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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 국내도서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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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선전기 국가와 사찰: 조선시대 불교 역사상에 대한 비판과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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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성필 · 씨아이알 · 2024.12.30
    10%23,400정가26,000원|260p

    《조선전기 국가와 사찰》은 조선전기 국가와 사찰, 불교의 관계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연구서이다. 조선시대는 흔히 불교가 억압받았던 시기로 알려져 있지만, 이 책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넘어 국가의 불교 정책, 승정체제의 변화, 사찰 수와 운영의 실상 등을 당시의 역사 자료에 근거하여 객관적으로 분석한다. 저자인 손성필 교수는 이 책에서 단순히 불교가 억압받았다는 기존의 이분법적 해석을 넘어서, 국가 정책의 맥락, 사찰과의 상호관계 등을 세심히 분석하고 있다. 조선 초기에 단행된 승정체제 개혁과 사찰 혁거는 단순한 억불 정책이라기보다 국가 체제 개혁의 일환이었고, 조선 사회에는 수많은 사찰이 지속 운영되었음을 제시하며, 당시 자료를 통해 그 실상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장에서는 불교사 자료의 특성 등을 개관하고, 3장에서는 불교 정책과 제도의 실제적인 작동 방식을 다룬다. 4장에서는 당시 사찰의 수, 사찰 운영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며, 기존 역사 연구에서 간과된 조선전기 사회의 현실을 조명한다. 특히, 결론 부분에서는 조선시대 불교에 대한 새로운 연구 과제와 방향을 다각도로 제시하며, 일제강점기 형성된 기존 역사상에 대한 학문적, 사회적 성찰을 촉구하고 있다. 《조선전기 국가와 사찰》은 조선전기의 정치와 사회, 한국 불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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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동국대학교 K학술확산연구소 · 동국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05.30
    10%22,500정가25,000원|250p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불교라는 프리즘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담은 연구서이다. 본 연구소가 지난 3년 동안 K학술확산연구소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온라인 K-MOOC강좌들 중에서 한국불교의 역사와 문화, 사상과 종교, 일상과 의례라는 범주로 구성할 수 있는 주제들을 엄선하였다. 이렇게 이 책은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한국불교 연구의 대중성을 확보하고자 하는 기획 의도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한국불교의 역사를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고 연구한 결과물이다. 총 12편의 테마로 엮은 이 책은 개별 주제들을 모은 것이지만, 삼국시대부터 근대에 이르는 한국불교 전체의 역사와 특성이 잘 정리된 연구서이자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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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강증산의 미륵신앙과 한국불교 종단의 습합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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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정태 · 열린서원 · 2024.05.05
    10%11,700정가13,000원|650p

    한국 민중의 종교는 미륵신앙이라 할 수 있는데, 증산교는 미륵신앙에 토대를 둔 대표적인 신흥종교라 할 수 있다. 증산교는 미륵신앙 가운데서 하생사상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미륵신앙은 한국 민족 특유의 현실주의적 성향을 지니고 있다. 즉 미륵 세계가 도래하면 그 시대는 억압받는 민중이 그 세계의 주체가 되어 기아, 착취, 질병, 굴종, 탄압으로부터 해방된다는 것이다. 이 미륵 신앙이 넓게 유포된 시기는 대개 민중들의 삶이 매우 어려웠던 시대와 일치하고 있음을 여러 문헌 자료를 통해 손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신흥종교의 발생 원인은 일반적으로 사회의 불안과 지배 종교의 붕괴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국이나 경제의 혼란, 전쟁, 한 사회의 가치관의 전도 등이 있을 때 사회는 불안에 빠지기 마련이다. 또한 지배 종교의 붕괴는 바로 그 사회의 가치관의 붕괴를 의미하며 신흥종교란 사회 불안이 클 때 그리고 지배 종교가 붕괴될 때 민중이 그 소원하는 바를 투사하여 이루는 종교라 정의 할 수 있다. 민중들의 삶이 고달팠던 일제 강점기에는 미륵 신앙에 기반한 여러 신흥종교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이들 신흥종교단체들은 대부분 독자적인 종교단체로 성장 발전하지 못한 채,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야기하게 되었다. 첫째, 명칭만으로 보면 불교의 한 종단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불교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여러 종교가 혼합되어 있다. 즉 미륵불을 본존으로 하고 미륵 신앙 도량임을 표방한 “김형렬의 미륵불교, 김계주의 무을교, 서백일의 용화교” 등의 경우, 이 도량들은 모두가 순수한 재래 전통 불교의 양상을 전승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둘째, 교주의 카리스마적인 위치와 중앙 집권적 교단 구성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있다. 셋째, 신앙의 결속과 교세 확장을 위해 종교 내용을 신비와 영험으로 극대화하는 점 등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일제시대에 증산교를 비롯한 신흥종교의 태동과 그 모태가 된 미륵신앙의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고, 증산의 미륵신앙관과 증산이 다른 신흥종교단체에 미친 영향을 통해 신흥종교의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보는데 그 연구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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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홍석경 · 문화의힘 · 2024.04.30
    10%14,400정가16,000원|800p

