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고양이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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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스반스취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스반스취는 에스파냐의 수도 마드리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이책의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스반스취의 책은 한국과 프랑스, 미국을 비롯한 세계 9개국에 출간되고 있으며, 국제아동도서평의회(IBBY)의 어린이책 부문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현재 아르헨티나 일러스트레이터 연합인 ‘Foro de Ilustradores Argentinos'를 설립한 뒤 어린이책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만화 이스반스취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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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루치는 한 달 전에 태어난 아기 고양이입니다.
아직 어리지만 매우 용감하답니다.
오늘 루치는 혼자만의 모험을 시작했어요.
용감한 고양이 루치는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까요?
어디에서 무엇을 보게 될까요?
■ 책 소개
용감한 고양이 루치와 집안 곳곳을 탐험해요!
루치는 한 달 전에 태어난 아기 고양이입니다. 아주 용감하지요. 어느 날 아침, 루치는 다른 고양이들보다 일찍 잠에서 깨었어요. 심심한 루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혼자 집안 곳곳을 탐험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거실에도 가고, 화장실에도 가고, 아이들 방, 마당에도 나가 보았답니다. 용감한 루치의 하루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루치는 집 안의 여러 장소에서 무엇을 보게 될까요? 선명하고 예쁜 그림과 엉뚱한 루치의 행동이 즐거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 출판사 리뷰
하루의 의미와 시간의 단위를 알 수 있어요.
루치는 아침 6시에 일어났습니다. 8시에는 아침 식사를 했지요. 오후 2시 낮잠 시간에는 화장실을 탐험하고, 해가 지는 저녁 7시에는 마당을 나가보았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주인집 아이의 품에서 잠이 들었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일상생활을 보여주어 아침에 일어나 밤에 잠자리에 드는 데까지의 ‘하루’의 의미를 깨닫게 도와주는 이야기입니다.
시계가 루치의 하루를 함께 해요.
이 책에는 장면마다 시계가 등장합니다. 호기심 많은 루치의 이야기를 통해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살펴보고, 시계 그림을 보면서 1시간, 30분, 15분, 5분, 1분과 같은 시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도 있답니다.
집안에는 어떤 물건이 있나요?
루치는 집안 곳곳을 탐험하면서 많은 물건을 보았습니다. 거실에는 소파와 우산 꽂이가 있고, 부엌에는 식탁과 냉장고, 화장실에는 욕조, 아이들 방에는 침대와 장난감 상자가 있네요.
여러분의 집에는 무엇이 있나요? 방마다 놓여있는 물건이 다 다르지요. 직접 집 안의 사물을 관찰해보고 어떻게 사용하는 물건인지 가족과 도란도란 즐겁게 이야기하다 보면 관찰력이 쑥쑥 자라날 거예요.
여러분의 하루는 어땠나요?
루치의 이야기가 모두 끝난 뒤 자신의 이야기를 덧붙이다 보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답니다. 하루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이지요. 시계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매일 반복되는 하루하루가 더 풍성하고 재미있어질 거예요.
기본정보
ISBN | 9788963056739 |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2월 24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43 * 187
* 15
mm
/ 30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노란우산 그림책
|
Klover 리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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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책은 고양이 하루의 하루일과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알아보는 책이랍니다.
부엌, 안방, 화장실, 아이들방을 차례대로 시간대별로 고양이들이 움직입니다.
처음에는 고양이들이 거실로 입장을 해요.
거실 안을 둘러볼 수 있도록 고양이를 찾아보는 내용이 나와요.
이렇게 매 페이지마다 시간을 볼 수 있도록 시계가 나온답니다.
그러면서 하루일과가 마무리되면 책의 내용이 끝나요.
고양이 하루와 시간 여행을 통해 즐거운 집안 탐험을 하고 난 후
마지막에는 책을 잘 읽었는지 알아볼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물론, 저희 아이들은 이런 부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그냥 휙~ 가버리네요.
언젠가는 풀어볼 날이 오겠죠~^^
용감한 고양이 루치를 만나보았어요.
루치는 아침 6시부터 일어나서 거실을 탐험했어요. 그리곤 8시. 아침을 먹는 시간이네요.
루치는 부엌을 둘러보다가 난장판을 만들었어요.
민경이도 어린이집에 가기 위해 아침을 8시에 먹어요. 작은 바늘이 숫자 8에 있고, 긴 바늘이 12에 있을때가 8시라고 가르쳐주었어요.
몇시를 아는건 그나마 쉬운데, 분으로 들어가면 많이 어려워해요. 그래서 책에 루치가 겪은 시간을 일러주기만 했네요.
1시간이 60분. 1분이 60초. 저도 어릴적에 어떻게 시간을 배웠는지 까마득하네요. 외우는 길 밖에 없는것 같아요.
루치가 안방을 탐험하고 엄마의 품으로 돌아간 시간이네요. 긴바늘이 3에 있어서 15분.
하지만, 민경이는 이해가 안가는 듯 조용하기만 합니다. ^^;;;
오후 5시는 민경이도 간식을 먹는 시간이에요. 루치는 간식을 먹지 않고 아이들방을 탐험했어요.
민경이도 같이 탐험하듯이 자기에게도 있는 물건들을 살펴보았네요.
루치가 잠든 시간 밤 12시. 아기고양이들은 너무 늦게 자는군요.
민경인 9시 30분이면 꼭 잠자리에 든답니다. 민경이에게 앞으로 계속해서 읽어주어야 할 책인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서 루치가 구경한 탐험들과 비교하면서 우리집에는 어떤 사물이 있는지 같이 이야기나누었구요.
