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을 이루어주는 단 하나의 결심

주디스 라이트 저자(글) · 박노출 번역

토네이도 · 2008년 01월 15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주디스 라이트

지은이 <b>주디스 라이트</b>(Judith Wright)

심리학과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전세계를 순회하며 활발한 강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 인생의 참된 변화와 가치를 모색하는 라이트 연구소(Wright Institute)를 설립하여 대학생에서부터 은퇴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수백만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놓았다. 〈오프라 윈프리 쇼〉〈굿모닝 아메리카〉〈투데이〉등에 출연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분야의 구루’라는 격찬을 받았으며 〈시카고 트리뷴〉〈뉴욕 데일리 뉴스〉〈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보스턴 헤럴드〉 등과 같은 언론에 ‘단 하나의 결심’이 어떻게 위대하고 경이로운 삶을 이끌어 가는지에 관한 칼럼을 실어 독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연설가, 자기계발 컨설턴트, 라이프 코치로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삶의 진정한 도전과 성취, 위대한 성공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파해 온 그녀는 ‘21세기 가장 주목해야 할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 평가받고 있다.

옮긴이 <b>박노출</b>

서울시립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 대학에서 영화학(Film Studies) 박사학위 취득 예정에 있다. 한국 독자들에게 꿈과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책들을 발굴, 소개하고 있다.

번역 박노출

목차

• 머리말―경이로운 삶을 이끄는 단 하나의 결심
  
  1장 놀라운 삶으로 도약하라
  2장 단 하나의 결심에 헌신하라
  3장 생의 모든 순간을 모험하라
  4장 욕망하라, 욕망하라, 욕망하라!
  5장 마음의 길을 걸어라
  6장 카르페 디엠!
  7장 지금 당장 생의 탐험을 떠나라
  8장 경이로운 삶으로 통하는 열쇠를 찾아라
  9장 생의 아름다운 동행을 찾아라
  10장 멋진 싸움을 시작하라

출판사 서평

■ 스티븐 코비, 오프라 윈프리, 톰 피터스, 켄 블랜차드… 전세계 리더들과 독자들의 격찬을 얻은 《단 하나의 결심》 한국어판 출간!
가장 존경받는 미국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 세계 최고의 토크쇼를 진행하는 오프라 윈프리, 적자투성이였던 미국 경제를 부활시킨 빌 클린턴, 비폭력 평화운동을 통해 인도의 독립을 실현시킨 마하트마 간디, 삼중고를 딛고 일어서 인간 승리를 구현한 헬렌 켈러….
이처럼 인류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건 바로 그들의 삶을 경이롭고 위대하게 이끈 ‘단 하나의 결심’이었다. 그들은 처음부터 위대한 삶을 살았기에 놀라운 업적을 성취한 것이 아니었다. 어떤 시련과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도약시키겠다는 굳건한 ‘결심’을 가지고, 그 결심에 헌신하는 삶을 살다보니 위대해졌을 뿐이다. ‘충만한 삶을 살겠다’는 단 하나의 결심이 그들의 인생을 바꾸고, 인류 역사를 바꿔놓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주디스 라이트는 단언한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단 하나의 결심을 가진 사람과 갖지 못한 사람. 인생의 승자는 단 하나의 결심을 가진 사람이다.” 주디스 라이트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단 하나의 결심이 가진 놀라운 힘과 에너지를 소개함으로써 전세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고 ‘21세기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여성 리더’로서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나아가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가진 단 하나의 결심을 연구, 분석한 이 책 《단 하나의 결심》을 집필함으로써 스티븐 코비, 오프라 윈프리, 톰 피터스, 켄 블랜차드 등 세계적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격찬을 얻었다.