    화순 운주사가 폐사된 이래 짙은 안개 속에 400여년 간 자취를 감췄던 천불천탑이 마침내 세상에 참모습을 드러내었다. 정말 놀랍게도,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진 것과 달리 천불천탑은 사찰이 아니라 극락 그림이었다. 천불천탑은 고려의 정토신앙이 절정에 달한 14세기 초에 백련사 스님이 운주골에 조성한 3차원 관경16관변상도이자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였다. 몽골제국이 세상을 휩쓸던 13세기에 고려는 50여 년에 걸쳐 참혹한 전쟁을 여러 번 겪었다. 전쟁이 남긴 깊은 상처로 인해 고통에 시달렸던 남도 백성들은 이승에서 삶을 마감했을 때 아미타불의 장엄한 극락정토에 태어나길 갈망하였고, 백련사 스님들은 신도들의 정토왕생 믿음을 북돋아주기 위해 운주골에 아미타 극락정토를 조성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관련 학계에서 제대로 밝혀내지 못했던 천불천탑의 10가지 수수께끼를 고려 관경16관변상도의 구성과 도상으로 명쾌하게 풀어내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천불천탑이 동아시아 정토예술의 최고봉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천불천탑은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불화, 즉 세계 최대, 세계 유일 3차원 관경16관변상도이기에 10만m2공간 전체를 국보로 지정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다시 신청해야 한다. 아무쪼록 운주사 천불천탑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천불천탑의 진면목을 새롭게 발견하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하다. 〈이 책을 추천하고픈 분〉 운주사 천불천탑을 여행하고픈 분 불교미술 또는 고려불화를 전공하시는 분 천불천탑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길 바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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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HK연구단 · 동국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02.23
    10%18,000정가20,000원|200p

    『테마 한국불교 플러스』시리즈는 『테마 한국불교』 10권에 이어지는 인문한국불교총서로, 불교문화연구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의 아젠다 '한국불교의 글로컬리티: 문헌·계보학으로 본 전통의 재해석' 연구 성과물이다. 『테마 한국불교 플러스』는 근대 이후의 문헌 집성과 계 보학적 이해에 초점을 맞추어 '전통'이 만들어진 '근대'에서 출발하여 한국불교 전통의 형성 과정을 해부하고 역사상의 다층을 규명함으로써, 한국불교가 갖는 로컬리티와 글로벌리티가 결합된 글로컬리티의 특성을 도출하고자 한다. '한국불교의 글로컬리티: 문헌·계보학으로 본 전통의 재해석'이라는 주제 하에 문헌학과 계보학의 관점에서 7개의 테마로 나누어 탐색하였다. 문헌학의 〈사상의 계통〉에서는 고대불교사상을, 〈토픽 텍스트〉에서는 동아시아 찬술 불전과 연관지어 마음과 규율을 조명하였다. 계보학의 〈불교와 정치·경제)에서는 교단과 종파, 왕권과 이념을, 불교와 사회·문화〉에서는 신앙과 기원, 문학과 심성을 다루었다. 이들 테마를 중 심으로 한국불교의 글로컬리티의 세계로 여정을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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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박범훈 · 학교법인동국대학교출판문화원 · 2023.12.05
    10%26,100정가29,000원|290p

