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건강사전
이 책의 총서 (7)
목차
- 들어가는 글
감수의 글
추천의 글
1. 닥터 하우스도 몰랐다!
신비롭고 놀라운 우리 몸 이야기
2. 21세기 동의보감
기절초풍 병을 이기는 이야기
3.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튼튼
천하태평 정신, 심리 이야기
4.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
알아 두면 유용한 육아 상식
5. 작은 습관 하나가 튼튼한 몸을 만든다!
건강해지는 생활 습관 기르기
6. 모르고 넘어가면 서운해!
재미있고 유익한 건강 상식
7. 너의 정체를 알면 내가 산다?
신통방통 식품 이야기
8. 음식이 보약이다!
음식으로 챙기는 건강 이야기
찾아보기
기본정보
ISBN | 9788991934382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6월 11일 | ||
쪽수 | 351쪽 | ||
크기 |
127 * 188
* 30
mm
/ 44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천하무적 지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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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있는 건강지식에 관한 책은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또는 일상적으로는 도움이 되는 내용이다.
지하철이나 카페에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읽었는데 내용이 단편적이라 좋았다.
게다가 알고 있는 상식들도 꽤 있었는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도 있었다.
물론 그럴 때는 나름대로 인터넷 검색도 해가면서 책을 읽었다.
지식이라는 것은 상황과 시대에 따라 자꾸 편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끔은 이런 책도 읽을 만한 것 같다.
나는 어릴 때 이런 상식책들을 꽤 좋아한 편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퀴즈도 내고 그러면서... )
어릴 때 읽었던 상식책이 떠올랐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에 관심이 부쩍 간다.
그래서 고른 책이었는데 책 내용의 깊이는 얕았지만 폭넓은 상식을 얻은 것 같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서로 퀴즈를 내보는 게임을 하는데 이런 책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천하무적 시리즈의 다른 주제를 가지고 해봐도 좋을 것 같다~
내 머릿속의 웃음보? 한번 웃기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고 계속 웃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주위에서 “웃음보가 터졌냐?”라는 소리를 듣는다. 그런데 이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었다. 실제로 우리 몸 안에 웃음보가 있다. 미국의 UCLA 대학병원의 이차크 프리드 박사는 우연히 왼쪽 대뇌의 사지四肢통제 신경 조직 바로 앞에 표면적 4평방미터의 웃음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웃음보는 자극을 받으면 뺨의 근육을 움직여 웃기지 않은 일에도 웃음을 터뜨리게 하며, 즐거운 생각을 촉발시키는 기능을 한다. 또한 웃음은 전염성이 있어 별로 우습지 않은 상황에도 한 사람이 웃으면 옆 사람에게로 옮겨지고 나중엔 전체로 확산된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영국군 장교들이 한때 이 웃음 때문에 전투가 불가능한 상황에 놓인 적도 있었다. 등만 꼿꼿이 세워도 살이 빠진다굶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다. 인체의 650여 개 근육과 인대 중 400여 개가 등에 모여 있다. 이렇게 근육이 많다 보니 등에서 소모되는 열량도 높다. 그러나 이는 자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등과 어깨를 펴고 앉아 있을 때는 하루 평균 1,800킬로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되나, 구부정한 자세일 때는 1,390킬로칼로리밖에 사용되지 않는다. 만약 평소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일했다면, 자세를 바로 해 보자. 등만 꼿꼿이 세워도 매일 400킬로칼로리가 더 소모되는 셈이니까. 400킬로칼로리는 우유 약 500그램, 아이스크림 콘 하나, 생크림 케이크 한 조각, 컵라면 하나 정도에 해당하는 열량이다. 탄산음료 마신 뒤 양치질은 언제?탄산음료에 설탕이 많이 들어 있다는 이유로, 탄산음료를 마시면 바로 이를 닦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독일 괴팅겐 대학교 연구팀은 오히려 이런 습관이 치아를 망가뜨리는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밝혔다. 콜라 ? 사이다 ? 환타 같은 탄산음료는 강한 산성이다. 