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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화 저자(글) · 김중희 발행
예서원 · 202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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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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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가 김선화의 도록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화

출간작으로 『김선화 KIM SUNHWA』 등이 있다.

발행 김중희

출간작으로 『김선화 KIM SUNHWA』 등이 있다.

목차

  • Introduction 007
    빛은 어둠이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이난다.
    최병식 | 미술평론가
    Light Shines Brighter Through Darkness
    Choi Byungsik | Art Critic
    Works 023
    Drawings 189
    Artist Statement 207
    Biography 217
    List of Works 221

출판사 서평

“빛은 어둠이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이 난다”
- 한지 위의 별 드로잉

최병식 | 미술평론가


연두와 주황색 빛을 띤 감나무 가지가 흐드러지는 청도의 작업실을 찾았다. 사방에 온통 감나무가
제 무게를 못 이겨 어찌할 바를 모르는 별천지 이곳에 들른 것은 2015년 10월이었다.
그전에 코엑스 아트페어에서 눈에 띄는 작품을 발견했고, 모처럼 순수의 시대를 연상케 하는 명징성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트페어는 수 천여 점의 국내외 작품들을 만나게 되고, 풍요로운 안복을 누리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어쩌다가 운이 좋으면 주옥같은 보석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움을 선사한다.
감나무 밭 한 중심 작업실 주인공은 ‘심향  (沁香)’ 김선화 작가  (1961 - 2019)  이다.
호에서 보면 언뜻 수묵화를 떠올리게 된다. 실제로 그녀는 청년 시절 한국화와 서예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틈틈이 자수를 즐겨 하였다. 30대 중반에 계명대 서예과에서 수학하였으나 이후
줄곧 문인화류의 회화 작업을 하다 2009년 한지와 캔버스, 실, 먹 등의 재료를 사용하게 되고, 2014년에
들어 회화 자수를 통한 회화적 세계관을 시도하게 된다.

점화  (點化)  된 별, 삶의 투영
처음 그녀의 작업은 ‘봄  (Spring)’ 시리즈로 출발한다. 2014년 한 해는 흐드러지는 감나무 밭 한가운데
그녀의 스튜디오가 위치하듯이 풀잎과 새싹, 생명력을 연상케하는 선들에 의해 형상과 비형상
두 가지가 공존하고 있다. 풀잎과 곤충, 꽃들이 등장하는 소재들과 함께 사실성과 사의성, 여백감을
통해 현대적 초충도를 보는 듯한 독특한 화면을 연출하였다.
하지만 이 해에는 마치 점처럼 미물화하여 해석된 추상적 실험에 진입하게 되고, 이후 2019년 2월
작고하기 전까지 4 - 5년 동안 ‘스타필드’ 시리즈로 이어지면서 수십여 점의 작품을 남기게 된다. 그 출발점에는 「스타필드  (Starfield) - 1401」이 있다. 소재는 ‘별’이었고, 감정이입은 자신의 삶, 가치, 공존과 소통
의 미학이었다.

나는 어둠을 갈망했다. 그 밑 바탕에는 나라는 존재감을 찾기 위해서.... 밤하늘을 보면 유난히 빛이
나는 별을 보았다. 나도 저 빛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어둠을 대비하지 않고는 빛이 드러나지 않는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업노트에서는 반복해서 별에 대한 단상을 말하고 있다. 그녀의 생각은 “실로 한 올 한 올, 점과
선이 되어서 인연이 닿는 것과 소통한다.”라는 말에서 그가 존경했던 수화 김환기의 ‘점화  (點畵)’에
대한 생각에 가깝게 접근되지만 궁극적으로는 형상의 본질과 생성, 소멸의 과정에 대한 삶의 성찰을
되뇌이고 있다. 그와 함께 “어떤 작업을 합니까? 빛은 어둠이 있기에 더욱 빛이 난다.”라는 작업 메모는 자신이 영위한 삶의 과정과 많은 부분이 닮아 있음을 느끼게 된다.

