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별사탕 시리즈 세트(전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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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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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추억을 나누고, 어른과 어린이가 소통하는 그림책 〈이야기별사탕〉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현재가 과거가 되어가면서, 현재의 모습들이 모여 역사가 된다. 나와 우리 이웃이 살아온 모습을 복원하고, 추억하는 것은 사람들 간의 관계를 잇고, 세대를 있는 잇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개개인마다의 역사를 쓰는 것이 아닐까? 30대든, 40대든 아니면 더 나가서 5, 60대든 어른들의 어린 시절은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 줄 ‘새로운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그것이 비록 호랑이 담배피던 정말 옛날이야기는 아닐지라도 말이다. 어른들이 유년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역사의 한 부분으로 기록될 생활사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소통이다. 이 소통은 아이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의 모습들을 기록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 필요하다. 〈이야기별사탕〉은 60년대 이후 산업화 시대의 우리네 생활모습을 배경으로, 나와 가족, 우리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부모와 함께 읽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그림책이다. 〈이야기별사탕〉에서는 내가 살던 우리 동네 골목, 각각의 집에서 있었던, 또는 있었을 법한 이야기를 통해 이웃의 모습을 돌아보고 추억을 기록하고자 한다.
이 책의 시리즈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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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저자 | 출시일 | 쪽수 | 크기/중량 (mm/g) |
---|---|---|---|---|
머릿니 전성시대 | 송언 | 2016.12.10 | 40 | 238 * 244 * 9 mm / 352g |
으악, 쥐다! | 송언 | 2015.01.20 | 40 | 230 * 250 * 8 mm / 354g |
우리 동네 만화방 | 송언 | 2014.10.28 | 40 | 230 * 250 * 0 mm / 276g |
나의 초록 스웨터 | 송언 | 2019.02.15 | 40 | 238 * 244 * 10 mm / 340g |
똥통에 풍덩 | 송언 | 2015.06.20 | 40 | 230 * 250 * 10 mm / 376g |
1982 야구소년 | 송언 | 2018.11.05 | 40 | 237 * 243 * 10 mm / 351g |
엿서리 특공대 | 송언 | 2015.10.05 | 40 | 230 * 250 * 15 mm / 370g |
달빛 기차 | 송언 | 2015.03.20 | 40 | 230 * 250 * 8 mm / 350g |
도시락 도둑 | 송언 | 2017.09.15 | 40 | 237 * 244 * 8 mm / 355g |
편지 할머니 | 송언 | 2018.11.20 | 40 | 237 * 244 * 10 mm / 345g |
연탄집 | 송언 | 2017.02.15 | 40 | 238 * 244 * 10 mm / 346g |
작가정보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셨으며, 지금은 동화 쓰기에 몰두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멋지다 썩은 떡』 『김 구천구백이』,『바리 왕자』, 『사라진 세 악동』, 『슬픈 종소리』, 『돈 잔치 소동』등의 동화와 『다자구야 들자구야 할머니』,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등의 옛이야기와 『고구려』, 『아, 발해』 등이 있다.
단국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했다. 1999년 아동문예문학상과 샘터동화상을 받으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지금은 동화와 아동문학 평론을 하며 책 속에 파묻혀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장영실, 하늘이 낸 수수께끼를 푼 소년』, 『알았어, 나중에 할게!』, 『물차 오는 날』,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 『깜빡깜빡 깜빡이 공주』, 『거짓말은 왜 할까요?』, 『나는 내가 참 예뻐』 등이 있다.