■ 인생의 모든 성공은 단 하나의 결심을 가진 자의 것이다!
누구나 살아가면서 많은 결심을 한다. 이와 동시에 그 결심들을 매 순간 포기하며 살아간다. 어떤 결심도 작심삼일을 넘기기가 어렵다. 왜 그럴까? 그건 바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결심들의 뿌리와 중심축 역할을 하는 결심 중의 결심, 즉 ‘단 하나의 결심’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담배를 끊겠다거나 다이어트를 하겠다거나 연봉을 두 배로 높이겠다는 등등의 단편적인 결심들은 설령 그것을 성취한다 할지라도 일시적인 만족을 제공할 뿐이다. 이 같은 결심들을 하기에 앞서 자기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담은 ‘단 하나의 결심’을 가져야 한다. 즉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죽는 날까지 활력에 넘치는 인생을 살겠다”는 단 하나의 결심을 가진 사람은 그 결심에 충실한 삶을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금연과 다이어트, 경제적 성공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인생의 수많은 결심과 계획들은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바뀔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가져야 할 단 하나의 결심은 불변하는, 흔들림 없는 당신 삶의 핵심 추동력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바뀌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단 하나의 결심을 가질 때 당신은 평범한 삶에서 놀라운 삶으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다.

■ 작심삼일의 인생에서 경이로운 인생으로 도약하라!
이 책은 지지부진한 일상에서 탈출, 성공과 행복을 향해 일로매진하는 삶을 살게 된 사람들의 ‘단 하나의 결심’을 담고 있다. 그들 또한 처음에는 작심삼일의 인생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자신의 인생을 좌우할 ‘단 하나의 결심’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는 데 성공했다. 이 책은 단 하나의 결심을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결심을 따라 충만하게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평범함을 벗어나 경이로운 인생으로 어떻게 도약할 수 있는지 생생하고 풍성한 노하우들을 담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2008년 새해 벽두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 올 한햇동안 가장 큰 행운일 수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가져야 할 ‘단 하나의 결심’은 무엇인가?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우리 삶의 모든 것이 바뀔 것으로 확신한다.


■ 《단 하나의 결심》에 쏟아진 전세계 리더들의 격찬!

단 하나의 결심이 다른 모든 결심을 이끌고 지배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땐 당신도 달라질 것이다. 이 책이 가진 위대한 힘이 바로 그것이다.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저자

최근 나는 좀더 나아질 것을 기대하고 기도하고 마냥 바라기만 하는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그 대신 내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매진하기로 결심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인생의 모든 문제는 당신이 가지는 단 하나의 결심에 달려 있다.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 쇼〉 진행자

이 책은 단순하다. 그러나 삶을 송두리째 뒤바꾼다. 이 책의 메시지는 너무나 옳다! 오직 하나의 심오한 진실에 이 한 권의 책을 통째로 헌정한 저자에게 박수를 보낸다.
―톰 피터스, 《초우량 기업의 조건》 저자

이 책이 전하는 위대한 조언은 그 어떤 군더더기도 없다는 점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 읽고 즐기시라.
―켄 블랜차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저자

하나의 결심이 당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어라, 결심하라, 그리고 특별한 인생을 누려라.
―마크 빅터 한센,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저자

수많은 사람들이 명확한 인생의 행로나 목표를 정하지 않은 채 몽유병 환자처럼 배회하며 살아간다. 주디스 라이트는 그들의 정신을 깨워 뜨겁고 충만한 삶을 살게끔, 몽유병의 저주를 풀어주는 사람이다. 어떻게? 《단 하나의 결심》에 그 비법이 담겨 있다.
―래리 도시, 《평범한 것의 비범한 치유력》 저자

수없이 많은 책을 읽었지만, 당신의 한계를 뛰어넘게 할 운명의 책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고? 그렇다면 당신은 이 책을 놓친 것이다. 주디스 라이트의 《단 하나의 결심》. 영감을 자극하면서도 대단히 실용적이며, 꿈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도 너무나 현실적이다.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레스 브라운, 세계적 연설가이자 《나의 승리 전에 끝이란 없다》 저자