2014년 이전 작업들은 문인화류의 부채그림이나
실험적인 서예작품들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스타필드  (Starfield) - 1401」은 그가 드로잉으로 남겼던 별자리
들의 도상을 형상화한 초기 작품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부분적으로 이 작품에도 나비나 벌의 형상이 등장)  .
이어서 이듬해 2015년에는 「스타필드  (Starfield) - 1501, 1503,1504,1505」에서 수묵 발색과 오방색 선이 등장
하는 등 별 무리의 형상으로 실험하고 있다. 비교적 짧은
기간이지만 여기까지가 본격적인‘스타필드’시리즈의 전
단계 실험 과정이었으며, 「스타필드  (Starfield) - 1507」 이후로는 한지 자수와 다층적 레이어로 이어지는 추상
세계를 선보이게 된다.

이때의 작업들에서는 형상이 사라지면서 점화  (點化)  되며, 수많은 생명의 씨앗을 연상케하는 ‘자수
 (刺繡)  점’ 들이 등장한다.

점과 점 사이, 그리고 점으로 연결된 공간은 무한의 공간이며, 시간 역시 찰나의 순간부터 끝없이
흐르고 있다. 그리고 이 관계 속에 주인으로서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내가 주인이지만 객관적으로
우리 모두가 주인인 것이다. 그리고 주인은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이고 포용해야 한다.

그녀의 포용은 개별적 존재들에 대한 소중함을 말하며, 언제나 공동체로서의 가치를 생각한다. 모든
점들이 자신의 정체성이지만, 궁극적으로 모든 구조는 오히려 부분과 개별적인 존재를 소중히 여길 때 의미를 지닌다는 생각을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이점은 김선화의 매우 핵심적인 ‘존재론’이기도 하다.
2016년도에 접어들면서는 세 가지 실험 형식이 나타난다. 첫째는 별의 점들이 더욱 미립자적 형태로
평렬적 구조로 흩어지면서 별자리를 형성하거나, 동어반복적 현상과 함께 기호화되면서 여러 개의
레이어를 형성하고, 한지 자수가 겹쳐지는 독자적 세계관을 전개하며, 둘째는 강렬한 선을 구사하면서 성채  (星彩)  를 연출하는 시도이다. 세 번째는 다양한 별자리의 자유로운 선들이 배경 레이어에 나타나고, 그 위 한지 레이어에 별들의 이미지가 수놓아지는 현상이다. 미니멀적 단순성과 여백, 한지 중첩으로
연출되는 몽환적 공간감, 모두 이 해에 집중적으로 나타난 변화들이다.
관류와 장벽
김선화는 4살 때 열병으로 인한 소아마비를 앓게 되었고 줄곧 신체적 장벽을 지니고 살아왔던 작가
이다.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16년 1월, 수술과 함께 이듬해까지 방사선 치료를 거듭하고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2018년 재생불량성빈혈이라는 희귀난치병으로 투병하다 작고하게 된다.
“빛은 어둠이 있기 때문에 더욱 빛이 난다”라는 짧은 말 한마디가 더욱 먹먹하게 느껴지는 2016년은
작가로서는 가장 왕성한 예술적 실험이 진행되었던 시기이자, 암 수술이 겹쳐지는 한 해이기도 했다. 정반대의 현실이 동시에 진행되는 그 사실 자체가 심향 김선화를 이해하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파이널 2년간 즉, 2017년과 2018년은 「스타필드  (Starfield) - 1701, 1707」과 같이 비교적 대작들이
제작된 시기이면서 중요한 작품들을 남기게 된다. 경향은 ‘점화  (點化)’과정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통일감을 형성하면서 밀집되는 구조로 나타나고 있으며, 「스타필드  (Starfield) - 1704」에서는 상형적인
굵은 선조들이 배경 레이어로 작업되고 화면의 새로운 구성체로서 기호화를 시도하고 있다.

