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미나토 가나에 저자(글) · 김난주 번역
재인 · 2024년 05월 22일
9.9
10점 중 9.9점
(31개의 리뷰)
재밌어요 (50%의 구매자)
  • 일몰 대표 이미지
    일몰 대표 이미지
  • 일몰 부가 이미지1
    일몰 부가 이미지1
  • 일몰 부가 이미지2
    일몰 부가 이미지2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일몰 사이즈 비교 139x195
    단위 : mm
01 / 04
MD의 선택 무료배송 이벤트 소득공제
10% 17,820 19,800
적립/혜택
990P

기본적립

5% 적립 9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3/24(월) 출고예정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일본의 어느 한적한 시골 마을을 강타한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
15년 전에 일어난 그 사건을 좇는 두 여성이 맞닥뜨린 진실은?

절망의 밑바닥을 경험한 사람들의 구원과 재생에 관한 이야기
제162회 나오키 상 후보작

작가정보

저자(글) 미나토 가나에

미나토 가나에

湊かなえ

1973년 히로시마현에서 태어났다. 무코가와 여자 대학교를 졸업한 후 의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남태평양의 작은 섬 통가로 가서 청년 해외 협력대 대원으로서 2년간 봉사 활동을 했다.
귀국 후 방송 대본과 소설을 쓰기 시작해 2005년 제2회 BS-i 신인 각본상 가작, 2007년 제35회 창작 라디오 드라마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단편 〈성직자〉로 제29회 소설 추리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2009년에는 〈성직자〉를 제1장으로 한 장편 『고백』으로 제6회 서점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망향, 바다의 별〉로 일본 추리 작가 협회상 단편 부문 수상, 2016년 『유토피아』로 제29회 야마모토 슈로고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 『N을 위하여』 『속죄』 『소녀』 『야행관람차』 『리버스』 『백설공주 살인 사건』 등이 있다.

번역 김난주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을 수료한 후, 1987년 쇼와 여자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오오츠마 여자 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했다.
현재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겐지 이야기』 『창가의 토토』 『냉정과 열정 사이』 『백야행』 『박사가 사랑한 수식』 『가면 산장 살인 사건』 『인어가 잠든 집』 『먼 북소리』 『살인의 문』 『내 남자』 『오 해피 데이』 『기린의 날개』 『다잉 아이』 『희망의 끈』 『분신』 『환야』 등이 있다.