    20여 년 전 처음 출간된 이 책은 한국불교음악의 원류를 밝히고 그 역사를 체계화한 역저로 평가받으며 2002년과 2004년에 대한민국학술원 한국학 분야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 한국음악과가 신설되면서 한국음악과 더불어 불교음악의 총체적 교육이 실현되길 희망하며 다시 출간하게 되었다. 앞으로 불교의식과 전법운동에 필수적인 불교음악의 전문 인력 양성을 기대하면서 불교음악 교육에 이 책이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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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불교사학회 · 한울아카데미 · 2023.11.30
    10%32,400정가36,000원|360p

    유교와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하는 불교를 빼놓고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설명할 수 없다. 불교는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다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하나의 학문으로 자리 잡지는 못했다. 불교사는 그 중요성에 비해 여전히 연구자들의 관심 밖에 놓여 있거나 소외된 연구 영역으로 남아 있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며 불교사학회 결성과, 시대를 아우르는 개설서 출간을 고민해 온 신라대학교 역사문화학과의 조명제 교수는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2019년 불교사학회를 결성했다. 불교사학회에서는 고대, 고려, 조선·근대 세 권으로 불교사 개설서를 만드는 데 뜻을 모으고, 1년간의 편집 회의를 통해 ‘불교계의 동향’, ‘사상과 문화’, ‘사회와 불교’라는 일관된 체재와 그 외 내용을 보론으로 묶는 편집 방침을 정했다. 우리 역사학계에 사상사로서 불교사학을 어떻게 자리매김할지 고민하는 불교사 연구자들이 새로운 역사상을 제시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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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엄기표 · 경인문화사 · 2023.11.17
    10%60,300정가67,000원|670p

    한국 불교사에서 범자로 구성된 진언다라니는 중요한 신앙의 대상으로 인식되어 각종 불교미술품에 새겨졌으며, 범자에 장식적인 기교 등이 반영되기도 했다. 어찌 보면 한국 불교의 밀교적인 특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측면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동안 범자 진언다라니는 그 의미나 상징적 측면보다는 장식이나 문양적인 요소로 접근하였다. 물론 그러한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는 신앙적인 측면을 담고 있으며, 그 안에 깊은 의미나 상징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점을 찾아보고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범자 진언다라니에 대한 조사 성과도 담았다. 한국 불교사에서 범자는 단순한 문자가 아닌 신앙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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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이선이 · 경인문화사 · 2023.11.03
    10%26,100정가29,000원|290p

