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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책이야

양장본 Hardcover
스티븐 마이클 킹 저자(글) · 이주혜 번역
진선아이 · 2012년 01월 26일
9.8
10점 중 9.8점
(3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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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내가 가장 재미있고 신날 때는 너와 함께 있을 때야!
따뜻한 감성을 가진 작가 스티븐 마이클 킹의 그림책 『너를 위한 책이야』. 이 책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강아지와 작은 새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그림책이다. 세상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과 즐거운 음악들로 가득 채워진 곳이다. 빨간색, 노란색 다양한 색깔이 있고 높은 음, 낮은 음 그들만의 소리가 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가장 아름다운 건 내 친구 작은 새이고, 강아지에게 가장 즐거운 음악은 바로 내 친구 작은 새의 목소리다. 이를 통해 엄마 아빠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우리 아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작가정보

저자(글) 스티븐 마이클 킹

저자 스티븐 마이클 킹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때 귀가 나빠져 소리 없는 글과 그림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아동 문학상과 오스트레일리아 최고 어린이 도서상 그림책 부분 등을 수상하며 대표적인 그림책 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동쪽 해안의 한 섬에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이름은 똥개》, 《내 짝꿍 에이미》, 《폴짝폴짝 에밀리》, 《아빠, 나 사랑해요?》, 《패트리시아》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아빠 아빠 우리 아빠》, 《엄마 엄마 우리 엄마》, 《목요일은 어디로 가는 걸까》, 《아멜리아 할머니의 정원》 등이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브라질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번역 이주혜

역자 이주혜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동화를 쓰고 영어로 된 문학작품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데 관심이 많아 아동작가로 활동하면서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아동서, 자녀 교육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걱정이 한 보따리면 어떡해!》, 《왜요, 엄마?》, 《그림책의 아버지 칼데콧》, 《사랑해요 엄마》, 《엄마 아빠 길들이기》, 《도시 개와 시골 개구리》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반쪽이》, 《콩중이 팥중이》 등 다수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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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선물 같은 그림책!

세상은 여러 가지 색과 다양한 음악으로 채워진 흥미로운 곳입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 중에서 내 마음과 내 눈에 가장 곱고 사랑스러운 건 바로 우리 아이들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내 소중한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 같은 그림책입니다.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이 그림책을 통해 아이와 눈을 맞추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세요. 어느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의 사랑이 건강한 인성을 키운다!

행복은 마음의 풍요로부터 얻습니다. 물질적인 풍요도 가치관에 따라 불행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인성은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저절로 형성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행복을 느끼는 긍정적인 인성과 가치관은 대부분 유아기 때 형성됩니다. 건강한 인성은 유아기 부모와의 관계와 다양한 경험 속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의 관계, 바로 ‘사랑’입니다. 부모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자란 아이는 건강하고 긍정적인 인성과 가치관을 갖게 됩니다.
우리 아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줄 수도 있고, 여행으로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을 전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건 바로 너야’라고 속삭여 주는 것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따뜻한 감성을 가진 작가 스티븐 마이클 킹의 그림책으로, 세상 그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제일 소중한 엄마와 아빠의 사랑을 담은 책입니다. 이제 막 세상에 눈을 뜨기 시작한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될 사랑을 전해주세요.

엄마의 사랑이 담긴 편지 같은 그림책!

세상은 아름다운 색과 흥미로운 음악들로 채워진 곳입니다. 빨간색, 노란색 다양한 색깔이 있고 높은 음, 낮은 음 그들만의 소리가 있습니다. 위로, 아래로, 빙글빙글. 세상은 신나는 놀이로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 것 중에서 내 마음과 내 눈에 가장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건 바로 우리 아이들의 재잘대는 목소리와 방긋 웃는 미소입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내 소중한 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 같은 그림책입니다. 재치있는 그림과 사랑이 가득 담긴 글이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해 줍니다. 무릎에 앉은 아이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주세요. 유아기 아이들에게 엄마가 읽어 주는 책 소리는 가장 편안한 노래입니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책의 리듬에 따라 따뜻하게 안아 주면 어느새 행복한 교감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어 주며 사랑을 전해요.