《단 하나의 결심》은 영감과 자극과 일깨움의 합집합이다. 이 책은 우리가 기꺼이 삶의 1%를 더 끌어안는다면, 위대한 기회는 언제든 우리 앞에 놓여 있을 거라고 말한다.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일화를 통해 그 기회가 결코 소수의 운 좋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예비된 것임을 증명한다.
―소니아 쇼케뜨, 《당신의 가슴이 원하는 것》 저자

주디스 라이트는 중대한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정녕 위대한 삶을 원하는가, 아니면 그저 나쁘진 않은 삶에 만족하는가? 만약 당신이 원하는 것이 위대한 삶이라면, 이 책은 바로 당신을 위한 책이다. 《단 하나의 결심》을 읽고 난 후 당신의 인생은 결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이다.
―셰리 카터스콧, 《고마워요, 인생이여》 저자

주디스 라이트가 오랜 내적 경험과 다른 이들을 돕고자 하는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저술한 이 책은 명료하면서도 깊은 공감과 지혜를 담고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혼돈과 위협의 시대에, 과연 어떻게 해야 삶에 대한 열정적 헌신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지를 배우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우리 모두가 소망해 마지않는 세상의 변화란 다른 방식으로는 도래하지 않는다. 신을 찾아, 세계를 구원할 방도를 찾아 헤매는 저 허기진 영혼들에게 이 책은 도전이자 초대이며, 또한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앤드류 하비, 《라다크에서 찾은 부처》 저자

이 책은 개인적 고충을 지우고 인성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격상시킨다. 그리고 ‘영혼’이라 불리는 고귀한 정신의 힘을 받아들인다. ‘단 하나의 결심’을 찾는다는 것은 내 안의 영적 지도자를 발견하는 일이요, 내 영혼의 진실을 발견하는 일이다. 그것을 용감히 따르라. 단 하나의 결심이 인생의 마디마다 위대한 결단으로 당신을 이끌 것이다.
―모리 프레스먼, 정신의학 박사이자 《Enter the Super Mind》 저자

기본정보

ISBN	9788992060363
발행(출시)일자	2008년 01월 15일
쪽수	296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The)one decision/Wright, Judith

Klover 리뷰 (7)

[xk******]

 
'경이로운 인생을 이끄는 단하나의 결심'
 
탁월한 성취를 이룩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결심은 하루에도 수없이 바뀌고 포기하게 하는 결심과는 차원이 다르다. 그들의 결심은, 인생의 근원적인 목표를 성취하게끔 만드는 결심 중의 결심 즉, '단하나의 결심'이다.
 
나는 항상 결심을 하면 거의 99%가 흐지부지하게 되는데 이책을 통해서 내 삶을 바꿔버릴 단하나의 결심을 꼭 발견해서 조금은 변하고 싶다. 그래서 이책을 덮는 순간에는 조금은 변화된 나를 기대해보고 지금보다는 조금은 나아진 "나"를 발견하고 싶다.
 
단하나의 결심이란 삶의 방식 그자체를 변화시키자는 약속이자 놀라운 삶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는 나침반과 같다. 이 강력한 나침반은 모든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에 최적의 결심을 내릴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결심하기 전에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의 결심이 모든 행동을 이끈다.
 
'주어진 능력을 뛰어 넘어 진정 우리가 무엇이 될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 '
-조앤 k롤링
 
삶을 모험처럼 살겠다는 하나의 결심을 하는 순간부터는 성장하고 진화한다. 모험으로서 삶을 갖는 가능성을 깨달아야한다. 생의 탐험은 한시적으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의 결심에 헌신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생의 탐험은 생기넘치고,잔실의 편에 서며, 창조력을 발휘하도록 하여 결심을 실행하는 것 뿐 아니라 삶 자체를 하나의 결심에 관한 것으로 만드는 행위이다. 놀라운 삶으로 통하는 열쇠들이 당신의 내면에 숨은 광대한 보물과 우주의 잠재된 풍성함을 열어보일 것이다.  결심을 하는 것이 어렵지만 결심을 내린다면 나의 삶에 큰 힘이 될것 만 같다.
 