서울예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첫 번째 개인전 ‘동화 속으로의 여행’을 열었다. 이후로 창작 그림책 작업을 하면서 도서관 또는 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그림 수업을 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손바닥 동물원』, 『휘리리후 휘리리후』, 『그림 그리는 새』, 『봄을 찾은 할아버지』, 『아장아장 아기 산책』, 등이 있고, 글을 쓴 책으로는 『높이높이 날 거야』, 『가은이의 배꼽인사』 그린 책으로는 『우리 땅 기차 여행』 등이 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꽃봉오리는 꿈으로 큰다』, 『소금 얻으러 간 날』, 『꽃속의 작은 촛불』, 『들꽃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아, 명량대첩!』, 『전병호 동시선집』 등이 있으며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현재 평택 군문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원도 산골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산과 들에서 마음껏 뛰어놀았다. 어른이 되어서는 초등학교 선생님과 동화작가가 되었다. 작가 생활을 하는 동안 글쓰기 공부를 계속하여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학교를 퇴직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소천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등 많은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똥장군하고 놀면 안 돼요?』, 『이야기 아저씨 청계천 징검돌』, 『까막눈 삼디기』, 『피양랭면집 명옥이』, 『우리 엄마는 여자 블랑카』, 『하이퐁 세탁소』 등이 있다.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6년에는 희곡으로 ‘문학의 해 기념 불교문학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여러 형태의 글쓰기를 통해 인간의 다양한 삶을 그려 내고 있다. 동화책 『바람으로 남은 엄마』, 『개조심』, 『구멍 속 나라』, 『어른들만 사는 나라』, 『벌거숭이 나라』, 시집 『진도아리랑』, 장편소설 『방자 왈왈』,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 『밥이 끓는 시간』 들을 썼다.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성장했습니다. 1973년 잡지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입선하였으며,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부문 입선 및 당선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동화집 《댕기 땡기》, 《처음 받은 상장》 등이 있으며, 동시집으로는 《먼지야, 자니》, 《예쁘다고 말해 줘》 등이 있고, 그림책으로 《도깨비와 범벅장수》, 《야, 비온다》, 《운명을 바꾼 가믄장 아기》 외에 여러 권이 있습니다. 세종아동문학상과 한국출판문화상, 박홍근 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고, 2017 IBBY 어너리스트에 선정되었습니다.

잡지 기자, 방송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동화와 소설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계몽아동문학상과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한겨레문화센터, 서울디지털대에서 동화 창작 강의를 하고 여러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합니다. 스토리텔러로 국제 무대에 나가기도 합니다. 청소년 소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지붕 낮은 집』, 동화 『나보다 작은 형』, 『땅끝마을 구름이 버스』,『바우덕이』, 『겁쟁이 늑대 칸』, 『상어를 사랑한 인어 공주』, 그림책으로 『다리미야 세상을 주름 잡아라』, 『내 친구 까까머리』, 『우리 우리 설날은』 등을 썼습니다.
전남 무안에서 태어났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극작을 전공했어요. 국제신문 신춘문예에 동화 『우리 이모는 4학년』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를 만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무척 좋아해, 지금도 아이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단추 마녀의 수상한 식당』, 『단추마녀와 장난감 백화점』, 『단추마녀와 마녀 대회』, 『우리 가족 비밀 캠프』, 『엄마의 팬클럽』, 『나쁜 말은 재밌어』, 『우등생 바이러스』, 『슈퍼보이가 되는 법』, 『똥도둑질』 들이 있습니다.

충북 옥천에서 나고 자랐어요. 『바나나가 뭐예유』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멍청한 두덕씨와 왕도둑』, 『금두껍의 첫수업』, 『박각시와 주락시』, 『으라차차 홍대권』, 『이선달표류기』 등의 책을 냈습니다.
동화작가이며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림책 『도깨비 삼시랑』, 『메밀묵 도깨비』, 『아기 토끼 나나니의 숨은그림찾기』 창작동화 『수상한 도깨비』, 『책읽는 도깨비』, 『책귀신 세종대왕』, 『100원의 행복』 외 여러 권이 있습니다. 대한민국문학상, 윤석중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들을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혼자 집을 보았어요』,『세탁소 아저씨의 꿈』, 『단 방귀 사려!』,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을 썼고 『토마스는 어디에 있을까』외에 수많은 그림책들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다. 한동안 게임 콘셉트 디자이너로 일했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우리 동네 만화방』, 『하늘을 나는 고래』,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선생님 얼굴 그리기』, 『누구라도 문구점』, 『나 집에 가야 해』, 『고양이네 미술관』, 『곰팡이 빵』, 『한지에 피어난 꿈』 들이 있다.