그림책을 읽어 주다 보면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 아이들 때문에 고민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아기 아이들에게는 늘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보다 올바른 자극을 반복적으로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읽어 주어도 좋을 사랑이 담긴 글로 엮었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바로 너’를 제일 사랑한다는 말을 시처럼, 노래처럼 리듬을 실어 읽어 주세요. 엄마 아빠의 음성을 타고 흘러온 사랑이 아이들 마음속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책은 상황에 따라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읽어 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기 전이라면 잔잔한 음악을 배경으로 읽어 주고, 글을 배우기 시작한 아이라면 엄마 한 문장, 아이 한 문장 이어 읽기를 해 보세요. 여러 번 읽은 책이 아쉽다면 엄마만의 이야기를 덧붙여 주세요. 우리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를 떠올려 보기도 하고, 아이가 처음 말을 했을 때, 첫 발걸음을 뗐을 때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엄마의 사랑이 오롯이 전달되는 이 책은 진심이 담긴 편지가 될 것입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72217350
발행(출시)일자 2012년 01월 26일
쪽수 32쪽
크기
230 * 210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You : a story of love and friendship./King, Stephen Mich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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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10점
40개월 희준군.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만나다..
 
잠자리에서 읽어줍니다.
제가 전에 동화작가 '소중애' 선생님이란 분의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느데,
아이와 함께 동시를 읽고
외우면 참 따뜻한 아이로 자랄거다라고 이야기 해주신적이 있어요.
이책은 마치 동시처럼 운율도 살아 있고 문장도 간단해서 참 좋아요^^
희준이랑 조금씩 외우며, 읆어봐도 괜찮을것 같아요

 

 

 
"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건
바로 너야!"

아이에게 제 마음을 표현해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하구요,
책 내용이 참 좋죠?
 

 
"하지만 내게 가장 즐거운 음악은
바로 너의 목소리!"

 
마지막 "너와 함께 있을 때야!" 하면 울 희준이가 저를 꼬옥 안아줍니다.
저는 이때가 젤 행복해요^^

엄마가 보기에네 참 색감도 이쁘고 내용도 따뜻한 책인것 같아요^^

우리 희준이는 요즘 공룡책이랑 사투리 책에 푸욱빠져있어요.
그래서 혼자 들쳐보는 책들은 흥미가 가는 책들을 주로 들춰보잖아요. 그런점에서 [너를 위한 책이야!]는
사실 별로였어요.

그런데 울 희준이는 자기가 원하는 책 3권 정도를 고르고,
엄마가 3~4권으르 골라달라고 해서 6~7권의 책을 잠자리 책으로 매일 읽는 편인데,
제가 요즘은 [너를 위한 책이야!]를 꼭 포함 시킨답니다.

엄마가 읽어주면 너무 좋아해요^^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내용, 그리고 엄마의 부드러운 목소리(^^)
이게 잠자리 들기전에 읽으면 참 좋은것 같아요^^

글밥이 작지만 내용이 좀 길기 때문에, 너무 어린 아이들에게도 괜찮지만,
울 희준이 같이 5세정도 되는 아이들에게도 괜찮은것 같아요.
 
10점 중 10점

너를 위한 책이야!
스티븐 마이클 킹 글/그림, 이주혜 옮김
 

 
제목부터 마음에 와 닿는 책이다!
표지도 아이에게 부담없이 차분하게 읽어주기 좋은 스타일~
글밥은 작아도 읽으면 읽을수록 가슴 따뜻하게 만드는 책이란 걸 알게된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태어날때의 감동과 기쁨은
잊고 사는 듯하다. 육아스트레스와 아이와의 전쟁으로 인해
아이가 가끔은 귀찮은 존재. 힘들게 하는 존재가 되어버린다.
내가 지금 그런 상황인데..
이책은 아이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인듯하다
아이가 나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준다는거~
행복의 시작은 아이로 부터 온다는 점!!
내 소중한 아이에게 엄마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슴 따뜻한 그림책을
읽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아이를 옆에 끼고, 한줄 한줄 읽어주니
아이가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화내고 짜증내던 엄마의 모습에서 아이를 사랑으로 따뜻하게만
대해주는 엄마로 늘 인식할 수 있도록 내가 많이 노력해야겠다.
 
