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제2권 2

조앤 K. 롤링 저자(글)

문학수첩 · 2009년 10월 05일 (1쇄 1999년 12월 20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조앤 K. 롤링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다수의 상을 수상한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저자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 시리즈는 5억 부 이상 판매되었고, 8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여덟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로 만들어졌다. 자선 목적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참고 도서 세 권을 썼는데, 그 중 《퀴디치의 역사》와 《신비한 동물 사전》은 코믹 릴리프와 루모스에, 《음유시인 비들 이야기》는 루모스에 기부된다. 또한 《신비한 동물 사전》에서 영감을 받아 다섯 편의 시리즈로 제작될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의 시나리오를 집필했으며, 2016년 여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된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1, 2부》의 대본을 공동 집필했다. 2012년에는 전 세계 팬들이 새로운 글과 기사 및 소식들을 볼 수 있는 디지털 기업 포터모어가 세워졌다. 또한 성인 독자들을 위한 소설 《캐주얼 베이컨시》를 쓰는 한편,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사립 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가 등장하는 범죄 소설 시리즈를 썼다. 대영제국 훈장(OBE)과 명예 훈작(Companion of Honour) 작위를 비롯해, 프랑스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과 한스 크리티안 안데르센 상 등 다수의 상과 훈장을 받았다.

목차

• 11. 결투 클럽
  12. 폴리주스마법의 약
  13. 비밀 일기
  14. 코넬리우스퍼지
  15. 아라고그
  16. 비밀의 방
  17. 슬리데린의 후계자
  18. 도비의 보답

기본정보

ISBN	9788983920713
발행(출시)일자	2009년 10월 05일 (1쇄 1999년 12월 20일)
쪽수	244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Harry potter and the chamber of secrets/조앤 K.롤링

Klover 리뷰 (8)

[sy***]

전재민
해리포터에게
 안녕? 나는 재민이야. 너의 비밀의 방을 통한 여행은 참 좋았니? 그곳은 안좋은 곳이야. 나는 처음에 그리핀도르 학생이 슬리데린의 비밀의 방 즉 슬리데린 학생들도 잘 모르는 곳에 네가 들어갔다는게 참 흥미로웠어. 론은 너만큼 힘이 없으니까 네가 지니를 잘 보살펴 줘(비록 1살 차이이지만...). 너는 폭스가 참 자랑스럽겠다. 덤블도어의 새 말이야.
 너는 그 위대한(악 쪽으로) 볼드모트의 힘을 그 흉터로 물려받아서 좋겠다. 나도 뱀과 의사소통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 너의 흉터의 힘좀 주면 안돼? 농담이야. 3학년 때에도 점점 성장하고 그리핀도르 우승컵 또 따게 몇백점 얻자! 화이팅!
재민이가

[pe****]

*다빈치코드에서 나오던 기호학이 여기서도 딱 한번 나온다.
TOM MARVOLO RIDDLE -->I AM LORD VILDEMORT

*호그와트의 교장인 덤블도어 교수는
해리가 비밀의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찾아내고
비밀의 방안에 살고있던 바실리스크를 물리친 후
해리에게 아래와 같이 말해준다.
이 말이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요약해준다고 생각해서 옮긴다.

["...머글 태생인 너의 어머니가 너를 구하기 위해 돌아가셨고,
그건 강력한 반대 마법이었다.
너를 살려두는 대신 슬리데린들은 너의 이마에 번개표시를 남겼 고.
그게 네가 뱀과 소통을 할수있는 능력을 가질수 있었던 이유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슬리데린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그게 바로 네가 톰 리들과 크게 다른 점이다.
우리의 진정한 모습은, 해리,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우리의 선택을 통해 나타나는 거란다...." ]

[k7*****]

마법사의 돌에 이어,,,짜임새있게 이어지는 구성,,,

정말 작가 조앤롤링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 어떤 작가들도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지만,,,

가장 인상에 깊은 것은 '도비',,,
'비밀의 방'은 아직 영화로는 보지 못했지만,,,
예고편을 통해 만난 도비,,,책으로 상상하게 되는 도비와 딱 떨어지는 이미지이다,,,
무조건 주인에게 순종해야하는,,,그게 운명이라고만 믿는 '도비',,,
다음 이야기들이 계속될 수록 양념의 역활을 톡톡히 해내는 것 같다.

그리고 또 하나,,,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마법의 약~

꼭 현실 세계에서도 이루어 질 것만 같은 것들이 가득한 책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 빠져드는 것이 아닐까?

[sh********]

비밀의 방,
불사조의 기사단이 나오기전에는
나는 이 편을 제일 즐겨보았으며
또한 제일 재미를 느끼고있었다.

