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모든 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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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초등학생 추천도서 > 2009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동아일보
이 책은 이처럼 우리가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집의 문화와 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하고 있습니다. 크게 집의 역사, 유럽의 집, 세계의 집, 집 건축하고 꾸미기, 집 주변 이야기로 나누고, 그에 해당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집의 문화를 통해 집의 소중함을 느낄 것입니다.
〈font color="ff8c00"〉★ 수상내역 ★ 〈/font〉
- 2009년 아침독서운동본부 추천도서
이 책의 총서 (24)
작가정보
저자(글) 올리비에 미뇽
글쓴이 올리비에 미뇽
역사가인 올리비에 미뇽 선생님은 아파트에서 자랐답니다. 그래서 늘 단독주택을 꿈꾸며 살았지요. 강의를 하기 위해 많은 나라를 여행하다가 전 세계의 다양한 집들을 보면서 이렇게 재미있는 집 이야기를 쓰게 되었답니다.
그린이 오렐리 르누아르
선생님은 열여덟 살 때까지 프랑스 서부에 있는 방데 지방에서 살다가 미술 공부를 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북동부에 있는 스트라스부르로 갔답니다. 요즈음은 파리에 살면서 주로 파리의 지붕들을 그리고 있지요. 어린이 잡지 만드는 일을 하면서 그림도 함께 그리고 있습니다.
옮긴이 이효숙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에서 대학생 언니, 오빠 들을 가르치면서, 프랑스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 문학가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함께 사는 게 뭐예요?》《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안녕! 생텍쥐페리》《지구를 살리는 환경지식사전》 등이 있습니다.
번역 이효숙
그림/만화 오렐리 르누아르
목차
- 1. 집의 역사
피난처에서 첫 번째 도시까지 / 고대에서 중세 말까지 / 르네상스에서 근대까지 / 최초의 건물에서 마천루까지 / 주택과 일터가 동시에 / 세계 예술가들의 집 / 상상의 집
2. 유럽의 집
지중해 연안의 집 / 동유럽의 집 / 북유럽의 집 / 섬의 집 / 프랑스 북부 지방의 집 / 프랑스 중부 지방의 집
3. 세계의 집
흥미로운 아프리카의 집 / 아메리카의 집 / 아시아의 집 / 한국의 한옥 / 오세아니아의 집 / 출렁거리고 춤추고 녹아내리는 집 / 산꼭대기와 극지방의 집
4. 집 건축하고 꾸미기
집 짓기 / 집을 짓기 위한 재료 / 물, 전기, 쓰레기와 정보로 연결된 집 / 단열과 난방 / 생활 공간의 종류 / 지하실에서 다락까지 제2의 공간들 / 미래의 집
5. 집 주변 이야기
세계의 정원 / 동네와 역사 / 상업시설 / 공공시설 / 문화공간 / 스포츠와 공연을 위한 시설
낱말 풀이 / 퀴즈로 풀어보는 세계의 집
책 속으로
르네상스에서 근대까지
유럽의 르네상스 시기에는 목재로 지은 집이나 돌출된 집들은 점차 짓는 게 금지되었고, 대신 돌이나 벽돌로 집을 짓기 시작했지요. 화재가 나도 버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답니다. - 15쪽
최초의 건물에서 마천루까지
미국 시카고에서는 엘리베이터를 발명하면서부터 점점 더 높은 건물들이 세워졌습니다. 이른바 하늘을 찌를 듯한 고층 건물인 ‘마천루’를 짓게 된 것이지요. - 18쪽
지중해 연안의 집
지중해와 프랑스 남부 지방의 집은 석회암을 구워서 얻은 석회 가루로 하얗게 칠해져 있습니다. 흰색은 햇빛을 반사시켜서 집 안을 최대한 시원하게 유지시킬 수 있기 때문이지요. - 30쪽
흥미로운 아프리카의 집
아프리카 적도지 방에 사는 피그미족은 이파리가 무성한 나뭇가지들을 뼈대로 한 둥근 움막집에 살고 있답니다. 움막집의 재료를 구해 오는 것과 집을 짓는 일 모두가 여자들의 몫이랍니다. 남자들은 주로 사냥에 전념을 하지요. - 45쪽
아시아의 집
아시아에서는 고도가 높은 곳, 습기가 많은 곳 그리고 지진이 잘 일어나는 곳의 지형적 조건과 기후적 조건에 잘 적응시킨 주거 형태들을 볼 수 있습니다. 티베트의 야크 똥을 바른 집, 기단을 건물 아래 돌로 깐 중국 집, 일본의 다다미, 한국의 미닫이 문과 기단이 그 예들이지요. - 49쪽
출판사 서평
세계 모든 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집에 대한 모든 이야기
사람이 사람답게 생활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의, 식, 주) 요소 중에 하나인 ‘집’은 단순히 벽과 지붕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편안하게 묵게 해 주는 건물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같은 집이라고 해도 그 구조는 나라마다 지역마다 또는 땅, 기후, 사용 가능한 재료들, 집 짓는 사람들의 기술과 생활 풍습 등에 따라 다릅니다.