세상의 모든 것에는 색깔이 있어,
즐거운 음악으로 가득해,
세상은 재미있고 신나는 곳이야~
하지만 내가 가장 재미있고 신날 때는 바로
너와 함께 있을 때야!!
 
마지막 책장의 글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아이이름을 부르면서 00와 함께 있을때야!
이렇게 말하면서 꼭 안아주니..아이가 너무 행복해 합니다.
아이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자주자주 가슴 따뜻해지는 말을
해줘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네요~

 
10점 중 10점
아이를 키우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아이를 향한 마음이 바뀌는 걸 느낀다.
어느 때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가도, 또 어느 순간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울그락푸르락 변하기도 하고, 또 아이가 잘 하는 부분에는 뿌듯하다가 좀 모자라다 싶으면 드는 안타까움이란. 아마도 아이를 보는 느낌이 시시각각 다른 것은 내 자신의 마음상태에도 달려 있는 것 같지만, 한결같이 어떤 면에서도 아이를 사랑으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그런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과 그렇지 못한 현실에 살짝 갈등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아이는 있는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참 사랑스러운 내 아이임에도 말이다.
 
내 아이에게 읽어주며 사랑스러운 내 아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그런 그림책들은 참 많이 접해보았는데, 이번에는 좀 독특한 사랑고백을 우리 아이에게 해주었던 책 <너를 위한 책이야>.

 
 
세상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곳이야
노란색 / 빨간색 / 파란색
그리고 아름다운 색깔들......

 
 이 그림책 속에서는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그림을 통해서, 유아들에게 노란색, 빨간색 등의 색깔을 통해서 먼저 사랑고백을 하게 한다. 세상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곳이고, 아름다운 색깔들로 넘치는 곳이지만, 큰것에도 색깔이 있고, 작은 것에도 색깔이 있지만, 그런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알록달록 아름다운건 너;라고 고백하게 한다.

 
그리고 세상엔 또 '음악으로 가득한 즐거운 곳'이라고 소개하며 내 소중한 아이에게 음악을 통해 주는 메시지를 다양한 악기 소리가 들리는 듯한 느낌으로 담아냈다.
 
단순하면서도 짧막한 단어와 반복되는 글 속에서 소중한 내 아이에게 눈을 맞추며 함께 읽어보는 그림책!
부모의 사랑을 아이에게 색깔로, 또 소리로 담아 들려주는 참 색다른 느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 풍의 그림이 아이의 눈에 미소를 띄게 해주었던 책이다. 특히 소리 부분에서는 높은 음은 높은 음처럼 높게, 낮은 음은 낮게, 북소리와 악기소리를 연상하듯 읽어주면 더 즐거워했다. 부모의 따스한 사랑을 듬뿍 담아 내 아이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해보면 어떨까? 세상의 어떤 색깔보다도 아름답고, 세상의 그 어떤 소리보다도 네 목소리가 듣기 좋은 사랑스러운 목소리라고!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원작자와 해당출판사에 있습니다>
10점 중 7.5점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아낌없이 주고픈 마음은 어떤 부모나 똑같을 것입니다.
저 역시 소중한 아이들이 생기기전에는 아이가 태어나면 세상 모든것을 다해줄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었고,
지금도 마음은 항상 아낌없이 주는 나무이고 싶지만......
주변의 도움없이 워킹맘으로 육아를 하면서 힘들었는지
어느새 소중한 아이들을 혼내기도 하는 제 자신을 보면서 미안해 지더라구요.
진심으로는 아이를 사랑하면서.... 아이를 사랑하기에 훈육으로 사랑의 매를 들어야할때도 있고..
매일 매일 아이들에게 뽀뽀를 해주고, 안아주며 사랑해. 고마워를 표현하기도하고, 마음속으로만 표현할때도 많답니다.
하지만, 사랑은 표현을 안하는것보다는 하는게 훨씬좋죠.
아직은 엄마가 표현하지 않으면 그 마음을 다 모르기에요.
책속 내용이 길지는 않지만, 엄마의 마음을 담은 책이라는 느낌이 전달됩니다.
행복은 마음의 풍요(여유)에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물질적인 여유로 아이가 원하는 물건을 사주기보다는 부모와 함께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자랄수 있게 많은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은 책속 그림을 보면서 동심속으로 빠져들어서 좋습니다.
너를 위한 책이야!는 사랑을 표현하는 책입니다. 
10점 중 10점
이번에 울 삼딸이들과 함께 읽은 책은
너를위한 책이야
 

 
 
 
그림을 본 순간.. 너무 이뻐서.. 울아이들과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그리고 제목을 보고도 아 읽고 울 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요..
엄마를 위한 딸들....
요즘 울 첫째가 동생들에게 엄마를 뺏기고..너무 힘들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엄마는 지윤이를 위한 엄마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지윤이도 엄마를 위한 지윤이라고..
 
