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우리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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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미디어를 아우르는 전문가 신삼수 박사가
‘AI 시대, 생각하는 학부모의 길’로 안내합니다.
AI 시대, 우리 아이와 통하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기본 지식을 담았다.
인공지능 시대 중·고등학생 학부모를 위한 필독서!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놀라운 일들, 쉴 새 없이 빠르게 발달하는 AI 기술, 인간이란 존재의 의미와 역할에 대한 뉴스가 하루가 멀다고 쏟아진다. 고속 열차 창밖으로 지나가는 풍경마냥 총알처럼 다가와 쏜살같이 사라진다. 학부모는 더욱 혼란스럽다. 도대체 어떻게 키워야 한단 말인가?
AI 시대, 우리 아이가 살아갈 세상은 어떨까? 얼마나 살까? AI로 어떤 세상이 될까? 무슨 일로 살아갈까? 일자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교육은 어떻게 변화할까?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할까? 미디어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미디어를 통해 세상을 어떻게 봐야 할까? AI 시대 부모의 역할은 무엇일까? 어떻게 해야 똑똑한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중·고등학생을 둔 이 시대의 모든 학부모에게 말을 건다. 함께 고민하고, 생각을 나눠보자고. 《AI 시대 우리 아이》는 기술자, 교육자, 미래학자의 얘기가 아니다. 철저히 학부모의 관점에서 알아야 할 것들, 관심을 가져야 할 내용을 분야별로 다루고 있다. 해답을 제시하면서 이렇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지 않는다. 부모가 먼저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아이를 보채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한다. 본서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연구 결과를 제시하면서 부모가 새겨볼 만한 이야기를 전한다. 우리 아이와 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화두를 던져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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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융합대학원 겸임교수다. 한국항공대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EBS 윤혜정 강의 특징 분석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논문 〈학업 성공사례 시청이 고교생의 학업 효능감과 실천에 미치는 영향〉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저서로는 《세계 공영방송과 디지털 혁신》(공저), 《OTT시대 스포츠 보편적 시청권》(공저)과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이해와 실천》(공저)이 있다. 공영방송, TV수신료 제도,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한국방송학회 협력이사, 한국언론정보학회 기획이사로 활동하였다.
EBS에 입사하여 방송엔지니어, 교육전문 기자, 수능 강의 사회탐구 CP, 중학프리미엄 CP, 정책기획 등 실무를 담당했었다. 비서실장, 수능교육부장, 학교교육기획부장, 경영혁신팀장, 정책기획부장을 거쳐 수신료추진단장을 맡고 있다. 올해의 EBS인상, 국민교육발전유공 표창(교육부장관)과 방송통신발전유공 표창(방송통신위원장)을 수상한 바 있다.
목차
- 머리말
서론
PART 01 장수 시대, 인공지능과 일자리
Chapter 01 축복인가 저주인가, 장수 시대
Chapter 02 적자생존의 AI 세상
Chapter 03 유망한 직업, 위태로운 직업
PART 02 교육, 핵심 역량, 커뮤니케이션
Chapter 04 뜨거운 교육 혁명
Chapter 05 AI 시대 인재의 요건
Chapter 06 미디어 바로 읽기와 커뮤니케이션
PART 03 부모
Chapter 07 똑똑한 부모
결어 우리의 내일
에필로그 나와 미디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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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이 소개글에서는 인용 출처를 생략함
100년을 사는 인생이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사람을 앞선다. 시대와 세상에 종속될 것인가, 그들을 내 것으로 만들 것인가. 과거 문법이나 사고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무작정 따라가는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나부터 다른 기준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우리 아이들의 인생 설계도를 다시 그려 보자. 인공지능이 인생의 전술 변화를 요구하는 수준이라면, 장수 시대는 인생 설계도를 다시 그려야 하는 전략적 변화를 요구한다.