김선화가 말하는 별의 언어는 2017년이 되면서 급격히 단순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색채가 절제되고
백색 선들의 자유로운 변화가 화면 전체에 나타난다. 「스타필드  (Starfield) - 1708,1712」 서예의 필선에서 체득된 필감과 선조 감각이 인상적인 이 시리즈들은 흰 선 드로잉으로 일관된다.
그 해 말에서 2018년 작업까지는 원형으로 집중된 별의 형상들이 선묘 유희와 함께 나타나면서
평렬적 ‘점화  (點化)’가 갖는 정적과 함께 그로부터 분화하고 역동하는 화면으로 전환한다. 「스타필드  (Starfield) - 1809」와 「스타필드  (Starfield) - 1810」 은 그의 파이널 두 작품이지만 대조적인 감정적
변화를 읽을 수 있다. 죽음을 앞둔 그녀가 ‘관류  (貫流)’의 평화와 정적을 유희하는가 하면, 강렬하고도
드라마틱한 선조와 색채, 황도십이궁 중 ‘궁수자리  (Sagittarius)’나 ‘처녀자리  (Virgo)’와 같이 별들의
무희가 역동하는 빅뱅 스펙트럼으로 마무리되는 두 양단의 감정을 절필로 남기고 있는 것이다.

한지 위의 별 드로잉
흔히 자수를 ‘수양과 치유의 미학’이라고 말한다. 최근 들어 여류를 중심으로 한국에서도 많은 작가들이
자수를 작품에 도입하는 사례가 있고, 외국에서는 한국 동시대 여성성을 상징하는 방법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물론 김선화의 삶이 갖는 특수성으로 미루어 볼 때 그 과정이 한편 ‘치유’와 함께 자신의 세계관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법이었을지도 모른다. 동시에 분명한 것은 김선화의 작업이 글로벌 트렌드나,
여성성에 대한 논의와는 거리가 있는 ‘자생적  (自生的)  표현 수단’이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은 그가 한 땀 한 땀 실을 다루어가고 선율로 전화  (轉化)  하는 유려한 표현력과 자유자재의 드로잉으로 나타난 선율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얼마 전, 그녀가 여가로 제작했다는 병풍 자수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그 사실적이고 정세한 기술이 자수
전업작가들에 못지않은 수준이었던 것을 기억한다. 논점은 김선화의 자연주의, 인연, 생성, 소멸 등을 상징하는 우주의 세계, 별들의 점화  (點化)  에서부터 선율과 드라마틱한 드로잉에 이르기까지 먹선이나
서예, 캔버스, 안료가 아닌 바로 그 자수를 통해 순전한 이상과 희망의 세계를 구가했다는 점이다.

두 인연
종이는 한지 분야에서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경북 의령의 신현세 옹이 제작한 한지를 주문하여 사용해왔다. 세계적으로도 저명해진 전통한지를 통한 문화재 복원용 종이들은 배경이 그대로 비춰질
정도로 얇지만 상상 외로 견고하고 종이 자체의 아름다움을 내뿜고
있다. 바로 신옹의 솜씨이기에 4 - 5개의 다층 한지 레이어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그로부터 김선화만의 독자적인 화면 깊이와 층차를 형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 시각에서 하나의 소중한 인연, 바로 작가의 동생 김중희이다. 그녀는 원래는 음악을 전공했었다. 오로지 언니의 삶과 동행하면서 동료 예술인이자 친구이자 가족으로서 말없이 긴 시간들을
함께하였다. 언니의 흔적을 재정리해가는 모습은 ‘시간의 예술’이라고 말하는 작가의 자수와 닮아 있다.

5년의 불꽃
심향 김선화 작가의 예술세계 정점은 사실상 작고 전 5년간
그리 길지 않은 기간에 집중되어 있다. 한편에서는 투병 시기와 겹쳐지는 기간이지만 세상의 만물이 모두가 소중하다는 평등성을 말하는 작가의 항상심은 절필작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오히려 다면적인
실험 의지를 불태우면서 파이널 두 점의 전혀 다른 작품을 남기게
된다.

내가 말하는 구조주의는 기존의 구조주의 한계를 넘어선다. 기존의 구조
주의는 부분들의 총합인 ‘구조’의 견고함과 완결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내가 주장하는 ‘구조’는 오히려 ‘부분’과 ‘개별’적인 존재의 소중함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녀의 관심과 표현 대상은 언제나 미물이다. 마이크로의 세계를 보는 듯한 작고, 축소된 미립자의
세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며, 미물과 같은 작은 별들이 모여 은하단, 우주를 형성하는 구조이다. 주요
기법이나 스타일에서도 잘 나타나 있지만 미술사적 정설과 모더니즘 이후 이러저러한 사조에 영향을 받거나 몰입된 작가는 아니다.
본격적인 예술세계를 전개한 5년간은 시작부터 절필작까지 순전히 작가의 체현된 사고, 존재론,
어떠한 수사를 읽어내는 미술사적 능력보다도 그녀의 진정성과 자세의 진지함과 함께, 필선, 실 드로잉,
한지 레이어 등으로 진행되었다. 화려한 미사여구가 그리 필요하지 않은 담백하고도 명료함이 작가의 작품 곳곳에 스며있는 것이다.

