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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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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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박물관엔 어떤 것을 전시하실래요?
뉴베리 대상 수상 작가 린 레이 퍼킨스는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을 통해 아주 특별한 박물관으로 초대한다. 독자들은 우리 모두를 둘러싼 살아있는 박물관을 통해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는 여정에 함께하게 된다. 번뜩이고, 고요하고, 순간적이고, 실험적이며,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모든 것의 박물관』은 독자들에게 마음의 속도를 늦추고 세상을 여유롭게 감상하도록 영감을 준다.
호기심 어린 두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고, 현미경이나 망원경으로 가까이 또 멀리 들여다보고, 마음의 눈으로 세심히 살피면서 작가 린 레이 퍼킨스는 사실과 상상력의 균형을 절묘하게 맞춘다. 작가는 마치 각 페이지가 박물관의 전시물이나 설치물처럼 3차원적으로 실감나게 느껴지도록 이 놀라운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
과학적인 사유와 시적이고 초월적인 명상의 세계를 수시로 넘나드는 이 그림책은 어린 독자들이 늘 꿈꾸고, 궁금해하고, 탐험하며 자신 주변의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도록 자극하고 격려할 것이다.
이 책의 총서 (67)
작가정보
LYNNE RAE PERKINS
뉴베리 대상을 수상한 『크리스 크로스』를 비롯하여 『외톨이여 안녕!』 『지구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것만큼 쉽다』 등 여러 동화를 펴낸 작가이다. 또한 그림책 『눈의 음악』 『모든 것의 박물관』 등을 쓰고 그려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작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은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커커스 리뷰·북리스트·혼 북 등 여러 저널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미국 미시간주 북부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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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출판사 서평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추천도서
★〈혼 북〉 추천도서
★미국아동도서센터 추천도서
★〈북리스트〉 추천도서
★〈커커스 리뷰〉 추천도서
▶호기심 가득한 사람들의 마음속 박물관
『모든 것의 박물관』의 관장은 한 소년이다. 풀밭에 가만히 누워 벌 한 마리가 공중으로 날아가는 궤적을 물끄러미 쳐다보면서 소년은 문득 이런 생각을 한다. ‘세상이 너무 거대하고, 너무 소란스럽고, 너무 바쁘기만 할 때, 나는 세상의 작은 부분을 보는 걸 좋아하지. 한 번에 하나씩.’ 그러곤 자신의 마음속에 고요한 장소가 있어, 자신이 찾은 세상의 작은 부분들을 가져다가 그곳에 박물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바로 ‘상상의 박물관’이자 ‘내가 궁금해하는 것들의 박물관’이다.
소년은 관찰과 상상과 유희의 세계를 오가며 섬 박물관, 덤불 박물관, 은신처 박물관, 그림자 박물관 등을 차례로 만들고는 큐레이터이자 가이드가 되어 전시품들을 우리에게 하나하나 소개한다. 각 박물관에는 그동안 소년이 그동안 모아 온 호기심 가득한 수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마침내 광활한 ‘우주의 페이지’로 확장된 가장 거대한 박물관인 하늘 박물관까지 안내한 뒤 소년은 다시 또 바깥세상으로 우리를 이끈다. 왜냐하면 ‘세상은 바쁘고, 거대하고, 때때로 시끄럽지만, 난 가끔 그게 좋기도 하니까.’
다시 바깥세상의 ‘뒤죽박죽 속으로 곧장 걸어가’는 까닭은 ‘가장 큰 퍼즐처럼 세상의 작은 조각들이 모두 잘 어울리는 것을 보’기 위해서이다. 이 그림책을 본 뒤, 우리가 일상에서 잠시 ‘멈추고, 바라보고, 생각하고, 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사물들을 때때로 발견해 낸다면, 우리는 각자 자신만의 ‘모든 것의 박물관’을 마음속에 갖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61708890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12월 15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94 * 244
* 12
mm
/ 621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I LOVE 그림책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 Museum of Everything/Lynne Rae Perkins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94 * 244 * 12 mm / 621 g |
제조자 (수입자) | 보물창고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2.12.15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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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그 소동 속에서 작은 것들을 발견하고 궁금해합니다.
그리고 그 작은 질문을 마음속 고요한 자기만의 상상 박물관에 두지요.
어느 날 하늘 박물관에서 떨어진 작은 깃털 하나와 만난 아이는 그것을 어디에 둘까요?
창가에 있는 아이의 작은 물건들을 발견했나요?
작은 섬과 몇 개의 그림자와 아기가 가진 다른 물건들 사이에 오늘 만난 아이의 작은 질문을 놓아둡니다.
이 작은 것들의 박물관은 진짜 박물관이지요.
바쁘고 거대하고 때때로 시끄러운 세상 속에 존재하는 나만의 박물관이에요.
고요하지만 상상이 살아 숨쉬는 이 작고도 엄청난 박물관에는 정말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그림책 <모든 것의 박물관>에는 아름답고 시적인 순간들이 한 장 한 장 가득 들어 있고 입체감이 살아 있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손을 뻗어 만져보고 싶어지는데요.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만들어진 물건들은 상상의 박물관에 있어 마땅하겠다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동시에 신기하고 재미있는 나만의 상상을 하게 도와주지요.
누군가의 상상에서 출발한 이 작지만 모든 것의 박물관은 나만의 박물관도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제 한동안 잊고 있던 각자의 박물관으로 향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 발견한 아주 작은 질문 하나를 내려놓아 두기를 바랍니다.
어느 물건 사이에 놓을지 신중히 잘 생각하며 나만의 박물관을 다시 둘러 보는 충분한 시간을 갖기를요.
그러고보니 어떤 물건들이 놓여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