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삶의 새로운 전환을 모색하는 당신에게
베르트랑 피카르 저자(글) · 김정은 번역
토네이도 · 2015년 06월 30일
8.4
10점 중 8.4점
(3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대표 이미지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사이즈 비교 150x214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3,500 15,000
적립/혜택
750P

기본적립

5% 적립 7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지혜, 친절, 역량 발휘, 좋은 커뮤니케이션 등 살면서 이루어야 할 목표를 제시한 책은 많지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도달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다. 지은이는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로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방법 몇 가지를 설명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미지의 영역에 있는 것과 위기를 관리하고 자기최면을 통해 타인, 자신, 세계와의 관계를 잘 관리하도록 한다.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어떤 도구들이 필요할까? 삶에는 수많은 확신과 패러다임이 있다. 열기구가 무게를 유지하고 바람을 잘 타기 위해 밸러스트를 버려야 하는 것처럼 삶에서 불필요한 무게를 덜어내 고도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작가정보

저자 베르트랑 피카르는 1958년 스위스 로잔에서 태어났다. 정신과 의사이자 경비행기 조종사, 열기구 탐험가다. 살면서 겪이 마련인 고난과 시련에 분명히 효용이 있다고 생각하고 암을 겪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해, 스위스 로잔 대학교 의학대학에서 <시련의 교수법: 질병이나 사고, 불행의 건설적이고 시사적인 측면에 관한 조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당신이 가야 할 길에 바람이 불어올 때(Quand le vent souffle dans le sens de ton chemin)≫, ≪20일간의 세계 일주(Le tour du monde en 20 jours)≫, ≪하늘에 남긴 흔적(Une trace dans le ciel)≫ 등의 저작은 경험을 철학적으로 고찰하고 기성 문화를 재고하며 지금껏 다른 사상가들이 던지지 않은 새로운 질문들을 제기하면서,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관심과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환경과 인권에도 관심이 많아 ‘희망의 바람(Winds of Hope)’ 재단을 설립하고 유엔 순회대사로서 국제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 테드에서 강연한 바 있으며 각종 언론을 통해 파급력 있는 삶의 방식을 활발하게 전하고 있다.
할아버지 오귀스트 피카르는 열기구를 만들어 인류 최초로 성층권을 탐험하고 심해잠수정 바티스카프를 고안했으며, 아버지 자크 피카르는 마리아나 해구 밑바닥까지 잠수했다. 탐험가 집안 내력을 이어받아 베르트랑 피카르는 아폴로 11호 발사 장면을 직접 보고 탐험가가 되기로 결심한 이후 1999년 열기구를 타고 쉬지 않고 세계를 일주하는 데 성공해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2004년부터 100퍼센트 태양열로 움직이는 초경량 비행기 ‘솔라 임펄스(Solar Impulse)’를 개발하기 시작해 9년 뒤인 2013년, 다섯 차례로 나누어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에서 동부 뉴욕까지 횡단하는 데 성공했다. 2015년 베르트랑 피카르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 모험을 시작했다. 밤낮없이 비행할 수 있는 2세대 비행기인 솔라 임펄스 2호를 타고 세계를 일주한다.

번역 김정은

역자 김정은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불번역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관광공사, KBS 등에서 통역과 번역을 했고 현재 출판번역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들어가기 전에
    들어가며: 삶은 더 풍요로운 모험이 될 수 있다

    인생에서 난기류를 만날 때
    첫 번째 기대 | 삶에도 기류가 있다 | 우리가 배워온 것 |미지에 대한 두려움 | 안전지대 | 신념이라는 굴레 아래 | 투쟁할 것인가 손 놓을 것인가

    무엇을 통제할 것인가
    삶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방법 | 위험 감행의 철학 | 컴퓨터 인간 | 자각에 이르는 길

