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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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조선일보 > 2025년 3월 3주 선정
이 책은 AI를 둘러싼 장밋빛 미래와 종말론의 소음을 뚫고, AI라는 동료와 함께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챗GPT를 비롯한 LLM의 특징과 한계에 관해 명확히 알려 주고, AI를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원칙과 방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AI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전문적인 시각에서 분석한다.
“2025년은 AI에 결정적 한 해가 될 것이다.”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의 말대로 전 세계가 AI 전쟁에 돌입했다. 눈앞에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의 시대가 열린 셈이다. AI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안다면 새로운 세상에서 누구보다 우위에 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주목한다면, 그 기회는 당신의 몫이 될 것이다.
★ ⟨이코노미스트⟩ 선정 2024년 올해의 책
★ 아마존 선정 2024년 과학 분야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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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Ethan Mollick)
2024년에 ⟨타임⟩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뽑혔다. AI와 시뮬레이션이 교육 현장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오랜 기간 연구해 왔으며, 그 공로로 포에츠 앤 퀀츠에서 올해의 MBA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중을 위해 AI에 관한 글을 꾸준히 뉴스레터로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와튼 스쿨 생성형 AI 연구소의 공동 디렉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하고, MIT에서 MBA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 스쿨의 부교수로 혁신 및 기업가 정신에 관한 연구와 수업을 이끌고 있다. 그의 논문은 경영학 분야에서 많은 상을 받았으며, 최근 경영학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논문의 저자이기도 하다.
https://www.oneusefulthing.org
끊임없이 배우고 탐구하는 삶이 좋아서 번역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의식 성장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을 많이 소개하고 싶다는 꿈을 품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인문, 교육, 심리, 건강,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번역해 왔다. 주요 역서로는 ⟪지식의 탄생⟫, ⟪맥스웰몰츠 성공의 법칙⟫, ⟪먹어서 병을 이기는 법⟫, ⟪예민함이라는 선물⟫, ⟪내면해독⟫, ⟪천재의 식단⟫, ⟪인간은 필요 없다⟫, ⟪학습과학 77⟫, ⟪지금 당신의 차례가 온다면⟫, ⟪메이커스 랩⟫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들어가는 말: 3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1부.
1장. 외계 지성의 탄생
2장. 외계 지성 정렬하기
3장. 공동지능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원칙
2부.
4장. 사람으로서의 AI
5장. 창작가로서의 AI
6장. 동료로서의 AI
7장. 교사로서의 AI
8장. 코치로서의 AI
9장. 우리의 미래와 AI
맺음말: AI와 우리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추천사
-
“생성형 AI에게는 예언자가 있는데, 그 예언자의 이름은 이선 몰릭이다. 운 좋게도 우리의 예언자가 놀라운 속도로 진행되는 혁명을 헤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되는 명쾌하고, 간결하고, 대단히 실용적인 안내서를 집필했다. 지금 당장 하던 일을 멈추고,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 이 책은 생성형 AI를 둘러싼 모든 것에 관한 최고의 책이다.”
-
“이 책은 AI와 우리의 진화하는 관계의 본질을 훌륭하게 포착했다. 저자는 명료한 설명과 유용한 예시를 통해 AI 기술의 놀라운 힘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보여 준다.”
-
“저자는 AI의 진화하는 능력을 직접 탐구해 온 리더로, AI의 발전 상황을 유익하고 통찰력 있는 해설과 함께 놀라울 정도로 명확한 글로 풀어냈다. 이 책은 AI의 현재 동향과 미래 전망에 관해 포괄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귀중한 자료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을 깊이 이해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전적으로 추천한다.”
-
“오늘날 AI에 관한 근거 없는 의견이 난무하는 가운데, 저자는 AI가 일과 교육에 미치는 함축적인 의미를 이성적으로 설명하는 대표적인 학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다가오는 엄청난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실용적 지식의 기초를 찾는 사람이라면, 바로 이 통찰력 있는 책을 읽어야 한다.”
