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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을 빚는 저녁

김미옥 시집
황금알 시인선 258
김미옥 저자(글)
황금알 · 2022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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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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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옥 시인의 방식으로 말하자면 만두가 목련으로 호명되는 세계라 할 수 있다. 전자가 일상의 세계라면 후자는 예술의 세계이고, 전자가 존재자의 세계라면 후자는 새롭게 접합된 존재의 세계다. 이러한 “예기치 않은 소통”으로서의 “바꿔 연결하기”(東浩紀, 『관광객의 철학』)는 삶-미학을 매개하는 미학적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총서 (300)

작가정보

저자(글) 김미옥

김미옥 시인은 경북 의성에서 태어났다. 2014년 『문학청춘』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어느 슈퍼우먼의 즐거운 감옥』이 있고, 제2회 문학청춘동인지상을 수상했다. 선경문학상 운영위원, 문학청춘 기획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충주에서 새한슈퍼마켓을 경영하고 있다.

작가의 말

새를 꿈꾸는 건
날개를 펴고 날아 보려는 거겠지

나는
솟대 위에 깎아놓은 붙박이 새처럼
이름만 새가 되어갔지

그렇게 내 일상엔 새의 그림자만 내려앉아
솟대가 삭아 부러질 때 
딱 한 번 새가 되겠지

목차

  • 1부 오늘의 파도

    모과처럼·12
    오랫동안 사과나무로·14
    쉼표·16
    목련을 빚는 저녁·18
    양이 자란다·20
    시계공의 사색·22
    부부·24
    한 발짝 물러서면 동그라미·26
    그날의 묵비권·28
    안쪽·30
    오늘의 식탁·31
    짐승의 자세·32
    왼발+오른발=뒤꿈치를 들고·34
    베타의 날·36

    2부 슈퍼 속의 거인

    플리마켓·38
    고래의 눈동자·39
    당신을 결제할 수 없습니다·40
    슈퍼 속의 거인·42
    가계家系·44
    명랑한 귀가·46
    문門·48
    안녕, 월요일·50
    날아라, 새들아·51
    우리는 껌처럼 살아가잖아요·52
    오후 2시의 갈등·54
    조용히 흐르는 수화·56
    모래성·58

    3부 모서리가 있는 하루

    저물어가는·62
    무게·64
    건조주의보·66
    입안이 수상하다·67
    어떤 장례식·68
    머나먼 풍경·70
    한 여자의 마술·72
    오늘의 날씨·74
    붕어의 집·76
    뚝배기·78
    영혼 수선공·80
    분홍에 눈먼 벌의 비명·82
    몰두·84
    일제히 매미·86
    차차차·88
    류봉씨를 찾습니다·90

    4부 바스락거리는 인연

    흰 양말에 밑줄을 긋고·92
    사춘기·93
    구석을 품은 말·94
    소용돌이치는 그림자·96
    눈으로 말해요·98
    아득한 손·99
    큰 도화지에 점 두 개가 찍힌 것처럼·100
    리틀라이언·102
    일박이일·104
    OK!·106
    인연 하나 보채듯 창문을 흔들 때·108
    여행자의 자세·110
    씨감자를 심는다·112
    만두 빚는 시인·114

    해설 | 김겸_시의 삶-되기, 삶의 시-되기·116

책 속으로

1부 오늘의 파도

모과처럼

어느 날 모과가 되기로 했지
거울 앞에서 매일매일 모과모과 하며
하하 호호
모과를 연습했지

눈초리가 올라가고 입꼬리가 올라갈 때까지
모과가 모과가 될 때까지 모과의 웃음이 될 때까지
모과를 닮아갔네

사람들은 내게서 모과 향이 난다네
나는 말할 수 없었지 연습한 모과라고

얼마나 많이 웃으면 이렇게 노란 웃음이 되겠니?

삐죽이며 사진 찍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모과! 하고 외쳐주지

가을바람에 모과가 익어가네
모과 향이 온몸을 감싸고도네

모과나무 아래서
오랜만에 나만의 웃음을 지어보네
풋!