    모험의 마법
    맞서 싸울 것인가 | 미지와 친해지기 | 위기를 받아들이면 모험이 된다 | 돌이킬 수 없는 길

    바꿀 수 있는 것과 바꿀 수 없는 것
    에너지를 제대로 활용하라 | 문제와 동행하기 | 불리한 상황은 확대한다

    어떻게 무게를 버리는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기 | 살면서 버려야 할 것 | 반대로 바라보라 |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 도전하는 정신 | 꿀벌과 말벌 이야기 | 자유를 위한 도발

    나 아닌 사람과 잘 살아가는 기술
    투사로 타인을 창조한다 | 관계를 만드는 법 | 1+1은 2가 아니다 | 1+1=3 | 감상을 이야기하라 | 경험은 나누기 위한 것 | 무한히 새로운 현실 세계 | 소통의 도구 | 상대방을 딜레마에 빠뜨리는 말 | 이기지 않는 관계

    의식을 뛰어넘기
    신기함 이상의 무엇 | 자연스러운 의식 현상 | 이성에서 분리되기 | 안전 공간 | 바다 한복판에서의 트랜스 | 자기 관찰 | 괴로움을 덜어내는 능력 | 변화하는 과정 | 고통에서 자유로워지다 | 의식적으로 상황을 수용하라 | 원하는 인생을 설계하는 비결 | 부정적인 최면 | 낡은 신념을 포기하라 | 스스로 솔직해지기 | 역설의 중요성 | 문제를 내려다보는 관점 | 치료 기상 전문가

    위기가 주는 효용
    유익한 스트레스 | 밑바닥에서 마주하는 가능성 | 변화를 물리치면 고통은 배가된다 | 어떤 질문을 던질까 | 최적한 균형 찾기 | 새로운 자원을 개발하라 | 위기에서 발견하는 것 | 잡을 수 있는 기회 |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상황은 우리를 바꾼다

    어려움을 견디는 힘
    고통은 금기인가 | 시련의 의미 | 무엇을 배울 것인가 | 본질에 다가가기 | 고통이 우리를 키운다 | 의료와 영성의 간극

    종교인가 영성인가
    앎의 욕구 | 지나친 독단 | 원래 메시지를 훼손하는 사람들 | 종교는 가르고 영성은 모은다 | 양면성의 세계 | 영감과 은총의 순간을 늘리기 위해 | 의구심을 믿고 확실성을 의심하라 | 의식의 목적

    또 다른 세계는 존재하는가
    우리 의지로 해야 할 일 | 물질과 에너지 사이 | 가장 열정적인 삶의 방식 | 우연은 신의 언어다

    인생의 개척자가 되기 위해
    단기성의 힘 | 자신에게 좋은 것 찾기 | 정치의 대립 | 에코머니티 | 세상에서 제일 유용한 비행기 | 당신의 1년 뒤

책 속으로


모험은 기구를 타고 대서양을 횡단하는 것처럼 스스로 받아들인 위기이며 때로는 자초한 위험이다. 반면 위기는 인생이 선사한 모험의 기회이며 우리는 통제력을 잃을까 두려워 그 기회를 거부하고 있다. 그렇다, 모험은 받아들인 위기고 위기는 거부한 모험이다. 인생의 매 순간 지금 닥친 변화가 나를 무너뜨리게 할 것인지 반대로 나를 성장시키고 지금껏 몰랐던 내 안의 잠재력을 찾게 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66쪽)


살면서 일어나는 일 가운데 우리가 계획할 수 있는 일은 20퍼센트뿐이라고 한다.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일어나는 일 가운데 20퍼센트를 통제하기 위해 에너지를 100퍼센트 소비하며 스트레스와 괴로움을 겪는 데 80퍼센트를 낭비한다. 이 모든 것이 통제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다. 다르게 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80퍼센트 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해 삶의 기류와 대면하는 기구 조종사가 될 수 있다. 즉, 내면적으로 예측할 수 없는 부분을 수용해 발전하고 성장하고 유연성과 창조성, 능률을 획득하는 기회로 삼는다. (74~75쪽)


