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어집 | 국내도서 - 교보문고
혜택/조건
- 비구 보디 · 사유수 · 2025.03.1010%38,700원정가
43,000원|430p초기경전(니까야)에서 선별한 부처님의 말씀 〈부처님의 당부〉는 초기불교 분야의 세계적인 학승 비구 보디의 저서 〈In the Buddha's Words〉의 번역본이다. 비구 보디는 미국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스리랑카에서 출가, 빠알리어와 초기경전을 익혔으며 영국 리즈 데이비드 부부가 번역한 PTS의 초기 번역본을 새롭게 번역하여 완성했고, 이를 바탕으로 〈In the Buddha's Words〉를 출판하였다. 부처님의 설법은 니까야라고 불리는 초기 경전에 보존되어 있다. 이 경전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부처님의 말씀이며 실제 가르치신 내용에 가장 가까운 기록이다. 하지만 빠알리 경전은 방대한 내용과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져 있어 초기불교를 전공한 사람들조차 그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기 쉽지 않다. 그러한 점을 인식한 비구 보디는 니까야를 현대인의 시각에서 재정리하는 작업을 시도하였고 그 결과물이 〈In the Buddha's Words〉이다. 비구 보디는 이 책에서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10개의 주제를 정한 다음 니까야에서 그에 합당한 내용들을 선별하여 체계적으로 편집했다. 주제는 생노병사(인간의 숙명), 부처님(빛의 인도자), 법(법에 가까이), 현생의 행복, 행복한 내생, 세계관, 해탈, 마음 길들이기, 지혜의 빛, 깨달음의 세계 등이다. 이 책의 특별한 매력은 각 장을 시작하면서 비구 보디가 정리한 ‘들어가기’ 글에 있다. 저자는 각 주제를 소개하면서 각각의 경전 문구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적절하게 설명하고 부처님의 가름침을 환희심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비구 보디는 초기불교가 소수의 출가 수행자만을 위한 가르침이 아니라 재가자와 수행자들이 서로 격려하며 함께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을 걸어가도록 돕고 있음을 경전에서 찾아 보이고 있다. 나아가 운문과 산문으로 기록된 여래에 대한 헌신 부분은 짐짓 냉담하고 침착한 겉모습을 띤 초기불교에 흐르는 따뜻한 종교적 정서를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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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화 · 광륜출판사 · 2025.02.2810%13,500원정가
15,000원|750p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자 불교계의 큰 스승이셨던 무주당(無住堂) 청화(淸華) 큰스님의 법문집 『영가 천도 법어』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청화 큰스님은 생과 사를 뛰어넘어 모든 영가들이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 극락왕생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습니다. 본서는 기존에 출간된 법어집에 수록된 합동 천도 법어 8편, 49재 천도 법어 7편에 49재 천도 법어 1편을 추가하고, 구어체를 문어체로 정리하여 총 16편의 천도 법어를 증보하여 새롭게 펴냈습니다. 청화 큰스님의 『영가 천도 법어』는 단순한 천도 법문집이 아닙니다. 살아 있는 우리에게도, 이미 몸을 떠난 영가들에게도 길을 밝혀주는 등불과 같은 가르침입니다. 이 책은 천도재를 위한 의례적 법문을 넘어, 생사의 의미를 깊이 탐구하고, 궁극적으로 해탈의 길을 안내하는 수행서입니다. 생과 사의 경계를 넘어, 중생이 탐진치(貪瞋痴) 삼독에서 벗어나 본래의 진여자성(眞如自性) 본 생명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밝히며, 영가뿐만 아니라 현세의 모든 중생들이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끄는 법문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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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궁당 종상 · 조계종출판사 · 2024.12.2610%31,500원정가
35,000원|1,750p대궁당大弓堂 종상宗常 대종사가 불기 2568년(2024) 11월 8일(음 10월 8일) 법랍 60년, 세납 76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었다. 대종사는 불국사 회주로 사부대중들에게 자비로운 가르침을 항시 펼치던 큰 스승이었다. 《구멍 없는 피리를 빗겨 불고》는 대종사의 49재를 맞아 스님의 가르침과 법문을 결집한 책이다. 종상 큰스님이 사보, 잡지,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불자들에게 전했던 법문들을 모아 펴냈다. 대중들이 일상에서 겪는 여러 사건들을 통해 쉽고 간명하게 불법의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대종사는 열반송에서도 삶을 대하는 자비로운 가르침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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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덕 · 불광출판사 · 2024.10.2410%27,000원정가