그리고 생의 탐험은 당신 혼자 하는 것이지만, 그것을 추구하는 과정은 혼자가 아니고 주변의 모든 도움을 받아서 하는 것이다. 멋진 싸움을 하라. 하나의 결심을 갖고 살아가며 충만을 향한 전장에서 전사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하라. 도전이자 보답이다. 나는 단지 혼자 잘먹고 잘살아야한다는 생각을 일부분 하고 있었는데 혼자 보다는 여러사람의 도움을 받아서 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책에서는 결심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련자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결심을 내리는 것과 그리고 그 결심을 이룩해나가도록 하는 것을 잘 설명해주고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 같다. 더불어서 나로 하여금 결심을 해서 지금보다는 조금더 나은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좋은 길로 인도해주는 것 같기도 하다.

[RJ***]

오프라 윈프리를 오프라 윈프리이게 했던 것은 단 하나의 결심 때문이었다고 한다.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에 매진하자'라는 그 결심 하나는 삶의 방향 자체를 바꾸었고, 결국 현재의 오프라를 만들어냈다는 것. 이 책, 단 하나의 결심'은 그런 자신만의 결심 하나, 인생을 살아가는 데 척도가 되고 방향성이 될 결심 하나가 어떤 것이며 왜 필요한 것인가를 말한다.어쩌면 이것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프랭클린 플래너에서도 가장 중요시하는 '사명서'의 의미가 아닐까 한다.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목표를 만들어내고 그 목표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것. 굳이 프랭클린 플래너를 말하지 않아도 참 여러 곳에서 활용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현재 내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도 사명선언문을 매 예배시간마다 한 번씩 외울 정도니까.하지만, 과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그런 결심 하나. 수많은 위인들이 갖고 있지만 그대로 그것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별 효과가 없는, 그래서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결심 하나를 갖는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것도 마찬가지고.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 들었던 거부감 혹은 망설임은 이 때문이었던 것 같다. 나 자신도 고민에 고민 중이긴 하지만 아직도 그런 결심을 갖지 못 했기도 하고.그리고 읽었던 이 책, 솔직히 초반부는 그렇게 와닿지 않았다. 너무나 절실하고 중요한 자신만의 결심 하나. 그에 대한 찬양서같은 느낌은, 프랭클린 플래너를 통한 사명서의 중요성 이야기와 그리 다르지 않았다. 나 자신만의 결심을 만들지 못한 나에게, 그런 결심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들만의 이야기처럼 들리기 마련 아니겠는가.하지만 흥미로웠던 점은 읽어갈수록 각각의 챕터가 이 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처럼 느껴지는 오묘함이랄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는 어쩌면 고리타분할지 모른다. 그간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온 사람들이라면 이미 많이 접해봤던 이야기일 수 있고.인내보다는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는 것, 무언가에 몰입하고 현존하는 것에 충실하는 것, 타인의 눈이나 주위 환경, 그리고 과거와 미래 등을 신경쓰는 것보다는 현재 자신이 하는 것, 자신이 가진 결심에 충실한 삶을 살아가면서 충만한 삶을 오감으로 만끽하는 즐거움을 얻는다... 사실 이런 삶이 인생이 말하는 단 하나의 결심이 갖는 자기실현의 충만한 삶이다. 하지만. 뭐 이런 이야기 한 두 번 듣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식상하지 않은가? 하지만.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랐던 점은 저 고리타분할 수 있는 이야기에 담긴 하나하나의 단어가 가진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감정에 충실하다', '현존하다', '충만한 삶을 살다'라는 등의 그런 저 문장이 갖는 하나하나의 의미를 비로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비로소 저 문장이 갖는 정말 중요한 의미를 알게 되었고.누구나 충만한 삶을 살고 싶고, 나름대로의 노력을 한다. 하지만 인내와 고뇌 속에서 파생되는 성공은 행복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런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충만한 삶, 그리고 그 충만한 삶을 만들어가기 위한 결심, 그리고 무엇보다 그 결심을 제대로 이행하는 방법(참고 인내하며 지켜나가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충만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그런)을 고민하고 탐구해볼 수 있다는 것. 이 책이 주는 그 메시지는 그래서 즐길만 하다.