설득은 상대 마음이 거절하려는 부분과 싸우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일이다. 그렇게 하려면 자기편에 유리한 논리를 만들고 온갖 수완을 발휘해서 당신 제안에 따라야 상대에게도 좋다고 증명해야 한다. 이렇게 협상은 성공할지 몰라도 상대방이 속았다고 느끼면 후원을 잃을 수도 있다. 이와 반대로 동기부여는 상대 마음에서 ‘예’라고 하려는 부분과 협력하는 것이다. 이런 방식으로 협상하는 데는 논리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 이렇게 상황과 문제에 맞서지 않고 상대와 같은 방향을 취하는 방법은 전략을 넘어 하나의 정신이자 존재하는 방식이 되며, 설득할 때보다 결실을 더 많이 맺을 수 있다. (80쪽)


불리한 상황을 확대하는 방법은 그동안 우리가 조건화된 삶을 살면서 배워온 것과 반대한다. 지금부터 당신은 상황과 거리를 약간 두고 생존이 달린 상황일지라도 감정을 너무 투입하지 않는 법을 익혀야 한다. 자조하는 자세는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프랑스 왕 프랑수아 1세의 궁정 광대는 미끄러져 넘어졌다는 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 광대를 아꼈던 왕은 어떻게 죽을 것인지 선택하도록 해주었다. 광대가 대답했다. “폐하, 늙어 죽게 해주소서.” 광대는 그 자리에서 특사를 받았다. (87쪽)


상황을 이용할 수 없고 수용하거나 거부할 수도 없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삶의 기류에서 고도를 바꾸는 일이다. 수평선상에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가려고 애쓰기보다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줄 다른 기류를 타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인생은 위대한 기구 비행이다. 살다보면 외부 요인에 휘둘려 마음에 들지 않는 길을 가기도 한다. 이에 한탄하고 저항한다면 고통을 가중할 뿐이다. 우리 책임과 자유의지는 경기구 비행사처럼 궁극적으로 고도를 바꾸는 데 있다. (92~93쪽)


우리 사회는 이 관념들의 무게가 우리를 더 강하게 해주는 양 그것에 집착하라고 강요해왔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그 무게는 우리를 더 무겁게 만들 뿐이다. 우리는 얼마나 케케묵은 기준에 집착하는가? 새로운 행동과 도구를 개발하는 데 힘쓰기보다 늘 같은 것을 고집하며 어떻게 해서든 두려움을 떨치려고 한다. 낡은 행동 방식을 고수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무게를 버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낡은 행동 방식과 사고방식에 가두고 부담을 지우는 것을 기구 밖으로 버려야 한다. (94~95쪽)


다양한 고도 가운데 무엇이 가장 나은 선택인지 단번에 알기란 어렵다. 선택한 것이 실패할 위험도 어쩔 수 없이 존재한다. 하지만 포기하는 그 순간 실패하는 것이다. 멈추지 않고 시도하는 한 그것은 모험이요 끈기의 증거이며 성공을 향한 길이다. 최악의 수는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실패한 횟수보다 한 번 더 시도한다면 당신은 성공할 수 있다. 시도할 때마다 다른 고도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끈기가 아니라 악착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99쪽)


진정한 자유는 모든 행동을 할 수 있을 때가 아니라 모든 생각을 할 수 있을 때 얻는다. 어떤 구속도 받지 않고 모든 방향과 고도에서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 자유롭기 위해서는 모든 방향으로 날 수 있어야 한다. 선택할 수 있는 모든 경로와 모든 고도를 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매 순간 가야 할 방향을 정할 수 있다. (103쪽)


가장 풍부한 관계는 차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자세를 기반으로 한 사이다. 이를 통해 각자는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성숙해질 수 있다. 건전지가 에너지를 공급하려면 양극이 서로 다른 힘을 지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쓸모없으므로 버려도 좋을 것이다. 이런 원리는 인간관계에