강한 산성 물질이 치아에 닿으면 치아 표면을 덮고 있는 단단한 법랑질이 벗겨진다. 따라서 탄산음료를 마시면 최소 30~60분 정도 기다렸다가 양치질을 해야 한다. 그 사이 침에서 치아 보호 물질이 분비되어 손상된 치아 표면이 회복된다. 화요일에는 스트레스가 최고조 영국의 한 건강 보조 식품사가 직장인 3,000명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 일주일 중 화요일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고 답했다. 월요일은 동료와 주말에 겪은 일을 얘기하고 일주일의 업무를 준비하는 데 보내지만, 화요일은 더 이상 일을 미룰 수 없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해서다. 직장인이라면 모두 고개를 끄덕일 결과! 행복에 전염되면 10년은 간다?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한 사람 곁에 있는 것이 좋겠다. 행복의 지속력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행복과 슬픔 모두 전염되지만, 결국 각자의 감정 상태로 돌아온다. 특히 불행한 사람과 접촉했을 때 그 감정에 전염될 확률은 행복한 감정보다 두 배 높지만, 효과는 5년 만에 사라진다. 행복감이 사라지는 데는 10년이 걸린다. 행복은 불행보다 전염력이 약하지만, 전염되면 더 오래 지속되는 셈이다.아이가 어른보다 추위를 덜 타는 비결바람이 쌩쌩 부는 밖에서 신나게 추운지도 모르고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면 신기하기만 하다. 무슨 보약이라도 먹은 것일까? 그 비결은 따로 있다. 우리 몸에는 추울 때 태워서 열을 발생시키는 ‘갈색 지방’이 있는데, 이것이 어릴 때는 많고 나이가 들수록 준다. 그래서 아이는 어른보다 추위를 덜 탄다. 갈색 지방은 주로 겨드랑이, 어깨뼈, 뒷목, 심장 주변부 등에 분포해 있고, 추위로부터 장기를 보호한다. 갓난아기가 늘 침을 흘리는 이유늘 침을 질질 흘려 턱받이를 꼭 해야 하는 갓난아기들. 혹 침을 흘릴 때마다 닦아 주는 게 귀찮다고 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 마음을 고쳐먹자. 갓난아기의 침 흘리기는 생존을 위한 처절한 행동이니 말이다. 갓난아기의 내장은 성인처럼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서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다. 우유나 부드러운 이유식을 먹지만 그것조차 잘 소화하지 못한다. 그래서 아기들의 뇌는 본능적으로 열심히 침을 분비시켜 소화를 돕는다. 게다가 갓난아기는 입 안에 고인 침을 마실 수 있는 능력이 없어 음식물과 함께 소화기관에 들어가는 침을 뺀 나머지를 모두 밖으로 내보낸다. 그래서 갓난아기는 늘 침을 흘리고 있다.
천하무적 건강사전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유쾌한 반전 = 천하무적 건강사전
좋은생각 출판사에서 만든 책. 역시나 좋은 생각처럼. 짧은 글 묶음이라 편하고 쉽게 그리고 평생 아무때나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하겠다.
천하무적은 여러 지식 시리즈가 있는데 그 중에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시키고, 주변인들에게 하루에 한개씩 알려줄 수도 있는 부문이 바로 '건강'부문이 아닐까 싶다.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강부문. 그때문에 말도많고 추측이나 여러 의견들이 난무하는 부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아리송했던 것들이나 평소에 궁금했던거 아님 평소에 잘못 알고 있던 의학상식에 대해 간단하게 알 수 있다.
400페이지 정도 되고, 한 페이지에 2개 정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니 800개 정도 항목이 적혀 있다고 보면 그 중에서 약 1/3 또는 20% 정도. 즉, 20-30% 정도는 아는 이야기더라. 혹은 그 이상인 것도 같은데. 일단은 기억에 남는 항목들만 기억하다보니,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겠다.
아무튼 너무나 잘 아는 상식도 있었고, "아~그래?" 하는 것들도 있었다.
개인적으로 특히 좋았던 건, 유아건강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페이지였는데, 젖 먹일때 엄마가 아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주면 아기가 더 쑥쑥 잘큰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 책을 보고 난 후에는 젖먹일때 딴짓하지 않고 아이와 눈 마주치며 먹으려고 한다. 물론 수유시간 20분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원래 그 시간에 컴퓨터를 할 때도 있고, 대부분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았는데, 이제 아이와 눈을 마주치려고 아래를 내려다보며 젖을 먹이니, 아이도 원래는 눈감고 먹거나 그냥 허공보고 먹었었는데, 이제는 엄마랑 눈을 마주치려고 한다. 그래서 같이 서로 웃고..서로 기분좋게 수유시간을 즐기게 된 것 같다. ^^
또 개인적으로 와 닿았던, 기억에 담아두고 싶은 상식들이 몇가지 있었는데, 물론 건강에 무지 도움이 될 것 같은 항목들...