같은 집인데 왜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른 모양일까?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에서는 이런 호기심을 풀고자 세계 모든 집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집까지 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낸 〈문화와 역사가 살아있는 세계의 모든 집 이야기〉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오래된 도시인 카탈후유크(터키의 아나툴리아반도), 한반도와 만주를 중심으로 발전한 한국의 한옥, 그리고 목재로 집을 짓는 게 금지되고 돌이나 벽돌로 집을 짓던 르네상스 시대의 집, 유럽의 집, 아시아 몽골의 유르트, 미국 시카고의 마천루와 아프리카 적도 지방의 피그미족의 움막집 그리고 세계 예술가들의 집까지 집에 대한 모든 이야기가 실려 있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집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집에 대한 상상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또한, 신석기시대 움집부터 고대, 중세, 근세, 현대까지 집에 대한 발달사를 세계의 문화사와 생활사까지 연결해 다룬 이 책에서는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와 극지방의 집과 ‘집 건축하고 꾸미기’, ‘집 주변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집을 어떻게 짓고, 우리가 살 미래의 집은 어떤 모습일까에 대한 호기심을 그림과 퀴즈로 풀어냄으로써, 생생하고 의미 있는 지식을 재미있게 전해 주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집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게 할 것입니다.
[이 책의 특징]
어린이들에게 ‘집’에 대해 생각해 보라고 하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으로 마당이 있는 집이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야 하는 아파트이거나 아니면 더 나아가 전통 가옥 등을 떠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매일매일 가족과 함께 머물면서 자고, 먹고 휴식을 취하는 집이 오랜 문화와 역사를 통해 만들어져 왔다는 것을 알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집이 인류 역사와 함께 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한옥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집 또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라는 것을 일깨워 줌으로써, 집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줍니다. 이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사회 과목과 연계되어 있어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계의 모든 집 이야기》 초등 교과서 연계 학습
사회 3-1 (2우리 고장 사람들의 생활 모습), 3-2
사회 4-1 (1우리 시ㆍ도의 모습, 3 새로워지는 우리 시ㆍ 도), 4-2
사회과 탐구 4-1, 4-2 (1.문화재와 박물관),
사회 5-1 (1.우리나라의 자연 환경과 생활, 2.우리가 사는 지역, 3.환경 보전과 국토 개발) 사회과 탐구 5-1
사회 5-2 (2.정보화 시대의 생활, 3.우리 겨레의 생활 문화), 사회과 탐구 5-2
사회 6-1 (1.우리 민족과 국가의 성립), 사회과 탐구 6-1
사회 6-2 (2.함께 살아가는 세계), 사회과 탐구 6-2
기본정보
ISBN | 9788996029984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7월 12일 | ||
쪽수 | 93쪽 | ||
크기 |
188 * 257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상수리 호기심 도서관
|
Klover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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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쌓게 되었네요!!
<얇은 책 속에 세계 여러나라의 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집 짓는 재료,집 주변의 정원 이야기까지 두루 다루어서 무척 좋았습니다.오른쪽 맨 아래의 그림이 우리가 만든 집의모델입니다.>
인간이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건축물을 만든 역사는 아주 오래되었지요.초기에는 물론 비나 맹수, 추위를 피하는 것이 그 목적이었을테구요.하지만 요즘은 단순한 주거의 개념을 벗어나서 집을 소유하게 됩니다.안락한 휴식처로서의 집, 부와 명예를 과시하기 위한 집, 투자처로서의 집... 등기존의 의미를 상실한, 또는 뛰어넘는 가치를 많이 두기도 합니다.그래서 가끔 아이들이 또래들 끼리 “너희 집 몇 평이니? 우리 집은 OO평인데...”하는 얘길 들을 때면 씁쓸한 웃음이 나오더군요.예전처럼 주거의 개념만 있었다면 지금같이 부동산 투기도 없을 테고,일부는 집이 여러 채이고, 또 일부는 집이 없는 불균형도 없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점점 집이 집의 개념을, 의미를 상실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고,우리 아이들만은 집 평수로 기가 살거나 기가 죽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집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담은 책을 만나게 되어 더없이 반갑고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게다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만날 수 있는 집의 역사와 집 짓는 양식, 집의 구조 등을 그림과 함께 상세히 알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전 세계의 집의 모양과 구조는 물론집을 짓기 위한 재료, 단열과 난방, 미래의 집 등 세세한 부분까지 다루어서집에 대하여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책을 읽은 다음 아이와 함께 만든 집입니다.책 내용은 우리 아이가 보기엔 어려워서 엄마 혼자 읽고 그림만 함께 보았지만집을 만드는 과정과 만든 후에 갖고 노는 건 누구보다 열심히 하고 좋아했답니다.이 책의 7쪽에 나오는 그림을 보고 만들어 본 것인데, 같아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빈박스를 이용해서 집을 만들어보았습니다.아이가 워낙 험하게 놀아서 튼튼하게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다보니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밖에 없더군요.모델은 책의 7쪽에 있는 집입니다.>
<모양이 제법 그럴싸하게 나와서 아이도 엄마도 만족했답니다.울 아들은 역시 뽀로로와 친구들의 집으로 쓰이네요.오늘 오후 내내 이 집 갖고 놀 정도로 너무나 좋아해서다음에 양옥집을 하나 더 만들기로 했답니다.약한 박스로 만들어서 문이 벌써 반으로 접혔더군요.담엔 튼튼한 걸로 해야할까봐요.>
그 집을 보면 그 나라의 사는 사람들의 생활이 보이는군요.
읽는 동안 마치 세계여행한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