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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학 기획시인선 2
문효치 저자(글)
현대시학사 · 2019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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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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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시를 감상할 수 있다. 시어 속에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아 독자들에게 전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며, 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총서 (44)

작가정보

저자(글) 문효치

문효치

1966년 서울신문 및 한국일보 신춘문예 당선.
시집 『무령왕의 나무새』『왕인의 수염』『별박이자나방』등.
김삿갓문학상, 정지용문학상, 한국시협상 등 수상.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이사장 역임.
현재 계간 『미네르바』대표.

작가의 말

내 앞에 끊임없이 출몰하는 것들, 때로는 반짝이고 때로는 어둠 속에 숨기도 하는 것들, 보이다가도 보이지 않는 것들, 그것들을 찾아 여기까지 왔다. 손에 잡힐 듯하다 빠져나가는 것들을 위하여

2019년 가을 修竹軒에서. 문효치

목차

  • *시인의 말
    1부 바람도 생각이 있다

    고요 14
    어이할까 15
    잎새 16
    송편 17
    쑥 19
    달 그리는 20
    풀이 말했다 22
    덕진공원 연꽃 23
    해 24
    바람도 생각이 있다 25
    팔랑팔랑 26
    벌레 27
    달빛 28
    달 29
    꽃 터지는 30
    백제시-법흥사 31
    1.1. 백제시-하치만 보살 신상 32

    2부 저 봐라

    그곳 36
    그리운 37
    새똥 38
    휘파람새 39
    네 눈 속에서 40
    기다림 41
    폭풍의 언덕 42
    윈드미어 호수 43
    허공의 아들 44
    회생45
    이뻐라 46
    산등성이 47
    저 봐라 49
    폭포 50
    조금은 이상한 51
    윤회 52

    3부 달의 술

    소리의 정류장 54
    불면 56
    이명 57
    생드니 운하 58
    껍질 속 59
    괴로움 61
    등산 63
    달의 술 65
    외투 66
    안경 67
    화분에 물주는 일 68
    어찌 70
    맥주를 마시며 71
    무게 73
    땡볕 75
    저수지에서 생긴 일 76
    수상하다 78

    4부 시인의 고독

    어머니 80
    아버지 81
    편지 83
    고흐의 우체부 85
    그림 87
    이상재 89
    고 시인 91
    모시장수 할머니 92
    자화상 93
    르동의 머리 94
    시인 95
    시인의 고독 97
    등 98
    귀 99
    고희 100

    *해설
    직관의 황홀한 힘│오민석 101

출판사 서평

문효치의 시들은 직관의 황홀한 힘을 보여준다. 그는 이론이나 사상으로 사물을 재단하지 않는다. 그는 그 모든 선험적 이론들을 괄호 안에 넣는다. 이 현상학적 판단중지(epoche)의 상태에서 빛나는 것은 오로지 순수한 저 사물들 뿐이다. 그리하여 “사태 자체로!(zu den Sachen selbst!)”라는 후설(E. Husserl)의 슬로건은 문효치에게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그는 선입견을 배제하고 순수-직관 혹은 순수-의식으로 사물을 대한다. 추상적 관념을 배제하고 순수-직관이 사물을 그 자체로 만날 때 이미지가 섬광처럼 그려진다. 불꽃처럼 순식간에 터지는, 일종의 영지(靈知·gnosis)적 기표들이 그의 시다. 그 기표들은 사물과 의식의 순간적 만남에서 생겨나지만, 이미 사물 깊숙이 들어가 그것의 전모를 그려낸다. 그리고 이 순간의 전(全)인식은 (시인 자신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황홀하고 아름답다.
-오민석(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6557570
발행(출시)일자 2019년 11월 04일
쪽수 116쪽
크기
125 * 188 * 13 mm / 13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현대시학 기획시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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