- 설탕 한 숟가락이면 딸국질 뚝 그친다
- 자외선이 내장 비만을 부른다
- 노랑색이 아기를 즐겁게 한다
- 빨간색은 뇌를 깨우쳐서 잠을 깨운다
- 하루에 다섯 번 과일먹기
- 운동한 뒤에는 우유가 최고!
개인적으로 잘못 생각하고 있었던 항목이 있는데, 가로줄 무늬 옷을 입으면 뚱뚱해보인다고 학교다닐때 분명 배워서 가로줄무늬 옷을 선호하지 않았었는데, 오히려 세로줄무늬 옷은 시선이 좌우로 움직여 폭이 넓어지는 착시 현상을 일으켜 오히려 뚱뚱해 보인다고 한다. 고 하니. 이제부터 가로줄무늬 옷도 잘 입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마디로 하자면,
화장실에 두고 수시로 생각날때마다, 시간때우기 식으로 읽으면 좋을 책!
예로 부터 '천금을 가져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라고 이야기 한다.
가진 재산과 명예가 아무리 좋아도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 일게다.
미래의 한 순간도 알수 없는 인간이 아닌가..
천하무적 시리즈로 이번에는 건강에 관한 책이 나왔다.
'건강'이라는 것이 평소에는 정말 소중한지 잘 알 지 못한다.
병들고 아파야 왜 내가 평소에 건가에 좀더 관심을 가지지 못했을까?..하는 아쉬운 소리를 한다.
그래도 요즘은 생활패턴이 옛날과 많이 달라져서
자연으로 돌아가자는등의 건강에 관한 행동이나 음식 전반에 관해서
배부름 보다는 무엇이 더 몸을 이롭게 하는지에 관심이 가지고 많이들 실행 하려 하는 편인거 같다.
궁금하거나 의심 스러울때 인터넷 검색등을 동원해 알아가는데
[천하무적 건강사전]은 그 모든 것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잘 정리 해 놓았다.
건강하려면 무엇보다 인체를 알아야 하고 병을 예방하는 방법,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습관
먹거리와 건강과의 관계 등 우리가 흔하게 느낄 수 있는 많은 것들에
올바른 방법을 WHY를 사용해서 물음표를 달고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일반적인 건강상식 부터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에 관해 근거를 알수 있는 결과를 소개하며 신뢰도를 높여
평소에 건강에 의심이 가는 많은 부분들에 큰 도움을 준다.
1, 신비롭고 놀라운 우리몸 이야기
2,기절 초풍 병을 이기는 이야기 -21세기 동의 보감
3, 천하태평 정신 , 심리이야기
4, 알아두면 유용한 육아상식
5, 건강해 지는 생활 습관 기르기
6.재미있고 유익한 건강 상식
7, 신통방통 식품이야기
8, 음식으로 챙기는 건강 이야기
각각의 소 제목 어디를 들춰봐도 아!!하는 소리가 절로 날만큼 소중하고 건강한 정보가 빼곡하다.
심장이 멈추면 죽는다고 알고 있는데 그 심장도 실은 하루에 반이나 쉬고 있다는 이야기는 의외의 이야기..
잠이 부족하면 양심도 해롱 해롱이라는 대목은 피곤이 도덕적 판단 내용을 위협 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려 주었고
치약에 물을 묻히는 나에게 치약의 연마제가 뻑뻑한 상태에서 잘 닦인다는 새로움을 알려준다.
인간은 본래 이타적이지만 용서를 하는 마음을 가지면더욱더 건강해 진단다
식당을 가면 계산대에 있는 박하사탕이 방귀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
음식점 사장님들은 그 사실을 알고 박하사탕을 구비해 놓았을까??
신선하라고 냉장고에 보관햇던 달걀도 오늘부터 냉장고 바이바이-냄새를 흡수하여 상하기 쉽단다..