경기도 동두천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광고와 홍보 분야에서 일하다가 2000년대 초반부터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해 왔다. 그림을 그린 책으로 『처음 받는 상장』, 『도와줘요, 닥터 꽁치!』, 『용구 삼촌』, 『박뛰엄이 노는 법』, 『금두껍의 첫 수업』, 『총알 방귀』, 『여름이를 찾아서』 등이 있다.
한지와 먹을 이용한 동양화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려 왔다. 1999년 한국어린이도서상, 2002년 일본 국제 노마콩쿠르, 2005년 이탈리아 볼로냐 세계 그림책 북페어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규리 미술관』, 『연오랑과 세오녀』, 『육촌 형』, 『괴물 잡으러 갈 거야!』, 『천 개의 눈』, 『토끼와 용왕』 등이 있으며, 『양파의 왕따 일기 1, 2』, 『회장이면 다야?』, 『그 녀석 왕집게』, 『사람 둔갑 손톱 쥐』, 『그 고래, 번개』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만화예술을 전공하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 작품으로는 애니메이션 및 만화 『묻지 마 육남매』, 『신 사랑손님과 어머니』가 있고, 그림책으로 『나 아기 안 할래!』, 『케이크를 먹은 건 누구?』, 『내가 해 줄게』, 『아빠가 되고 싶어』, 『숲이 좋아요』 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1965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공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가졌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삼국지 이야기』, 『사마천의 사기 이야기』, 『열 살이면 세상을 알 만한 나이』, 『아름다운 농부 원경선 이야기』, 『아우를 위하여』, 『고정욱 선생님과 함께 읽는 금수회의록』, 『몽양 여운형』 등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눈 속 아이』, 『구렁덩덩 새 선비』등의 그림책을 펴냈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대학원에서 미술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립니다. 《아빠가 보고 싶어》로 제5회 보림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엄마 사용법》, 《친구를 사귀는 법》, 《코딱지는 조금 외롭고 쓸쓸한 맛》, 《바람처럼 달렸다》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어릴 적 꿈은 서예가였습니다. 먹과 화선지가 좋아 성균관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그림책에 관심이 생겨 찾아간 SI그림책 학교에서 작가 정신을 고민하며 그림책을 배웠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담』이 있습니다. 『담』으로 2015년에 제52회 볼로냐 라가치상을 받았습니다.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재미 폴폴 나는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게 일 중에 하나예요. 그린 책으로 『까닥선생 정약용』, 『별명폭탄 슛!』, 『우리 아빠는 택배맨』, 『엄마가 그리운 티나』, 『덕이의 행주대첩』 들이 있어요.
영국 센트럴세인트마틴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고, 단행본, 교과서, 잡지 등에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사람이며 동식물을 관찰하고 그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뭐? 공부가 재미있다고』, 『잊지 마, 넌 호랑이야』, 『식물저승사자』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쓰고 그린책으로 『머리하는 날』, 『후 불어봐』, 『살랑살랑 봄바람이 인사해요』 그린책으로 『엄마는 알까』, 『우리는 꿀벌과 함께 자라요』 들이 있습니다.
목차
- 우리 동네 만화방
물차 오는 날
으악, 쥐다!