영화는 12번 책은 9번정도 본것같은 느낌이 든다.
그만큼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마법사의 돌보다는 약간 성숙된것같은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
론 위즐리의 연기가 돋 보인다고나할까..
아즈카반도 참기대가 된다 ㅎ
무엇 보다 덤블도어의 해리를 아끼는 마음을
잘 알수있는 책이며,
볼드모트의 과거,그리고 해그리드의 50년전 과거를 알수 있어
참 산뜻한 책이다,

[sk********]

정말로 신기해요..전 원래 책읽기를 좋아해서 (물론만화책두...) 책방에 자주 갑니다. 교보문고에는 학교 끝나고 이틀에 한 번씩 아니면 삼일에 한 번씩 꼭 간답니다. 근데 책방에서 해리포터를 추천해주시길래 한번 읽어 봤어요. 소설책은 길어서 더군다나 학교를 다녀서 3일정도는 걸려야 책을 다 읽을 수 있는데요 해리포터를 빌린후부터 그안에 푹빠져서 하루면 거뜬히 읽게되죠..

마법소설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리수리 마수리~~얍!! 뿅~~~~~~!!!!!!!! 이런 마술이라고 생각하지만요. 이 해리포터 책은 절대로 그런 수준의 책이 아닙니다. 어린이들 청소년들 그리고 어른들까지도 손에 땀을 쥐어가며 그 안에 빠져들게되니까요. 전 그 이후로부터 인기가 급상승한 해리포터책을 보려고 사러 다녔지만 정말 거짓말이아니고 다팔렸더군요..(근처서점) 빌려볼려면 한달쯤은 걸렸으니깐요...(사람들이 많이 예약을해놔서...) 그래서 저도 1권을 읽을때부터 3권 예약을 해놨어요. 3권을 다 읽은 후 4권이 나오기를 눈이빠져라 기다렸는데요. 드디어 나왔더군요. 즉시 4일만에 해치웠습니다~~!~(아시죠?4권의4편까지 있는거...) 저도 놀랄 정도로 빨리 읽었어요.
다시 읽을 수록 지겨워져야 하는 책이 다시 읽으면 더욱더 흥미로워지는 그런 책은 바로 해리포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지나치게 편들어줬나??? 아무튼 저의 생각은 이렇구요... 이 글을 읽는 분이 혹시 해리포터를 보지 않으셨다면.. 속는 샘치고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당~~

호호호호호호호 그럼 이만 써야겠네욤.... -안녕히계세요-

[ki*****]

해리포터는 한 번 잡으면 다 읽을 때까지 놓칠 수 없는 이 시대 최고의 마법소설입니다. 해리포터가 만화영화로 나왔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입니다. 저는 해리포터,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광팬입니다.

7권에 끝이 난다니 아쉽군요. 조앤 롤링이 마음을 바꾸고 무한권까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해리포터 비밀의 방 하권을 읽고 있어요. 친구들은 불의 잔을 읽고 있거나 불의 잔까지 다 읽어서 5권을 기다리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러면 저는 책을 읽으러 갑니다~ 안녕~~

[ra******]

정말 잘 읽었어요. 저도 아동소설가가 꿈인데 조앤 롤링에 발뒤꿈치도 못가는 솜씨에요. 해리포터가 비밀의 방을 찾은건 헤르미온느 덕분이에요. 볼드모트 덕분이기도 하구요. 왜냐면 뱀의 언어를 하게 해주었으니까요. 저도 헤르미온느 같이 똑똑해 졌으면 좋겠구요. 조앤 롤링처럼 좋은 아동소설을 썼으면 좋겠어요.

[jj****]

처음 신문에 실린 광고를 보았을때는 무심히 지나쳤어요. 그런데 책이라면 만화책조차 싫어하는 친구가 독서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도 놀랐지요. 그 친구가 읽고 있던 책이 바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였지요. 책을 싫어하는 그 친구를 독서 삼매경에 푹 빠지게 한 책의 내용이 무엇인지 보려고 친구가 잠시 나간 사이에 조금 읽어보게 되었어요. 그렇게 읽기 시작한 것이 어느세 3권째 '헤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에까지 이르게 되었어요. 뭐라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책을 읽다보면 정말 나 자신이 헤리포터가 되어있는 것처럼 손에서 땀이 맺힌답니다.

동화 작가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 저에게는 이 책을 만나게 된것이 더 없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요.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중국에 교환학생으로 가 있는 선배에게도 보내주려고 해요.

좋은 글을 부엉이 눈이 되도록 반짝이며 읽을수 있게 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좋은 책들과 저희 독자들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세요.

앞으로 저도 훌륭한 동화작가가 되어 좋은 글을 썼다는 평가를 받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이 책이 너무 너무 재미있으니까 아직 읽지 않으신 분들은 꼬~옥 읽어보시라는 거예요. 그럼, 3권을 읽기 위해 이만 줄여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