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여는 창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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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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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청소년 권장도서 > 2008년 선정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중고등 추천도서 > 2008년 선정
이 책의 시리즈 (5)
작가정보
글쓴이 실비 보시에 (Sylvie Baussier)
10년 동안 사서 교사로 일한 뒤, 문학 공부를 했습니다. 1997년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으며, 고대 사회와 역사를 주제로 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인이나 죽음을 다루는 청소년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인류의 작은 역사 시리즈’ 《보이지 않는 질서, 시간》《생각을 담는 그릇, 문자》《가장 오래된 약속, 종교》《전쟁과 평화, 두 얼굴의 역사》《바다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_그리스 사람들》, 《어린이를 위한 세계사 이야기_로마 사람들》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메 앙젤리
작가이자 삽화가로, 튀니지와 프랑스를 오가며 두 나라에서 벌어지는 시사 문제를 쓰고 그립니다.
옮긴이 선선
고려대학교와 동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부르고뉴 대학교에서 D.E.A(기초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고려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화 산책’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첫 발견’ 시리즈, 《얘들아, 학교 가자》《멕시코 혁명파 화가들》이 있습니다.
감수한 이 김주원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훈민정음 학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한국어와 다른 언어들의 역사를 알아보는 역사비교언어학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몽골 어와 퉁구스 어》(공저), 《모음 조화의 연구》 등이 있습니다.
<한국어가 걸어온 길> 글쓴이 김경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한국문학과 한국어를 연구하며, 한국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국어실력이 밥먹여 준다》(공저)가 있습니다.
번역 선선
목차
- 추천의 말 -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을 위하여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 - 언어, 세상을 만든 커다란 힘
1장 인간의 언어
말씀이 세상을 창조하다
말이 사람을 낫게 하다
언어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말의 마술
말없이 말하다
보이지 않는 존재에게 말을 건네다
언어의 노래
사람은 살아 있는 악기
뇌가 명령을 내리다
언어는 타고나는 것일까?
동물도 언어를 사용할까?
동물과 인간이 대화할 수 있을까?
2장 세계의 언어
선사 시대 사람도 언어를 사용했을까?
문명을 기록하다
정글 같은 언어의 세계
최초의 언어는 하나?
한 나라에서는 하나의 언어만 사용할까?
새로운 언어 만들기
위기에 처한 언어들
언어를 구할 사람은?
언어는 되살아날 수 있을까?
세계가 하나가 되기를 바라다
미국의 언어? 세계의 언어?
컴퓨터가 언어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귓속 가득한 이미지들
3장 언어의 수많은 얼굴
끊임없이 변화하는 언어의 흔적
언어에 담긴 세계
색깔 있는 언어, 방언
언어는 어디에서나 똑같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또 다른 문화로 나아가는 것
언어 연구에는 수많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부록 - 한국어가 걸어온 길
출판사 서평
“나와 세상을 향해 열린 창, 언어를 통해
오직 인간만이 이룰 수 있었던 창조의 역사를 만난다“
인간의 삶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역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 주제들을 통해 인류 역사를 조명하는 ‘인류의 작은 역사’ 시리즈 마지막 권이다.
전쟁과 평화, 종교, 문자, 시간 등 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문명은 바로 언어에서 비롯되었다. 언어는 문명의 주춧돌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다리이자, 나와 타인을 보는 거울이고, 또 나와 세상을 보는 창이다. 만약 언어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인간과 인간 사회는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내일을 여는 창, 언어>는 미래를 만들어 갈 어린이들이, 인간의 언어만이 가진 다양한 특징과 강력한 힘을 올바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대개 언어를 일컬어 인간과 동물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이라고 한다. 그것은 인간이 자기만 생각해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언어를 사용하고, 발전시켰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기원과 역사, 수많은 역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언어를 살펴 본다. 인간에게 언어란 무엇인지, 세계에는 어떤 언어들이 있는지, 한 가지 언어가 얼마나 많은 얼굴을 가지고 오늘날 이 세상을 어떻게 만들어 왔는지……. 이에 그치지 않고, 우리는 언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며, 현재 우리가 당면한 과제들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해 준다.
오늘날 우리 어린이들은 아주 풍요로운 ‘언어’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말에는 세계 각국의 언어가 뒤섞여 있고, 인터넷과 휴대 전화를 통해 새로운 언어가 만들어지고 있다. 영어 교육에 열을 올리는 현상은 갈수록 심화되어 이제 많은 초등학교에서 원어민 교사를 찾아볼 수 있고, 영어가 아닌‘제2외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언어의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도 높다. 미국 ‘사멸위기언어연구소’의 언어학자들은 지구상의 언어가 2주에 하나씩 사라지고 있으며, 1백 년 뒤에는 세계 언어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많은 신조어가 생겨나는 사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수백 년 동안 사용되어 오던 언어가 해당 문화와 함께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영어 교육을 강조하는 어른들이 정작 어린이들이 신조어나 외계어를 사용하는 현상을 두고 국어 파괴를 걱정하기도 한다.
사라져 가는 언어와 새로운 언어, 다수의 언어와 소수의 언어, 지역의 언어와 공용어…… 이처럼 수많은 언어와 가치가 혼재하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판단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내일을 여는 창, 언어》는 어린이들이 언어를 알고, 언어와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것을 통해 인류의 역사와 현대 사회를 바라보기를 권유한다. 이 책은 인간의 언어가 가지는 고유한 특징에서부터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언어의 모습과 기능을 차근차근 알려 준다.
인간의 언어는 전쟁과 평화, 종교, 문자, 시간 등 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문명의 주춧돌이다. 동시에 언어에는 해당 문명의 모습이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언어는 문명의 도구이자 문명 그 자체로서, 지금의 인간과 인간 사회를 존재하도록 한 원동력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현대 사회에서 정치·경제의 논리로 변질되기 쉬운 언어의 참모습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을 갖추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언어라는 도구로 자신의 세계를 넓히고, 보다 나은 인류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88971846049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1월 25일 | ||
쪽수 | 132쪽 | ||
크기 |
170 * 27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인류의 작은 역사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Petite histoire des langues/Baussier, Slyvie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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