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

꼰대 상사, MZ세대, 동료, 2000년생, 남녀 간 갈등없이 성과 내는 관계관리와 설득의 비밀

김영기 저자(글)

좋은땅 · 2025년 01월 03일

책 소개

책을 펼치는 순간, 소통의 신세계가 열린다

직장인의 약 80%는 “직장에서 일보다 관계가 더 힘들다.”고 말할 정도로 갈등 없는 관계와 원활한 소통은 어렵고 중요한 과제이다. 누구나 갈등 없이 살고 싶지만 이것은 선량한 의도만으로는 안 되며, 상황에 따라 잘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야만 한다.
이 책은 직장인이 매일 겪는 관계관리와 소통의 애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쉽고 재미있게 제시하고 있다. 책 속의 사례들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내 문제이네.”라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며, 이를 통해 자신의 애로사항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핵심이론을 쉽게 설명하고 있기에 술술 읽히면서도, 읽고 나면 머리에 정리되는 명료한 인식확장을 만들어 주는 체계적인 내용들이다.
소통의 ‘신세계’라는 제목은 다른 책에는 없는 내용들이라는 뜻이다. 그럴 수 있는 배경에는 하버드대학 등 글로벌 교육기관의 훈련내용 뿐만 아니라, 저자가 20여년에 걸쳐 강의장에서 만난 약 2만여 명의 직장인들과 토론하며 발전시킨 현장의 지혜들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고서 이성희 박사(고용노동부 전 차관)는 “이런 내용을 알고 나면 누구나 직장생활이 더 즐거워지고, 조직의 성과도 높아질 것이다.”라고 하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기

현재 (주)조직리더십코칭원의 대표이며 대학과 기업 등에서 소통 리더십의 전문가로 강의와 코칭 교육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직장에 근무할 때 리더와 직원들의 관계갈등과 소통의 어려움을 수없이 보면서 본격적인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미국 Texas주립대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소통과 갈등관리 전공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고려대, 연세대 대학원에서 리더십과 코칭을 가르쳐 왔으며 청와대, LG전자, 공무원 연수원, 삼성, KT, 포스코 등 200여 조직에서 2만여 명의 직장인들에게 실천적 내용의 리더십과 소통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여 왔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인력관리고급전문가(SPHR) 자격을 취득하였고(1993년), 하버드대학의 Executive 리더십 과정의 강사 자격을 갖췄으며, 미국 Gallup의 Great Leader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후 해외의 교수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최신 이론을 도입하였고, 이를 한국의 조직문화에 맞게 개발 확산시켜오고 있으며, 국제코칭연맹과 한국코치협회의 인증 코치(PCC 등)로서 많은 직장인들에게 성공적인 소통과 관계관리의 스킬을 교육 및 코칭하고 있다.
기존 저서에는 《MZ세대와 꼰대 리더》, 《리더는 어떻게 말하는가》, 《코칭대화의 심화역량》《CEO 건강경영》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추천사
  
  1장. AI 시대와 인간관계의 파급효과
  ㆍ 박사 학위보다 유익한 관계관리 역량
  ㆍ WHO가 강조한 인간관계의 건강
  ㆍ 관계관리 역량은 쉽게 높일 수 있다
  ㆍ 갈등의 예방-행동과 의도를 구분하기
  ㆍ 추론의 사다리와 오해 방지하기
  ㆍ 갈등의 징조와 초기에 해소하기
  ㆍ 이슈갈등과 관계갈등의 분리 대책
  ㆍ 소통으로 정의를 증대하기
  
  2장. 상대방에 맞추어 상호작용하기
  ㆍ MBTI를 넘는 READ 성격유형의 활용
  ㆍ READ 성격유형의 진단 실습
  ㆍ 상대방의 유형별 행동특성 간파하기
  ㆍ 성격유형별 소통과 동기부여 기법
  ㆍ 상위 리더의 성격유형 변화와 성찰
  ㆍ 진단지 없이 성격유형 파악하기
  ㆍ READ 성격유형 분석의 부서 내 활용
  
  3장. 상사에 인정받고 우호적 소통하기
  ㆍ 내 상사이기에 문제 상사
  ㆍ 상사의 속성 간파와 인정받기
  ㆍ 상사의 체면 존중과 직언하기
  ㆍ 상사가 O.K하게 제안하기
  ㆍ 지시를 잘 받아 헛고생 안 하기
  ㆍ 상사에게 인정받는 보고의 요령
  ㆍ 상사의 질책에 쿨하게 대응하기
  ㆍ 상사의 성격유형과 맞춤형 소통기법
  ㆍ 상사에게 아부 아닌 칭찬하기
  
  4장. 부하 직원의 코칭과 동기부여
  ㆍ MZ 직원의 간파와 리더의 포용 방안
  ㆍ 소통 활성화를 위한 리더의 유의사항
  ㆍ 리더의 선입견과 근본적 원인규명 오류
  ㆍ 갈등 없이 문제직원 코칭하기
  ㆍ 직원 동기부여와 긍정의 칭찬기법
  ㆍ 꾸지람을 할 때에 비폭력으로 말하기
  
