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이 약이다

신이 내린 슈퍼푸드

이시하라 유미 저자(글) · 정문주 번역

삼호미디어 · 2013년 07월 10일

책 소개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매일경제 > 2013년 7월 3주 선정

자연치유 의학박사 이시하라 유미가 제안하는 생강 활용법!

신이 내린 슈퍼푸드 『생강이 약이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의학이 발달했지만 현대인에게 만연해 있는 생활습관병의 근본은 치유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의 저자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이러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이 ‘체온 저하’에 있다고 말하며, ‘생강’을 활용해 차가운 몸을 개선할 것을 권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먼저 현대인이 잘 걸리는 질병 33가지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와 예방을 위한 식사법, 생강을 통한 처방전을 공개한다. 그리고 20가지 요리 레시피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찜질법과 입욕법 등 생강을 이용해 자연치유력을 되살리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시하라 유미

저자 이시하라 유미는 일본에서 명의로 정평이 나 있는 의학박사이자 이시하라 클리닉의 원장이다.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나가사키대학 의학부 혈액내과를 전공하였으며 동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세계적 장수마을인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B. 벤너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하였으며, 25년이 넘도록 ‘당근 사과주스’를 활용한 건강 단식원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만성ㆍ난치병 환자를 치료했다. 또한 TV와 라디오 등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서 쉽고 실천적인 의학 해설을 통해 자연치유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내몸 독소 내보내기》, 《혈류가 좋으면 왜 건강해지는가》, 《남자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나이를 지우는 여성 건강법》, 《음식이 병을 만들고 음식이 병을 고친다》 외 다수가 있다.

번역 정문주

역자 정문주는 부산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손정의 경영을 말하다》, 《손정의 미래를 말하다》, 《새벽형 인간》, 《귀여운 악녀가 남자를 리드한다》, 《뇌신경간호》, 《대사 증후군의 병태적 분자생물학》, 《최신진료지견》 등이 있다.

목차

• 시작하며
  이 책 사용법
  내 몸에 ‘울체’가 있을지도 모른다
  소리 없이 발생한 몸속 ‘울체’, 당신의 몸은?
  ‘기 · 혈 · 수’가 막히면 울체가 생긴다
  울체, 생강으로 해소하자
  아름다움과 건강을 되찾는 생강 활용법
  
  [01. 만병을 다스리는 식품, 생강에 주목하라]
  고질적인 몸속의 냉기가 병을 부른다
  냉기가 세포의 힘을 저하시킨다
  냉기를 물리치는 자연의 선물 ‘생강’
  건강 보조제보다 한 톨의 생강이 낫다
  페트병 음료는 NO! 생강 음료를 마시자
  울체가 없는 몸이 건강한 몸이다
  몸에 울체를 만들지 않으려면?
  
  [02. 병 아닌 병, 미병(未病)을 다스려라]
  생강이 체열을 올리고 수분 배출을 돕는다
  두통 / 현기증 / 안정피로 / 어깨 결림 / 식욕 부진 / 가슴쓰림 / 변비 / 설사 / 권태감 /
  자율신경실조증 / 냉증 / 불면증
  
  여성 질환 냉하기 쉬운 몸, 생강으로 다스린다
  생리 불순 · 생리통 / 갱년기 장애 / 안면 홍조 / 빈혈 / 부종 / 피부 트러블
  
  고령자 질환 근육 운동과 생강으로 체열을 올리자
  빈뇨증 / 관절통 / 손발 저림 / 골다공증 /
  COLUMN) 고령자를 위한 식사법
  
  [03. 체열을 높여 자기 치유력을 강화하라]
  생강이 자기 치유력을 증강시킨다
  고혈압 / 협심증 · 심근경색 / 당뇨병 / 간 질환 / 위염 · 위궤양 / 방광염 / 자궁근종 / 치질 /
  감기 · 발열 / 습진 · 두드러기 / 꽃가루 알레르기 /
  COLUMN) 여성들이여, 소금을 귀하게 여겨라
  
  [04. 생강, 더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법]
  간단하고 간편하게 즐기는 생강 음료
  생강홍차 / 생강차 / 생강칡차 / 일본식 감주 / 생강핫밀크
  
  식품의 성질과 약이 되는 생강 요리
  바지락밥 / 생강밥 / 돼지고기 생강구이 / 정어리 생강조림 / 생강닭찜 / 오징어 생강볶음 /
  생강 버섯전골 / 생강 부추전골 / 생강을 넣은 된장볶음 / 만능 생강소스 / 생강꿀
  
  따끈하게 즐기는 생강 보디 케어
  생강찜질 / 생강오일 마사지 / 생강오일 마사지 방법
  COLUMN) 과일이 몸을 차게 한다
  
  [05. 면역력 더 높이는 체열 증진법]
  아침 당근 사과주스로 체내 순환을 촉진시키자
  당근 사과주스
  
  반나절 당근 사과주스로 피로를 퇴치하자
  세끼 당근 사과주스로 체질을 개선하자
  건강의 밑천, 근육을 단련하자
  아이소매트릭 운동 / 걷기 운동 / 스쿼트 운동 / 엉덩이 걸음 / 발꿈치 올렸다 내리기 운동 /
  한 발로 서기 운동 / 바위 · 보 운동
  