    -허응당 보우스님의 「권념요록」을 분석한 관상염불 수행서 -한국불교 최초의 소설 「왕랑반혼전」을 수행으로 해석하다 -한국불교전통의 관상염불수행을 찾다 -허응당 보우스님의 수행법을 말하다. -허응당 보우스님의 「권념요록」 서문을 최초로 복원하다 -한국 여성불자들의 수행은 관상염불이다 -허응당 보우스님의 「권념요록」 구조를 밝히다 -한국불교 염불수행의 기원을 밝히다 -반야용선의 유래를 밝히다 -고려불화 화기(畵記)에서 한국불교의 염불 기원을 찾다 -한국불교 수행의 모습을 「관무량수경」에서 보다 허응당 보우스님의 저술로 알려진 「권념요록(勸念要錄)」은 권두에 염불하여 극락에 왕생할 것을 권하는 서문이 있고, 다음에 극락왕생하는 「왕랑반혼전」 1편과 중국 왕생담 10편을 수록하였으며, 마지막에 관법(觀法)과 인증(引證)으로 구성되어 있다. 「왕랑반혼전」은 염불공덕을 고취하여 일반 서민을 교화할 목적으로 쓰여진 한국불교 최초의 소설이다. 길주 왕사궤(王思机)는 죽은 아내 송씨(宋氏)의 방문을 받는다. 송씨는 왕랑이 배불(排佛)한 일로 명부에 끌려가 심판받게 될 것을 알리고, 명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일러준다. 서쪽을 향하고 미타탱을 걸고 앞에 앉아서 아미타불을 염불할 것을 당부하고 가버렸다. 왕랑을 잡으러 온 명부의 사자가 왕랑이 염불하는 광경을 본 대로 염왕(閻王)에게 아뢰니, 염왕은 아내 송씨와 함께 왕랑을 다시 살려 인간 세상으로 내보낸다. 죽은 지 오래된 송씨는 월지국(月氏國) 옹주(翁主)의 몸에 혼을 의탁하여 환생한다. 부부는 다시 세상에서 만나 염불하여 함께 극락세계에 왕생한다는 내용이다. 이제까지 「권념요록」 서문의 결락으로 저술 목적과 「왕랑반혼전」의 저술자를 밝히지 못하고 있었다. 이번 연구에서 서문을 복원하고 「권념요록」의 저술 목적과 「왕랑반혼전」이 한국의 왕생전임을 밝힌 것이 큰 소득이다. 그리고 허응당 보우스님이 「권념요록」에서 보여주는 한국전통의 불수념(佛隨念)에 근거한 관상염불 수행은 현재 칭명염불 또는 구념염불의 개념과는 다른 의례와 수행을 동시에 하는 신구의 삼밀의 수행을 강조한다. 허응당 보우는 이 수행을 구념(口念)과 심사(心思)라고 표현하며, 「관무량수경」의 관법을 강조한다. 염불의 개념이 변화하기 시작한 것은 대중에게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소리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권념요록」 저술 이후에 저술되는 염불작법류에서 관상염불은 강조되지만, 아미타불 일성(一聲)을 칭념하도록 권하고, 아미타불의 명호를 듣고 아미타불을 생각하는 구념염불을 권장한 이유이다. 허응당 보우스님은 「권념요록」 왕생전에 등장하는 인물을 여인들로만 구성하여, 저술의 목적이 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허응당 보우스님과 문정왕후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조선의 왕실 여성들은 관상염불을 그들의 수행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문헌으로 판단해 보면, 조선시대 수행법은 관상염불을 중심으로 하였다고 할 수 있다. 현대인들은 수행을 강조하고 또 관심도 많다. 현대인의 수행법으로 염불수행도 본래의 모습인 관상염불에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지 제안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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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배재호 · 경인문화사 · 2023.07.20
    10%16,200정가18,000원|180p

    한국 불상의 전성기는 통일신라시대 8세기와 조선시대 17세기라고 볼 수 있다. 8세기가 질적인 전성기라면, 17세기는 양적인 전성기이다. 저자가 대학원에서 집중적으로 공부한 8세기 불상과 최근 10여년 동안 참여한 17세기 불상에 대한 문화재청의 현장 조사는 이 책 저술의 용기를 준 원동력이 되었다. 어떤 분야든 같겠지만, 불상 연구의 기본은 연구사를 정리하는 것이다. 한국 불상 연구는 이미 양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러나 불상 조성이 불교 신앙, 교학, 사상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에 기존의 연구가 한국불교사나 한국불교사상사의 견지에서도 논리적인 설득력을 지니는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존 연구 중 일부분이 모순된다는 것이 확인되었고, 이를 바로 잡기 위한 불교사나 불교사상사에 대한 별도의 공부가 필요하였다. 또한 최근 중국에서 조형적·도상적으로 한국 불상과 닮은 불상들이 새로 발견됨에 따라 한국 불상에 미친 중국의 영향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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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삼보종찰 인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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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광사성보박물관 · 상상창작소봄 · 2023.05.10
    10%22,500정가25,000원|1,250p

