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한국사 임진왜란

송현모 저자(글)

반달뜨는꽃섬 · 2024년 11월 29일

책 소개

『다시 쓰는 한국사 : 임진왜란』은 송현모 작가가 새롭게 풀어낸 임진왜란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사건의 나열에 그치지 않고, 당시 조선과 일본, 명나라가 얽힌 국제 정세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며, 전쟁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송현모 작가는 기존의 임진왜란 서술에서 간과되었던 부분을 재조명하며, 왜란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한층 더 깊고 넓은 시각으로 탐구합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을 비롯한 조선의 영웅들뿐만 아니라, 일본군과 명군의 역할과 갈등, 전쟁이 조선 사회와 백성들에게 남긴 상처와 변화까지 세세히 다룹니다. 이 책은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필치로 풀어내어 독자들에게 마치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다시 쓰는 한국사: 임진왜란』은 임진왜란이라는 역사의 한 장면을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현모

1981년 3월 30일 경기도 시흥시
(지명 : 숯두루지)에서 태어났다.

한국사와 심상에 관심이 있어 공부하고 있으며. 한국사 지도사 1급, 인문학 지도사 1급, 장애인 인식개선 지도사 1급, 심리 분석사 1급, 심리 상담사 1급, 직업 상담사 1급, 안전교육 지도사 1급 등 관심 분야에 대해 20여 가지 자격증을 보유 중이다

목차

• 목차
  
  
  서문
  
  임진왜란 1 / 11
  임진왜란 2 / 31
  임진왜란 3 / 51
  임진왜란 4 / 83
  임진왜란 5 / 115
  임진왜란 6 / 137
  임진왜란 7 / 167
  임진왜란 8 / 195
  임진왜란 9 / 223

출판사 서평

송현모 작가의 『다시 쓰는 한국사: 임진왜란』은 임진왜란에 대한 기존의 관점을 새롭게 전환시킨 흥미로운 역사서입니다. 저자는 단순한 사건의 나열에서 벗어나 당시의 국제 정세와 다양한 인물들의 복잡한 면모를 조화롭게 엮어내며, 독자들에게 과거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시각입니다. 조선의 영웅담이나 일본의 침략을 단순히 흑백 논리로 바라보지 않고, 각국이 처한 현실과 선택의 배경을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순신 장군의 활약뿐만 아니라 일본과 명나라 사이에서 벌어진 정치적 계산, 조선 백성들의 고통과 변화까지 세세히 담아낸 서술은 독자에게 단편적이지 않은 역사적 이해를 선사합니다. 또한 송현모 작가 특유의 생생한 필력과 스토리텔링은 학문적 깊이를 유지하면서도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갑니다. 전쟁의 치열한 전투 장면부터 정치적 갈등의 긴장감까지,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전쟁과 관련된 복잡한 외교적 맥락과 전투 기록이 상세하게 담겨 있어, 역사적 배경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독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저자가 깊이 있는 연구를 기반으로 서술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책의 강점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다시 쓰는 한국사: 임진왜란』은 단순히 과거를 배우는 책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임진왜란이 한국사에 남긴 교훈을 되새기고,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를 통해 지금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게 만드는 이 책은 역사 애호가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사회적 통찰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기본정보

ISBN	9791191604474
발행(출시)일자	2024년 11월 29일
쪽수	260쪽
크기	148 * 212 * 19 mm / 537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3)

[su******]

감성태그 장난해?
이 딴 오타검정조차 안된 걸 출판해?
점묘호란? 보트는 포트로, 조총을 조청으로? 다이묘는 다이미
다케다 신겐은 다케다 신개, 즉위를 직위로
율곡을 천재가 아닌 천지로

이게 단 3쪽에서 대충 보이는 것만 찾은거야.
이거 책이라고 팔거야?

책도장 찍어서 버리기도 창피하게 만드는 휴지네

[yu******]

이순신 영웅만들기나 선조 욕하는게 아니라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