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을 위한 솔로몬 지혜동화

이상배 저자(글) · 기주현 그림/만화

예림당 · 2001년 12월 17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배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동화 『엄마 열목어』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책 읽는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부엌새 아저씨』, 『꽃이 꾸는 나비꿈』, 『옛날에 울아버지가』, 『도깨비 아부지』, 『아리랑』, 『별이 된 오쟁이』, 『아름다운 둥지』 등이 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동리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그림/만화 기주현

목차

• .삶은 달걀 한개 ... 8
  .구두쇠의 돈지갑 ... 16
  .망고나무의 교훈 ... 21
  .생화와 조화 ... 28
  .이 세상에서 가장 신기하고 소중한 것 ... 33
  .빵 세 덩이 ... 40
  .토끼 사냥 ... 50
  .품삯 ... 56
  .만두 아홉 개 ... 62
  .새들의 날개 ... 69
  .지혜가 뭐지? ... 75
  .동쪽, 서쪽으로 날아간 화살 ... 92
  .공주님의 사랑 ... 100
  .늙은 늑대가 용서를 빌 때 ... 109
  .나뭇잎 증언 ... 124
  .돌맹이 ... 130
  .어느 구두장이 이야기 ... 136
  .아버지가 물려준 옷 ... 160
  .지혜를 빌려 주세요 ... 167
  

기본정보

ISBN	9788930210256
발행(출시)일자	2001년 12월 17일
쪽수	174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

[sy***]

이지우
어느 한 나라에 아 주 어진 왕이 살고 있었다.
이 왕은 나이가 들어서 아들 세 명중에 한 명에게 왕위를 물려줘야 하였다.
그런데 누구에게 왕위를 물려줘야 할지 왕은 걱정을 하였다.
첫째 아들은 북쪽으로 둘째아들은 동쪽으로 셋째 아들은 남쪽으로 떠났다.
첫째 아들은 아주 멀리까지 볼 수 있는 망원경을 가지고 왔다.
둘째 아들은 이 세상 어디든지 날아갈수 있는 양탄자를 가지고 왔다.
남은 막내 아들은 어떤 병이든지 고칠 수 있는 사과 한 개 였다.
왕은 그 물건으로 실험을 하고 왕위를 셋째 아들에게 물려 주었다.
그 이유는 사과 한개는 한 번 먹으면 사라지고, 사람목숨을 살릴 수 있지만 양탄자와 망원경은 몇번이고 더 쓸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셋째아들처럼 우리부모님께 착한 딸이 되고 싶고, 이 왕처럼 모든지 신중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