- 풍요의 엔진인가 불평등의 늪인가(44쪽)
미아즈마 이론이 폐기되고 세균 이론이 채택되는 과정이야말로 패러다임 전환을 여실히 보여 준다. 인공지능 기술이야말로 이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된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인공지능을 떼어 놓고 말하기 힘들다. 인공지능을 제쳐두고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야말로 콜레라 발병 원인이 미아즈마 때문이라고 믿는 일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 미아즈마에서 세균 이론으로(60쪽)
프레카리아트는 사회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켜 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다. 사회를 아우르는 관점에서 나오는 우려다. 개인적 차원에서도 심각성은 존재한다. 과연 누가 프레카리아트로 전락하고 싶어 하겠는가? 정보 기술 발달로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화할수록 부(富, wealth)의 양극화는 심화되고 프레카리아트의 비중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예측이 학부모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 사회 불안 부르는 불안정 계층 ‘프레카리아트’(82쪽)
존 헨리 이야기는 당시 새롭게 등장한 기계에 대한 미국인들의 반감과 두려움을 담고 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로봇을 바라보는 현대인들의 감정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강력한 기계가 등장하더라도 인간을 이길 수 없다고 장담했던 존 헨리. 승리에 기뻐했던 그의 시간은 짧았다. 결국 기계가 이긴 셈이다.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 기술도 이와 같지 않을까? “기계가 사람을 따라 잡는 건 시간 문제”다. 기계를 상대로 무모한 대결을 펼치기보다는 그 기계를 적절하게 조작, 활용함으로써 체력적, 정신적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는 게 현명한 방법 아니겠는가. 더욱이 상대가 인공지능이라면 싸우기 전에 승부는 이미 갈리고 만다.
- 미국의 전설 ‘존 헨리’의 승리 아닌 승리(95쪽)
경제 위기는 언제라도 다시 닥칠 수 있고, 디지털 경제로 소득 격차는 커지고, 로봇의 일자리 침투 경향은 심화될 것이다. 로보칼립스 시대 가장 안전한 피난처는 무인도나 지하 벙커가 아니라 배움터다. 물론 유일한 배움터가 전통의 학교일 이유는 사라졌다. 온라인으로도 교육이 가능하고, AI 기술에 힘입어 더욱 효율적인 방법으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자신에 대한 교육 투자로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야말로 불확실성 시대를 이겨낼 수 있는 현명한 해법이다. 우리는 기술 발달과의 경주에서 얼마든지 교육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
- 로보칼립스 시대의 생존법, 교육(114쪽)
여느 기술과 도구에 비할 수 없을 정도다. 유용한 지식 확장 수단으로 지목된다. AI는 진화를 거듭해 더 똑똑해지고 더 빨라지고 있다. 그럴수록 놓치지 말아야 하는 대목이 있다. 계산기를 믿고 연산을 놓을 수 없듯 인공지능을 믿고 우두커니 서 있을 수 없다. 원리와 본질을 이해하지 못할 때 인공지능이 쏟아내는 결과는 나의 것이 아니라 그의 것이다. AI가 설명하지 않는 원리를 이해하고, 모래를 걸러 낼 수 있는 통찰력을 갖춰야 한다. AI 기술 발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지식 확장 노력이 중단 없이 이어져야 하는 이유다.
- AI 사설 학원, 일본 큐비나(126쪽)
공감하는 능력은 인공지능 시대 인재가 갖춰야 할 중요한 덕목으로 꼽힌다. 공감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데서 출발한다. 타인의 고통을 보고 그저 안타까워하는 사람이 아니라 책임 의식을 갖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자는 손택의 주문에서 미래 사회 리더의 조건을 발견한다. 앤디 워홀의 작품을 다르게 해석하는 그녀의 혜안, 타인의 고통을 이용하는 자들에 대한 질타, 약자의 아픔을 감상하고, 연민을 갖는 데 그치지 말아야 한다는 조용한 외침들이 모여 그녀를 미국 지성사의 콤플렉스를 없애 주는 통찰력 있는 학자,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의 자리에 올려놓지 않았겠는가.