오랫동안 사과나무로

겨울
사과나무에 호박이 달리고
복숭아나무가 밤송이를 달고
하이에나가 사자를 잡아먹고
사람들은 물구나무를 서서 노래를 부르고

여기는 꽃이 도착하지 않은 겨울 숲
사과나무는 꽃을 피울 생각이 없다

손닿을 듯
봄이 사라진 숲에서 허공만 휘젓다가
발목을 다친 사과나무

눈이 내린다
나무 사이로 나무의 발목 위로
무너진 자리마다
봄을 모으는 두 손

눈 녹는 소리
사과가 사과나무로 돌아
오는 소리

나뭇가지가 흔들린다
삶의 둘레로 봄이 도착한다


쉼표

들리시나요

비 그치자 매미 우는 매미 울자 비 그치는 숲 여기는 영월에요

여길 왔다 가는 당신이 누구건 중요치 않아요 애인이 있어도 좋고 없으면 또 어때요 여기선 누구나 쉼표만 있죠 소나무 사이로 뿌려지는 햇살이 보이시나요 이곳의 목덜미는 오로지 한 줌의 햇살과 여유뿐이죠

영월의 숲에서 꽁꽁 싸매 두었던 실타래를 풀어요 내내 허리춤에 숨기느라 아팠거든요 그 속에 실타래가 있다는 것을 상상이나 했겠어요 풀어야 매미 울음이 가벼워지죠 그래야 날아오를 수 있지요

상자에 나를 채우지 않아도 되는 오늘이에요 나는 날아오르는 모든 생명에게 실타래를 보여줄 참이에요 매미처럼 울다 새처럼 날다 나무처럼 우뚝 서 보려고요 그냥 이 시간을 즐길 뿐이에요 보이지 않는 실타래라고 감추지는 않을 거예요 매미의 기분으로 쉼표를 내질러 보려고요

장마에 오늘처럼 떠오른 태양을 보는 건 기쁜 일이에요 이것은 실타래와 매미의 어떤 공식이었던 거예요 짝을 찾는 이 시간을 응원해요 숨겨왔던 실타래를 풀자 그 끝에 끝없이 딸려오는 오늘의 햇살은 숲을 적셔 주지요

나와 영월의 햇살 사이에 쉼표를 찍어요, 수많은


목련을 빚는 저녁

목련을 빚는 겨울이 있다

겨울은 모서리가 지워지고
찜 솥에는 활짝 핀 목련들이 가득 들어 있다

눈은 분분히 내려
꽃을 빚는 저녁

젖은 햇빛 몇 줌과
붉게 지는 노을과
칼칼한 저녁 냉기와
들락거리는 바람을 꾹꾹 눌러 넣고
한 장 한 장 꽃잎을 일으키면

눈송이가 눈사람이 되듯
만두가 목련이 되는 밤이 있다

어딘가에서 목련은
차가운 꽃망울의 잠을 견디고 있고

이 저녁, 만두는 터질 듯 부풀어 올라
당신이 모르는 꽃이 된다


양이 자란다

호텔 보가르 5077호실에 앉아 오래된 양을 생각해 온종일 바람이 불어도 양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는

몸 하나 눕힐 수 있는 침대에 누워 양들의 나라 페로제도를 생각해 창밖을 내다보면 양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바람과 비와 양들의 제도

자유롭게 풀을 뜯는 나라에 나는 나의 양들을 꺼내 놓았어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어떤 양은 달리기만 하고 어떤 양은 음매 울기만 하고 어떤 양은 뿔을 박으며 장난만 치고 어떤 양은 걷고 걷고 또 걷기만 하고 어떤 양은 되돌아오기만 하고 어떤 양은 사색만 하고 어떤 양은 울타리만 치고 어떤 양은 구석진 곳만 찾고 어떤 양은 책을 뜯어 먹기만 하고

양들은 자신의 양만 몰아왔어 비바람이 몰아쳐도 젖는 줄 몰랐어
나는 밖으로 나가 양들을 몰며 들판을 바라보며 비바람에 맞서

방향을 잡았어

언젠가 한 번 본 적 있는
언젠가 한 번 살았던 것 같은

출판사 서평

*김미옥 시집 「목련을 빚는 저녁」의 특징
김미옥 시의 피부에는 아름다운 반점이 여럿이다. 자칫 흉터로 오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처에서 출발하여 시에 도달한 무늬들이다. 시집 『목련을 빚는 저녁』에는 시인의 내밀한 상흔이 꽃피운, 밀도 높은 언어들이 가득하다. 이번 시집에는 새로운 변전의 표정도 나타난다. “솟대 위에 깎아놓은 붙박이 새처럼” 살았던 삶이 지향하는 대상은 솟대가 삭아 부러지는 순간 날아오를 한 마리 새다. 세계와의 접속을 통해 생성과 변이의 과정을 거쳐 닿은 신생의 지점에서 시인은 “생의 진저리”를 지나 비상의 방향을 응시한다. “낯선 말들이 오고 가는 한 귀퉁이에”서 헛헛한 그림자로 존재하던 시인은 “첫닭이 울면 가게 앞 목련도 문장 하나 하얗게 내밀어 보는” 것처럼 신고辛苦의 오랜 시간을 지나 쉰다섯 편의 시를 낳았다. 낱낱의 개별성을 확보하고, 내면의 상처를 명징한 언어로 형상화한 이번 시집에는 작품에서 배어 나오는 깊고 고유한 향이 있다. 성찰의 시선으로 포착한 삶의 다양한 풍경을 담고 있는 『목련을 빚는 저녁』이 주는 귀한 선물이다.
- 홍일표(시인)