조금식 구입해서 빨리 먹어야지..
포도는 알이 잘아서 노약 걱정이 많았는데 밀가루를 뿌려 놓았다 씻으면 유해 성분이 밀가루에 달라 붙어
씻겨 나간다는 사실은 올 여름 울 가족 포도를 배 부르게 먹게 하겠다는 신선한 기쁨..
[천하무적 건강사전]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르고 있는 많은 이야기들에 정답을 알려준다.
집안 어느곳에 놓아두어도 우리의 건가을 지키는 지킴이 역활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책의 능력은 빛이 날 것이다.
현대인들은 현실에 이리저리 치이면서도 지식을 갈구하고 자기계발에 힘쓴다. 그런데 정작 자기 건강을 보살피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다들 ‘나는 건강하다, 내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막연하고 오만한 생각에 빠져있는 듯싶다. 나 또한 내가 내 몸을 얼마나 잘 돌보는지, 나에게 건강상식이 어느 정도 있는지 되돌아보니, 식사 중 ‘이건 어디에 좋고 저건 어디에 좋다’ 하고 엄마께서 가르쳐주시는 소중한 영양 정보들을 흘리듯 알아듣는 정도에 그치고 만다. 내가 건강에 대해 이리도 무관심하고 무지했구나, 이제는 엄마 건강을 챙겨드려야 할 나이인데 아직까지 내 몸 하나 제대로 추스르지 못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부끄러워졌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제공해주었다. 이 책은 신비로운 우리 몸 이야기로 시작해 건강과 관련된 식품 이야기와 육아 이야기, 그리고 정신 건강 및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될 만한 생활 습관까지, 유익하고 유용한 건강 상식을 총 망라한 건강 사전이다. 사전이라고 해서 어렵고 답답할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각 꼭지마다 알아두어야 할 상식의 요점만을 뽑아놓았고, 믿을만한 정보인지 독자의 걱정을 덜기 위하여 과학적인, 그러나 이해하기 쉬운 근거(주로 국내외 연구 결과)를 적절한 분량으로 제시하고 있다. 평소엔 생각지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내용들로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한다. ‘달빛에도 얼굴이 탈까?’, ‘꾹 참은 방귀는 어디로 갈까?’, ‘색맹의 꿈은 무슨 색깔일까?’ 등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궁금증 같은 물음이 나오면 곧바로 명쾌한 답이 이어진다. 비가 오면 왜 부침개가 생각나는지, 엄마 손은 왜 약손인지 등 누구나 한 번쯤은 ‘이건 왜 이럴까? 어떤 이유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하고 궁금해 해봤을 물음에 대한 답 또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냉면과 삶은 달걀의 궁합, 메밀국수와 무의 궁합, 식사한 뒤의 박하사탕 등 음식의 궁합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주는 대로 먹기만 하는 일과 이런 음식 궁합을 간단하게나마 알고 나서 먹는 일은 건강에 대한 인식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유용했던 정보는 멀미가 날 때 운전자의 몸이 기우는 방향으로 움직이라는 내용이었다. 차에 타면 항상 멀미를 하는 편이라 매번 고생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 증상의 원리와 아주 유용한 멀미 대처법을 알게 되었다. 또 상처를 입으로 불면 세균이 침투해서 안 된다는 사실과 삼겹살과 소주는 궁합이 안 맞아서 같이 먹으면 안 좋다는 사실 등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했던 행동들도 이 책을 통해 비로소 바로잡을 수 있게 되었다.
중간 중간 재미있는 그림도 있고, 내용도 전혀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 건강사전은 조금도 지루할 틈을 안 준다. 다만 ‘한중일 젓가락의 미세한 차이’ 같은, 건강상식이라기 보다 문화상식에 가까운 내용도 있어 ‘이건 왜 넣었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곁다리로 얻는 지식이라고 해가 될 건 없다. 어쨌든 건강에 관한 지식만큼 실생활에 이렇게 유용한 지식이 또 있을까? 이 건강사전을 참고로, 나 자신과 우리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한 조언자이자 건강을 위한 조언자가 돼보려 한다.