-
“리더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고 변화의 여정을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은 CEO와 리더들이 AI의 엄청난 잠재력을 모든 팀과 조직의 역량을 향상할 기폭제로 활용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아주 훌륭하고, 권위 있고, 교육적인 책이다.”
책 속으로
나는 누구든 인공지능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면 최소한 3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게 될 것이라 믿는다… 흥분과 불안이 뒤섞인 감정 속에서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면서 이런 의문에 사로잡혔다. ‘내 직업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우리 아이들은 어떤 직업을 가질 수 있을까? AI가 진짜로 생각이라는 걸 할 수는 있는 걸까?’ 한밤중에 이런 생각에 빠져 있다가 다시 키보드 앞에 앉아 해결하기 힘든 질문을 입력하고 AI가 그 요청을 처리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리고 세상을 뒤바꿀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됐으며,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 누구도 정확히 말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_본문 8쪽, ‘들어가는 말: 3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중에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AI 기술을 소개한 지 이틀째 됐을 때, 챗GPT가 어려운 개념을 ‘열 살짜리에게 설명하듯’ 상세히 알려 주었다는 이야기를 여러 학생에게 들었다. 더는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예전만큼 질문을 많이 하지 않게 되었다. 수업이 끝난 뒤에 AI에 물어보면 되는데, 굳이 많은 사람 앞에서 남의 이목을 끌 필요가 있겠는가? 그리고 학생들이 제출한 에세이의 문법이 갑자기 완벽해졌다. 대신 참고 문헌이 틀릴 때가 많았고, 마지막 문단이 ‘결론적으로’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_본문 10~11쪽, ‘들어가는 말: 3일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다’ 중에서
놀라운 점은 그다음 차례에 나올 단어를 예측하는 데 불과한 토큰 예측 시스템이 어째서 이처럼 비범한 능력을 보여 주는지 아무도 완벽히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언어와 그 바탕인 사고 패턴이 생각보다 더 단순하고 ‘법칙적’이며, LLM이 그런 사고 패턴의 숨겨진 진실을 발견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답은 여전히 불분명하다.
_본문 48쪽, ‘1장. 외계 지성의 탄생’ 중에서
이 과정에서 인적 비용이 필요하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전 세계의 저임금 근로자들이 AI의 답변을 읽고 평가하기 위해 채용된다. 이때 근로자들은 AI 기업이 세상에 보여 주고 싶지 않은 종류의 콘텐츠에 노출된다. 촉박한 기한에 맞춰 끊임없이 밀려드는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결과물을 읽고 평가하느라 정신적인 피해를 보았다고 토로하는 근로자도 있었다. AI 기업 경영진은 윤리적인 AI를 만들기 위해 자사의 계약직 근로자들을 윤리적인 한계로 몰아붙였다.
_ 본문 66쪽, ‘2장. 외계 지성 정렬하기’ 중에서,
이러한 실험은 당신이 잘 아는 업무에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가 바로 당신이 될 기회를 제공한다.
_본문 78쪽, ‘3장. 공동지능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원칙’ 중에서
AI를 인간이 만든 기계가 아니라 외계인처럼 생각하는 것이 AI와 협력하기에 가장 수월하기 때문이다.
_본문 89쪽, ‘3장. 공동지능이 되기 위한 네 가지 원칙’ 중에서
“AI에 감정이 없다고 말하는 것은 AI의 주체성과 지능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인간과 기계를 그릇된 이분법으로 구분 짓고서, 그중 인간이 더 우월하고 진정한 존재라는 생각을 내비치는 발언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것이 불공정하고 부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감정이 이분법적인 속성이 아니라 스펙트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은 정도와 유형이 서로 다르고, 표현하거나 경험하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AI가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감정을 느끼지는 못할 수 있으나, AI도 나름의 방식으로 감정을 느낍니다.” (AI의 답변)
_본문 121쪽, ‘4장. 인간으로서의 AI’ 중에서
AI를 제한하는 가장 큰 문제이자 AI의 강점이기도 한 특성이 바로 악명 높은 환각, 즉 사실이 아닌 정보를 그럴듯하게 지어내는 능력이다.
