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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의 편지 1~2 세트(스페셜 에디션)

전 2권
빈센트 반 고흐 저자(글) · 신성림 , 박은영 번역
위즈덤하우스 · 2021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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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는 세월 동안 반 고흐의 생생한 목소리를 독자에게 전해온 반 고흐, 영혼의 편지가 처음으로 리커버 에디션을 선보인다. 오래 두고 곱씹을 수 있도록 각양장 특별판으로 제작했고, 고흐의 시선과 열정을 들여다보는 구성을 표지와 장정에 반영하여 멋과 재미를 더했다.

삶이 흔들릴 때, 새로운 영감과 도전이 필요할 때, 누군가에게 믿음을 전하는 사람이고 싶을 때,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던 고흐의 내면을, 그 내면을 뜨겁게 가득 채운 해바라기를, 더불어 고흐와 편지를 주고받은 동생 테오와 친구 라파르트를 만나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빈센트 반 고흐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의 화가. 불꽃같은 정열과 격렬한 필치로 눈부신 색채를 표현했으며,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빈센트 반 고흐. 불과 1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작된 그의 작품들은 강렬한 색채, 거친 붓놀림, 뚜렷한 윤곽을 지닌 형태를 통하여 그를 자살까지 몰고 간 정신병의 고통을 인상 깊게 전달하고 있다. 1853년 3월 30일, 네덜란드의 브라반트 북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엄격한 칼뱅파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난 빈센트 반 고흐는 1890년 7월 29일 프랑스 오베르 쉬르 우아즈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모두 879점의 그림을 남겼다.

정신병 발작을 일으켜 고갱과 다툰 끝에 면도칼로 자신의 귀를 잘라버리기도 했던 그의 삶은 발작과 입원을 되풀이했으며, 발작이 없을 때에는 그간의 공백을 메우기라도 하듯 닥치는 대로 그림을 그렸다. 서른일곱 해의 짧은 생을 살면서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며 늘 고독했던 그는 주로 브뤼셀, 헤이그, 앙베르 등지에서 노동자와 농민 등 하층민의 모습과 자연의 풍경을 화폭에 담았다. 종교적인 신념, 인간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했던 고흐의 삶은 현실과 타협하지 않은 채, 고독과 가난 속에서 온전히 예술을 위해 바쳐졌다. 그러나 정작 살아 있는 동안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후에야 그의 작품들은 불후의 명작이 되었고, 삶은 신화로 남았다. 인상파, 야수파, 초기 추상화에 미친 반 고흐의 영향은 막대하고 20세기 예술의 여러 다른 관점에서 보일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 고흐 미술관은 반 고흐의 작품과 그의 동시대인들의 작품에 바쳐졌다. 네덜란드의 또다른 도시인 오테를로에 있는 크뢸러-뮐러 박물관도 상당히 많은 빈센트 반 고흐 그림의 수집을 보유하고 있다.

번역 신성림

서울에 살면서 예술과 문화를 다룬 책을 우리말로 옮겨요. 옮긴 책으로는 《반 고흐, 영혼의 편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의 역사》, 《미완의 작품들》, 《새콤달콤 색깔들》 들이 있어요. 최근작 : 반 고흐를 읽다,춤추는 여자는 위험하다,여자의 몸 … 총 45종

번역 박은영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프랑스 파리 5대학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 현재 성균관대학교 강사로 출강 중이다.