대단한 명사들의 찬사들. 이 추천사들을 통해 그들이 '누려라', '즐겨라'라는 식의 추천을 한 것은 분명 의미가 있다

[lo******]

이 책은 참 독특한 것 같다. 일반적으로 보통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거기에 정진하고 하는 자기 개발서 들이 많은데 이것은 아주 추상적인 단 하나의 결심을 하라 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류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공통점은 바로‘단 하나의 결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인물들은 어떤 시련과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도약시키겠다는 굳건한 단 하나의 결심으로 살다 보니 위대해졌다 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지만 단 하나의 결심은 보통은 한가지 이루어지지 않고 여러 개의 결심이 묶여진 한 개인 것이 보통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추상적인 결심이 어떤 구체적인 업적이나 목표에 도달할 지 의문스러웠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결심을 통해 각자 자신의 삶을 보다 풍족하고 경이롭게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러한 ‘단 하나의 결심’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현존의 무한한 힘을 발휘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현존의 힘을 통해 마음이 열리게 되고, 감각이 민감해지고, 창조력이 흘러 넘치고, 삶의 에너지가 넘치게 된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해 우리의 삶이 충만하게 살게 되고, 평범함을 벗어나 경이로운 인생으로 도약하게 된다 라고 말하고 있다.약간은 추상적인 개념으로 흘러간 책이긴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2008년도에는 나만의 ‘단 하나의 결심’을 해보고자 한다. 그 ‘단 하나의 결심’을 통해 어떤 삶의 변화를 올지 기대해 본다. 나의 충만하고 경이로운 삶을 위해 ‘단 하나의 결심’을 생각해보자.

[lo******]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것은 목표라고 한다.
어려서부터 한가지든 여러가지든간에 '목표' 라는 것을 설정해놓고 열심히 달려간다.
대개 그 목표는 추상적이기보다는 구체적으로 세워놓기 마련인데,
이는 추상적이면 자신이 금새 흐트러지고 갈피를 잡지 못할까봐
눈에 보이는 성과를 얻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설정하는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목표를 세우기 전에 해야할 '아주' 중요한 일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결심'하기 이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는 수많은 결심을 한다.
정말 사소하게는 '오늘 뭘입고 가지' 부터 아주 중대한 결심까지 ..
이 책에서는 그 결심에 대해서 말하고있지만, 조금 다른 시선으로 얘기를 하고있다.
 
그것이 바로 단 하나의 결심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목표,목적이 아닌 결심이 우리의 삶을 더욱더 풍족하고 윤택하게 이끌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 방법으로 효과를 본 사람이 한둘이 아님을 강조하면서 백여페이지 내내 얘기하고있다.
 
요즘 나오는 자기계발서의 특징이 이것인것 같다.
예전에는 '죽기 전에 해야할 50가지' 이런식으로 목록들을 이야기하고 직설적으로 이렇게 해라 라고 했다면,
최근 들어서는 거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라는 추상적인 얘기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것 같다.
이것도 유행이라고 하면 유행이겠는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르다라고는 말할수 없을 것 같다.
둘 다 듣고 마음에 새겨두면 피가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들이니까.
 
조금 다른 이야기로 샜는데,
여하튼 이 책에서는 결심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이 추상적일수록 좋다.
'항상 깨어있자'
'밝고 환하게 살자'
이런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어떤것이든 간에 자신이 수시로 자각하고 실천하지 않는다면 모두 무용지물인건 당연지사.
나도 내 인생을 이끌어갈 단 '하나'의 결심을 생각해봐야겠다.

