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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시라이 도모유키 장편소설
시라이 도모유키 저자(글) · 구수영 번역
내친구의서재 · 2021년 03월 30일
9.2
10점 중 9.2점
(1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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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상세 이미지
“바이러스 이후의 세상, 인류는 클론 인간을 먹기로 했다”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최고의 문제작!
아야쓰지 유키토, 미치오 슈스케, 아리스가와 아리스 등 추리소설의 거장들이 극찬한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의 충격적인 데뷔작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한국어판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조류와 포유류가 멸종하다시피 한 세상을 배경으로 채식을 강요받은 인류가 클론을 사육, 먹을거리로 삼는다는 도발적인 설정이 돋보인다. 시라이 도모유키 특유의 치밀한 미스터리는 물론, 윤리와 혐오 문제까지를 과감히 다뤄 평단과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시라이 도모유키

시라이 도모유키 白井智之
1990년 지바 현 출생. 도호쿠 대학 법학부 졸업. 재학 중에는 SF·추리소설 연구회에 소속.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가 제34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의 최종 후보작에 올랐으며, 2014년에 해당 작품으로 데뷔했다. 아리스가와 아리스, 미치오 슈스케 등 유명 추리작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출간된 이 작품은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2015년에 출간된 《도쿄 결합 인간》이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및 연작 단편집 부문 후보에, 2016년에 출간된 《잘 자, 인면창》이 제17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2019년에 출간된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가 2020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5위, 2020년에 출간된 《명탐정의 창자》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3위에 오르는 등 출간하는 작품마다 평단과 독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자신이 창조한 독특한 세계관 속에 정밀하고 논리적인 추리극을 녹여내 추리작가들을 매혹시킨 시라이 도모유키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추리작가 중 한 명이다.

번역 구수영

구수영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 《봄을 기다리는 잡화점 쁘랑땅》, 《아무도 죽지 않는 미스터리를 너에게》, 《괴물 나무꾼》, 《미치지 않고서야》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 8
    1 가와우치 이노리 …… 22
    2 시바타 가즈시 …… 45
    3 가와우치 이노리 …… 79
    4 시바타 가즈시 …… 89
    5 가와우치 이노리 …… 105
    6 시바타 가즈시 …… 119
    막간 …… 123
    7 시바타 가즈시 …… 131
    8 가와우치 이노리 …… 170
    9 시바타 가즈시 …… 182
    10 가와우치 이노리 …… 197
    11 시바타 가즈시 …… 206
    12 가와우치 이노리 …… 225
    13 시바타 가즈시 …… 228
    14 …… 274
    15 가와우치 이노리 …… 278
    16 시바타 가즈시 …… 287
    17 가와우치 이노리 …… 297
    18 시바타 가즈시 …… 299
    19 시바타 가즈시 …… 336
    20 가와우치 이노리 …… 348
    에필로그 …… 354
    유시마 미키오의 노트 …… 387
    해설 : 발달 vs 미발달 - 미치오 슈스케 …… 396

책 속으로

년 전 가을, 온갖 포유류, 조류, 어류에 감염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대유행을 하고 말았다. 강한 독성뿐만 아니라 약에 대한 내성까지 겸비한 이 바이러스는 공기 중을 장시간 부유함으로써 폭발적으로 전염되었고, 그 피해를 식물 연쇄를 통한 다양한 동물로까지 늘렸다. 대량의 가축과 야생동물의 살처분은 물론, 일부 국가에서는 인간이 사는 마을까지 살처분이라는 쓰라린 경험을 겪었다. 사람에게 감염된 경우의 치사율은 50%가 넘었고, 격심한 하혈, 전신에 나타나는 노란색 발진, 그리고 격통을 동반하는 장기부전의 공포가 인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중략)
다만 개발된 것은 어디까지나 항바이러스제였을 뿐, 백신은 아니었다. 사전에 투여해도 감염 예방의 효과는 없었고, 증상을 늦게 깨달아 투약이 늦어지면 목숨을 잃기도 했다. 이에 더하여 이 약에는 간과할 수 없는 결점이 하나 있었다. 인류의 세포에 흡착된 바이러스에만 효력을 발휘했기에 강아지나 고양이는 물론, 침팬지에게조차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 것이다.
인류, 특히 선진국의 부유층은 이 일을 계기로 극단적일 정도로 육식을 멀리하게 되었다. _p.49~50

