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의 이해: Classics A to Z

민은기 , 신혜승 저자(글)

음악세계 · 2014년 01월 10일

책 소개

『서양음악의 이해: Classics A to Z』는 종교음악, 춤음악, 오페라, 관현악곡, 실내악, 예술가곡, 독주곡, 뮤지컬과 재즈 등 장르별/시대별로 균형감 있게 구성함으로써 서양음악의 흐름을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뿐만 아니라 너무 길거나 어렵지 않고 듣기에 좋은 친숙한 음악을 50곡으로 정리하여 해설 악보 및 이미지 자료와 함께 수록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민은기

저자 민은기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이론전공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음악학 석사를 수여했다. 이후 도불하여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표저서로는 ≪음악과 페미니즘≫, ≪Classics A to Z≫(공저), ≪독재자의 노래≫(공저), ≪음악사회학≫(역서), ≪음악기보법의 역사≫(역서) 등이 있다.

저자(글) 신혜승

저자 신혜승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를 수료했다. 한때 KBS라디오 음악PD, 서울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음악가와 음악≫, ≪새로운 스타일의 시창과 청음≫, ≪시창청음: 성공적인 셀프 스터디≫ 등이 있다.

목차

• 저자서문
  
  제1장 종교음악
  1. 기독교 전례음악
  2. 종교 극음악
  4. 종교 합창음악
  
  제2장 춤음악
  1. 모음곡
  2. 발레음악
  3. 민속춤곡
  
  제3장 오페라
  1. 오페라의 구성 요소
  2. 오페라의 배역
  3. 바로크 오페라
  4. 18세기 오페라
  5. 낭만주의 오페라
  
  제4장 관현악곡
  1. 협주곡
  2. 교향곡
  3. 교향시
  4. 관현악 모음곡
  5. 관현악 소품
  
  제5장 실내악
  1. 바로크 실내악
  2. 고전주의 실내악
  3. 낭만주의 실내악
  4. 20세기 실내악
  
  제6장 예술가곡
  1. 독일 가곡
  2. 프랑스 가곡
  3. 이탈리아 가곡
  4. 기타 여러 나라의 가곡
  
  제7장 독주곡
  1. 바로크 독주곡
  2. 고전주의 독주곡
  3. 낭만주의 독주곡
  4. 20세기 독주곡
  
  제8장 뮤지컬과 재즈
  1. 뮤지컬
  2. 래그타임과 블루스
  3. 재즈
  
  부록
  서양음악사
  위대한 작곡가 51명의 생애와 작품
  악기

출판사 서평

중세 종교음악에서 현대 뮤지컬과 재즈 음악까지
알기 쉽게 풀어쓴 서양음악의 세계

서양음악의 이해를 도와주는 교양입문서 [Classics A to Z: 서양음악의 이해] 제3판 출간! “음악의 선율과 화성이 엮어내는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이를 교감하는 일은 얼마나 가슴 벅찬 기쁨인가. 그래서 어쩌면 비전공자에게 클래식 음악을 설명하는 것을 전공자끼리 이야기하는 것보다 더욱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는 저자는 종교음악, 춤음악, 오페라, 관현악곡, 실내악, 예술가곡, 독주곡, 뮤지컬과 재즈 등 장르별/시대별로 균형감 있게 구성함으로써 서양음악의 흐름을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너무 길거나 어렵지 않고 듣기에 좋은 친숙한 음악을 50곡으로 정리하여 해설 악보 및 이미지 자료와 함께 수록하였다.

이번 개정판은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계 전반의 상황에 맞춰 내용과 사진자료를 보완하고 음악적 표현과 용어를 새롭게 다듬었으며, 컬러감을 더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간추린 음악사 부분에서는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을 시대 순으로 꼼꼼히 배열하였고, 악기 부분에서는 음역 배치도나 연주 모습 등을 시각자료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입체적인 구성과 압축적 내용과의 상호보완을 도모하고자 했다.

기본정보

ISBN	9788966851287
발행(출시)일자	2014년 01월 10일
쪽수	392쪽
크기	180 * 232 * 20 mm / 840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6)

[ki******]

분야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어 유용해요.

[Ad****]

전문용어에대한 해설이 거의 없고 장르와 시대적 분류를통한 서술방식이라 교양서로 읽기에는 약간 부담될수도있겠습니다. 내용자체가 그냥 누구나 읽기쉬운 내용은 아니고 어느정도 음악적 전문지식이나 클래식음악에대한 이해도를 기본적으로 갖춘이후에 읽어야 깊이를 음미할수있는 내용입니다. 생각했던것과의 차이, 그리고 너무 교과서적인 구성으로 인하여 흐름의 딱딱함이있어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내용자체는 치밀하고 음악사적인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잘 정리된 내용입니다. 가벼운 입문서로는 비추, 수준있는 교양, 참고서로서는 괜찮을수도 있겠습니다.

[kh******]

대학 교양도서로 구매했는데 간단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le******]

서양음악의 이해

[so*******]

정리가 분야별 잘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