[ho********]

단하나의 결심을 하려하니 어떤걸 결심해야하지? 라는의문이 생긴다.
가장근본적인 결심,나에 삶을 어떻게 살고 싶은지에 관해 생각해보게된다.
단하나의 결심을하면 예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충족감을 가질수있고,자신을 돌보고 사랑하는 고차원적인 방법을깨달아간다.
인생초반 어린아이의 관점에서 조성된 신념들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했을경우에는 그결정을 제거해야한다.그리고 새로운 모험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위험을 극복했을때 정말로 원하는결심,결정을 내릴수 있게된다.단하나의 결심을 실천해야 성장하고 진화하고
깨달아가고 깊은욕망(진정으로 원하는것,충족된 삶을향한 욕망을 긍정하고 추구)내몸속에서 느끼게된다.
느끼고나서 책임감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한다.
표현하지 않으면 억눌린 분노의 형태로 남아 병이나 우울증을 유발한다.
그래서 욕구들에 순응하는 기술을 습득해야하며 실수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야하고,고정관념을 깨뜨리고,더욱 자연스럽고, 더욱
도가 지나치고,더욱살아 있으며,더 많은 재미를 즐기게된다.
 
의도를 갖고 살라.끝까지가보고,자유롭게 놀며, 후회없이선택하고 계속해서 배워라.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라.매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라.     -매리 앤 라드매처,예술가-
 
하나의 결심을 선택하고 결정하고나면 주변의 도움을 의지하고 받아들여 마음의동지와 상호협조하며 살아야한다.
이책을 조금더 일찍만났으면 더 즐겁게 목표를 향해 달려갔을텐데... 지금이라도 읽게되어 늦은 감은 있지만 단 하나의 결심을
실천하겠다.

[ro***]

이 책에 대한 기대를 많이 걸었다. 결심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의 제목만 봤을 때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
전세계 리더들의 격찬과 서두를 봤을 때는 [시크릿] 다음으로 괜찮은 책이구나 싶었는데,  2장으로 넘어갈 수록 말들이 쏙쏙 들어오는 않았다.직접 체험한 진실된 글의 느낌보다 좋은 말들만 써 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확실한 개념이 있어서 매끈한 강의가 아니라 괜히 말만 많아 책만 두꺼워진 느낌이 들었다.
 
살아가면서 즐기며 꾸준하게, 뭔가의 목표를 향해 나를 지탱할 수 있는 좌우명을 말하는 줄 알았는데, 비젼 제시도 아니고 그렇다고 방법제시도 아니라서 실망스러웠다.
 
모두 10장으로 타이틀은 모두 ~하라 로 끝난다. 이런 말을 잘 듣는 사람도 있겠지만, 명령조(청유보다는 느낌이 강함)의 말은 내 정신부터 행동으로 끌어내는 데는 힘이 딸린다고 생각된다.
 
말이 매끄럽지 않은 것이 혹 변역에서 잘못되었나? 이런 생각도 들었다.
여하튼 기대를 많이 한 만큼 실망도 큰 책이다. 추천글만 부탁을 많이 한 느낌도 든다.

[in*****]

내 인생은 산만하기 그지 없다. 나는 늘 정연하고 집중된 삶을 살고 싶은데 말이다.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인생을 바꿀 갖가지 결심을 하고 계획을 세우곤 했다.
그리고 하루의 나머지는 그것을 어기고 번복하고 다시 결심하는 데 온통 허비하는 것이다. (이건 이 책을 읽으며 비로소 파악한 것이다.) 
이 책은 너무 당연하면서도 대단히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살면서 모든 결심과 실행과 실패가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그 모두를 아우르는 '단 하나의 결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것을 가짐으로써 일상이, 그리고 인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변해있는 사람들의 사례를 읽으면서, 그 누구도 곰곰이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과연 나의 단 하나의 결심은 무엇인가?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가?'
그 어떤 책보다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강제하는 책이다. 연초에 온갖 작심삼일로 애먼 고생하지 않으려면, 이 책을 읽어보는 게 좋으리라. 일년이 아니라, 평생을 보도록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