30,000원|300p월간 「불광」 창간과 '불광법회’ 창립, 그리고 잠실 불광사를 창건하여 도심 포교와 불교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불교의 새로운 지평을 연 광덕 스님! 스님은 불교의 생활화와 대중화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대인의 삶 속에 녹여내고자 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고귀한 빛’이자, ‘무한한 불성을 지닌 생명’으로 정의했다. 이는 ‘인간에 대한 절대 긍정’이자 모든 중생이 불성을 지니고 있다는 믿음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생각은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 생명”이라는 신앙적 언어로 재해석되었으며, 모든 존재는 존엄하다는 광덕 스님 사상의 뿌리가 되었다. 광덕 스님의 말씀과 글은 지금까지도 끊이지 않는 샘물처럼 오늘 우리의 행복을 창조하는 원천이 되고 있다. ‘불광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광덕 스님의 사상과 가르침의 정수를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방대한 법문을 3년여에 걸쳐 엄선하고 주제별로 분류하여 한 권의 법어록으로 집대성하였다. 이 법어록에 담긴 지혜의 가르침은 모든 인간이 본래 평등하고 완전한 존재임을 깨닫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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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월)
출고예정- 한암대종사 법어집 편찬위원회 · 오대산 월정사 · 2024.07.3010%72,000원정가
80,000원|4,000p이 책은 한암선사(漢岩, 1876~1951)의 법어, 말씀, 그리고 여러 게송과 서간문, 발표한 글 등을 모은 법어이다. 1996년 초판 발행 이후 몇 차례 증보했으나, 최근 10여 년 사이에 새로 발굴된 중요한 자료가 많아서 수정, 증보판을 간행한 것이다. 《정본 한암일발록(定本 漢岩一鉢錄)》 수정, 증보판은 상권 법어편(法語篇)과 하권 자료편(資料篇)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권 법어편은 한암선사의 법어와 글, 그리고 비문과 연보(年譜), 문보(門譜) 등이 수록되어 있고, 하권 자료편은 여러 자료와 타인의 글 가운데 사료적 가치가 높은 중요한 것만 수록했다. 수정된 부분은 오자, 탈자 등이고, 증보된 글은 〈말세 비구들에게(末世比丘)〉, 〈생사대사(生死大事)〉, 〈불영사 적묵당 창설 선원기〉, 〈불영사 적묵당(寂默堂) 선원규례(禪院規例)幷引〉, 〈설봉(雪峰)ㆍ금오(金烏, 雲頂) 스님과 법거량〉, 〈청향일주(淸香一炷)〉, 〈무제(無題)〉, 법호 게문 등 13편이다. 그리고 하권 자료편에서 추가된 자료는 〈고 교정 방한암대종사 봉도회록(故 敎正 方漢巖大宗師 奉悼會錄〉이다. 소책자 형식의 이 봉도회록은 1951년 5월 8일, 즉 6.25 동란 중인 부산 피난 시절에 올린 추도 법회였다. 장소는 당시 임시 조계종 총무원 겸 경남교무원이였던 부산 토성동 묘심사에서 열렸다. 한암선사 좌탈열반상이 최초로 이 자료집에 수록되었다. 이 자료집에서는 한암선사와 관련하여 두 가지의 새로운 기록, 즉 출가 나이를 19세(지금까지는 22세로 알려져 있음)라고 밝히고 있고, 열반일도 불열반일(佛涅槃日)인 음력 2월 15일(양력 1951년 3월 22일)이라고 밝히고 있다. (참고로 지금까지는 음력 2월 14일, 양력 3월 21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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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옹오명 · 담앤북스 · 2024.07.1710%37,800원정가
42,000원|2,100p『연등회요1-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송나라 선사 회옹오명(晦翁悟明)의 『종문연등회요(宗門聯燈會要)』(30권)를 국내 첫 완역하는 역경 불사의 첫걸음이다. 특히 구어체인 백화문(白話文)으로 기록된 『종문연등회요』 원전(原典)을 한중일 최초로 번역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흔히 『연등회요』로 불리는 『종문연등회요』는 남송 대혜종고의 3세 문하이자 천주 숭복사의 주지였던 회오오명 선사가 선종(禪宗)의 정통 법계를 이어 온 조사와 선사 656명의 선문답과 상당법어, 전법게 등을 모은 공안집(公案集)이다. ‘선종의 지침서’로 평가받는 이 책은 고려 후기 진각국사 혜심이 편찬한 『선문염송(禪門拈頌)』의 모체가 되기도 했다. 