목차

  • 1권

    옮긴이의 말

    ■ 새장에 갇힌 새
    많이 감탄해라 ┃ 삶은 소중히 여겨야 할 값진 것 ┃ 새장에 갇힌 새

    ■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자연과의 씨름은 '말괄량이 길들이기' ┃ 케이를 사랑하게 되었다 ┃ 씁쓸한 사랑 ┃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 조용한 싸움
    너에게 부탁하고 싶다 ┃ 습작에의 몰두 ┃ 후회할 시간이 없다 ┃ 내 안에 있는 힘을 느낀다 ┃ 인간을 그린다는 것 ┃ 흥미를 위한 작품은 할 수 없다 ┃ 버림받은 여자를 돌보는 일 ┃ 생명의 몸부림을 담아 ┃ 나의 연인 시엔 ┃ 시엔의 출산 ┃ 사람을 감동시키는 그림 ┃ 조용한 싸움 ┃ 화가의 의무 ┃ 꿈틀대는 색채의 힘 ┃ 유화를 그리는 행복 ┃ 자연이 주는 감동 ┃ 풍경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 복권의 의미 ┃ 삶과 예술의 규칙 ┃ 더 많은 것을 원하며 모든 것을 잃는 자 ┃ 내가 정말 그리고 싶은 그림 ┃ 세상에 진 빚

    ■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시 일어날 것이다 ┃ 그림 속의 기쁨 ┃ 나는 개다 ┃ 나의 야만성 ┃ 내 그림의 매매 가능성 ┃ 예술, 사람의 영혼에서 솟아나오는 것 ┃ 삶의 여백 ┃ 젊은 화가의 아버지, 밀레 ┃ 감자 먹는 사람들, 진정한 농촌 그림 ┃ 현대 인물화는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생명이 깃든 색채
    사람의 눈 ┃ 내가 간절히 바라는 것 ┃ 물감에서 솟아오르는 인물을 그리기 위해 ┃ 루브르에서 만나자 ┃ 불확실한 미래 ┃ 생명이 깃든 색채 ┃ 네 자신을 즐겨라

    ■ 내 영혼을 주겠다
    형이 없으니 텅 빈 느낌이다 ┃ 화가 공동체에 대한 구상 ┃ 모두가 낯설게 보인다 ┃ 쇠가 뜨거울 때 두들기는 수밖에 ┃ 사람, 모든 것의 뿌리 ┃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 내 그림의 값어치 ┃ 이 세상은 신의 실패작 ┃ 고갱과 함께 지낸다면 ┃ 함께할 친구가 필요하다 ┃ 그림 속 색의 힘 ┃ 씨뿌리는 사람, 영원한 것에 대한 동경 ┃ 예술은 예술가들에게 ┃ 그림은 사진이 아니다 ┃ 영생의 예술 ┃ 급하게 그린 그림 ┃ 나를 꿈꾸게 하는 밤하늘 ┃ 그림을 그리는 일은 힘든 노동 ┃ 나에겐 그림밖에 없다 ┃ 내가 더 지치고 더 아파할수록 ┃ 가족과 조국은 상상 속에서 더 매력적이다 ┃ 파란 하늘에 떠 있는 별 하나처럼 ┃ 나를 지배하는 열정에 따라 ┃ 커다란 해바라기 ┃ 노력이 통하지 않는 시대 ┃ 색채를 통해 뭔가 보여줄 수 있기를 ┃ 파괴와 광기의 공간, 밤의 카페 ┃ 흥미로운 밤 그리기 ┃ 빈털터리 지갑 ┃ 강제휴식'에 대한 복수 ┃ 너의 짐이 조금이라도 가벼워지기를 ┃ 형이 아무런 근심 없이 지내기를 ┃ 언젠가는 승리할 것이다 ┃ 혼자가 아니라 다행이다 ┃ 고갱과의 갈등 ┃ 멋진 세상, 악의는 없었소 ┃ 테오야, 걱정하지 마라 ┃ 두 개의 빈 의자 ┃ 우리는 늘 친구라는 사실을 잊지 말게 ┃ 내 영혼을 주겠다 ┃ 이웃의 진정서 ┃ 요양원으로 가고 싶다 ┃ 다른 방법을 찾아서 ┃ 나 자신을 지키고 싶다 ┃ 형의 불행은 분명 끝날 거야 ┃ 외인부대에 입대하고 싶다