    한국불교의 찬란한 역사를 담은 사찰 인장을 조명하다! 『삼보종찰 인장전』은 한국불교의 대표 사찰인 삼보사찰에서 소장한 인장들과 새로 발견된 조선 세조 때의 인장들, 그리고 당시 승가의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는 역사적인 기록물을 한데 모아 엮어낸 책이다. 사찰 인장을 주제로 삼보종찰인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3개 사찰이 모여 각 사찰에 소장된 인장들을 살펴보며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했다. 본 책은 크게 3개의 부분으로 구성됐다. 첫 장은 불보종찰 통도사의 인장과 유물, 두 번째 장은 법보종찰 해인사의 인장과 유물, 세 번째 장은 승보종찰 송광사의 인장과 유물로 그동안 소홀히 대했던 사찰 인장의 중요성을 나누어 담아냈다. 한국 사찰에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남아 있다. 그중에는 역사성, 예술성 등 국보나 보물로 지정돼 그 가치가 충분히 조명받은 문화유산이 많지만, 아직 그 가치를 주목받지 못한 유물도 대다수다. 사찰 인장 역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 사찰 인장이 갖는 의미와 역사적 성격과 가치는 여전히 미개척 분야로 남아 있는 게 현실이다. 『삼보종찰 인장전』을 통해 통도사, 해인사, 송광사 소장 사찰 인장과 인장함, 그리고 인장이 찍힌 각종 문헌 자료를 직접 만나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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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잡변과 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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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담 정안 · 백조출판사 · 2023.04.21
    10%17,100정가19,000원|950p

    이 책 『잡변과 정론』에는 태조 7년에 간행된 정도전의 척불을 위한 기획된 저작물인 「불씨잡변」과 고려 공양왕 3년에 박초(朴礎)가 쓴 〈벽불소〉, 조선 세종 6년 어변갑이 쓴 〈벽불소〉, 그리고 세종 19년 정극인이 성균관 유생들과 주도하여 쓴 〈벽불소〉 등 ‘잡변’ 4건과 정도전의 ‘불씨잡변’에 대해 조목조목 살펴서 불교의 교리를 바르게 밝혀 놓은 함허 기화 스님의 ‘정론(正論)’인 「현정론」이 실려 있다. 로담 스님은 수행자이며, 수행력을 글로써 전하는 시인이다. 스님은 도량에 전각을 세우고 탑을 세우는 불사(佛事)를 하는 대신에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으로 부처님 법을 세우는 불사를 한다고 피력한 적이 있다. 책으로 세우는 스님의 도량불사는 그동안 꾸준하게 이어져 와서 이미 십여 권이 넘는 저서를 발간하였다. 그 저서들은 각각 한 채의 조사전이며, 미륵전이며, 무량수전으로 독자들에게 법향을 전달하고 있다. 600여 년이 훨씬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 이러한 글들을 다시 취합하여 책으로 묶어 내는 로담 스님의 깊은 뜻을 『잡변과 정론』을 통해 독자들도 느껴보길 바란다. 그동안 불교의 깊고 오묘한 맛을 전달하기 위해 한 채, 한 채 전각을 세워 온 로담 스님이 이번에 새로 세우는 전각인 『잡변과 정론』 내부에는 불교를 왜곡하고 폄훼한 내용인 「불씨잡변」과 〈벽불소〉를 써서 잡설을 늘어놓은 유학자들에 맞서 조목조목 현현하게 밝혀 놓은 「현정론」이 원문과 함께 한글로 해석되어 있다. 『잡변과 정론』이 눈 밝은 불자들과 독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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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세조 외 · 한국학자료원 · 2023.05.05
    10%135,000정가150,000원|7,500p