“안 돼. 가까이 가지 마…….”
아사기는 후지야마의 말을 무시한 채 케이스로 다가섰다. 사체를 직시하는 것에는 저항감이 들었지만, 보지 않고서는 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다.
“앗.”
떨리는 무릎이 케이스의 모서리에 부딪혔고, 그 충격에 검은 덩어리가 케이스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데굴데굴 굴러서 뒤였던 부분이 앞쪽으로 돌았다. 석류 같은 피와 살이 이리저리 튀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결코 도착해서는 안 되는, 플라나리아 센터에서 폐기되어야만 하는 클론 인간의 머리였다. _p.104

“장관님, 당신은 먹히는 인간의 감정을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하하하. 물론 없죠. 이번 법안에서는 성장촉진제의 투여 없이 클론을 키우는 것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아기 정도의 지능인 채 몸만 어른이 되어 출하됩니다. 클론들이 성인과 비슷한 감정을 품는 일은 애초에 없습니다.”
“노다 의원님, 자리에 앉아주세요.”
“당신은 자연이나 생명에 대한 존경심이 없습니까?”
“개인의 종교관에 관해서는 다른 곳에서 말씀해주시죠. 정책 논의를 하기 위해 나온 자리니까요.”
“천벌이 내릴 겁니다. 언젠가…….”
“잠시 광고를 보신 후,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보도록 하죠.”
“당신에게는 천벌이 내릴 겁니다. 5년 후일지 10년 후일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반드시…….” _p.130

“시바타 군, 이거 참 곤란하게 되었어. 범인은 자네밖에 없는 듯하네.”
“아닙니다……. 저는 범인이 아니에요.”
“그렇다면 그 사실을 증명해보게.”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고? 자신이 범인이 아닌 사실을 가즈시는 확실히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해야 좋을까? 가즈시는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렸다.
“……만약 제가 범인이라면.”
“그래, 범인이라면?”
“제가 범인이라면, 범인처럼 보이는 사람이 저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런 짓을 벌이진 않을 겁니다.”
“그렇군.”
후지야마가 유쾌한 듯 콧소리를 냈다.
“그런 논리가 통한다면 전 세계의 범죄자에게 면죄부가 주어질 걸세. 발뺌할 생각 말게. 자네는 플라나리아 센터의 항의 활동가인 거지?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벌인 건가?”
“잠시만요.” _p.146

출판사 서평

추리작가에게 사랑받는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추리소설의 대가이자 일본 최고의 명탐정 ‘긴다이치 고스케’를 탄생시킨 요코미조 세이시를 기리는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는 제34회 최종 후보작으로 올라 대상 자리를 두고 다투었다. 하지만 클론 인간을 가축으로 길러 먹는다는 설정, 소설 초반부에 등장하는 추락사한 사체에 대한 잔인한 묘사 등을 이유로 들어 이 작품의 수상을 반대하는 심사위원과 이 작품을 지지하는 심사위원이 최종심에서 격렬하게 맞부딪혔다고 한다. 아쉽게도 대상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될성부른 떡잎의 존재를 일찌감치 알아차린 심사위원 미치오 슈스케와 아리스가와 아리스가 편집자와 출판사에 집요하게 추천한 결과, 단행본으로 출간된 우여곡절이 있다. 이후 시라이 도모유키는 출간하는 소설마다 매년 미스터리 랭킹 베스트10에 오르며 ‘믿고 보는 작가’로 공고히 자리 잡았다.
미치오 슈스케는 이 작품에 대해 “지금껏 읽어본 적 없는 완전히 새로운 소설을 만났다. 소설을 완독했을 때의 상쾌함은 최고”라고 극찬했고, 아리스가와 아리스는 “트릭 가득한 이야기에 감탄했다. 기존 추리소설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유명 추리작가들이 출간도 되기 전에 이토록 뜨겁게 주목한 것일까.