    ■ 고통은 광기보다 강하다
    난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다 ┃ 형의 훌륭한 작품들을 잘 받았어 ┃ 광기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고 있다 ┃ 강렬한 색채의 힘이 보여 ┃ 내 마음을 사로잡는 사이프러스 나무 ┃ 반감 없이 고통을 직시하는 법 ┃ 형 그림을 보여주려 많은 사람들을 초대했어요 ┃ 용기를 잃지 마 ┃ 용기도 희망도 없이 ┃ 회복하려면 그림을 그려야 한다 ┃ 붓꽃고 별이 빛나는 밤의 전시 ┃ 죽음의 이미지 ┃ 지독한 갈망 ┃ 소박한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그림 ┃ 꽃다발을 보는 듯한 침실 그림 ┃ 화가, 보이는 것에 빠져 있는 사람 ┃ 년 만의 재발 ┃ 형은 분명 살아 있을 때 성공을 거둘 거야 ┃ 아들을 빈센트라 부를 거야 ┃ 나에 대한 평가 ┃ 희망을 가지려 합니다 ┃ 앵데팡당 전의 핵심 ┃ 형이 성공을 거두고 있어 ┃ 형의 고통을 덜어줄 수만 있다면 ┃ 고통의 순간이 지나면 ┃ 이곳을 떠나고 싶다 ┃ 고통은 광기보다 강하다

    ■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닥터 가셰 ┃ 그림,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유일한 고리 ┃ 자네와 나의 공동작품 ┃ 서로 다른 단편들의 흥미로운 관계 ┃ 극한의 외로움과 슬픔 ┃ 궁지에 몰리는 화가들 ┃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주요 인물 소개

    2권

    프롤로그
    라파르트와의 우정 | 내 색조는 더 어두워질 것이다 | 그리는 일이 불편하다

    ■ 1881년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라
    인물화 그리는 묘미 | 씨 뿌리는 사람 | 충고 | 삶의 미천함에서 오는 고통
    자연과 현실의 여신들 | 사랑하는 것을 사랑하라 | 나는 광신자이네 | 낯선 곳에서의 시작

    ■ 1882년 예술가적 양심
    나의 보물 | 그림의 가치 | 입원 | 약해지면 안 되는 이유
    보리나주 여행 계획 | 그림 제조자보다는 호텔 심부름꾼이 낫다
    어른 고아 | 미술품 수집 | 인간들 속에 있을 때 나는 늘 덜 인간적이다
    유행과 상관없는 나의 길 | 석판화 작업 | 예술가적 양심

    ■ 1883년 사랑, 연민 그리고 평온한 광기
    불우한 여인, 불우한 시대 | 사랑, 연민 그리고 평온한 광기
    뜻하지 않은 행운 | 집주인과의 투쟁 | 쓰레기 더미에서 피는 꿈
    일과 돈 | 가장 아름다운 유화 | 모델 작업 | 블랙 앤 화이트 기법
    예술가로 산다는 것 | 사랑하면 할수록 | 라파르트와의 만남
    화가와 문학 | 네 개의 데생 작업 | 졸라와 미술

    ■ 1884년 즐거운 작업
    슬픈 사고 | 서운한 마음 | 그림을 파는 일 | 채색 작업
    내 그림 애호가를 만나리라는 희망 | 끊임없이 작품을 선보일 필요
    계약 | 즐거운 작업 | 뜻밖의 여행 계획 | 수상 소식

    ■ 1885년 시들한 우정보다는 결별을
    어떤 조짐 | 돌려보낸 편지 | 받아들일 수 없는 조언 | 화가로서의 열망
    시들한 우정보다는 결별을 | 마지막 통고 | 화해 | 아카데미에서는 배울 수 없는 진실

    반 고흐 연보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68120778
발행(출시)일자 2021년 11월 30일
쪽수 588쪽
크기
152 * 214 mm / 1235 g
총권수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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