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조선망국연의 1

소설 조선은 이렇게 망했다
양진인 저자(글) · 임홍빈 번역
알마 · 2006년 10월 26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조선망국연의 1 대표 이미지
    조선망국연의 1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조선망국연의 1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01 / 02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8,550 9,500
적립/혜택
470P

기본적립

5% 적립 4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조선 멸망의 과정을 제3국인의 눈으로 냉정하게 그린 장편소설
1920년에 출간된 중국인 양진인의 소설 〈회도조선망국연의〉를 우리말로 옮긴 책. 청말-민국초의 인기 작가인 저자가 조선 멸망 과정을 냉정하게 서술하면서도 조선인의 투쟁을 인상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저자는 이토 히로부미로 대표되는 일제의 치밀한 책략과 리홍장으로 대표되는 늙은 청제국의 지리멸렬, 그리고 무엇을 해도 이미 시간을 놓쳐버린 조선의 파행을 객관적으로 포착해 당대 동아시아 정치외교를 조망하고, 그 위에 조선 망국의 참상을 입체적으로 부각한다.

일본의 외교·군사 책략, 동학농민전쟁, 청일전쟁, 민비 살해, 매국노와 애국자 사이의 투쟁,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 등 굵직굵직한 사건이 다양한 인물과 함께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의 시리즈 (3)

작가정보

저자(글) 양진인

양진인楊塵因(생몰연대 미상)은 청나라 말엽 안후이 성安徽省에서 태어난 청말-민국초의 인기 작가다. 중국 전통 연극과 무학武學에 조예가 깊었고 무협물을 비롯한 많은 글을 썼다. 특히 소설 『신화춘몽기新華春夢記』는 중국 전지역 11개 출판사가 펴낸 고문-백화문 교체기의 베스트셀러이다. 1915년 5·4 운동 당시의 반봉건반제국주의 민중봉기를 기록한 『민조칠일기民潮七日記』는 오늘날까지 중국인들이 명문장으로 손꼽는 고전으로 남아 있다.

번역 임홍빈

임홍빈은 한국외국어대학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민족문학추진회 국역연구부 전문위원을 거쳐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책임편찬위원과 국방군사연구소 지역연구부 선임연구원으로 일했다. 1992년부터는 개인 연구실 함영서재含英書齋에서 중국 고전 및 현대문학 작품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중국역대명화가선』 『수호별전』 『백록원』 『현실+꿈+유머: 린위탕 일대기』 『문종진법·병장설』 『무경칠서』 『백전기법』 『조선시대군사관계법』 『서유기』(전10권)들이 있다. 어느 책이나 난삽한 이본을 일일이 대교한 수고와 전문 사전의 수준을 뛰어넘는 주석으로 정평이 나 있다.

목차

  • 제1권
    第一回
    권율의 후예는 행주대첩비 아래 목숨을 끊고
    일본의 새로운 모략가는 영웅의 뜻을 이루다

    第二回
    마에다는 일을 꾸며 선교사를 몰아내고
    운재소는 용맹 떨쳐 서양 함대를 막아내다

    第三回
    김광집은 돈을 받고 일본과 통상조약을 체결하고
    왕후 민씨는 고종을 부추겨 왕권을 되찾다

    第四回
    청나라와 일본을 등에 업은 세력들이
    조선의 국권을 놓고 아귀다툼을 벌이다

    第五回
    안중근 부자가 왜군 잔병에게 위협당하자
    인의촌 후씨 형제가 그들을 구하고 보살펴주다

    第六回
    간계를 엿들은 황백웅, 후씨 형제에게 알려주고
    역모를 꾸민 박영효는 사촌 아우를 매수하다

    第七回
    매국노의 앞잡이는 왕후 민씨를 시해하고
    박영효 일파는 조정에서 임금을 농락하다

    第八回
    충성스런 구유신은 원통하게 죽임을 당하고
    친일파는 계략을 꾸며 운재소를 해치려 하다

    第九回
    운재소를 노리던 곽건수는 제 꾀에 빠지고
    한양에 입성한 운재소는 친일파를 소탕하다

    第十回
    피 끓는 사람들 힘 모아 의병을 일으키고
    매국노는 계교를 꾸며 외채를 쓰게 하다

    역주

    제2권
    第十一回
    태인과 고부의 수령들이 난을 피해 달아나고
    홍조훈은 두 번의 전투에서 참패하다

    第十二回
    후씨 형제는 반군에게 현실을 일깨우고
    왕진은 그들을 첩자로 몰아세우다

    第十三回
    두 형제는 두령들을 설득하여 탈출시키고
    지도자를 잃은 무리들은 도적 패거리로 바뀌다

    第十四回
    일본은 호시탐탐 조선을 노리고
    발끈한 청나라는 패전의 굴욕을 당하다

    第十五回
    안중근 등은 운재소의 배려로 유학을 떠나고
    이토는 통감이 되어 조선에 부임하다

    第十六回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니 외교권도 상실하고
    외채 상환 요구에 국가 재정권마저 넘겨주다

