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수학의 지혜

김상미 저자(글)

교우미디어 · 2015년 10월 30일

책 소개

[수학의 지혜]는 캘리그라피로 수학자의 명언을 전하고, 수학과 관련 된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수학의 본질, 포기하지 않는 용기, 현명한 사람이 되는 자세 등 '수학'과 삶의 지혜를 연결시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미

중학교 교사로 살아가고 있다. 어떤 누군가가 어른으로 커가는 과정에서 가장 빛나거나 아프거나 어설픈 시절의 순수한 모습을 매일 볼 수 있는 자신의 직업을 축복으로 생각하는 교사다. 수학을 가르친다. 수학과 청소년의 성장을 담은 소설가, 수학자의 명언을 통해 삶의 지혜를 전하는 캘리그라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것이 글씨체든 책이든 ‘나’다운 결과물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지만, 그 진짜 이야기는 삶의 마지막이 돼서야 알 수 있을 것 같아 ‘알 수 없는 창조가’가 장래희망이라고 말하는 사람이다. ‘신독(愼獨)’을 좌우명으로 삼고 마음속에 자신을 돌아보는 CCTV를 설치한 르네상스인, 톨킨의 소설 속 호빗족의 키와 밤 9시가 되면 잠자는 뇌를 가진 곱슬머리 선생님이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수학영재석사과정을 마쳤다. EBS 수학강좌 검수교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이 미로』, 『오일러 패러독스』, 『강제전학생 이오, 수학천재의 비밀을 찾다』, 『시간을 보는 아이 모링』 ,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수학의 지혜』가 있다.

목차

• 수학의 지혜 "수학의 본질"
  01. 수학의 본질은 자유로운에 있다
  02. 수학은 주변 어디에나 존재한다
  03. 세상을 바꾸는 수학
  04. 수학의 천재와 예술의 천재는 통한다
  05. 수학은 정신의 기능을 조화롭게 가다듬는다
  06. 수학은 자연의 언어이다
  
  수학의 지혜 "포기하지 않는 용기"
  01. "저는 수학머리가 아닌가봐요"
  02. "난 안 돼"
  03. "함포자에요"
  04. "난 왜 찍는 실력도 없을까?"
  05. "저 이번시험 망쳤어요"
  06. "머리가 나빠서 수학을 못해요"
  
  수학의 지혜 "현명한 사람이 되는 자세"
  01.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잖아요"
  02. "그 얘가 제 욕을 하고 다녔어요 "
  03. "행복하고 싶어요'
  04. "틀리면 부끄럽잖아요"
  05. "정신이 산만해서 집중이 안돼요"
  06. "어떻게 사람이 공부만 해요?"
  
  후기
  참고문헌

기본정보

ISBN	9791185417110
발행(출시)일자	2015년 10월 30일
쪽수	130쪽
크기	152 * 225 mm / 276 g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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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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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지혜를 소탈하게 나눈 기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