출판사 서평

● 도서 소개

프랑스 아마존 자기계발 분야 1위
유럽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가의 2015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누구나 복잡한 삶 속에서 성공과 안정, 행복, 지혜를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삶을 이루기 위해 좋은 도구를 사용하고 있는가? 세상에서 살아가는 사람 대부분은 인생 많은 부분을 통제하려고 한다. 당장 벌어진 일을 판단하고,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측하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삶을 살 수 있을지 궁리한다. 이때 개인의 오랜 고정관념과 신념이 작용한다. 자신이 옳고 안전하다고 믿는 관점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며 해결책을 모색한다. 때때로 찾아오는 시련과 위기는 그저 고통스러우며 그것을 극복해낸 뒤에 놓인 길은 두렵고 위험해 보인다. 이 길 앞에서 두려움을 새롭게 주어진 기회가 아니라 그저 피하고 물리쳐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자신만의 안전지대에서 위안을 얻으려 한다면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의 삶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정신과 의사이자 탐험가인 베르트랑 피카르는 위기는 새로운 기회, 시련은 배움의 기회, 두려움은 더 좋은 길로 들어서기 위해 뛰어넘어야 할 장애물이라 강조하며 매사에 ‘호기심’을 가지고 살아가라고 조언한다. 살면서 위기라는 난기류를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고도를 바꿀 것인가? 위기를 위험한 것으로 여기고 물리치기 위해 맞선다면 인생에 커다란 상처만 남긴 채 쓰러질 것이다. 반대로 유연하게 방향을 틀어 고도를 바꾼다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지평이 펼쳐질 것이다. 베르트랑 피카르는 경험에서 우러난 지혜를 토대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고 의문해본 적 있는 삶의 주제들을 다룬다. 미지에 대한 두려움, 존재의 위기, 인간관계, 영성 등 다양한 측면에 구체적이고 실용적으로 접근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은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제껏 믿어왔던 인습과 신념을 버리고 의심하고 의문해야 한다. 시련이 닥쳤을 때 거기서 어떤 것을 배우고 어떻게 고통을 견뎌낼 것인가, 우리 존재에 대한 이해를 어떻게 확장할 것인가 등등. 지은이는 독자가 변할 수 있는 능력이 충분하다고 믿고 자신, 타인, 세계와 함께 ‘제대로 잘 사는’ 길로 이끌며 그에 필요한 열쇠를 건넨다. 순간순간마다 스스로 최적한 고도를 찾는 비행술을 안내하며 내면의 해방을 통해 진정으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게 하는 용기와 바꿀 수 없는 것은 새로운 조건으로 받아들이는 현명함을 얻게 한다.

● 출판사 서평

“당신의 삶은 왜 바뀌지 않는가?”
유럽 지성인들이 선택한 2015년 최고의 책
지금까지와 다르게 살고 싶다면
인생의 고도를 바꾸는 비행술을 터득하자!


삶에 대한 올바른 태도 갖기.
태양광 비행기로 날 준비가 되어 있는 탐험가이자 정신과 의사,
자기계발 분야를 혁신하다. ― <라 리베라시옹>

우리는 매 순간 보이지 않는 ‘미래’라는 목적지를 향한 교차점 위에 서 있다. 이때 우리 정신은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도, 가장 나쁜 친구가 될 수도 있다. 베르트랑 피카르는 이 순간 삶의 고도를 바꾸기 위해서는 ‘예상’이라는 구속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선입견에서 비롯한 추측을 믿지 않는다. ‘신념’이라고 여기는 것, 안전하게 만들고 위안하는 ‘관습’을 하나하나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지적하며 독자와 자기 스스로에게 살면서 부딪치는 모든 범주의 질문을 새롭게 던진다.