  목욕이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꾼다
  반신욕 / 수욕 · 족욕
  
  입욕제와 아로마 오일로 목욕 효과 높이는 법
  몸의 중심인 배와 3목을 보호하자

책 속으로

건강 보조제와 약에만 의지하면 튼튼한 몸은 그림의 떡이다
요즘은 편의점에서도 각종 건강 보조제를 손쉽게 살 수 있다. ‘피로 회복, 피부 미용, 항산화 작용’ 등 효능별로 몇 종류씩 상비해 둔다는 사람도 많다. 바쁘고 불규칙한 일상에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기가 어렵다 보니 건강 보조제라도 먹어서 보충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손쉽다는 장점의 이면에는 ‘영양 성분 과다 섭취’라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중략…) 물론, 이럴 때는 약에 기대고 싶겠지만, 몸을 따뜻하게 하는 근본적인 처방으로 몸속 세포의 힘을 키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생강은 이러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26쪽 ＜건강 보조제보다 생강이 낫다＞ 중에서

생수, 정말 몸에 수분을 채워 줄까?
실제로 물은 열량에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많이 마시면 몸에 생기가 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지만 생수를 많이 마시면 몸이 차가워지고 대사가 저하되어 물살이 찌개 된다. 또한 함유된 미네랄 성분도 그 양이 실제로는 미미해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정도는 아니다. 변비를 해소하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운 생수를 마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이는 강제로 장에 자극을 주어 배변을 유도하는 방법에 불과할 뿐 결코 건강한 배변 방법이 아닐 뿐더러 위장에 부담만 주고 언젠가는 자극 없이는 배변을 하지 못하는 상태까지 초래할 수 있다.
28쪽 ＜패트병 음료는 NO! 몸에 좋은 생강 음료를 마시자＞ 중에서

식사는 적당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유불급을 명심하자.
먹는 행위는 생명을 위한 행위임과 동시에 ‘건강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위’이기도 하다.(…중략…)소화 흡수에는 의외로 많은 에너지가 소요된다. 그래서 노인들은 ‘건강하지 않으면 먹지도 못 한다’라고 말하는데, 젊을 때 많이 먹던 사람도 나이가 들면 적게 먹게 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기름진 음식도 몸에 부담이 된다. 그러므로 고령자에게 건강과 기력을 위한다며 기름진 음식을 차려 내거나 많이 먹게 해서는 안 된다. 고열량의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증가시켜 혈액을 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86쪽 ＜고령자를 위한 식사법＞ 중에서

통증 완화에는 생강찜질이 효과적이다
생강찜질은 어깨 결림, 요통, 관절통을 가라앉히고 냉증을 개선시킨다. 또 위장을 보호하고 부인과 계통의 문제도 개선시키며, 대체 의학 전문가들은 암의 통증을 가라앉히는 데에도 활용한다. 생강찜질을 할 때, 타월을 적시는 물이 너무 뜨거우면 오히려 생강의 성분이 날아가 버리므로 물의 온도를 70℃ 내외로 유지하고 화상에 주의하자. 생강찜질을 하면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바로 씻고 싶겠지만, 1~2시간 정도는 씻지 말고 생강 성분이 침투해서 몸이 안정될 때까지 푹 쉬는 것이 좋다.
134쪽 ＜보디 케어 레피시＞ 중에서

출판사 서평

「자연치유 의학박사 이시하라 유미가 전하는 완벽 생강 활용법」

100세 건강을 꿈꾸는 당신에게
생강의 기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일본 최고의 자연치유 의학박사 이시하라 유미가
제안하는 100% 생강 활용법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질병 치료와 허한 몸을 보하는 데 쓰였던 생강은
최고의 자연 치료제이자 최고의 강장 식품이다.
100세 시대, 노화를 막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이시하라 박사가 제안하는 생강 활용법에 주목하라!
먹고 마시고 테라피로 즐기며, 생강의 효능을 완벽히 흡수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모두 건강한 삶을 꿈꾼다. 그러나 늘어난 수명만큼 현대인들 모두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당뇨와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암과 같은 중증 질병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두통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미병을 늘 달고 사는 사람도 무척 많아졌다.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의학이 발달했지만 현대인에게 만연해 있는 생활습관병의 근본은 치유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생강이 약이다≫의 저자 이시하라 박사는 이러한 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체온 저하’에 있다고 생각한다. 체온이 떨어지면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몸속에 노폐물이 쌓이고 활성산소가 생겨 노화가 오게 된다. 또한 면역력이 떨어져 병에 잘 걸릴뿐더러, 감기와 같은 가벼운 병도 쉽게 이겨내지 못한다. 실제로 체온 1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은 30%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저자는 이런 차가운 몸을 ‘생강’을 활용해 개선할 것을 권한다. 생강이 체온을 높이는 데에 강력한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그뿐 아니라 생강은 해열 ㆍ 발한 작용, 소염 작용, 진통 ㆍ 진정 작용, 심장 기능 강화, 기침과 가래 완화, 살균 작용 등 만병통치약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과가 있다.

생강의 강한 향을 좋아하지 않거나 차로 마시는 것 외에는 사용하는 법을 잘 몰라 생강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면 이시하라식 생강법이 그 답일 것이다. 생강을 먹고 마시고 테라피로도 즐기며 그 효능을 완벽히 흡수할 수 있다. 우선, 현대인이 잘 걸리는 질병 33가지의 증상과 원인을 알아보고 치료와 예방을 위한 식사법, 생강을 통한 처방전 공개한다. 그리고 20가지 요리 레시피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찜질법과 입욕법 등 생강을 이용해 자연치유력을 되살리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최고의 강장 식품이자 최고의 치료제로 꼽혔던 생강은 현대인에게도 건강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생강 활용의 모든 것, ≪생강이 약이다≫가 길을 안내해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9788978494823
발행(출시)일자	2013년 07월 10일
쪽수	168쪽
크기	153 * 225 * 20 mm / 272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生姜の力で、病氣を治す症狀別33の處方箋 : 藥はイラナイ! : 速效圖解/石原結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