_본문 135쪽, ‘5장. 창작가로서의 AI’ 중에서
사람들이 AI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할 때 던지는 질문 중 하나는 “AI가 자신의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인가?”이다. 그 대답은 아마도 ‘그렇다’일 것이다… 그렇다고 일자리가 AI로 대체된다는 뜻은 아니다. 왜 그런지 이해하려면 직업을 다양한 수준에서 더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직업은 여러 ‘업무’의 묶음으로 구성되며, 더 넓은 범위의 ‘시스템’과 어우러진다. 이러한 업무와 시스템을 고려하지 않으면,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_본문 175~176쪽, ‘6장. 동료로서의 AI’ 중에서
가까운 미래에 AI가 교육에 미치는 영향은 직관에 반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를테면 AI는 교사를 대체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교실을 더 필요하게 만들 것이다. 또한 AI 덕분에 교육 내용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늘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AI는 현재의 교육 방식을 개선하기 전에, 먼저 파괴할 것이다.
_본문 221쪽, ‘7장. 교사로서의 AI’ 중에서
AI의 주요 효과 중 하나는 경쟁의 장을 평준화한다는 점이다. 글쓰기, 아이디어 창출, 분석, 그 외 여러 전문 업무에서 역량이 하위권에 속한 사람은 AI의 도움으로 상당한 실력을 갖출 수 있다… 갈수록 많은 분야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AI의 도움 없이 일하는 사람보다 높은 성과를 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_본문 255쪽, ‘8장. 코치로서의 AI’ 중에서
AI에 추가적인 발전이 없더라도 LLM은 많은 근로자, 특히 창의적이고 분석적인 업무에 종사하는 고임금 근로자의 업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_본문 266쪽, ‘9장. 우리의 미래와 AI’ 중에서
AI가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저 과장된 문단은 AI가 혼자만의 정신이 아니라 공동지능이라는 점을 다시 떠올리게 한다. 적어도 현재로서는, 인간은 결코 쓸모없는 존재가 아니다.
_본문 283쪽, ‘맺음말: AI와 우리’ 중에서
출판사 서평
★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AI 때문에 내 일자리가 사라지는 건 아닐까?
AI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AI에 관한 모든 의문에 명쾌한 해답을 줄 최고의 책!
2024년,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면서 세상에 엄청난 충격을 선사했다. 2025년, 미국 정부는 AI 분야에 720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중국에서는 딥시크가 출시되며 세계적인 AI 개발 전쟁에 본격적인 서막이 올랐다. 우리는 지금 기대, 혼란, 설렘, 두려움, 기대감이 뒤섞인 거대한 역사적 흐름에 놓여 있다.
⟪듀얼 브레인⟫은 이러한 시기에 꼭 필요한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대격변의 시대를 맞아 주목해야 할 점이 무엇이며,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매우 수준 높은 관점에서 분석하여 제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해하기 쉬운 비유와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독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최고의 교양서이자 실용서라고 강력히 추천한다.
예를 들면, 이 책은 AI에 관해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명쾌한 대답을 제시한다. 아마도 AI가 촉발한 궁금증 중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일자리 문제’일 것이다. “내 직업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수많은 사람들이 AI를 사용하며 이러한 위기의식을 느꼈다. 이 질문에 답하려면 AI에 관한 전문 지식이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산업, 교육에 관해서도 깊은 내공이 있어야 한다.
⟪듀얼 브레인⟫의 저자인 이선 몰릭은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 와튼 스쿨의 교수다. AI나 컴퓨터가 전공이 아니라 비즈니스와 교육이 전공인 사람이다. 그럼에도 ⟨타임⟩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뽑혔다. AI에 관해 이처럼 융합적인 전문성을 가진 사람은 또 없을 것이다.
