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하는 지혜 거절하는 기술

Paperback

자오지에 저자(글) · 송하진 번역

새론북스 · 2006년 07월 15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자오지에

지은이 <b>자오지에</b>

베이징 대학교 중문학과 졸업. 책임 편집을 맡고 있으며『신시기 정신문명 건설 지도 독본』,『위대한 여정』,『새로 엮은 10만 개의 물음』,『소자본 창업』,『누가 내 건강을 훔쳐갔는가』,『삶의 깨달음』,『꼭 알아야 할 100가지 경전 교훈』,『관념』,『경솔』,『사상가의 만찬』,『좋은 마음가짐』,『감동을 주는 에피소드 모음집』,『깨달음을 주는 에피소드 모음집』,『깨달음을 주는 불교 이야기』,『인생에 대한 참선』,『삶의 깨달음(백금판)』,『건강은 음식에서 비롯된다』등을 엮었다.

옮긴이 <b>송하진</b>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과에 몸담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교재『시사중국어』,『중국어중급회화』,『실용중국어』를 편저했다. 역서로는『건륭 원전(原典) 평천하』가 있다.

번역 송하진

목차

• 제1계 처음 만난 사람에게 친근함으로 다가가라
  제2계 상대방을 칭찬하라
  제3계 상대방을 치켜세워라
  제4계 마음을 공략하라
  제5계 도움을 청하는 데도 기술이 필요하다
  제6계 선물로 성의를 표시하라
  제7계 남에게 먼저 도움을 주어라
  제8계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
  제9계 상대방을 설득하라
  제10계 현명하게 거절하라
  제11계 올바르게 비판하라
  제12계 타인을 자극하여 분발시켜라
  제13계 협상의 기술을 익혀라
  제14계 완곡어법을 구사하라
  제15계 기둥을 쳐서 대들보를 울려라
  제16계 때로는 돌아가는 것이 빠른 길이 될 수도 있다
  제17계 반어법을 사용하라
  제18계 암시법을 응용하라
  제19계 난감한 상황을 원만하게 수습하라
  제20계 갈등을 지혜롭게 중재하라
  제21계 다른 사람의 능력을 빌려라
  제22계 적당한 명분을 만들어라
  제23계 멋지게 물러서라
  제24계 상대의 조소에 맞서 당당히 비웃어라
  제25계 때로는 강경하게 맞서라
  제26계 상대의 약점을 잡아 주도권을 선점하라
  제27계 상대방의 이익을 전면에 내세워라
  제28계 유쾌하게 떠들어라
  제29계 능력을 감추고 어리석은 척하라
  제30계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켜라
  제31계 주도면밀하게 움직여라
  제32계 사람을 너무 쉽게 믿지 마라
  제33계 위기로부터 벗어나라
  제34계 지연술을 써서 시간을 벌어라
  제35계 술자리에서 요령 있게 대처하라
  제36계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방법을 사용하라

출판사 서평

- 성공으로 이끄는 언어의 지혜, 행동의 기술

일생을 통틀어 말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야말로 ‘말하기’와 ‘행동하기’는 사회적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우리 인생의 핵심이다. 말과 행동은 인생이라는 마차의 앞바퀴와 뒷바퀴와도 같다. 성공의 종착지까지 순조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매순간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중요하다.

요컨대 말을 하는 데에는 언어의 지혜가 필요하고 행동하는 데에는 올바른 기술이 필요하다.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완성될 언어의 지혜와 행동의 기술, 이 두 가지를 잘 직시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든 여유롭게 일을 처리해 나아갈 수 있다. 이는 곧 성공으로 가는 최선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 화술의 달인, 행동의 달인에 이르는 올바른 전략

냉혹한 적자생존의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올바로 대처해 나아가야 할까?『칭찬하는 지혜 거절하는 기술』은 언어의 지혜와 행동의 기술을 36가지 전략으로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각각의 전략마다 실질적인 사례와 더불어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상세히 펼쳐놓아 읽는 재미와 함께 실용성을 더했다. 이 책에 담긴 언어의 지혜와 행동의 기술을 따라가며 체화한다면 당신도 뛰어난 행동가, 화술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9788991605152
발행(출시)일자	2006년 07월 15일
쪽수	288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

[tt******]

언어의 지혜와 행동의 기술이 담겨있는 책이다.
책에서는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 비판이라는 것도 피할 수 없다.
올바르게 비판하는 법 그것도 듣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비판하는 법,
난감한 상황을 원만하게 수습하는 법 등을 담고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거절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상대방이 기분이 최대한 상하지 않게 하는 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저자는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해야 할 경우에는 첫째로 상대방을 기만하려는
악의가 없어야 하며
둘째로 그 그 거짓말이 들통 났을 때
그럴듯하게 둘러댈 수 있어야 한다.
선의의 거짓말이 나쁜 것일까 혼돈 댈 때는
위의 두 사항을 기억해두고 판단하면 되겠다.
 
업무상의 대화에서나 타인을 설득할 때, 어떠한 상황에서든
지혜롭게 말하고 그에 적절한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좋았다.
술을 권하는 사람은 어디서나 꼭 한번은 만나게 된다. 그럴 때
술잔 사양하는 방법등 사회생활을 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자신이 지금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느낀다면 이 책 한 권 읽어볼 만하다.

[se*******]

 
 
칭찬을 듣고 기분 나빠할 사람이 있을까?
 
듣기 좋은 말은 누구나 듣고 싶어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칭찬은 어떤 마음의 문도 열 수있는 마음의 열쇠다.
 
일상생활에서 다른사람을 칭찬 하는것은 하는 것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교제의 지름길이다.
 
일반적으로 말해서 이 세상의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남들로 부터 칭찬 받기를 좋아한다.
 
그렇다면 상대방을 칭찬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
 
1. 칭찬에 솔직한 마음을 담아라.
 
2. 다른 사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칭찬하라.
 
3. 뒤에서 칭찬하기
 
4. 칭찬도 새것을 원한다
 
-구식의 찬사는 피하고 듣지 못했을 만한 모습을 찾아 칭찬해보라.
 
5. 우회적으로 훈계하기.
 
6. 칭찬을 할 때는 존중하는 태도를 갖추어라.
 
칭찬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수 잇는 만능 열쇠다.
 
그러나 붕정한 목적을 가지고 오로지 남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무적절하다.
 
잠시동안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그 본심이 반드시 들톨날것이기 때문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지 않는가!
 
지금이라도 주위사람에게 진심을 담아 칭찬을 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