정신의학자이자 탐험가가 일러주는
지금을 뜨겁게 살아가는 방법


우리는 지금까지 생각하고 믿어온 것과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며 나와 타인의 생각과 견해가 다를 수 있다고 인정해야 한다. ‘개척자 정신’을 가지고 그동안 옳고 안전하다고 믿어왔던 견고한 삶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은이는 “진정한 자유는 어떤 행동이든 할 수 있을 때가 아니라 어떤 생각이든 할 수 있을 때 얻을 수 있다. 구속받지 않고 모든 방향과 고도에서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내적 자유를 찾으라고 권고한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어느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삶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삶의 목표는 만들어내는 것이지 겪는 것이 아니다. 자신감 즉, 내면의 자의식을 키워야만 주어진 삶을 효과적이고 유능하게 살 수 있으며,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위기가 닥쳤을 때 평소와는 다른 방법으로 고통을 피할 수 있다. 지은이는 또한 자기최면을 걸어 나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나를 찾는 방법을 안내한다. 자신이 먼저 변해야 사회가 변한다는 의미에서다. 더 나은 삶을 향해 발전하는 열정과 세계 표면을 탐험하는 데 그치지 않는 개척 정신을 굳세게 믿으며 많은 이가 ‘지금을 뜨겁게 살아가도록’ 안내한다.

인생의 고도를 바꾸면
삶은 더 풍요로운 모험이 된다


지혜, 친절, 역량 발휘, 좋은 커뮤니케이션 등 살면서 이루어야 할 목표를 제시한 책은 많지만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도달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은 많지 않다. 지은이는 이 책으로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방법 몇 가지를 설명하고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미지의 영역에 있는 것과 위기를 관리하고 자기최면을 통해 타인, 자신, 세계와의 관계를 잘 관리하도록 한다.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려면 어떤 도구들이 필요할까? 삶에는 수많은 확신과 패러다임이 있다. 열기구가 무게를 유지하고 바람을 잘 타기 위해 밸러스트를 버려야 하는 것처럼 삶에서 불필요한 무게를 덜어내 고도를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지은이는 그 방법을 독자와 함께 나눈다. 운명의 흐름을 어떻게 계획하는지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자기 삶에서 얻은 가장 풍부한 교훈을 진솔하고 소탈한 언어로 공유한다.
2015년 베르트랑 피카르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 모험을 시작했다. 밤낮없이 비행할 수 있는 2세대 비행기인 솔라 임펄스 2호를 타고 세계를 일주한다. 새로운 대륙을 탐험하는 이번 도전이 가장 크게 목적하는 바는 정신력을 포함한 인간 내면의 힘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롭게 일할 수 있다고 입증하는 것이다. 상상력과 창의력, 인내, 용기로 꿈을 실현하며 이미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그는 이 책으로 실제 경험했고 앞으로 경험할 모험에 자기 내면의 힘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6485897
발행(출시)일자 2015년 06월 30일
쪽수 360쪽
크기
150 * 214 * 30 mm / 586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3)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8.4점
10점 중 10점
33%
10점 중 7.5점
67%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0%