 
 

 
 

 
 

 
 

 
 
 

 
 
책 첫페이지에 이런 글이 있어요..
 
 
세상은 여러 가지 색깔로 그려진 흥미로운 곳입니다.
크고 높은 것에도, 작고 낮은 것에도 색깔이 있고, 그들만의 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모든것 중에서 내 마음과 내 눈에 가장 곱고 사랑스러운 건
바로 우리 아이들입니다...
 
이 글이 이 책의 내용을 말해주고 있네요..
 
이 책을 통해서..제일 소중한 울 딸들에게
사랑한다고 또 말해주고 다시 말해주고...꼭 안아주는 시간을 갖게 되었어요..
 
 
 
 
 

 
울 큰딸이 동생에게 읽어주고 있어요..
 
요즘 둘이서 어찌나 서로 욕심부리면서 싸우던지..
말려도 그때뿐이더라구요..
그래서 언니보고 동생 읽어주고.. 안아주라고 했어요..ㅋㅋㅋ

10점 중 10점
초록으로님 서평이벤트 " 너를위한 책이야"
초록으로님 블로그에 서평이벤트 응모할때도 이책은 아이를무릎에 앉히고 읽어주고싶다고했었어요표지와 약간의 내용만 보고서도 얼마나 가슴이 설레이던지요부드러운 수채화느낌의 삽화가 우선 한눈에 쏙 들어왔어요영유아기에는 너무강한 원색보다는 수채화가 더 좋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것같아서따뜻한 내용과 부드러운 그림이 더욱더 엄마의 마음에 사로잡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책은 크게 세가지 테마로 이루어져있는데요세상은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차있는곳이지만 가장 아름다운건 바로 너!!흥미로운 음악으로 가득찬 즐거운 곳이지만 가장 즐거운 음악은 바로 너의 목소리!!재미있고 흥미로운 일들도 많지만 가장즐거울때는 바로 너와함께 있을때!!요렇게 세가지이야기에요 ^-^
무엇보다도 소중한 내 아이에게 엄마가 이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건 바로 너!!너의 목소리, 너의 몸짓 하나하나 말투 모든것이 다 사랑스럽다는 엄마마음을 전할수있어서저는 그게 너무좋았던것같아요
 
사랑스러운 책 따뜻한책입니다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는 흐뭇한 동화책이에요
책 내용사진은 다른분들도 많이들 올려주셔서 저는 삼남매가 같이 읽고있는모습으로 서평마무리할께요

 

 

참!! 강아지랑 함께있는 새를 찾는재미도 나름 쏠쏠했답니다
10점 중 10점
초록으로님의 교보문고 서평이벤트 당첨되었던 책이
저번주에 도착했어요!
 
추운날씨탓에 택배박스 안에있던 책도 차가웠던 모양이에요
아이가 좋아하던 택배박스를 선물 이라며 좋아라 가져가서는 뜯어달라,,
어? 책이네..
이건, 채은이책이야..
라며 건네줬더니
앗' 차가워!!
하면서 되돌려주네요
겉은 차갑지만
속은 정말 따듯할꺼야..하면서 읽어줬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의 주인공 귀여운 강아지
전 첨에 토끼인줄 ㅡ,.ㅡ''
 
 
작은 집하나를 가지고 어디론가 가고있어요
따라가볼까요

 
 
 
 

색깔을 칠해주고있어요
노란색으로
빨간색으로
어디선가 귀여운 새 한마리가 날아왔네요
친군가봐요

 
 
 
 
 
 