달빛 기차
똥통에 풍덩
엿서리 특공대
머릿니 전성시대
연탄집
도시락 도둑
1982 야구 소년
편지 할머니
나의 초록 스웨터
출판사 서평
각권 소개
1. 우리 동네 만화방
송언 글|강화경 그림
동네에 만화방이 들어서지만 가난했던 소년은 친구들의 어깨너머로 몰래몰래 들여다보는 게 전부이다. 머리를 깎기 위해 30원이 생긴 날, 소년은 이발소 대신 만화방으로 달려가는데……! 아련하고 풋풋한 추억을 따스하게 담아냈다.
2. 물차 오는 날
박혜숙 글|허구 그림
서울로 이사 온 이순이네 가족이 도착한 곳은 산동네. 사람들은 ‘달동네’라고 부른다. 수도와 화장실 시절이 부족했던 달동네 마을에서 물차 오는 날이면 벌어지던 모습들을 유쾌한 소동을 통해 그렸다.
3. 으악, 쥐다!
한태희 글|한태희 그림
석이는 쥐를 잡기 위해 쌀집 아주머니에게서 새끼 고양이를 한 마리 얻어 온다. 그러던 어느 날, 고양이 ‘치타’는 쥐약을 먹고 만다. 고양이를 돌보는 석이를 통해 그 시절 정 많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4. 달빛 기차
전병호 글|박철민 그림
승기는 타지에서 일하는 아버지에게 심부름을 가기 위해 혼자 기차를 탄다. 아버지를 만나러 혼자 기차를 타고 가는 아이의 설렘과 두려움, 가족에 대한 사랑을 서정적인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5. 똥통에 풍덩
원유순 글|김동영 그림
청소 시간에 장난을 치다 벌로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된 진수. 여자아이들을 골탕 먹이려다가 선생님 옷에 똥을 묻히게 되고 새 운동화를 똥통에 빠뜨리기까지 한다.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던 예전의 학교생활을 통해 소소한 일상이 펼쳐진다.
6. 엿서리 특공대
박상률 글|이상권 그림
솔이와 친구들은 마을에 엿장수가 찾아왔지만 바꿀 물건이 없다. 개구쟁이 몽이의 계획으로 엿장수의 엿을 서리하기로 한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특공대를 만든다. 솔이와 친구들의 작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7. 머릿니 전성시대
이상교 글|김중석 그림
주인공은 아홉 식구 대가족의 다섯째 여자 아이다. 추운 겨울이 찾아오고 식구들은 이잡기에 여념이 없다. 머리에 사는 머릿니, 몸에 사는 몸니! 하지만 털어내고, 태우고, 삶고, 콕콕 집어 눌러 죽여도 결코 이는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장난꾸러기 오빠들은 이를 가지고 이싸움 하며 놀기도 한다. 과연 이는 어디서 오는 걸까? 막내의 말대로 배꼽에서?
8. 연탄집
임정진 글|지경애 그림
영순이네 가족은 탄광촌 사택 단지에 산다. 아빠는 땅속 깊은 갱도에서 탄을 캐는 광부다. 하지만 갱도가 무너지는 사로고 순이네 가족의 소박한 행복은 위기를 맞지만 다행히 아빠는 살아 돌아온다. 사고 후 순이네 가족은 서울 달동네로 이사를 온다. 산동네에서 아빠는 연탄집을 운영한다. 산동네 연탄 배달은 여간 어렵지 않다. 가난한 사람들이지만 이웃 간의 사랑은 연탄불처럼 따뜻하기만 하다.