집중돼요

0%

도움돼요

0%

쉬웠어요

0%

최고예요

0%

추천해요

10점 중 7.5점
-의구심을 믿고 확실성을 의심하라  p290

자기계발서를 좋아하기에 솔깃해서 읽어본 도서이다. 조금 두께가 있는 도서인데 모든 도서가 그렇듯 모든 내용이 다 좋고, 흥미롭지는 않았다. 대부분의 도서들을 보면 처음의 내용은 집중이 잘 되는 편이다. 그러다가 뒤로 갈수록 그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이 책 역시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 이유는 아마 내가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었고, 내용에 있어 공감력도 떨어졌기 때문인 듯 하다. 그렇다고 모든 내용이 다 그랬다는 건 절대 아니다. 이 책을 통해서 유익한 깨달음도 얻을 수 있었고, 사고의 전환적인 측면에서는 새로운 내용을 얻을 수 있었던 건 사실이니깐.
"당신의 삶은 왜 바뀌지 않는가?"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을 과연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까...개개인마다의 삶은 다르다. 물론 공통적인 부분도 있겠으나 일치와 불일치의 비율을 따지자면 아마도 불일치의 비율이 높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자의 이력 그 자체가  이 책을 읽는 나에게 조금, 아니 어쩌면 아주 많이 ​나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할 만큼 다소 이질적으로 다가왔다. 아마 나는 평생을 저자처럼 도전적이고 모험적인 일은 결코 경험하지 못하리라...  어린시절엔 겁쟁이였으나 어느 순간 그 겁쟁이란 껍데기를 벗어 던지고 경비행기 조종사와 열기구 탐험가가 된 저자의 결코 평범하지 않는 삶 자체에서 나와는 '다름'을  느낄 수 있었다. 여튼 사고 자체가 어느 정도는 완연히 다르다고 보기에 이 책을 읽는 독자마다의 그 느낌도 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극히 저자의 독특한 듯 하지만 절대적으로 공감스러웠던 부분들에 대한 내용들이 참 진솔하면서도 지혜롭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있었다. ​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 한 번도 생각지 못한 인생의 고도에 대한 글들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을 어려움들이나 피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한 조언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실제의 이야기들 속에서 들려 주는 조언들이 큰 공감이 되진 않았지만 나에게 새로운 깨달음을 주긴 했다.
-방향을 바꾸기 위해 고도를 바꾸는 것, 이것이 조종사가 유일하게 누릴 수 있는 자유이며 책임질 수 있는 행위다. P 092
열기구의 원리라고 해야할까? 암튼 열기구를 어떻게 조정하면서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대기는 기상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몇 개의 층으로 이뤄져 있단다. 고도에 따라 기류 속도가 달라지고 특히나 방향이 달라진다고 한다. 이에 조종사는 비행 높이를 고쳐서 왼쪽이나 오른쪽 방향을 선회할 흐름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오직 하나의 고도만을 고집하지 말고 삶의 다양한 분야에서 고도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공기가 흐르는 방향도 삶의 기류도 절대 바꿀 수 없지만 매 순간 고도를 바꿔서 더 나은 항로를 찾을 수 있다고 알려 준다. 인생은 열가구가 아닌데 어떻게 하면 인생의 고도를 바꿀 수 있을까... 이 책을 읽고 각자 그 깨달음을 얻을 수 있길~!
10점 중 10점