“만두를 빚으면서도 자꾸만 시를 생각”(「만두 빚는 시인」)하는 시인에게 시는 세상사를 견디게 하는 방패이며 창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지옥은 있기 마련이다. 그 자리에서 빚어낸 목련과 같은 시편들은 자폐적 미학에 탐닉하는 우리 시단의 한 경향과는 반대로,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길어올린 생의 진여를 담은 시편들로서 ‘시의 삶-되기, 삶의 시-되기’를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목련의 만두-되기, 만두의 목련-되기를 이제 당신들이 목격할 차례다.
- 김겸(시인·문학평론가)

*출판사_서평
-발명의 시학
김미옥 시인의 방식으로 말하자면 만두가 목련으로 호명되는 세계라 할 수 있다. 전자가 일상의 세계라면 후자는 예술의 세계이고, 전자가 존재자의 세계라면 후자는 새롭게 접합된 존재의 세계다. 이러한 “예기치 않은 소통”으로서의 “바꿔 연결하기”(東浩紀, 『관광객의 철학』)는 삶-미학을 매개하는 미학적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목련을 빚는 겨울이 있다

겨울은 모서리가 지워지고
찜 솥에는 활짝 핀 목련들이 가득 들어 있다

눈은 분분이 내려
꽃을 빚는 저녁

젖은 햇빛 몇 줌과
붉게 지는 노을과
칼칼한 저녁 냉기와
들락거리는 바람을 꾹꾹 눌러 넣고
한 장 한 장 꽃잎을 일으키면

눈송이가 눈사람이 되듯
만두가 목련이 되는 밤이 있다

어딘가에서 목련은
차가운 꽃망울의 잠을 견디고 있고

이 저녁, 만두는 터질 듯 부풀어 올라
당신이 모르는 꽃이 된다
-「목련을 빚는 저녁」 전문

이 시에서 화자는 “모서리가 지워지”는 늦겨울의 저녁 어느 날 만두 아니 목련을 빚는다. 여기서 만두를 빚는 과정은 목련을 피워내는 자연물의 그것과 동일시되어 있다. 이는 단순한 색체와 모양의 유사성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는 데 이 시의 놀라움이 숨어 있다. 먼저 꽃잎의 재료는 분분이 내리는 눈으로, 그 속에 “젖은 햇빛”과 “붉게 지는 노을”과 “칼칼한 저녁 냉기”와 “들락거리는 바람”이라는 소를 “꾹꾹 눌러 넣”어 “한 장 한 장 꽃잎을 일으키면” 만두는 하얀 목련으로 태어난다.
목련은 그저 시기에 맞추어 피는 게 아니다. 잘 알려진 서정주의 「국화 옆에서」와 같이 한 송이 꽃을 피워내기 위해서는 전 우주가 참여해야 하는 것이다. 목련은 어딘가에서 “차가운 꽃망울의 잠”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봄을 기다리고 있다. 화자는 눈 내리는 차가운 겨울 만두를 빚으며 “터질 듯 부풀어” 오를 목련의 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봄은 그저 오는 게 아니다. 이 갸륵한 기다림이 곧 봄을 잉태하는 겨울의 노심(勞心)이기 때문이다.
“만두를 빚으면서도 자꾸만 시를 생각”(「만두 빚는 시인」)하는 시인에게 시는 세상사를 견디게 하는 방패이며 창이다. 누구나 자기만의 지옥은 있기 마련이다. 그 자리에서 빚어낸 목련과 같은 시편들은 자폐적 미학에 탐닉하는 우리 시단의 한 경향과는 반대로, 구체적인 삶의 자리에서 길어올린 생의 진여를 담은 시편들로서 ‘시의 삶-되기, 삶의 시-되기’를 구체적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목련의 만두-되기, 만두의 목련-되기를 이제 당신들이 목격할 차례다.
-김겸(시인ㆍ문학평론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8150386
발행(출시)일자 2022년 11월 11일
쪽수 136쪽
크기
128 * 210 * 11 mm / 32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황금알 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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