  5장. 업무적 소통과 설득의 기술
  ㆍ 갈등의 원인분석과 해결책 강구하기
  ㆍ 이해 충돌 시의 생산적 소통원리
  ㆍ Pie 키우기와 윈/윈 협상하기
  ㆍ 의견 대립 시의 우호적 설득기법
  ㆍ 설득 고수의 PCS 대화법
  ㆍ 회의에서 조리 있게 말하기
  
  6장. MZ 직원을 내 편으로 만드는 정서적 소통
  ㆍ 정서적 소통이 리더의 소통 수준
  ㆍ 정서적 소통의 핵심원리 체득하기
  ㆍ 까칠한 MZ 직원을 내 편으로 만들기
  ㆍ 친밀감 형성과 리더의 약점 노출
  ㆍ 숨겨진 감정을 듣는 경청의 기법
  
  7장. 남자와 여자-소통의 다름과 직장의 협업
  ㆍ 남자와 여자의 소통특성 간파하기
  ㆍ 남자가 못 따르는 여자의 소통능력
  ㆍ 남자는 정보공유, 여자는 감정공유
  ㆍ 직장과 가정-남녀 간 소통의 접점 찾기
  ㆍ 직장에서 여자가 남자와 소통하기
  ㆍ 직장에서 남자가 여자와 소통하기

출판사 서평

《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는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인간관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하는 책이다. 직장생활의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은 일이 아니라 ‘사람’ 때문인데,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잘 제시해 주는 내용이다. 저자가 하버드대학 등 글로벌 교육기관에서 배운 소통이론과 갈등해결 기법들이 책의 기초를 이루고 있으며, 여기에 현장에서 성공한 많은 사례들을 녹여서 맞춤형 소통 전략을 쉽게 풀어내고 있는 독보적인 책이다.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기법들을 다룬 점이 이 책의 최대 강점이다. 저자가 오랜 기간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교육을 하면서 현장에서 수집한 성공사례와 지혜들이 풍부하게 수록되어 있으며, “어떻게 해야지?” 하고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쉽고 명료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내용을 기억하는데 도움되는 유머가 책 속에 녹아 있는데, 이는 독자가 웃으며 공부하도록 도와주려는 저자의 마음을 느끼게 해 준다.

아울러 이 책의 내용들은 직장에서의 갈등관리를 넘어서 친구, 배우자,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 등 가정과 사생활에서도 동일하게 활용하고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활용하면 누구나 직장에서의 갈등 없는 성과 달성은 물론 사생활의 행복까지 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본정보

ISBN	9791138836258
발행(출시)일자	2025년 01월 03일
쪽수	324쪽
크기	153 * 225 * 20 mm / 592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7)

[le******]

이런 내용을 진작 알았다면 직장 생활이 잘 풀렸을 텐데.
지금이라도 큰 도움이 되겠네요. Good Book!!!

[oi*******]

책 제목인 술술 풀리는 소통...처럼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그만큼 재미있고 쉽게 이해되고 공감하게끔 쓰여졌기 때문이지요. 책 내용은 진정 조직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과 가정생활 등 우리 인간관계에서 두루 지침이 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 이 책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며 앞으로 이를 실천하려 합니다. 아내와 자식들에게도 일독을 권할 생각이며 아끼는 후배에게도 선물해야겠습니다. 좋은 책을 저술해 준 저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le******]

이론을 현장 사례로 설명하니 실감이 만점입니다

[sk*****]

소통하면 새로운세상이 열린다
알고는 있으나 실천이 잘안됐는데
이번에는 잘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굿!!!

[op****]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이렇게 쉽게 다시 정리해주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이나 시니어들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강의자료를 만들 때도 활용할 내용이 많고 특히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사례로 넣어 놓으니 찐 활용 할 수 있을거 같네요 강추합니다.

[wo******]

평소에 소통을 잘하고 살고있나라는 질문을 나에게 하며 읽어보았다. 어려울 수도 오히려 쉬울 수도 있는게 인간관계이고 소통인데, 인간관계가 힘들면 인생이 힘들어지는 경험은 누구나 다 해봤을 것이다. 특히 직장에서 관계가 힘들면 일이 힘든 것보다 더 힘들게 느껴진다. 반면 관계가 좋으면 일이 힘들고 몸이 힘들어도 직장에 나가는게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경험도 있다. 둘 다 겪어본 자로 후자가 훨씬 편하다. 그러명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잘 할 수 있을까.
책에서 잘 설명해준다. 예시를 들고, 좋은 문장을 소개하며 설명해주니 아주 읽기 좋고 마음에 와닿는다. 직원 관리도 고충을 겪고 있는 관리자나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하여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신입사원, 그 사이에 껴있는 중간 연차 모두가 읽으면 좋을 책이다. 책 속에 나오는 부장님이나 과장님, 동기, 후배 중 단 한명만 있어도 직장생활이 즐거울 것 같다. 대화하고 소통하는 것은 정말 어렵지만 책을 읽으면서 하나 둘 알아가고 실천하면서 직장 안에서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고싶어진다.

[ch********]

" 일보고 들어갔다 사람 때문에 나온다. "

직장 생활을 이야기할 때 흔히 하는 이야기다.

