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복을 점검하라. 내 행복을 돌아보는 일은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세상은 빠르게 변한다. 정답으로 여겨졌던 많은 가치들이 틀린 답으로 드러나고 있다. 시간을 들일수록 좋다는 건 몇 가지에 한정된 가치가 되었고, 모든 대상을 진심으로 대해도 돌아오는 대접은 곱지 않다. 현명하게 삶을 꾸리고 싶은 이들에게 간절한 것은 통찰력 있는 기준들이다. 이 책에 실린 교훈들은 지나치게 감성적이지도, 지나치게 도덕적이지도 않다는 것이 그 특징이다. 공정하지만은 않은 세상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그에 걸맞은 295가지 행동의 원칙들이 여기 실려 있다.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삶의 기준들이 당신의 지혜로 체화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
1601년 1월 8일 태어난 스페인 작가다. 예수회 신부였으나 자유롭고 활발한 저술 활동을 위해 로렌초 그라시안이라는 이름으로 출판하기도 했다. 소책자 『영웅』(1647년), 관계에 있어 현명한 태도를 담은 『사교계 사람』(1646년)격언 모음집 『손금과 처세술』(1647년) 등 인간과 세상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것을 해석한 여러 책을 집필했다. 1658년 12월 6일 생을 마감했다.
역자 하소연
New York Art School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세계미술가 협회 연구원이며 한국 만화가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타고난 그림과 글재주로 일찍이 실력을 발휘하여 만화,서예,도화,풍속화전과 무형문화재를 회화하는 작업과 함께 문화,정치,경제,사회 각 분야를 읽어 내는 작품 활동을 하였다.
어렸을 적에 등 다양한 글을 집필하고 새롭게 세계문학 번역을 하고 있다.
엮음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저자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엮음)
1788년 2월 22일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생을 마감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
목차
- 세상을 보는 지혜
작품 해설
기본정보
ISBN | 9791196393427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6월 29일 |
쪽수 | 272쪽 |
크기 |
115 * 185
* 12
mm
/ 22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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