    조선전기 제7대 왕 세조가 세종의 「월인천강지곡」과 자신이 지은『석보상절』을 합편하여 1459년에 간행한 불교서 목판본. 초간본 10권(권1·2·7·8·9·10·13·14·17·18) 8책과 중간본 4권(권21·22·23·25) 4책이 1983년 보물로 지정되었으며, 초간본 2권(권11·12) 2책이 1987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합편을 함에 있어서 조권(調卷)도 다르고 내용에도 많은 첨삭을 가하는 등 상당한 변개를 행하였다. 먼저 조권을 보면 『석보상절』 권11과 권19의 내용이 각각 『월인석보』 권21과 권18에 나타나는가 하면, 같은 권13이 『석보상절』은 『법화경』 권1, 『월인석보』는 『법화경』 권2,3의 내용을 담고 있는 등, 권11부터 권차(卷次)가 달라져 있다. 문장과 표기법을 보면 「월인천강지곡」은 한자와 독음 표기의 위치, 한자음 종성 ‘ㆁ’과 협주(夾註)의 추가, 어구의 수정 등 부분적인 손질이 있었으나, 『석보상절』은 대폭적인 수정이 있었다. 그리하여 『월인석보』는 전혀 새로운 문헌이 되었다. 편찬동기는 죽은 부모와 일찍 죽은 아들을 위한다고 되어 있지만, 어린 조카 단종을 몰아내 죽이고 왕위에 올라 사육신 등 많은 신하를 죽인 끝에 당하는 정신적인 고통, 회한과 무상(無常)의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석보상절』로 미루어서 모두 24권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전하고 있는 것은 중간본까지 합쳐도 완질이 되지 못한다. 전하는 간본의 종류와 소장자, 영인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권1·권2 : 2권1책. 초간본이 서강대학교에 소장되어 있으며, 1972년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에서 영인, 간행하였다. 중간본으로는 1568년(선조 1) 희방사(喜方寺 : 경상북도 풍기)의 것이 전하는데, 책판(冊版)이 6·25 이전까지 보존되었다. 이 간본의 권1은 1960년 국어학회(國語學會) 고전총서로 영인되었다. (2) 권7·권8 : 2권2책. 초간본(낙장 있음)이 동국대학교에 소장되어 있으며, 1981년 동국대학교출판부에서 영인, 간행하였다. 중간본은 1572년 비로사(毘盧寺 : 경상북도 풍기)의 것이 전하는데, 1957년 청사진본(靑寫眞本)을 연세대학교 동방학연구소(東方學硏究所)에서 축소 영인하였고, 권7을 1978년 동국대학교 동악어문학회(東岳語文學會)에서 영인하였다. 한편, 16세기 중엽의 복각(覆刻)으로 보이는 권8의 중간본이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육당문고(六堂文庫)에 있다. (3) 권9·권10 : 2권2책. 초간본(낙장있음)이 양주동가(梁柱東家)의 구장(舊藏)으로 전하는데, 1957년 연세대학교 동방학연구소에서 영인하였다. 서울의 김민영이 소장하고 있다. (4) 권11·권12 : 2권2책. 호암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5) 권13·권14 : 2권2책. 초간본(낙장 있음)이 있으며, 1982년 홍문각(弘文閣)에서 영인하였다. 연세대학교에 소장되어 있다. (6) 권17·권18 : 2권1책. 초간본(낙장 있음)이 수타사(壽陀寺 : 강원도 홍천)에 소장되어 있는데, 1957년에 연세대학교 동방학연구소에서 간행하였다. 또한, 초간본으로 보림사(寶林寺 : 전라남도 장흥)에 권17만 소장되어 있는데, 수타사본의 낙장부분만 1972년 『한글』 150호에 영인되었다. (7) 권21 : 1권2책. 중간본만 전하며 호암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다. 1542년(중종 37) 광흥사(光興寺 : 경상북도 안동), 1562년(명종 17) 무량굴(無量崛 : 전라북도 순창), 1569년(선조 2) 쌍계사(雙溪寺 : 충청남도 은진)에서 복각하였다. 권21의 광흥사판을 1983년 홍문각에서 영인하였다. (8) 권22 : 1권1책. 서울의 김종규소장으로 삼성출판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16세기 중엽 한 사찰에서 복각하였다. (9) 권23 : 1권1책. 서울의 김종규소장으로 삼성출판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이 책은 「월인천강지곡」 기(其)497∼524까지 28수가 실려 있고 여기에 해당하는 『석보상절』의 내용을 해설처럼 싣고 있는데 『석보상절』 권23의 내용과는 다르다. 1559년 무량굴에서 복각한 것이다. 1963년 『동방학지(東方學志)』 6집에 영인되었다. <李東林> (9) 권25 : 1권 1책. 전라남도 장흥 보림사에 소장되어 있다. 『월인석보』의 전체 권수가 몇 권으로 구성된 것인지 확실하지 않았는데, 보림사 사천왕상 복장에서 새로 제25권이 발견되어 『월인석보』가 전체 25권으로 편찬된 것임이 밝혀졌다. 권 머리 부분에 월인천강지곡을 비롯하여 탈락되어 있다. 이 「월인천강지곡」에 해당되는 『석보상절』은 권24의 내용인데, 이 『석보상절』의 내용을 『석가보』 권5와 『경덕전등록』 등에서 수정 보완하여 싣고 있다. 이어서 나오는 주석 부분에는 사분률(四分律)·현우경(賢愚經)·분별공덕론(分別功德論)·다론(多論)·계단경(戒壇經)·대품(大品)·지론(智論)·갈마소(鞨磨疏)·십송률(十誦律) 등에서 인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실린 「월인천강지곡」은 권 머리 부분과 마지막에 탈락되었기 때문에 몇 수가 실렸었는지 알 수 없으나 현재 기 577부터 583까지 7수가 실려 있다. 이 책의 권말에는 「월인천강지곡」 기 582와 583을 싣고 여기에 대한 주석(註釋)이 한 장 분량만 남아있고 나머지 부분은 탈락되었다. 제일 끝에 실린 「월인천강지곡」 기 583은 내용상 결론 부분이 아닌 것으로 생각되고, 이 부분의 설명이 『석가보』 권5의 내용 가운데 아육왕조팔만사천탑기(阿育王造八萬四千塔記)까지만 실려 있고 석가획팔만사천탑숙연기(釋迦獲八萬四千塔宿緣記)·석가법멸진연기(釋迦法滅塵緣記)·석가법멸진상기(釋迦法滅塵相記)의 내용이 빠져 있다. 그러므로 전체 내용 구성상 뒷부분에 월인천강지곡 4∼5곡을 포함하여 상당량의 내용이 탈락된 것(약 30여 장)으로 추정된다. 「朴相國」이 『월인석보』는 한글 창제 직후에 간행된 산문 자료로서 국어국문학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특히, 권1 앞에 『훈민정음』 언해본(諺解本)이 실려 있어서 그 가치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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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용성 사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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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관 · 운주사 · 2023.04.24
    10%18,000정가20,000원|1,000p