9. 도시락도둑
정란희 글 |김선배 그림
어스름 새벽부터 부엌에서는 밥 짓는 소리가 구수하다. 부뚜막에는 아빠, 형 둘, 누나, 그리고 희동이를 따라갈 도시락이 조르르 줄을 선다. 하지만 희동은 밥 먹듯 점심을 굶는 단짝친구 기복이 때문에 마음이 편하지 않다. 그런데, 누나는 반찬투정이다. 희동은 누나는 도시락이 마음에 안 듣다고 생각하고 누나의 도시락을 슬쩍한다. 즐거운 점심시간이 되고, 희동은 기복에게 누나의 도시락을 내민다. 눈만 멀건히 뜨다가는 도시락을 받아들고 모두들 점심을 즐겁게 먹는다. 도시락 덕인지 기복이는 축구시합에서 훨훨 날아 세 골이나 넣는다. 집으로 돌아온 희동, 아니 도시락 도둑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10. 1982 야구소년
김기정 글 |박정은 그림
학교에 야구부가 생기고 야구선수에 대한 꿈은 더 커진다. 아이들은 공터, 운동장, 골목 어귀 어디든 공간만 있으면 야구를 하던 시절이다. 시합을 했다하면 지기 일쑤이고, 때론 공에 맞아 눈두덩에 시퍼렇게 멍이 들어 엄마에게 혼나도, 중동지역 멀리 돈 벌러 간 아빠를 본 지 1년이 넘어도 소년에게 야구보다 더 큰 관심과 꿈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는 난생 처음으로 생일 선물로 소년에게 프로야구 입장권을 선물한다. 드디어 야구장에 가는 날! 밤새도록 잠도 이루지 못할 만큼 설레는 그 야구장 가는날, 입장 직전에 입장권을 잃어버린 것을 알게 된다.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과 좌절! 하지만 소년은 보지도 않은 그날의 경기를 상상하며 10살 야구 인생의 최고의 야구 경기를 만끽한다.
11. 편지 할머니
이상배 글 |김도아 그림
이동순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편지쓰기를 좋아했다. 열 살 동순, 큰오빠 이동수, 작은오빠 이동준은 교동 목수집 삼남매다. 동순이는 하루가 멀다 않고 군대 간 큰오빠에게 편지한다. 매일같이 배달되는 편지를 기다리는 일은 하루의 일과다. 작은오빠 동준이는 이성에 눈 뜨기 시작한 중학교 1학년. 좋아하는 이성 친구 혜옥이를 위해 ‘한복 시리즈’우표가 나오는 날이 다가오자 쪽지 편지 한 장 보낸다. 대신 우표를 사줄 터이니 추운데 나오지 말라는 애틋한 사연이 담겼다. 성탄절이 다가오자 학교에서는 국군장병에게 위문 편지를 쓰는 행사가 열린다. 동순이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군인 아저씨에게 어떤 인사로 시작을 해야 할까, 고민이다. 열 살 동순이는 그렇게 편지 쓰기 좋아하는 소녀에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되었다. 손주 승민이에게 편지 쓰는 이동순 할머니는 여전히 편지 쓰기를 좋아한다.
12. 나의 초록 스웨터
엄혜숙 글 |권문희 그림
깊어가는 겨울 풍경 따라 집에는 혜진이의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가 날아든다. 한 달 남짓 본격적인 혜진이의 입학 준비가 시작된다. 가방에 필통에, 종합장을 마련하고 자기 이름쓰기 연습, 입학식에 신을 구두까지 마련한다. 그러던 중에 엄마의 정성이 담긴 초록 스웨터가 한땀 한땀 완성되어 간다. 혜진이의 8살 겨울은 그렇게 하루하루 설렘과 기다림의 연속이다. 드디어 입학식날! 혜진이는 초록 스웨터를 입고 어떤 기분이 들어쓸까? 설렘과 기대감, 엄마의 사랑 속에 즐거운 초등학교 1학년의 첫날은 그렇게 시작된다.
기본정보
ISBN | 9791157852222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2월 25일 |
쪽수 | 480쪽 |
크기 |
272 * 258
* 108
mm
/ 4471 g
|
총권수 | 12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272 * 258 * 108 mm / 4471 g |
제조자 (수입자) | 키다리 |
A/S책임자&연락처 | 도서출판 키다리 / 031-955-1600 |
제조일자 | 2019.02.25 | ||
---|---|---|---|
색상 | 이미지참조 | ||
재질 | 이미지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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