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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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윤곤강(尹崑崗, 1911~1950)은 시인.
본관은 칠원(漆原), 본명은 붕원(朋遠), 호는 곤강(崑崗), 충청남도 서산 출신. 아버지는 병규(炳奎)이며, 어머니는 광산김씨(光山金氏)로, 2남 2녀 가운데 장남이다. 1,500석(石)을 하는 부농의 가정에서 태어나 14세까지 한학을 배웠다. 작품 활동은 1936년 시와 시론을 활발히 발표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전개되었다. 비교적 다작에 속하는 그의 시세계는 항상 새로운 시세계를 개척해보려는 의욕은 있었으나 지나치게 묘사나 설명에 의존하려는 시작 태도 때문에 전체적으로 응축력이 결여된 결함을 보이고 있다.저서로는 평론집인 『시(詩)와 진실(眞實)』(정음사, 1948) 및 기타 편저로 『근고조선가요찬주(近古朝鮮歌謠撰註)』(生活社, 1947) 등이 있다. 시론으로는 ?포에지에 대하여?(1936), ?표현에 관한 단상(斷想)?(1936), ?이데아를 상실한 현조선(現朝鮮)의 시문학(詩文學)?(1937), ?시와 현실(現實)의 상극(相克)?(1937) 등이 있다.
목차
- 가는 가을_11
가을_12
가을의 송가(頌歌)_14
갈망(渴望)_16
개똥벌레_18
검둥이_19
계절(季節)_20
고독(孤獨)_24
고백(告白)_25
공작부(孔雀賦)_27
과거(過去)_30
광풍(狂風)?에게?_31
교외(郊外)_36
굼벵이_37
기다리는 봄_38
길_39
꽃 피는 달밤에──A에서_41
꽃나비_42
꿈_43
나도야_44
나비_45
나의 밤_46
나의 창(窓)_47
낙엽(落葉)_48
낙엽_49
낙타?1_51
눈 쌓인 밤_52
늙은 나무_53
단장(斷章)_54
달밤_56
달팽이_57
당나귀_59
대야초(待夜秒)_60
대지(大地)_62
독사(毒蛇)_65
돌산_66
동면(冬眠)_68
동쪽_72
들_73
땅김_76
또 하나 바다_77
마을_78
만가(輓歌)?1_79
만가(輓歌)?2_81
만가(輓歌)?3_86
멋 모르고_91
면경(面鏡)_92
바다_93
바다에서_96
박쥐_97
밤 바다에서─팔미도(八尾島) 바다_99
밤의 노래_101
밤의 시름_102
밤차_103
배암_104
백야(白夜)_106
벌_107
벽(壁)_108
별과 새에게_109
별바다의 기억(記憶)_111
병(病)든 마음_114
병실(炳室) 1_115
병실(病室) 2_116
봄_117
봄의 환상(幻想)_118
분수(噴水)_120
붉은 뱀_122
붉은 혓바닥_125
비둘기_127
비애(悲哀)_128
빙점(氷點)_129
빙하(氷河)_131
빛을 기리는 노래_133
사(死)의 비밀(秘密)_138
사슴_140
사슴_141
사자_142
산──백운대(白雲臺)에서_144
살어리_145
서라벌_156
석류(石榴)_157
석문(石門)_159
성에의 꽃_161
소내기──누리가 무너지는 날_163
수박의 노래_164
슬픈 하늘_166
시계(時計)_168
심장(心臟)버레먹다_169
아지랑이_171
아츰─내마음ㅅ속에쏘는화살로서─_172
아침 바다_176
암야(暗夜)_177
애상(哀想)_179
야음화(夜陰花)_181
언덕_183
얼어붙은 밤_184
여로(旅路)_188
염소_190
? 성(城)터에서─북한산고성지(北漢山古城趾)─_191
옛 집_194
오 솔레미오_195
올빼미_197
왕거미_198
외갓집_200
우러러 바뜰 나의 하눌_201
월광곡(月光曲)_202
월광곡(月光曲)_204
유월_207
日記秒_208
입추(立秋)_210
잉_ 211
자류(?榴)_213
자화상(自畵像)_215
잠 못자는 밤_217
잠자리_223
저녁노을_224
종달이_225
쥐_226
지렁이의 노래_227
진리(眞理)에게_229
찬 달밤에_231
창공(蒼空)_233
첫여름_238
추억(追憶)_239
타는 마음─민요풍(民謠風)으로_240
털벌레_241
토요일(土曜日)_242
폐원(廢園)_243
포플라_244
피_245
피리_248
할미새_251
해바라기 1_253
해소음(海嘯音)_255
항가(港街) 점경(點景)_256
향수(鄕愁)?1_258
향수(鄕愁)?2_259
향수(鄕愁)?3_260
허재비_261
황소_262
황혼(黃昏)_263
희망(希望)_265
흰 달밤에_266
흰나리─백합(百合)_272
ELEGIE_273
LA PALOMA_275
출판사 서평
윤곤강은 일제의 군국주의가 노골화되던 1930년대 초반 문단에 등장해 왕성한 시작 활동을 전개한 시인이자 비평가다.
윤곤강은 식민지 현실과 자아의 대립관계를 ‘고독’을 통해 형상화한다.
그의 ‘고독’은 외로움 자체라기보다는 식민지 현실이 가져다 준 “주검 같은 고독”이자 “슬픔의 빈터”와 같은 고독이다.
그의 고독은 그 이면에 “지리지리한 절눔바리 놈 歲月”(「창공」)인 암울한 현실에서 탈출하고 싶은 욕망을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긍정성을 내포한다.
시 전반에 걸쳐 있는 이러한 욕망은 윤곤강의 시를 구축하고 있는 하나의 근원적인 힘으로 작용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58520489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9월 10일 | ||
쪽수 | 282쪽 | ||
크기 |
210 * 297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큰글한국문학선집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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