제 목 : 천하무적 건강사전
지은이 : 편집부 엮음
출판사 : 좋은생각
책의 구성과 내용이 표지의 제목답게 충실하게 맞아 떨어진다. 지극히 사전스럽다. 건강사전ㅋ
짧막짧막하게 단편적으로, 건강에 관련하여 다양한 각도로 가지를 뻗어 나가며 설명되어있다.
충분히 어렵지 않고 흥미있게 읽혀 나가는 책이다. 부담이 없다.
1. 닥터 하우스도 몰랐다! 신비롭고 놀라운 우리 몸 이야기
2. 21세기 동의보감 기절초풍 병을 이기는 이야기
3.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튼튼 천하태평 정신·심리 이야기
4.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 알아 두면 유용한 육아 상식
5. 작은 습관 하나가 튼튼한 몸을 만든다! 건강해지는 생활 습관 기르기
6. 모르고 넘어가면 서운해! 재미있고 유익한 건강 상식
7. 너의 정체를 알면 내가 산다? 신통방통 식품 이야기
8. 음식이 보약이다! 음식으로 챙기는 건강 이야기
요즘들어 뭔가 모르게 나의 일상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이 모범적인 기준에서 어긋나 있는듯 느껴졌다.
그 근거로 불어나는 군살들? 칙칙해지는 피부톤? 등등 여자에게있어 악마같은 일들이 벌어졌다.ㅜ.ㅜ 컥~
80%이상 외식 위주의 나의 식습관이 안좋타는건 알았지만 미처 내가 깨닫지 못한 생활 속 나쁜 습관 또한
무엇이 있을지... '천하무적 건강사전'이 하나하나 지적해 줄듯한 예감이 들었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알고있던 상식을 뒤엎어 버리기도 했다. 예를들어 '가장 예민한 손가락은 검지!'
열손가락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어디있냔 말이 틀린건 아니지만. 유독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한다 -.-;
'날씬해 보이고 싶다면 가로 줄무늬 옷을!' 오히려 세로줄무늬가 늘씬한 효과를 준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여러개의 가로선은 시선을 상하로 움직이게 해서 폭이 좁아지는 착시 현상을 일으킨다고 한다.
또한 책을 읽다가 두눈을 똥글해지게 만드는 내용이 있었다! '설탕 한 숟가락이면 딸꾹질 뚝!"
이삼년 전쯤 술자리에서 심하게 딸꾹질을 하던 선배에게 설탕 한 숟가락을 퍼먹인적 있었는데 -.-;
그선배의 신체는 남달랐는지 딸꾹질이 멈추지 않았다. 설탕 퍼먹이는 후배라며 꿍실렁 대던 오빠에게
바로 책을 캡쳐해서 카톡을 날려주었다. 그당시 나의 민간요법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근거를
제시한것에 대한 승리감을 느끼며 -0-V ㅋㅑ~
'알약을 부숴 먹어도 될까?' 단지 쓴맛때문에 먹기 불편할까 알약으로 만든줄 알았는데 또다른
깊은 뜻이 있었고, '사랑이 지속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건빵에 왜 별사탕이 들어있을까?'
'필름이 끊켜도 집에는 간다' 등등 흥미를 자극하는 내용들도 많이 있다.
'나이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른다?' 나역시 한살한살 먹을수록 뼈져리게 느꼈던 바인데 그 원인이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과 호기심, 긴장감이 떨어져서라고 한다. 늘 호기심을 놓치 않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배우는 자세로 살게된다면 어린날 빵빵했던 하루처럼 살아갈 수 있겠지?
'우울할땐 매운 음식?' 우울할때마다 신촌 해주 냉면이 생각 나는 나. 매운 맛 성분 '캅사이신'이란
물질이 엔돌핀을 촉진시킨다고 한다. '물구나무 서기로 만병통치!' '요구르트 병은 왜 작은걸까?'
'삼겹살에 소주는 안 돼!' 등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가득 담긴 책!
따끈따끈한 연구결과를 근거로 신뢰성있는 높은 정보를 준 '천하무적 건강사전' 추천할만하다!!
이 책은 천하무적 시리즈로 건강사전 말고도 잡학사전, 세계지도의 비밀, 나라사전, 말벗 사전이 존재한다.