- 연민을 넘어 공감으로: ‘타인의 고통’(148쪽)
학습 지도와 학습 촉진에 쏟아붓는 열정, 강의 준비와 학생 상호작용에서 확인되는 교과 전문성, 그리고 학습을 독려하고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강사와 학생 간 강력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온라인 강의를 다시보기(VOD) 수준에 머물지 않고 온라인 게시판 활용과 학습 자료 제공으로 학습자와 부단히 ‘공감(empathy)’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윤혜정 선생님의 사례 연구를 통해 매체는 단지 강의를 전달하는 수단일 뿐, 강의와 강사에 대한 학습자들의 선호도는 온라인 게시판, 질의응답 등 교재 해설 강의 이외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EBS 대표 강사 윤혜정 연구(160쪽)
인공지능 시대 교육 혁명과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발달하는 정보 기술은 알면 알수록, 제대로 활용할수록 효과는 배가된다. 그 반대로 외면하고 피할수록 격차의 수렁에 빠질 수 있다. 본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적절한 개입, 부모가 제공하는 환경이 미디어를 통한 자녀의 지식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 〈새서미 스트리트〉 연구와 지식 격차 가설(200쪽)
키티호크 모먼트는 비단 항공 산업이나 인공지능 기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발견된다.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도 탁월한 재능이나 능력이 발견되는 순간이 존재한다. 그 순간이 올 때까지 동기를 북돋고, 멍석을 깔아 주는 사람이 부모 아니겠는가. 비행기가 날아오르듯이 재능을 발달시키고, 보다 넓은 무대로 이끄는 사람들은 가족이다. 특히 부모는 자녀가 비상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바람이 되어 준다. 라이트 형제가 만든 무거운 비행체가 하늘을 날아오를 수 있는 양력(揚力, lift)은 새로 개발된 소형 엔진의 힘과 키티호크 해변으로 불어오는 강한 맞바람 덕분이었다.
- 키티호크 모먼트는 반드시 온다(232쪽)
EBS 〈공부의 왕도〉처럼 실제적인 학습법을 알려 주는 프로그램, MBC 〈공부가 머니〉와 같은 현재 상황을 진단하여 문제점을 찾고 처방을 제시하는 컨설팅 프로그램들이 나름의 효과가 있다. 하지만 그런 사례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경우는 친구 언니, 형들의 성공 사례다.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다른 학생들은 어떻게 공부하는지, 우리 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은 어떻게 성공했는지 알 수 있다면 효과 만점이다. 전문가의 진단과 처방에 앞서 자연스럽게 선배들과 만남의 기회를 만드는 것, 주위 모임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일들이야말로 학부모가 지능적으로 자녀에게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이다.
- 가까운 성공 모델 제시 효과(246쪽)
출판사 서평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가 몰고 온 AI 열풍이 거세다. 로봇이 인간을 대신한다는 말은 이제는 뉴스도 아니다. 인공지능으로 세상은 몰라보게 달라진다는데 유독 학부모를 위한 처방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늘도 학부모는 해오던 방식대로 하루하루를 아이와 함께 아웅다웅 그냥저냥 살아갈 뿐이다. 그럼에도 마음 한쪽에 우리 아이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의문은 사그라지지 않는다.
우리 아이들은 100살을 훌쩍 넘길 때까지 살아갈 확률이 매우 높다. 지금대로라면 60대 전후에 은퇴할 것이다. 은퇴 이후 50년은 어떻게 살아갈까? 모든 것을 쏟아부으면서 부모와 머리 맞대어 준비한 일들은 은퇴와 함께 수명을 다한다. 그다음이 문제다.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일궈가는 똑똑한 사람으로, 능력 있는 리더의 삶을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능력을 갖춰야 할까?
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30년 이상 현장을 주시하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자로서 다져온 지식을 저자는 이 책 한 권에 담았다. 학부모 입장에서 AI 시대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지침을 제시하기보다 사례를 들어가며 학부모와 대화를 시도한다. 부모가 먼저 인공지능과 미래 사회를 이해할 때 비로소 아이와 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아이와 통하기 위해서 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을 전해주고, 아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미디어를 설명한다.