    불교의 근대화와 대중화에 앞장선, 한국 근세불교의 중흥조이자 독립운동가인 용성의 사상과 불교실천운동을 당대의 사회적, 역사적 맥락과의 관련성 속에서 분석 정리한, 용성 관련 최초의 단행본 학술서이다. 용성은 출가 후 열반에 들 때까지 60년 이상을 비구로서 당시 조선불교계에 수많은 업적들을 남겼음에도 지금까지 그에 대한 연구가 주로 생애나 행적, 역경 및 포교, 저술 등에 대한 부분적인 연구에 그쳐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이 책으로 인해 불교를 현실에 구현한 불교실천운동의 관점으로 그의 삶 전체를 살펴볼 수 있게 되었다. 이로서 용성이 보여준 불교 개혁 방안이나 불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서 아직도 미완으로 남은 과제들을 다시금 성찰해보고 이를 토대로 지금 이 시대의 불교실천운동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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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 · 학교법인동국대학교출판문화원 · 2022.11.14
    10%33,300정가37,000원|370p

    “사진은 지나온 과거를 보존하여 현재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선명한 매체이다.” 그동안 불교문화 연구자들은 사진을 불교문화의 한 범주로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진을 통해서 근대불교의 역사 속에서 잊혀진 현장을 목격할 수 있고, 문화재의 변화와 이동 및 복원 과정을 시기별로 구별하여 알 수 있으며, 이름 없는 스님들의 소박한 생활상을 엿볼 수 있기도 합니다. 이처럼 사진 속에는 촬영자의 의도와 상관없이 공간과 시간을 함축한 역사성과 문화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한국의 근대불교문화 사진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를 통해 5년간 수집된 근대불교의 사진을 시대별로 〈1권: 일제강점기〉, 〈2권: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로 나누어 수록했습니다. 앞으로 귀한 근대불교 사진 자료가 더 많이 수집되어 세상에 공개되고, 사진을 통한 불교문화 연구를 고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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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HK연구단 · 학교법인동국대학교출판문화원 · 2021.08.31
    10%18,000정가20,000원|200p