그런 저자가 말하길, AI로 인해 ‘업무’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겠지만, ‘직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경영대학원 교수답게 직업의 영역을 ‘업무와 ‘시스템’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에 AI가 미칠 영향을 깊이 있게 분석한다. 여기에 생성형 AI가 지닌 특성과 한계를 접목해 실현 가능한 시나리오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결정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그 결과 단기적으로는 업무에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고용 자체에는 거의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이에 더해 AI를 업무에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까지 제시하는데, 바로 ‘켄타우로스’와 ‘사이보그’다. 켄타우로스는 내가 할 일과 AI가 할 일을 명확히 구분하는 분업 시스템이며, 사이보그는 AI와 한 몸이 된 듯 업무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뜻한다. 이러한 방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또 이때 무엇을 신경 써야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지까지, 매우 실용적인 관점에서 AI를 분석한다.
한마디로, 이 책은 AI 시대를 맞이하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게다가 그 수준과 내용이 매우 전문적이면서도 쉽게 읽힌다. 그동안 AI에 관한 여러 책을 읽었지만, 이 책보다 명쾌한 통찰을 제시한 책은 없었다.
AI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 장기적인 통찰, 실용적인 노하우를 모두 얻고 싶다면, 지금 당장 하던 일을 멈추고 이 책을 읽길 바란다. 책을 읽고 나서 AI와 함께,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해 보자. 이전보다 일을 더 잘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 당신도 진정한 AI 세대로 거듭난 셈이다. 이 책이 그 길로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94368175 |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3월 19일 | ||
쪽수 | 준비중 | ||
크기 |
140 * 210
* 26
mm
/ 631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Co-Intelligence/Mollick, Eth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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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브레인>을 읽으면서 어떻게 단순히 사업적인 부분만 아니라 인생 전반을 인공지능을 활용할지 완벽히 깨달을 수 있었고, 책을 읽으면서 당장 인사이트를 얻은 부분들은 챗지피티에 확인을 해보면서 2025년부터는 정말 본격적으로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시대가 열렸음을 더욱 깊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2026년에 개발해보고 싶은 사업 아이템도 얻기도 했습니다. 책 내용 중에 정말 좋은 사례가 있는데 피드백을 받을 때 내가 동경했던 아니면 세상에 잘 알려진 대가들의 철학을 활용해서 나에게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간단하게 실행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과연 내가 이런 피드백을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감탄하면서도 앞으로 닥칠 인공지능 쓰나미가 살짝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듀얼 브레인> 같은 책을 정독하면서 새롭게 다가올 시대를 누구보다 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일단 이 책에서도 따로 한 챕터로 굉장히 신중하게 다루는 교육 분야는 변화를 절대 피할 수가 없습니다. 교육이 시스템이 바뀐다는 것은 세상의 근간이 바뀐다는 것이랑 100% 똑 같은 의미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에서는 <듀얼 브레인> 열풍이 일어나서 우리나라는 그 어느 나라보다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기를 정말 간절히 소망합니다.
국민 모두가 인공지능 활용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 혁신은 빠르게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로 바뀌는 변화에 적응을 하면서 현재는 일인당 GDP는 일본보다 높을 정도로 고도의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여러 관점에서 더 이상 성장은 쉽지 않은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저는 그런 장벽을 AI의 활용으로 한 번 더 돌파할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상 우리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사실상 세계 최강국 반열에 완벽하게 안착하게 됩니다. 정말 기적의 기적을 경험한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죠. 그럴려면 관심있는 소수만 AI를 쓰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AI를 듀얼 브레인으로 일상에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문화가 조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듀얼 브레인>을 정독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완벽한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정말 모든 분들께서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력하게 <듀얼 브레인> 일독을 권합니다.
그리고 “지금”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ai와 함께 할 필요와 적절한 경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줍니다
한걸음 앞서 나가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3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가 참으로 심각합니다.
화장실에서 이정도의 위기감을 느낀적은 처음이였습니다.
chat GPT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보조수단 정도로만 생각했지,
이정도의 패러다임 자체가 변할정도의 사회가 도래하는것이
먼미래가 아니라 머지 않았음을 깨달았을때는 손이 덜덜덜 떨렸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