교, 수원대학교, 동국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녹원문학상, 현대문학상, 한국시협상, 현대불교문학상, 김달진문학상, 김삿갓문학상, 노작문학상, 문덕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글) 고재종

고재종

전남 담양에서 태어나 1984년 실천문학 신작시집 『시여 무기여』에 「동구밖집 열두 식구」 등 7편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바람부는 솔숲에 사랑은 머물고』, 『새벽 들』, 『사람의 등불』, 『날랜 사랑』, 『앞강도 야위는 이 그리움』, 『그때 휘파람새가 울었다』, 『쪽빛 문장』, 『꽃의 권력』, 『고요를 시청하다』와 육필시선집 『방죽가에서 느릿느릿』이 있고, 산문집으로 『쌀밥의 힘』, 『사람의 길은 하늘에 닿는다』, 『감탄과 연민』과 시론집 『주옥시편』, 『시간의 말』이 있다. 신동엽문학상, 시와시학상 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영랑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을 역임했다.

저자(글) 나희덕

나희덕

1966년 2월 8일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시집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말들이 돌아오는 시간', '파일명 서정시', '가능주의자' 등을 발표했으며,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출간했다. 김수영문학상 · 김달진문학상 ·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조선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글) 박병두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권지예

권지예

아주 우울한 날에는 화집을 뒤적거린다. 화가들이 매혹 당했던 생의 어느 순간, 화폭에 영원히 살아남은 인물들과 사물, 자연. 그것들이 나를 유혹한다. 오래전 화가의 육안에 비쳤던 그것들이 내 눈에 되살아나는 순간, 나도 시공을 뛰어넘어 그들의 삶에 뛰어드는 것 같다. 지독히 사랑하거나 미치거나 하지 않으면 살아내기 힘들었을 그들의 삶. 모든 예술의 원천은 사랑과 광기로부터 뿜어져 나오는 열정이 아닐까. 미치지 않고 빠지지 않고 자기 존재를 걸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그림은 전염력이 강하다. 미치고 싶을 때 나는 그림을 본다. "경주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사생활을 한 뒤 프랑스로 떠나 국립 파리7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문예지 <라쁠륨>을 통해 등단했으며, <뱀장어 스튜>로 2002년 제26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 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고, 소설집 『꽃게 무덤』으로 2005년 제36회 동인문학상을 수상했다. 파리 유학생활 동안 그곳의 예술적 분위기에 젖어 수많은 미술관을 찾았다. 특히 마티스, 샤갈, 피카소미술관과 세잔의 아틀리에, 매그 파운데이션이 있는 남프랑스 여행에서 강한 인상을 받았으며, 화가의 생가와 아틀리에에서 그들의 숨결과 그림이 뿜어내는 묘한 기운에 감전되어 그 생생한 기억으로 <뱀장어 스튜> <폭소> <정육점 여자> 등 그림의 회화적 이미지와 소설 속 서사를 결합시키는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는 소설들을 잉태시켰다. 지은 책으로는 『꿈꾸는 마리오네뜨』(2002) 『폭소』(2003) 『아름다운 지옥 1,2』(2004) 『권지예의 빠리 빠리 빠리』(2004) 『꽃게 무덤』(2005) 등이 있다.

저자(글) 김구슬

출간한 대표작으로는 [0도의 사랑]이 있다.

저자(글) 문효치

문효치

1943년 7월 15일 전북 군산 출생. 동국대학교 졸업. 고려대 교육대학원 졸업. 1966년 한국일보 및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 '신년대', '진단시'에서 동인활동. 시집 '무령왕의 나무새', '남내리 엽서', '계백의 칼' 등 10여 권, 산문집 '시가 있는 길' 외 3권이 있다. 동국문학상 수상. 펜문학상 수상. 천상병시문학상 수상. 옥관문화훈장 수상.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장 역임. 주성대 겸임교수 역임. 현 계간 '미네르바' 발행인 겸 주간.

저자(글) 박명성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박상우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박해현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송소영

2009년 『문학·선』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젊은 시인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시집 『사랑의 존재』 등이 있다.

저자(글) 신달자

신달자

1943년 경남 거창에서 출생, 부산에서 고교 시절을 보내고 숙명여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평택대학교 국문과 교수, 명지전문대 문예창작과 교수를 역임했다. 1964년 '여상' 여류신인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결혼 후 1972년 박목월 시인의 추천으로 '현대문학'에 시를 게재, 본격적인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1989년 대한민국문학상, 2001년 시와시학상, 2004년 한국시인협회상, 2007년 현대불교문학상을 받았고, 2008년 영랑시문학상, 2009년에는 공초 오상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대산문학상, 석정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집 '봉헌문자', '아버지의 빛', '어머니 그 삐뚤삐뚤한 글씨', '오래 말하는 사이', '열애', '종이', '북촌', 장편소설 '물 위를 걷는 여자', 수필집 '미안해...고마워...사랑해', '백치애인', '그대에게 줄 말은 연습이 필요하다',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고백', '너는 이 세 가지를 명심하라', '나는 마흔에 새의 걸음마를 배웠다' 등이 있다.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현재 문화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자(글) 오세영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유자효