    이 책은 저자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 HK연구단의 인문한국불교총서에 대해 다룬 도서입니다. 인문한국불교총서에 대한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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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백암 성총 · 학교법인동국대학교출판문화원 · 2021.04.30
    10%17,100정가19,000원|190p

    『치문경훈주緇門警訓註』는 조선 중기의 승려 백암 성총栢庵性聰이 『치문경훈緇門警訓』에 상세한 주해를 달아 상·중·하 3권으로 간행한 책이다. 『치문경훈緇門警訓』은 먹물 옷을 입은 이가 불문佛門에 들어와 경계 삼고 교훈 삼을 만한 가르침을 모아 놓은 글로서, 중국 북송 때 택현 온제擇賢蘊濟 선사가 『치림보훈緇林寶訓』을 펴낸 것을 기원으로, 원나라 영중永中 스님이 증보하고, 명나라 여근如? 스님이 다시 증보하면서 오늘날 대정신수대장경에 수록된 성화본成和本 『치문경훈』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에는 법사·율사·논사·선사 등 다양한 고승들이 후학들에게 내린 경책문, 사찰의 법규, 선가의 법어, 발원문·예찬문·회향문, 기문記問·서문序文·서간문, 임금이 내린 조칙에 이르기까지 200여 편의 다양한 유형의 글이 실려 있다. 백암 성총이 『치문경훈주』를 간행한 후, 이 책은 한국 불교 전통강원의 이력 과정에 편입되어 승려들이 반드시 공부해야 할 교재가 되었다. 이 책을 통해 재가인은 불문의 가풍을 엿볼 수 있고, 출가 수행자는 그들의 본분이 무엇인가를 자가하여 올곧은 수행자의 길을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오늘날의 승가교육에서도 필수교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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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주수완 · 조계종출판사 · 2020.07.27
    10%15,300정가17,000원|850p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세계유산협약에 따라 전 인류가 공동으로 보존하고 후손에 전수해야 할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되어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유산을 말한다. 한국의 불교문화유산은 1995년에 해인사 장경판전과 불국사·석굴암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2018년에는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순천 선암사, 해남 대흥사 일곱 곳의 산사가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등재되었다. 우리의 불교문화유산은 그 시대의 건축문화를 통해 예술성과 문화사적 가치를 세계인들에게 확인받았으며, 또한 천년이 넘는 긴 역사와 함께 현재까지도 원형을 보전하고 있는 승원문화인 산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의 산사 세계의 유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아홉 곳의 사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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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인물로 보는 한국 선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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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운 · 운주사 · 2020.06.05
    10%24,300정가27,000원|270p

    한국불교의 역사는 어느덧 1,600년을 훌쩍 넘어섰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다양한 종파와 종단이 명멸했지만, 지금까지도 꿋꿋하게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은 선종이다. 한국불교의 역사는 곧 선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불교의 중심에는 선종과 선사들이 있었다. 이 책은 한국에 선이 전래되면서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주요 선사들의 행적과 사상을 시대적 흐름에 따라 살펴보고 있다. 이를 통해 개별 선사들의 삶과 사상적 특징은 물론이고, 한국 선불교의 역사와 한국 선사상의 흐름 등, 한국선의 다양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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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오경후 · 문현 · 2020.05.25
    10%28,800정가32,000원|1,600p

    오경후의 『한국근대불교사론』은 크게 3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일제식민정책과 조선불교의 일본화에 대한 재검토〉, 〈근현대불교의 태동과 擎雲 元奇의불교사적위상〉, 〈제강점기 知性의불교사인식과가치〉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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