    第十七回
    고중 이희는 말 한마디로 만백성을 도탄에 빠뜨리고
    일본 상인 요시다는 주씨 형제를 살해하다

    第十八回
    살인범을 잡으려다 도리어 재산까지 빼앗기고
    파렴치한 일본놈들은 아녀자를 희롱하다

    第十九回
    부부가 원수를 죽이고 비명횡사를 당하니
    이토는 외교 문제를 구실로 사법권을 빼앗다

    第二十回
    안중근은 목숨 바쳐 나라의 원수를 갚고
    이완용은 조국을 팔아 부귀영화를 구하다

    역주/해설

출판사 서평

또 하나의 10월 26일.
박정희뿐이 아니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 역전에 총성이 울리더니 이어, 까레아 우라! - 함성이 터졌다. 책의 대단원은 안중근의 이토 사살 장면이다. 글쓴이는 조선 멸망 과정을 냉정한 붓으로 서술하면서도 조선인의 투쟁을 인상적으로 그리고 있다.

1. 이 책에 대하여

1)한중일을 통틀어 찾기 힘든 귀한 자료
이 책은 중국인 양진인楊塵因이 쓰고, 중국 익신서국益新書局이 1920년(중화민국 9년) 발간한 소설 『회도조선망국연의繪圖朝鮮亡國演義』를 번역하고, 필요한 곳에 주석한 것이다. 원서는 사침 선장(실로 묶은 장정. 실 구멍을 네 군데 냈다)한 동장본이다. 발간 당시, 중국 전국에 배포했으므로 많은 책이 남아 있을 것 같지만 이가 빠지지 않은 온전한 판본은 한중일을 통틀어 드물다. 몇 년 전 전남대 이등연 교수가 주변 자료 일부를 중국에서 입수해 들여오기도 했지만 인쇄 상태가 좋고 전6책 1질 20회분을 다 갖춘 완질을 볼 수 있는 곳은, 이번에 번역자 임홍빈이 책을 기증해 소장하게 된 성균관대학교 존경각과 그밖에 동국대학교도서관(단 이곳 자료는 전4책 1질 20회분)까지 해서 두 군데 정도다.

2)냉정한 제3자의 시선-더욱 가슴 아픈 망국의 기록
제목에서 바로 드러나지만, 작품은 ‘조선 망국’의 과정을 팩션으로 쓰고 있다. 등장 인물은 고종․민비․김홍집․박영효․조선 남녀 백성에서 리훙장 등 청제국 주요 인물․메이지 천황․일본 외교군사의 인물․서양 외교관에 이르기까지 다채롭다.
이야기는 무서운 기세로 막 일어나고 있는 일제의 치밀한 책략과 늙은 청제국의 지리멸렬, 그리고 무엇을 해도 이미 시간을 놓쳐버린 조선의 파행을 객관적으로 포착해 당대 동아시아 정치외교를 조망한 위에 조선 망국의 참상을 입체적으로 부각한다.
여기서 다룬 사건은 서양 함대의 조선 침략․동학농민전쟁․청일전쟁․민비 살해․자강 운동․매국노 대 애국자들의 투쟁․통감부 설치․일본 거류민 난동에 이르며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과 대한제국 멸망으로 막을 내린다. 그러나 이 작품은 뻔한 비분강개나 침략자에 대한 울분 터뜨리기와는 한참 다른 자리에 서 있다. 동아시아의 먹구름-일제 성장-청제국 몰락-조선의 멸망의 역사는 안중근의 거사로 마무리되지만 이토 히로부미의 외교 수완은 그것대로 분명히 드러나며, 조선 매국노들의 행태와 영달에 대해서도 오히려 냉정하게 여운을 남기고 있다. 이 냉정함은 무서울 정도였다. 번역자와 편집자는 일러두기를 통해 ‘몇몇 인물 묘사에서는 오늘날 한국인들에게 모멸감을 줄 만한 구석이 제법 있다’는 안내를 붙이지 않을 수 없었다.

3)1909년 10월 26일 - 글쓴이가 단 한 번 냉정을 잃은 때
약 100년 전 이토 히로부미가 사살된 이 날과 그 뒷얘기는 제3국인 양진인이 단 한 번 냉정을 잃은 지점이다. 동학농민전쟁의 초기 조직 흥동회까지 알고 있을 만큼 조선 사정에 정통했던 글쓴이는 10월 26일 안중근 거사 앞에서만큼은 비통과 비장이 넘치는 허구로 달려간다. 즉 작품에서 안중근은 조선으로 압송되어 일본인 통감과 이완용 등의 매국노에게 심문과 고문을 받은 뒤 총살당하는 것으로 그린다. 이어 대한제국 멸망으로 장면을 바꾸고는 묻는다.

“독자 여러분은 어떤 인물이 되고 싶은가? 열혈 청년 안중근인가 아니면 조국을 팔아 부귀영화를 추구한 매국노 이완용인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95832950
발행(출시)일자 2006년 10월 26일
쪽수 294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朝鮮亡國演義/양진인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점 중 0점
10점 중 10점
0%
10점 중 7.5점
0%
10점 중 5점
0%
10점 중 2.5점
0%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0%

고마워요

0%

최고예요

0%

공감돼요

0%

재밌어요

0%

힐링돼요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드라이브
이벤트
  • 김달 신간 에세이 <사랑하기 전에~>
  • 봄맞이 웹뷰어로 봄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