아이만을 바라보며 모든 것을 바치는 우리나라 학부모들에게 교육과 미디어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저자가 손을 내민다.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 아이가 역량 있는 당당한 인재로 성장해 가는 방법과 바람직한 인생 항로를 제시한다. 눈부신 기술 혁명 앞에서 작아져만 가는 학부모들에게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중·고등학교 학생을 둔 학부모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
PART 01 장수 시대, 인공지능과 일자리
Chapter 01 축복인가 저주인가, 장수 시대
이 장은 장수 시대의 도래와 그에 따른 우리 삶의 재설계 필요성, 새로운 관점과 패러다임으로 자녀 교육을 바라봐야 하는 당위성을 일깨운다. 배우고 일하고 은퇴하는 삶이 아니다. 배우고 일하는 과정을 수차례 반복해야 하는 장수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이다. 인생 설계도 우리 세대와 전략부터 다를 수밖에 없다.
Chapter 02 적자생존의 AI 세상
이 장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과 의미를 살펴본다. 정보기술 혁명이 무엇인지, 어디까지 왔는지 둘러보고,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지 들여다본다.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를 가늠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기초 지식이다. 기술적 관점이 아닌,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을 제안한다.
Chapter 03 유망한 직업, 위태로운 직업
이 장은 보다 현실적인 이야기다. 자동화와 인공지능이 가져온 일자리 변화를 살피고, 앞으로 달라질 일자리의 미래, 노동의 의미 변화를 얘기한다. 낙관과 비관이 엇갈리는 영역이다. 불편하다고 외면할 수 없는 대목이다. 여전히 불확실하고,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변화의 흐름을 좇으려고 노력할 때 헛수고를 줄인다. 나의 일자리 탐색은 물론, 우리 모두에게 가져오는 변화를 살핀다.
PART 02 교육, 핵심 역량, 커뮤니케이션
Chapter 04 뜨거운 교육 혁명
이 장은 오늘의 교육을 돌아보고, 인공지능 시대에 다양한 곳에서 여러 형태로 진행되는 교육 실험을 소개한다. 개인 맞춤형 학습으로 요약되는 미래 교육의 변화,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오는 뜨거운 교육 혁명을 다룬다. 기존 공장형 교육을 성찰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으로 살아남는 법을 생각한다.
Chapter 05 AI 시대 인재의 요건
이 장은 인공지능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우리 아이가 현명하게 자라나고, 자신의 삶을 행복하게 설계하기 위한 역량을 탐구한다. 전문가들이 내다보는 디지털 인재가 갖춰야 할 요건, 핵심 역량은 무엇일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미래 인재상을 살펴보고, 우리 아이가 갖춰야 할 역량을 생각한다.
Chapter 06 미디어 바로 읽기와 커뮤니케이션
이 장은 이미 물과 공기처럼 우리 주위를 감싸고 있는 미디어를 다룬다. 미디어 없는 삶은 이제 상상조차 힘들다. 스마트폰 없이 살아갈 수 있는가? 디지털 시대에 미디어는 가장 보편적이고 강력한 지식 확장 수단이다. 또한 커뮤니케이션은 의사소통이다.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미디어라는 도구를 통해 소통할 줄 알고, 사람을 직접 마주하면서 눈을 맞추고 가슴으로 통할 줄 아는 사람은 누구일까? 인공지능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과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양상을 내다본다.
PART 03 부모
Chapter 07 똑똑한 부모
이 장은 자녀 교육을 위한 전략과 실천, 달라진 세상에서 부모의 역할 변화, 포지셔닝을 생각한다. 아이 바라기만으로 살아갈 수 없는 디지털 시대 부모의 새로운 역할을 조명한다. 변화된 패러다임으로, 이전과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자녀를 바라볼 필요성을 제안한다. 인공지능 시대 부모의 역할은 과거와 비교할 때 크게 달라질 것이다. 삶의 지혜를 나누고, 방향을 함께 잡아가는 코치 역할을 해낼 수 있다. 우리 아이에게도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의구심을 버리자. 그리고 더욱 똑똑한 부모로 거듭나자. 부모부터 주체적인 삶, 자신부터 행복한 인생설계에 나설 때다.
기본정보
ISBN | 9791160183900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7월 05일 |
쪽수 | 280쪽 |
크기 |
153 * 224
* 20
mm
/ 61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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