목차

  • 에피소드1
    1장

    에피소드2
    2장

    에피소드3
    3장

    에피소드4
    4장

    에피소드5
    5장

    에피소드6
    6장

    에피소드7

출판사 서평

충격의 미스터리 『고백』으로 데뷔작이 ‘서점 대상’(2008년, 제6회)을 수상하는 일본 문학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문단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미나토 가나에가 신작 『일몰』(원제 落日)로 다시 독자들을 찾았다.
데뷔작 이후 11년. 미나토 가나에는 한층 깊고 유려해진 서사와 섬세하고 탄탄한 내면 묘사, 한번 접하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캐릭터들을 이번 작품에서 능수능란하게 펼쳐 보인다.
『일몰』은 출간 즉시 일본 최고의 문학상인 나오키상(162회) 후보에 올랐으며, 2023년 9월에는 일본 와우와우(WOWOW) TV 드라마로 만들어져 기록적인 시청률을 올리기도 했다.
학교 폭력과 부모의 학대, 청소년 범죄, 자살 등의 사회 문제와, 그 이면에 도사리고 있는 인간의 욕망과 본성을 면도날처럼 예리한 하드보일드 문체로 파헤치는 것으로 유명한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도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그에 관련된 사람들의 마음에 새겨진 상처와 콤플렉스가 그들의 삶을 왜곡시키는 과정을 세밀화처럼 묘사한다. 이와 함께 인간 군상의 생존을 향한 본능의 몸부림과 가족주의가 드러내는 낯 뜨거운 삶의 풍경을 속도감 있게 그린다.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인간의 어두운 구석에 감춰진 진실을 찾아내 치유와 구원에 이르는 것이 내가 글을 쓰는 궁극적인 목적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어느 날 신진 영화 각본가 가이 치히로에게 인기 절정의 영화감독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가 날아든다. 뮌헨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하세베 가오리 감독은 편지에서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신작 영화에 대한 치히로의 의견을 묻는다.
치히로는 그토록 잘나가는 감독이 왜 자기처럼 별 볼 일 없는 무명 각본가에게 신작 영화에 관한 의견을 묻는 걸까 하고 의구심을 품지만, 가오리가 구상하고 있는 영화가 15년 전 자신의 고향에서 일어난 일가족 살인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 고개를 끄덕이는 동시에 호기심이 발동한다.
이른바 ‘사사츠카초 일가족 살해 사건’이라고 불리는 그 일은 은둔형 외톨이 청년이 고등학생인 여동생을 칼로 찔러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질러 부모까지 죽게 한 비극적인 사건이었다.
애초에 아무런 인연도 없는 것처럼 보였던 두 여성은 '영화와 고향'이라는 접점을 통해 마치 블랙홀처럼 어두운 과거의 기억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사건의 지평선 너머에는 뜻밖의 충격적인 진실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소설은 두 주인공, 가오리와 치히로를 화자로 삼아 각자가 일인칭 시점에서 교대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독특한 서사 구조를 취하고 있다.
가오리와 치히로의 만남이 이루어진 후 무대는 이들이 함께 자랐던 고향 사사즈카초로 옮겨 간다.
어린 시절 가오리의 엄마는 가오리가 학업 성적이 부진할 때마다 아파트 베란다로 쫒아내는 벌을 준다.
눈 내리는 어느 추운 겨울날, 그날도 어김없이 “나가!”라는 엄마의 불호령과 함께 베란다로 쫓겨난 가오리는 추위에 떨며 실외기에서 나오는 실낱같은  온기에 몸을 녹이던 중 옆집과의 사이에 쳐진 칸막이 밑으로 들이민 고사리 같은 손을 발견한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두 아이는 서로를 볼 수는 없지만, 마치 ‘모스 부호’처럼 손가락으로 판자를 두드리며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위로받는다.
"떠오르는 것은 그 아이의 하얀 손. 잊히지 않는 것은 그 손끝의 온도, 감촉, 나눴던 마음."
가오리는 훗날 고향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하지만, 어린 시절의 옆집 아이를 잊지 못한다. 당시 옆집에는 다테이시 사라라는 이름의 소녀와  오빠 다테이시 리키토가 살았는데, 가오리는 훗날 이 집에서 살인 사건이 날 때까지도 베란다에서 서로 온기를 나눈 그 하얀 손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정확히 모른다.
한편  치히로는 어린 시절 사랑하는 언니를 교통사고로 잃은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우던 언니는 뛰어난 재능으로 주변의 부러움과 찬사를 한 몸에 받던 소녀였다. 가오리에게는 결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어둡고 가슴 아픈 고향의 기억이다.
두 주인공은 영화를 찍는다는 목적으로 살인 사건의 현장을 찾아 고향으로 가게 되고, 어둡고 깊은 기억의 창고에 남아있는 진실의 조각들을 어렵사리 끄집어내는데, 그 기억은 마침내 한 사람에게로 수렴하게 된다.  
작가 미나토 가나에는 인터뷰에서 “사실과 진실은 다르다.”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살인 사건이 났을 때 법정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극히 일부일 뿐이고, 그것이 사실일지는 몰라도 진실인지는 좀처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진실은 그런 행위에 이르기까지의 마음의 움직임이 포함된 것”이라고 그녀는 말한다. 바로 이것이 작가 미나토 가니에의 창작의 원점이라고 할 수 있다.
소설에서 주인공 하세베 가오리 감독은 굳이 15년 전의 살인 사건을 영화로 만들려는 이유에 대해 “진실을 알고 싶어서”라고 거듭 말한다. 소설 전반에 걸쳐 주인공이 과거를 자기 마음대로 편리하게 해석하거나  손쉽게 감추지 않고 정면으로 대면하는 강인함을 보이는 것은 이 때문이다.
작가는 “왜 쓰는가.”라는 근원적인 물음에 대해 “이야기의 힘을 통해 은폐된 진실에 한 발짝 더 접근하고, 궁극적으로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라고 대답한다. 이것이 소설에서는 주인공 가오리 감독이 영화라는 필터를 통해 감춰진 진실에 서서히 다가가는 것으로 표현된다.
『일몰』의 주인공은 두 여인이지만, 소설 전반을 통해 독자들의 뇌리에 깊숙이 각인되는 캐릭터는 다테이시 사라다.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외모, 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소녀 사라. 그녀는 왜 오빠 리키토에게 잔인하게 살해되었을까. 피아니스트의 꿈을 키우던 가오리의 언니가 교통사고로 죽은 것은 과연 우연인가 아니면 계획된 타살인가. 오빠 리키토는 무슨 이유로 여동생과 부모를 죽음에 이르게 했을까.
일본의 한적한 시골 마을을 강타한 전대미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싸고 주변 인물들의 엇갈린 욕망과 상처, 원한, 복수, 그리고 사랑과 미움의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모두가 경악할 진실이 두 여주인공에 의해 마침내 드러난다.

“일몰이라는 말이 제게는 재생의 상징입니다.”
- 작가 인터뷰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2483214
발행(출시)일자 2024년 05월 22일
쪽수 472쪽
크기
139 * 195 * 43 mm / 684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落日/湊かなえ/著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미나토 가나에, 정말 대단한 작가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종이가 두꺼워서 빨리 읽어진건가요? 열자마자 다 읽어버린것같아요.
10점 중 10점
/힐링돼요
이사 가기 전 마지막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기대됩니다 잘 읽을게요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고민끝에 구매했는데 실망하지 않을 만한 책이었습니다. 올해 구입한 작품들중 베스트에 뽑고 싶을 정도로 이야기의 플롯도 너무 기대 이상이고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모두 입체적이고 매력적이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역시 미나토 가나에 믿고보는 소설입니다. 소설 장르 안좋아해서 잘 안보는데 미나토가나에 신작은 무조건입니다!!!
10점 중 7.5점
/재밌어요
오랜만에 보는 작가의 신작이네요. 재미있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드라마 보다가 원작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문장수집 (6)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그래서 관심이 있었구나.
일몰
철봉 거꾸로 오르기를 할 수 있다면……, 그 끝에는 피아노로 성공, 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철봉 거꾸로 오르기가 다른 행운을 가져다 주는 듯 했다.
일몰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