『연등회요1-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만신찬속장경(卍新纂續藏經)』 제79책에 실려 있는 『종문연등회요』를 번역한 것으로, 역자인 김태완 무심선원장이 여러 판본으로 전해지는 원전을 치밀하고 세심하게 비교ㆍ대조해 내용 및 표기상의 오류를 바로잡은 것이 특징이다. 원문과 번역문을 나란히 배치해 한 단락씩 대역(對譯)하는 형식을 취했으며, 상세한 주석을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역자는 30권으로 구성된 『종문연등회요』를 5권씩 나누어 모두 6책으로 출간할 예정이다. 『연등회요-선문답과 법문 공안집』은 중국 조사선(祖師禪)의 뿌리와 요체를 쉽고 간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독자들이 역대 선지식들의 화두와 가르침을 참구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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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월)
출고예정- 대행스님 · 한마음선원 · 2024.05.2010%22,500원정가
25,000원|250p『한마음요전』은 1993년 초판이 발간된 이래 2024년 개정 9판이 나오기까지 10만부 이상이 출간된 스테디셀러다. 대행스님 가르침의 요체와 함께 선시 게송 예화 등이 집대성 되어 있어 세상의 근본과 마음의 원리를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한마음요전은 둘도 없는 지침서가 되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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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월)
출고예정- 코이케 류노스케 · 포레스트북스 · 2024.05.3010%16,020원정가
17,800원|890p인내심을 가져라. 모든 것은 적당한 때에 결국, 네게 올 테니. 언젠가 너는 네가 있어야 할 곳에서 너와 함께할 운명인 사람과 네가 해야 할 일을 하며 살게 될 것이다. 「부처」 2500년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회자되어 온 부처의 말을 코이케 류노스케 스님이 현대어로 재해석해 책으로 출간했다. 간결하게 축약된 핵심만을 담은 부처의 메시지는,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부처의 말이 간결하듯 이 책의 기획 의도 역시 매우 단순하다. 저자는 서문에 독자들이 이 책을 손에 들고 어디를 펼치더라도 그곳에 적힌 부처의 말이 스르륵 마음을 물들이고, 어느 순간 그 속에서 기분 좋은 바람이 일어나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썼다. 독일의 철학자인 쇼펜하우어는 동양의 철학에 깊이 매혹되었던 철학자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동양 철학을 읽는 것에 집중했고 부처의 말들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배우 키아누 리브스 역시, 부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생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처의 말은 그가 커다란 시련에 직면할 때마다 큰 힘이 됐다. 12개의 주제로 묶인 190가지 부처의 말을 담은 이 책은 복잡한 세상살이에 지친 현대인을 위로하는 동시에 꼭 필요한 삶의 지혜를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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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현 · 담앤북스 · 2024.05.1510%16,200원정가
18,000원|900p봉암사 주지를 지낸 한국불교 대표 선승(禪僧) 함현 스님이 ‘정토행자’의 길을 걷겠다 공표하고, 뭇 중생들을 정토신앙으로 이끌 염불수행 지침서를 펴냈다. 2022년 펴낸 책의 증보판인 『머리 한번 만져 보게나, 극락 간다네』에서 함현 스님은 참선이 아닌 염불수행에 매진하게 된 이유를 밝히고, 뭇 중생을 아미타불 회상으로 이끌 염불수행법을 소개한다. 정토신앙은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을 믿고 ‘나무아미타불’을 염불하면 내세에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하지만 선(禪) 수행을 중시하는 한국불교에서 정토신앙은 오랜 세월 타력신앙 혹은 하근기 수행법으로 치부되어 왔다. 그러나 중국의 선사인 영명연수 선사는 “참선만 하고 정토수행을 하지 않으면 열에 아홉이 길을 잃는다.”고 경계했고, 원효대사 역시 “십념(十念)의 염불로도 극락에 왕생한다.”는 가르침을 전하는 등 역대 동아시아의 수많은 선승들이 염불수행을 병행했음을 알 수 있다. 1장 ‘함현자계’에는 함현 스님이 부처님께 올린 참회ㆍ발원문과 아미타불 게송이 담겨 있다. 출가의 첫 뜻을 버리지 말자는 다짐과 염불하고 염불해 긴 윤회의 굴택을 벗어나고자 하는 비상한 각오를 읽을 수 있다. 2장 ‘연문수경’과 3장 ‘권수정토문’은 『아미타경』·『무량수경』·『관무량수경』의 정토삼부경을 비롯한 정토문헌과 선지식들의 어록을 통해 염불 공덕과 염불수행법, 염불행자의 마음가짐 등을 제시한다. 부록으로는 정토신앙과 실천의 연원을 밝힌 논문 두 편을 실어 염불과 정토수행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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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선 대원 선사 · 문젠 · 2024.05.1510%34,200원정가