『인생의 고도를 바꿔라』를 읽고

 
한마디로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아주 중요한 책이다.
정말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세상을 살아가야만 한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똑같지가 않다.
지역과 국가, 기후와 자연, 사회적 환경과 인심 등 수많은 조건으로 인해 각기 다른 생활을 하고 있다.
그렇지만 살아가는 마음은 똑같다.
함께 더불어 자신만이 갖고 있는 적성과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살아야만 한다.
그러나 결코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바로 어떤 일을 선택하거나 결정하기 어려워서 매우 힘이 드는 순간들도 많이 직면한다.
바로 이러한 때 우리 인생의 고도를 바꿀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가능할 수 있다는 내용의 책이다.
너무 필요하고 좋은 책이다.
표현들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이 하고 싶은 일들을 다 이루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그리 만만치 않고, 안풀리고 힘이 들 때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바로 이러한 때도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천군만마의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
미지의 영역에 있는 것과 위기의 관리와 자기최면을 통해서 타인, 자신, 세계와 관계를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러할 때 상상력과 창조성, 인내와 용기 등을 발휘하여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다면 최고의 모습이다.
저자가 직접 겪은 일들을 통해서 얻어내 성찰의 열매를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직접 얻어내는 최고 결실의 장이 되리라 보면서 일독을 강력히 권한다.
막상 보호 단계를 거쳐서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 나가야 할 때는 물론이고, 직장을 잡아서 막상 본격적으로 일을 하는 때의 모습들은 정말 중요하다.
바로 이러할 때 자신만의 확고한 지침과 자신만의 불도저같은 실천을 통해서 꿈꾸는 목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최고라 생각하고 있다.
바로 이렇게 가는데 진정으로 자신만의 모든 것을 점검해보는 시간과 함께 뭔가 아쉬움이나 부족했던 것들을 과감하게 받아들이면서 더욱 더 정진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해본다.
내 자신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이다.
그래서 이 책은 더 소중하다.
우리 학생들에게 정신적으로 많이 강조해야 할 사항들이 많기 때문이다.
더욱 더 당당하게 이 책속의 진리 등을 나의 것으로 만들면서 교직 마지막을 더 학생들을 위한 마지막 봉사로 임해야겠다는 생각도 하였다.
이 세상의 너무 빠른 변화와 함께 바꿀 수 없는 것들이 갈수록 늘어만 가고 있다.
그렇다고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를 바꿀 수 있은 가장 강력한 힘은 결국 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이다.
‘내가 내 목표 해낸다는데, 지가 뭔디, 안돼? 나는 어떤 일이 있더라고 반드시 이루고야 말겠다.’ 내가 좋아하는 말이다.
정말이다.
이런 강력한 힘을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이 얻어 실천으로 이어졌으면 한다.
10점 중 7.5점
'어떻게 살 것인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 이상은 고민해 본 화두일 것이다.
이런 고민은 하면 할수록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은-투자한 시간 대비 효과는 미비할지 몰라도- 인생을 사는 것 같다.
이 책도 이런 인생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정신과 의사이자 열기구 탐험가인 저자는 인생을 기구를 운전하는 것에 비유하고 있다.
인생과 기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인생도 기구와 마찬가지로 나의 의지보다는 주변-풍속, 풍향, 기온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운전자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구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열기구로 세계 일주를 한 탐험가다운 혜안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앞으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크고 작은 인생의 위기를 만날 것이다.
물론, 위기란 것이 상대적인 것이기에 경중, 다수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렇다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누군가는 운명만을 탓하면서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고, 누군가는 그 어떤 것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한다.
이 두가지는 양극단의 대응방법이기에 각각 장,단점이 존재한다.
저자는 이 둘의 조화를 말하고 있다.

"바람, 시류에 거슬리지 마라."
위기에 순응하라는 말이 아니라 거부하지 말라는 말이다. 
받아들일 것은 빨리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 나오는 스님이 한 말이 이에 대한 멋진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일과 아직 있지도 않은 일로 괴로워해 무엇하느냐?"
이 말이 현재 우리가 가장 힘들어 하고, 괴로워 하는 것에 대한 아주 멋진 해답이 아닌가 생각된다.
반성은 하되 과거는 잊고, 계획은 하되 미래만 생각하지 말라.
지금 바로 내 눈 앞에 있는 현재에 몰입하라.

살아가면 때로는 높게, 때로는 낮게 날아야 할 때가 있다.
우리는 늘 높게 날기 위하여 연료를 태우고만 있다.
하지만,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보고자 하는 것이 저 하늘의 달과 별뿐인가?
오히려 적당한 높이에서 보는 땅이 더 아름답다 생각하지 않는가?

"고도를 바꾸려면 새로운 것을 습득할 것이 아니라 오래된 것을 정리해야 한다.
삶의 기류에서 방향을 틀고 싶다면 무게를 버릴 줄 알아야 한다.
낡은 행동 방식을 고수하면서 어떻게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늘 새로운 것을 익히고, 더 많은 것을 얻으려고만 하는 나에게 죽비와 같은 깨우침을 주는 말이다.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가 짊어질 수 있는 최대치일지도 모르면서 자꾸만 뭔가를 더 얹으려고만 한다.
더 얻고 싶다면 가진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위기에 맞서지 말고, 그 위기를 이용할 것.
얻고자 하는 것이 있다면, 그만큼 가진 것을 내려놓을 것.
이 책을 통해서 참으로 귀한 가르침을 받았다.

로켓이 아닌 열기구 조종사가 되어보자.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