“결코 배달되어서는 안 되는 인간의 얼굴이 배달되다”
포유류와 조류, 어류를 몰살시키는 인수공통 전염병이 지구를 휩쓴다. 가까스로 인간을 위한 치료제가 개발되었으나 다른 동물들은 대부분 멸종된 뒤였다. 인류는 영양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클론 인간을 사육하기 시작한다. 고객에게 배달하기 전 클론 인간을 살처분하여 머리를 제거함으로써 윤리적 문제를 해결했다. 한동안은 모두가 만족하는 듯했다. 클론 인간을 사육하자는 법안을 최초로 발의한 국회의원의 집에 머리가 함께 배달되기 전까지는…….
한편, 클론인간 사육센터에 근무 중인 주인공 가즈시. 국회의원에게 배달 테러를 자행한 범인으로 바로 그가 지목된다.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은 자신뿐. 스스로 결백을 증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또한 큰 비밀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에 이미 생생히 쓰여진 코로나바이러스와 팬데믹!
그 속에서 펼쳐지는 전혀 새로운 추리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에서 놀라운 점은, 소설 속에서 세계를 휩쓴 바이러스가 다름 아닌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것이다. 일본에서 2014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마치 예언이라도 하듯 2021년을 무대로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세상을 그린다. 소설에서 묘사되는 팬데믹 상황과 팬데믹 이후의 세계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자극적이며 논쟁적인 소재와 주제를 이용해 새로운 추리극을 선사해온 시라이 도모유키. 그는 데뷔작에서 과감하게도 바이러스가 휩쓸고 간 디스토피아적 세상을 소재로 삼는다. 동물들만 멸종되었을 뿐 인류는 살아남았고, 부족한 단백질만 클론 인간을 통해 섭취하는 세상을 무대로 기발한 추리극을 벌이는 것이다.
추리소설계에서 ‘부도덕하고 불건전하지만, 추리만은 지극히 공정한 작가’라 불리는 시라이 도모유키. 그는 자신의 원점인 이 소설에서 곳곳에 단서를 묘사하여 독자와 공정한 추리게임을 벌이는 한편, 독자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반전을 선사한다.

모든 것이 달라진 팬데믹 이후의 세계,
마침내 드러나는 인간의 민낯
시라이 도모유키의 대담함은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사체를 하나 주문하려면 아직도 샐러리맨의 평균 연봉 정도의 돈이 필요해요. 우리 미가공육 부문의 직원들이 가장 신경 쓰는 게 뭐 같아요? 신선도예요. 입맛이 까다로운 부자들은 언제나 신선도를 고집하죠”. 클론 인간을 통해 부족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게 되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부유층을 위한 것임을 주인공의 말을 통해 유추할 수 있다. 양극화가 심화된 팬데믹 이후의 세상에서 첨단 기술은 일부 부유층만의 전유물인 것이다. 또한 클론 인간 사육을 반대하는 NGO 활동가들이 등장하지만, 이들 또한 자신들의 활동을 위해 다른 사람들의 자유를 제한하고 자신들보다 낮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배척한다.
이처럼 다양한 인간 군상 속에서 부자들을 위해 클론 인간을 사육하는 센터 직원 가즈시와 매춘업에 종사한다는 이유로 NGO 그룹에서 쫓겨나다시피 한 여성 이노리가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두 축이 된다. 시라이 도모유키는 사회의 밑바닥에 위치한 두 화자에게 소설의 초점을 맞춤으로써, 철저한 계급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부조리를 생생하게 전한다. 작가 미치오 슈스케는 권말 해설에서 이런 점을 ‘발달 vs 미발달’의 구도로 보고, 이를 소설을 관통하는 주제로 설명하기도 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7103254
발행(출시)일자 2021년 03월 30일
쪽수 404쪽
크기
128 * 188 * 33 mm / 432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人間の顔は食べづらい/白井智之

Klover 리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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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5점
/재밌어요
솔직히 생각못한 반전이 있긴 있는데 그렇게 놀라운 정도는 아니었고 결말도 생각보다 마음에 안들었음, 소재도 좋았고 읽히기는 잘 읽히는데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내 취향에 안맞은듯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제목 때문에 걱정했는데 의외로 잔인하거나 끔찍하지 않고 볼 만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이 가능한지 작가가 대단하네요.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좀 충격적이지만 재밌어요 잘 샀어요
10점 중 10점
/재밌어요
잼있네요 굳굳 잘읽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좀비를 소재로 추리와 스릴러적 요소를 풍부하게 섞은 만화... 재미있다.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10점 중 10점
/최고예요
아일랜드 영화가 떠올랐어요. 확장판? 잘 읽었어요. 기발해요
10점 중 10점
/고마워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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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군가가 악의로 꾸며낸 살인사건이 분명합니다.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인간에게는 타인과 자신의 관계를 명백하게 정의하고 싶어 하는 본능 같은 게 있죠. 상대가 자신보다 열등한가 뛰어난가. 열등한 것처럼 보이면 상대가 자신보다 열등한가 뛰어난가. 열등한 것처럼 보이면 상대를 깔보고 공격하죠. 뛰어나다면 아양을 떨고요. 하지만 그런 마음의 작용을 멈추고 숨을 쉬는 인간을 물건으로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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