38,000원|380p〈태고화상어록〉 은 불교 배척 운동의 핵심 인물인 이색과 정몽주가 서문과 발문을 쓴 책으로, 확철대오한 선법문은 다 걸러지고 대신들에게 지어준 당호에 쓴 송(頌)으로 엮어져 있습니다. 이에 저자 농선 대원선사가 그 송들 속에 스며 있는 태고 보우국사의 깨달음의 경지를 도움말로 드러내어 본 〈태고 보우국사 어록〉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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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타큰스님 · 효림 · 2024.05.0210%14,400원정가
16,000원|800p일타큰스님의 『불자의 마음가짐과 수행법』이 활자를 키운 큰글자불서로 출간되었다. 가로세로 약 1㎝의 큰글자에 한자도 크게 실려 있으며 A4용지(210×297㎜) 크기의 시원한 판형으로, 약시자뿐 아니라 시력이 떨어져 독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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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응철 · 동남풍 · 2024.02.2610%18,000원정가
20,000원|1,000p경산 상사께서는 12년간 종법사에 재임하시며, 200여 분의 전무출신과 재가 공덕주의 열반을 당하여 법문을 하셨습니다. 열반 소식이 오면 늘 그분의 약력을 살피시고, 어떻게 사셨는지를 가까운 인연에게 물어 열반법문과 열반송을 준비하셨습니다. 법문은 열반하신 후 이틀째가 되면 빈소인 향적당에서 영전에 올려졌습니다. 대중은 뜨거운 정의가 흐르는 열반법문과 가까운 인연의 추모담, 종법사 법문을 받들면서 열반인의 정신적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경산 상사께서는 예비교무들이 방학 때마다 열반 법문을 녹취하며 생사에 대한 바른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셨습니다. 녹취한 파일은 몇몇 교무께 정리를 부탁해서 자료로만 남겨두려고 했으나, 법문을 보신 분들께서 생사대사를 해결하고 준비하는 공부와 교화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책으로 발간해 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하셨습니다. 한 분 한 분에 대한 열반법문을 그대로 엮으려 했으나 고민 끝에 중요한 내용만 발췌하여 전무출신과 재가 공덕주의 열반법문과 열반송으로 구성했습니다. 열반송에는 우리 교단뿐만 아니라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과 김수환 추기경을 비롯한 스승님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담은 송,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영혼들에 대한 송을 함께 실었습니다. 이 열반법문을 통하여 소태산 대종사께서 염원하신 대로 일체중생이 생멸이 없는 영생길을 깨달아 정진적공으로 일원세계 낙원세계 건설의 주역이 되시기를 염원합니다. - 발간사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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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철 · 운주사 · 2023.10.2310%31,500원정가
35,000원|350p사찰에서 일상의식이나 특별의식 진행시 독송하는 대부분의 의식문과 의식순서를 정리하여, 실제 의식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일반법회의식, 신행의 기본, 송주편, 예경편, 불공의식, 천도재의식, 시식편, 장례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각종 장례절차에 따른 의식문과 절차를 수록한 장례편은 일반의식집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이다. 또한 이 의식집은 좌우에 한문원문과 한글번역본을 나란히 배치하여, 의식문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의식을 단순히 형식에 머물지 않고, 그 속에 담긴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 수 있게 한 것으로, 그 자체로 의식의 실행은 물론이고 불교공부가 될 수 있게 하였다. 이 점이 이 책의 최대 장점이기도 하다. 아울러 의식 현장에서 활용하기 쉽도록 펼침에 신경을 썼으므로 편의성이 좋은 점도 또다른 장점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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