라캉의 한마디
작가가 남긴 작품 수는 60 - 70여 점, 드로잉 수 십여 점이 있다. 순연  (純然)  한 자연의 물성과 모든 미물을
소중하게 생각한 작가의 숨결을 오롯이 읽을 수 있는 한지 위의 우주  (별)  드로잉은 특히나 인상적이다. 그녀의 절대가치는 거대한 스케일도 아니고, 학술적 평가가 진행된 적도 없다. 하지만 세계관의 독자성은 대구,
경북지역은 물론, 미술사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아야 할 것이다. 문득 라캉의 한마디가 스쳐 간다.

“많은 인연을 사귀어 본 것이 다 무슨 소용인가. 한 명도 너에게 우주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한다면”
- 자크 라캉  (Jacques Lacan) 


****

심향 김 선 화  (1961 - 2019) 
대구 출생
1999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서예과 졸업, 대구

개인전
2022 ‘Starfield’, 갤러리 팔조, 대구
2016 ‘Starfield’, 수성아트피아 & 갤러리팔조 공동기획,
수성아트피아, 대구
2015 심향 ‘Starfield’, 갤러리 하이, 서울
2011 심향 ‘먹 & 실’, 갤러리 팔조, 청도

그룹전
2022 ‘ON’ 갤러리 팔조, 대구
‘Map of the Soul’, 갤러리 팔조, 대구
2019 ECC - 베니스비엔날레 ‘Personal Structures - identities’,
팔라초 모라, 베니스, 이탈리아
2018 VIII 타슈켄트국제현대 비엔날레, 우즈베키스탄 미술관,
타슈켄트, 우즈베키스탄
2017 ECC - 베니스비엔날레 ‘Personal Structures - open boards’,
팔라초 모라, 베니스, 이탈리아
2016 RED DOTS V ‘Independent’ TAGBOT ART FES, Hulic
아사쿠사바시, 도쿄, 일본

퍼포먼스
2017 ECC - 베니스비엔날레 ‘Personal Structures - open boards’,
팔라초 모라, 베니스, 이탈리아
2016 Series encounter II, 예술발전소, 수창홀, 대구
2015 Series encounter , 교토아트센터, 교토, 일본

Born in Daegu, Republic of Korea
1999 B.F.A. College of Fine Arts Department of Calligraphy, Keimyung University, Daegu, Korea

SOLO EXHIBITIONS
2022 ‘Starfield’, Gallery Palzo, Daegu, Korea
2016 ‘Starfield’, Co - curated by Suseong Artpia and Gallery Palzo, Suseong Artpia, Daegu, Korea
2015 ‘Starfield’, Gallery Hi, Seoul, Korea
2011 ‘Ink & Thread’, Gallery Palzo, Cheongdo, Korea

GROUP EXHIBITIONS
2022 ‘ON’, Gallery Palzo, Daegu, Korea
‘Map of the Soul’, Gallery Palzo, Daegu, Korea
2019 ECC - Venice Biennale ‘Personal Structures - identities’, Palazzo Mora, Venice, Italy
2018 The VIII Tashkent International Contemporary Biennale, Art Gallery of Uzbekistan, Tashkent, Uzbekistan
2017 ECC - Venice Biennale ‘Personal Structures - open boards’, Palazzo Mora, Venice, Italy
2016 RED DOTS V ‘Independent’ TAGBOT ART FES Hulic Asakusabashi, Tokyo, Japan

PERFORMANCES
2017 ECC - Venice Biennale ‘Personal Structures - open boards’, Palazzo Mora, Venice, Italy
2016 Series encounter II, Daegu Art Factory, Suchang Hall, Daegu, Korea
2015 Series encounter I, Kyoto Art Center, Kyoto, Japan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88117194
발행(출시)일자 2024년 05월 20일
쪽수 228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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