유자효

1947년 9월 13일 부산 출생. 서울대를 졸업했다. KBS 유럽 총국장, SBS 이사,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을 지냈다. 시집으로 『성자가 된 개』 『아직』 『꼭』 『신라행』 등이 있으며, 시선집 『성스러운 뼈』 『세한도』와 시집해설서 『잠들지 못한 밤에 시를 읽었습니다』, 번역서 『이사도라 나의 사랑 나의 예술』 등이 있다. 정지용문학상과 김삿갓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현재 (사)한국시인협회장, (사)구상선생기념사업회장, 지용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자(글) 이건청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이경철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이승하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장석주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전경린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정찬주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최문자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허영자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저자(글) 허형만

출간작으로 『전라도 가는 길』 등이 있다.

목차

  • 서문_박병두 작가, 길은 끝났지만, 여행은 다시 시작되었다.
    고재종 시인, 곡성의 색성향미촉법
    곽재구 시인, 와온바다, 내 생이 만난 최상의 지혜
    권지예 소설가, 짱어 부인, 여수에 가다
    김구슬 시인, 물의 고을 무안, 그 예술적 상상력
    나희덕 시인, 나로도의 빛과 소록도의 빛
    문효치 시인, 왕인 박사를 만나러 가는 길
    박명성 연출가, 전국체전, 그 이름 남도를 말하다
    박상우 소설가, 나주, 증강현실 속으로
    박해현 기자, 해풍과 차향에 실려 퍼지는 서편제
    송소영 시인, 행복한 장흥이야기
    신달자 시인, 아아 「강진에 살으리」라고 나는 말하네
    오세영 시인, 장성으로 가는 길
    유자효 시인, 구례 운조루
    이건청 시인, 함평이 이뤄낸 생태환경 축제의 기적
    이경철 평론가, 순수와 양심과 줏대가 물빛으로 반짝이는 담양
    이승하 시인, 진도의 역사와 현재, 풍속과 풍광
    장석주 시인, 먼 데서 해남을 그리워하다
    전경린 소설가, 영광의 빛과 네 가지 흰 것
    정찬주 소설가, 서원과 사찰, 정자문화가 웅숭깊은 화순 고을
    최문자 시인, 사과와 지구와 전라도
    허영자 시인, 아름다운 푸른 섬 완도
    허형만 시인, 근대 역사가 간직된 도시, 예향, 그리고 대한민국 국토의 출발지 목포
    홍신선 시인, 민어와 튤립, 혹은 작은 낙토

책 속으로

“도전이었던 젊음이 지나고 기운이 좀 빠지자 힘든 일, 빚지는 일과 안개처럼 눈앞을 막던 혼란도 함께 물러났다. 현재를 사는 맛을 알려면 웬만큼 나이를 먹어야 하는가 보다. 시간을 여유롭게 쓴다. 아무도 나를 간섭하지 않고 방해하지 않는다. 그저 내 몸과 마음을 바로잡고 지금 하는 일에 조용히 집중하려 한다. 진짜 소원은 시간이 이루어주는 것이 아닐까. 이 부드러운 빛과 섬세하게 바뀌는 공기 속에서 나는 쌀과 소금과 누에와 눈을 닮아 점점 하얘질 것이다. 벌써 머리카락은 희어지고 있다.”
-전경린 소설가

해 질 무렵 나는 이 도시의 한 갯마을에 이르렀다. 노을이 아름다웠다. 노을이 하늘에 펼쳐놓은 꽃밭을 보았다. 너무 아름다웠으므로 나는 눈을 감았다. 진실로 아름다운 것은 네 것이 아니다. 삶은 늘 내게 그렇게 얘기했다. 눈을 다시 떴을 때 지상이 펼쳐놓은 그 광휘를 나는 잊지 못한다. 개펄 위에 찬란한 노을이 펼쳐져 있었다. 갯물이 빠져나간 개펄 위에 노을들이 펼쳐놓은 찬란한 시들을 보며 나는 이 지상에 내가 찾아야 할 여전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끄러운 내 몰골과 영혼의 개펄 위에도 노을이 펼쳐졌다. 짱뚱어들이 푸른색의 지느러미를 꿈틀거리며 개펄을 기어가는 모습을 오래오래 바라보았다.
-곽재구 시인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6884383
발행(출시)일자 2024년 02월 29일
쪽수 284쪽
크기
144 * 207 * 24 mm / 61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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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돼요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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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돼요
몇 컷 안되는 사진조차 설명이 없어 많이 아쉽네요. 문장이 쉽게 들어오게 배열되지도 않았고. 산만하고 … 저자분들은 나름 명성이 있으신데… 조금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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