이번에 알게되었지만 지금이라도 시리즈 섭력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특히 세계사의 비밀을 캘 수 있다고 하는 '천하무적 나라사전!!!!' 꼭 읽고 싶다! 읽을꺼다. -.-ㅋ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과시하지만 실제로 건강한 사람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수에 불과하다. 바쁜 생활에 건강을 챙길수 있는 여유가 없으며 제대로된 건강상식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이된다. 수박 겉핱기처럼 무엇이 좋지 않다는것은 알지만 왜 안좋은지 또 어떻하면 좋아지는지등에 대한 건강상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실천을 통해 건강한 몸과 병에서 멀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될거라 생각한다. 건강이 허락되어야 비로써 우리가 원하는 모든 일과 행복 그리고 밝은 미래를 허락받을수 있다. 돈, 명예, 사랑도 건강없이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건강은 이처럼 모든것에 기초가 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다.
천하무적 건강사전은 천하무적 지식 시리즈로 많은 양의 건강지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엮어 놓았다. 인체이야기, 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생활 습관, 잘먹으면 보약이되는 음식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건강상식 소재 하나하나가 짧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궁금하게 생각했던 인체와 생리현상들에 대해 시원한 답을 구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건강상식이 한 층 높아진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또한 누군가에게 건강한 상식을 전할 수 있는 지식을 갖게 된다는것 역시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자신과 주변사람들의 건강을 함께 책임질 수 있는 유익한 책이라 생각한다.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리 강조를 해도 과하지 않다. 또한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한다. 건강을 잃어버린 사람만이 그 말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깨닫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병에 들기 전에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병을 예방하는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겠다. 건강한 몸을 통해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므로 자신의 건강부터 챙겼으면 한다. 우리주위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배경으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상식을 알게 해주어 건강한 삶에 쉽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건강은 작은것 부터 시작되며 우리는 그 작은것부터 실천하는 올바른 자세를 갖어야겠다.
행복한 이곳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건강한 삶을 원하는 모든이들에게 건강 상식이 가득들어있는 건강사전을 추천하고자 한다.
서평
천하무적 건강사전
천하무적 지식 시리즈 중에 한권인 천하무적 건강사전이다.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과 지식이 없는 사람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많은 지식 중에서도 건강에 관한 지식은 대충 알면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한번 알면 제대로 알고 넘어가야한다. 때문에 건강에 관한 책들을 보려면 많은 의학 용어와 상식들이 나와 있어서 읽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은 550여 가지의 건강 상식들을 우리들에게 읽기 편하게 해서 독자들도 읽기가 편했을 것 같다. 나도 살아가면서 기본적인 건강 상식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난 순간 내가 잘못된 건강 상식을 많이 알고 있었구나 라고 많이 느꼈다.
또 육아상식과 생활에서 베어 나온 생활 습관 같은 건강 상식을 보면서 꼭 알아둬야 하는 것들도 많이 있었다.
딸꾹질을 한번 하면 몇 시간을 하는 나지만 이 책을 본 뒤로는 딸꾹질을 금방 멈출 수 있는 자신감 까지 생긴다. 또 나의 잘못된 상식은 모기나 벌레 물린 곳에는 침을 바르고 십자가를 만들었는데 내가 잘못된 상식이었다. 침 속에는 세균이 드글거리기 때문에 상처를 더욱더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물로 씻고 연고를 바르는 게 좋다고 나와 있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너무 좋은 정보들이 있어서 좋은데 백과사전처럼 엄청난 상식의 양이 있기 때문에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기에는 좋을 것 같다.
요즘 같은 스마트한 시대에 상식 정도야 휴대폰 검색으로도 금방 알 수 있겠지만 이 책은 기본적으로 정보만 읽기 쉽게 나와 있기 때문에 굳이 검색 할 필요 없이 유익한 정보들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머리 안에 넣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 라고 나와 있다. 그 누구도 자신의 건강을 지켜주지 않기 때문이다. 아프면 자기 자신만 고생을 한다. 이 책은 정보만 있는 게 아니라 그림으로도 재미있게 설명을 하고 있고 제일 중요한 우리건강을 우리가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건강 상식을 가족이나 주위친구들에게도 쉽게 설명을 해줄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유쾌한 반전 <천하무적 건강사전>
재밌게 읽을수 있는 건강사전..천하무적 지식시리즈중에 한권이예요.