민경이와 정해진 시간에 꼭 할 일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어요.
아직은 시계를 볼 줄 모르지만, 요 책으로 계속 알아가다보면 나중에는 시계보는 법도 알게 될거라 생각해요.
햇살 좋은 주말
캠핑을 갔어요...
마침 그 날 배송되었던..책..
아이는 품 안에 그 책을 안고 출발하더라구요
캠핑장에 도착해서 짐 풀고..
아이가 텐트 안으로 들어가더니
제일 먼저 책을 꺼내서 읽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글자를 다 읽지 못하는 관계로..엄마와 함께 책읽기..)
이 책은 용감한 고양이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에요
하루를 담다보니..
똑딱똑딱...
시계가 시간을 가르쳐줍니다
요즘 시계에 부쩍 관심을 갖고 있던
아이는 완전 신나고 흥미진진해 하며
내용에 푸욱 빠져들더라구요..
고양이는 하루종일 집안 곳곳을 탐험(?)합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지나치던
거실... 화장실..침실..
그 곳에서 발견한
왼쪽에는..우산꽂이..앞에는 의자..등등
거실이라는 곳에서 왼쪽 오른쪽 앞에 뒤에..
공간적인 감각도 키울수 있게 참 알찬 내용이더라구요
곳곳을 구경하는 용감한 고양이와 함께
우리 아이도 신나게
집안 구경하며 그곳을 배우며
기뻐했어요
자고 일어났더니
좋은 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며..
저렇게 멋진 편지를 책에 끼워주었답니다..
^^
용감한 고양이의 하루 [노란 우산]
띵동!!! 책이왔어요^^
너무 너무 기다리던 책이였는데~~
요즘 시계에 관심이생긴 딸에게 보여줄 생각하니 유휴~~^^
책크기도 크지않고 좋네요~ 큰 책도 좋아하긴 하지마 요즘 동생의 물건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작은책게 관심이가는듯해요^^
알록 달록한 색감의 첫 페이지 시작으로 내용이 짜짠!!
용감한 고양이 루치의 이야기입니다~~
고양이 루치 부지런도 하지요. 호기심 많은 루치 이곳저곳 집을 돌아다니며
시간과 함께 내용이 전개됩니다~
거실에서, 부엌에서, 안방에서, 화장실에서, 아이들방, 마당에서~~
사건사고가 일어나네요 ㅋㅋㅋ
생활속 이야기라 긴 내용이지만 아이가집중을 잘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엉뚱한 이야기가 즐거움과 호기심을 자극!!^^
또한 시간의 흐름을 알고
루치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는
즐거운 책이랍니다.
긴 내용이 였지만 용감한고양이 루치의 이야기가 넘 재미있어
움직이지도 않고 끝까지 즐겁게 보았답니다.
책을 본후 시간에 관심 많았던 따님 시계를 보며 계속 몇시냐며..ㅋㅋ
분말고 시만이라도 알려줘야겠어요^^
용감한 고양이 재미있게 잘봤어요~~
용감하지만 방금 건 무서웠어! 라며 득의양양한 아이 고양이.
태어나 처음 보게 되고 만지게 되는 것들에 대해 두려움 보다는 호기심이 앞서 여기저기 돌아 다니며 겪게 되는 참 바쁜 루치의 하루 동안의 이야기 입니다.
페이지마다 6시, 7시, 12시, 5시 등의 각 시간마다 해야할 일과들을 써 두고 6시에 식구들 다 자고 있는데 루치 혼자 깨어 '거실'을 구경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시간적 개념과 공간 개념을 동시에 익히게 하기 위해서
12시에는 점심을 먹고 5시에는 간식을 먹을 시간.
하지만 루치는 간식은 먹지 않고 '화장실'을 구경합니다.
루치의 시선은 책을 집어든 아이의 시선이 되고 오른쪽에는 왼쪽에는 정면에는 무엇이 보이고 무엇이 있는지 써 두었습니다.
그러다 물에 미끄러져 잠시 헤맨 1분 뒤 5:01 화장실을 빠져 나오는 등
시간의 길이도 길고 짧게 구성하였습니다.
루치의 시선을 따라 가다보면 '거실'에서 '아이들 방'을 지나 '화장실'로 '안 방'으로 온 집안을 둘러보게 되고 각 공간마다 특징을 찾아가며 관찰력을 키울 수도 있습니다.
또 각 시간 마다 해야 할 일과들이 써 있다보니 그 시간이 되면 먹고 놀고 자고 해야 하는 구나 를 루치를 통해서 알게 되죠.
그림도 글의 구성도 재미난 책입니다.
그런데,
그 중 별 하나를 뺀 이유는
내용 중에 전기 콘센트에 손을 댔다가 찌리리 하는 페이지가 있는데.
충격요법이라기 보다 장난스러워 보여서 애들이 따라할 것 같아요.
그 페이지는 없는 편이 나을 듯 해요.
어른들의 의도와 달리 아이들은 그저 해보고 보는 데다가 고양이가 눈은 뱅글뱅글 온 몸에 털은 삐죽빼죽 한 것이 재미나게 보이는 듯 하더라구요.
요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재미난 시선의 그림책입니다.
식탁에 의자가 몇 개 인걸 보면 가족이 몇 명인것 같다.
화장실에 목욕 가운이 몇 개 걸려 있는데 하나는 크고 둘은 작다.
그럼 어른과 아이들 인가보다...등등의 구성도 시선도 활용도가 높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