많은 분들이 동의할 거다.
직장 생활하며 제일 힘든 게 사람 관계라는걸.

특히 바로 위의 상사 라인에 나와 안 맞는 한 분
있으면 회사 생활은 매일매일이 지옥으로 변해
버린다.

직장을 그만둔 이유를 조사한 설문 어디서 본
기억나는데 그중 첫 번째가 직장 내 인간관계
에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하긴 어디 직장 생활뿐인가.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인간관계가 가장 큰 스트레스다.

친구 간에도 그렇고, 남녀 관계는 더 그렇다.
오죽하면 < 화성에서 온 여자, 금성에서 온
남자 >라는 책이 스테이블 셀러로 오랫
동안 사랑받았겠는가!

가정생활도,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를 잘 풀어
나갈 수 있는 해답지가 있다면 삶이 훨씬 편해
지고 행복해질 거다.

인간관계가 이렇게 힘든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의 핵심은 결국 소통 (Communication)의 문제 일 것이다.

오늘 포스팅하려는 책 <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는 어렵고 힘든 소통의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를 쉽게 설명해
준다.

저자가 궁금해 약력을 보니 화려하다.

소통 리더십의 전문가라 불릴만한 학력과
경력이시다.

직장 내 상사와 소통하는 방법,
부하 직원을 코칭하고 동기부여하는 방법,
업무적으로 소통하는 기술,
남자와 여자 간 소통하는 기술 등
우리가 생활하면서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상기 내용에 추가해 MZ 직원과 소통하는
방법을 별도의 챕터로 구성한 게 특별해
보였다.

" 제가요? 이걸요? 왜요? " 로 대표되듯
MZ 세대는 기존 세대와는 확실히 다른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자라온 생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다.

하지만 기존 세대 입장에서는 분명 소통에
또 다른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기에 별도의
챕터로 설명한 것으로 보인다.

또 MBTI의 결과를 조금 더 단순하게 구성해
나와 상대방의 성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READ 성격 유형 진단을 소개하는데 흥미
로웠다.

MBTI 검사로 내 유형을 검사했지만 알파벳
4글자 외우는 게 왜 이리 힘들던지. ^^

누구에게 이야기할 때마다 사실 자신이
없었는데 READ 성격 검사는 그 결과를
단순하게 해 이해하기가 훨씬 쉬운듯했다.

이 책을 보며 확실히 깨달은 것은 어떤
상황을 내가 지레짐작으로 해석하고 판단
하지 말아야겠다는 것.


그런 상황이 이해가 안 간다면 일정 시간이
흐른 후 당사자에게 직접 물어보고 확인해
보자는 것이다.

아마 많은 부분에서 그 사람도 그럴 수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 것이고, 혹시 내 짐작이
맞았다 해도 이를 확실히 알 수 있어 오히려
내 생각 정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우리 삶이 행복해지기 위한 핵심 요소가
인간관계이다. 주위 사람들과 갈등 없이
지낼 수만 있다면 둘러싼 환경이 어떻든
우리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

예전 TV 드라마 <전원일기> 와 < 응답하라
1988 > 같은 드라마의 인기 요인 중 하나가
그들이 보여준 가족, 이웃들과의 따스함이
었을 것이다. 그저 보면서도 눈물짓는 그런
따스함, 그게 인간관계의 핵심 아닐까?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많은 분들
에게 <술술 풀리는 소통의 신세계>의 일독을
권한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의견을 서술했슴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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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

READ 성격유형 검사는 현장에서 많이 유용할 듯 합니다. 저도 가족들과 함께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모든 업무에 유리한 성격유형은 없는 듯 합니다.이 성격유형을 업무에 잘 배치했느냐 못했느냐의 차이인듯 합니다. 책의 내용중 직장에서, 그리고 가족에서 볼 수 있는 사례들의 많아서 매우 공감​이 되었고, 성격유형을 기반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원의 반론은 옳을 때가 많다라는 내용에 공감을 합니다.

즉흥적인 반대가 아닌 자신감, 충정일 수 있으니 저도 귀담아 들어볼려고 합니다.

[le******]

현장의 사례가 무척이나 현실적이네요. 유머를 섞어가며 요점을 설명하여 술~술 읽히네요. 새내기 직장인인 조카에게도 선물했어요.

[je******]

위 아래로 존재하는 사람들과 맞추려면 우리는 카멜레온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상관에게 인정받고 똘똘하게 대처하고 말 한마디에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이 책에 다 써있다. 신기하게도 기록된 모든 상황들이 다 그림으로 그려질 만큼 현실감 있게 서술하셨다. 저자는 소통의 달인이자 소통의 박사이신 분이 정말 맞고 모든 소통을 꽤뚫어 보시는 분인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와 미쳤다란 생각을 했다. 모든 상황들이 너무 비슷하고 저자가 가르쳐 준 대로 하면

인간관계의 신세계가 열릴것 같다. 아무래도 내 책상에 늘 두고서, 어려움이 직면할때마다 꺼내서 찾아보고 저자가 기록한 대로 노력하면 풀릴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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