건강은 우리에게 많는 관심사죠...저에게도 많은 관심사예요.
올바른 건강사전을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는 도서예요.
한번쯤 생활 속에서 고민했을 인체, 심리, 식품, 육아 문제에 대한 550가지 진실을 밝힌다!
왠지 시작부터 재밌을것 같아요.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웃음보가 터졌다>는 말의 웃음보가 실제 우리 뇌에 존재한다는것,
충동구매를 부추기는 <지름신> 또한 머리 한가운데 <대뇌 측좌핵>에 있다는것,
사람이 살아 있는 한 심장은 뛰고 있으니 늘 쉬지 않고 일하는게 심장이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대 반전!
심장은 하루의 반을 쉬로 있다는것,
이 모두 남들이 모르는 걸 알게 되는 뿌듯함을 주는 재밌는 의학 상식이 아닐 수 없네요.
천하무적 건강사전의 목차는
1. 신비롭고 놀라운 우리 몸 이야기
2.기절초풍 병을 이기는 이야기
3.천하태평 정신, 심리 이야기
4. 알아 두면 유용한 육아 상식
5. 건강해지는 생활 습관 기르기
6. 재밌고 유익한 건강 상식
7. 신통방통 식품 이야기
8. 음식으로 챙기는 건강이야기
정말 다양한 건강이야기가 가득해요...ㅎㅎ
재밌는 이야기 몇개만 소개할께요.
<왜 스스로는 간지럼을 태울 수 없을까?>
요거 정말 신기하죠...제가 간지럼 태워보니까 정말 안간지럽더라구요..ㅋㅋ
이유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간지럽게 할 때는 촉각을 관장하는 대뇌피질 부위에서 높은 반응이 일어나지만,
스스로 몸을 간지럽게 할 때는 소뇌에서만 반응이 일어난다고해요.
소뇌는 계획 기능을 담당하는 인지부위로, 소뇌에서 곧 간지러워질 거라는 경고성 정보를 대뇌로 보내면,
대뇌는 그에 미리 대비하기 때문에 간지러움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거래요...
<배꼽을 잘못 만지면 배가 아픈 이유>
탯줄이 떨어지면서 흔적으로 남은 자리인 배꼽은 다른 부위와 달리 근육이 없고 직접 복막으로 이어져 있어요.
이것은 위, 대장, 소장 등을 포함하고 있는 인체에서 가장 큰 막이예요.
복막은 어딘가에 구멍이 생길때 세균이 체내로 퍼져 들어가지 않도록 방어하고,
7미터나 되는 소장이 뒤얽히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는 역활을 해요.
따라서 배꼽의 안쪽을 만지작거리면 복막이 자극을 받아 아픈 것이예요.
어른분들이 그냥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아니네요..ㅎㅎ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등만 꼿꼿이 세워도 살이 빠진다> 획기적이네요..ㅎㅎ
인체의 650여개 근육과 인대 중 400여 개가 등에 모여있다고해요.
이렇게 근육이 많다 보니 등에서 소모되는 열량도 꽤 높다죠.
그러나 이는 자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데요. 등과 어깨를 펴고 앉아 있을때 하루 평균 1,800킬로칼로리의 열량이 소모되나,
구부정한 자세일때는 1,390킬로칼로리밖에 사용되지 않는다고해요.
딸꾹질로 고생하시는 분들는 설탕 한숟가락을 먹으면 딸꾹질이 멈춘대요
이 방법외에도 혀를 잡아당기거나, 안구를 1분정도 누르는것,
마른 빵을 삼켜보거나 숨을 멈추고 물 한잔을 빨리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요.
<탯줄 자르기, 2분만 늦춰라>
탯줄을 끊는 순간 모체의 태반에서 혈액과 모든 영양분 공급이 중단된다고해요.
2분만 기다렸다가 자르면 생후 6개월까지 철분 결핍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양의 철분이 담긴 혈액을 추가로
공급받을수 있다고해요.
우리 아기도 태어나자 마자 잘랐는데...이런거..배워야해요..ㅠㅠ
정말 다양한 건강이야기가 있는 천하무적 건강사전
재미로 읽다보면 삶에 많은 도움이 되네요..궁금한것도 알게되요..ㅎㅎ
전하무적 건강사전 꼭 읽어보세요..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