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용묵 단편소설 BEST 10 (평생 소장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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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 현대문학 단편소설
* [작가 소개]
계용묵
桂鎔默 (1904-1961) 소설가.
평북 선천에서 출생하였으며 1924년 '[조선문단]'에 단편소설 [상환]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단하였다. [최서방] [인두지주]을 집필한 후 10년 동안 글을 쓰지 않았다.
그 이후 [백치 아다다]를 발표하면서부터 인간의 애욕과 물욕을 표현하는 순예술파적인 경향으로 전환하였다. 대표작으로 [병풍 속에 그린 닭] [상아탑] 등이 있다.
1961년 8월 9일 위암으로 인하여 사망하였다.
* [작품 소개]
# [백치 아다다] 작품
1939년에 발표한 계용묵의 단편소설. 이 작품은 낭만주의적 바탕 위에다 사실적 수법으로 쓴 그의 대표작으로 인간의 가치는 물질이 아니라 인생의 본질이라는 사상을 추구했다. 벙어리 아다다는 가난하던 시절에는 그런 대로 시집살이를 할 수 있었으나 여유가 생기자 쫓겨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수동이가 돈을 가진 것을 보고 새로운 공포를 느낀 나머지 행복하기 위해서는 그 돈이 없어져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마침내 돈을 바다에 던져 버린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 참고문헌 [글로벌세계대백과사전]"
작가정보

1904년 평안북도 선천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하태용이다. 1남 3녀 중 장남이었던 그는 신학문에 반대했던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적 한학을 배워야 했다. 공립보통학교를 다닐 때 순흥 안씨(順興安氏) 정옥과 혼인했다. 졸업 후 상경해서 1921년 중동학교, 1922년에는 휘문고등보통학교에 다녔다. 그 후 고향에서 문학서적을 탐독하다가 일본으로 가서 도요대학(東洋大學)에서 공부한다. 그러나 가산이 기울자 1931년 귀국해서 조선일보사 등에서 일한다. 그는 1925년 시 <봄이 왔네>로 <생장>지 작품 현상공모에, 같은 해 단편 <상환(相換)>으로 <조선문단>에 당선된다. 그리고 1927년 단편 <최 서방>이 <조선문단>에 다시 당선된다. 일본에서 귀국하던 해에는 장편 ≪지새는 달 그림자≫, 중편 <마음은 자동차를 타고>를 탈고한다. 1948년 김억과 함께 출판사 수선사를 창립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작가로서의 본업에 성실한 일생을 보낸다.계용묵의 작품 경향은 크게 세 시기로 나뉜다. 먼저 <최 서방>, <인두지주> 등을 발표한 초기의 경향 문학적 흐름을 들 수 있다. 지주와 소작인의 첨예한 대립적 관계를 착취의 사회구조적 문제로 인식했다. 두 번째 시기는 1935년 <조선문단>에 대표작 <백치 아다다>를 발표하면서 시작된다. 이전보다 정밀하고 정제된 문장미와 기교를 보여준다. <장벽>(1936), <병풍에 그린 닭이>(1936), <청춘도>(1938), <신기루>(1940) 등이 모두 이 시기에 생산된 작품들이다. 세 번째는 해방 공간의 혼란했던 실상을 그린 시기다. 해방 직후 귀국한 이들의 생활을 서술한 <별을 헨다>(1946)는 삶의 좌표를 상실한 당대 현실을 파헤치고 있다. 또 <바람은 그냥 불고>(1947)에서는 타인을 희생양으로 삼아 성공한 세태 영합적 인물을 고발하고 있다. 이처럼 작품 속 주인공은 대부분 세계에 대해 깊은 간극을 지니는 인물로 상징화한다. 그들은 기질과 성격, 경제적 조건 등으로 인해 현실에서 상처받고 마모되어 가곤 한다.계용묵은 개인에게 적대적인 사회에 대한 섬세한 분석과 관찰을 바탕으로 인간의 미묘한 심리적 정황을 적절하게 분석해 낸다. 가시적인 해결보다는 현실의 정확한 면모를 보여주는, 문학의 현실 반영적 진실에 충실한 작가다. 때문에 당대 서민 생활상에 대한 충실한 재현은 세세한 생의 편린을 담아내는 소중한 작업이라 할 만하다. 또한 평안도 사투리와 우리말에 대한 발굴을 통한 사실적 디테일의 복원은 문학사적으로도 평가받을 지점이다. 작가는 1955년 수필집 ≪상아탑≫을 출간하며, 1961년에는 <현대소설>에 <설수집(屑穗集)>을 연재하던 중 타계한다.
목차
- "머리말
제1편 상환(相換)
제2편 최서방
제3편 인두지주(人頭蜘蛛)
제4편 백치 아다다
제5편 청춘도
제6편 병풍 속에 그린 닭이
제7편 유앵기
제8편 신기루
제9편 별을 헨다
제10편 바람은 그냥 불고
작품 해설"
기본정보
ISBN | 9791127232559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2월 08일 |
쪽수 | 18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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