오호,,파란색으로 땡땡이 무늬까지 넣어주고있어요

정말 정성가득
센스 가득한 강아지에요
나무가지에 걸어둔걸보니
날아온 귀여운새의 집인가봐요
 
그림이 정말 따듯하고 이쁜 색감으로 그려져서
한장한장 액자에 담아두고프게 만드네요
 
 
 
 
 


색깔과 크기 개념도 알려주기에 좋은 책이네요
 
 
 

세상 모든 것에는 색깔이 있어
하지만 내게 가장 알록달록 아름다운 건 . . .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새 친구와함께
세상구경을 하면서 놀고있는데
까만 먹구름이 몰려오더니
 

 

새는 멀리멀리 떠나네요

 
 
 
 
 

표정이 너무 슬퍼보여요
떠나간 새가 너무 그리운가봐요
강아지가 가장 재미있고 신날 때는

 
바로 . . .

 
 

 
먹구름이 밀려올때가 그때인거같아요
우리 아이가 사랑스럽다가도
아이로인해서 힘들어질때
짜증이날때
 
아무말없이 아이를 그냥 꼬옥 안아줘야겠어요
아이의 존재만으로 사랑이니까
아이와 행복한 교감을 나눔이야말로 진정 사랑일테니까요

 
책이 정말 사랑스럽도록 이뻐요
따듯한 색감의 그림을 보고있으면 마음까지도 훈훈해지는 것같아요
아이와 교감하기에 정말 좋은책같아요 
10점 중 10점

택배온다는 소리에
다른 택배인 줄 알았는데 그토록 기다리던 책이 왔네요~^^
 

 
두둥~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택배 안에는 책 한권과 진선북스에서 나오는 책을 소개하는 작은 책자??가 있네요~
 

 
책표지를 만져보니 제목과 그림이 약간 올라오게 만져져요~
가뜩이나 책도 쓰다듬으며 보는데 많이 좋아하겠어요~^^
 

 
그림도 글씨도 너무 귀여워요~
깔끔하면서도 포근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래요~
 

 
노란색~
색깔 익히기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빨간색~
 

 
파한색~
 


 
세상엔 아름다운 색깔들이 많지만
내게 가장 알록달록 아름다운건 바로 너야!
이런 말을 자주 해줘야 할 것 같은데요~
매일 아이에게 해주는 말은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네요~
제가 해주고 싶은 말이 책 속에 담겨있어 너무 좋아요~^^
 

 
세상은 음악이 가득한 즐거운 곳이래요~
 

 
이 걸 보니 조카가 보던 "리틀아인슈타인"이 생각나네요~
거기서 바다거북이였나?? 악보네 걸쳐있는데 낮게 걸쳐있으면 "높은음~" 노래를 불러주는거예요~
높은 도로 높 은 음~ 이렇게요 그래서 그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렇게 읽어줬어요
 

 
이 부분도 낮게 낮은음이라고 불렀어요~
그랬더니 좋아하더라고요~
 
내용도 좋고~ 글밥도 적어서 아이들에게 더 즐겁게 읽어준 것 같아요~
무엇보다 따뜻한 말 때문에 더 훈훈해졌답니다...^^
 
 
아들이랑 독후활동으로 색깔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급 미니미가 관심을 다른데로 돌리니 꿀이도 관심이 없더군요~
주말이나 휴일쯤에 독후활동해서 한 번 올려보려고요~
 
 
 
 
* 이 포스팅은 초록으로님 블로그 이벤트에 당첨되어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10점 중 7.5점
 
너를 위한 책이야!!
책 소개, 머리글처럼 이 책은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같은 그림책이다.
책을 덮어도 이야기가 머리에 맴돌았고
따듯한 그림과 운율이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다.
 
알록달록 세상은 아름다운 곳이다.
다양한 색깔들이 숨을 쉰다.
 
하지만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너!!  
 
세상은 음악이 가득한 즐거운 곳.
자연 속에 소리들이 가득하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갖가지 소리들이 노래를 한다.
그 소리들을 들을 때 우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가 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
너, 바로 너, 너와 함께 있을 때.
소중한 것을 잊지않게 만들어 주는 책이었다.
정말 너를 위한 책이다.
따듯한 그림과 함께,
소중한 선물이 될 그림책이다.
10점 중 7.5점
 정말 짧고도 간결한 동화책...
 
태교로 뱃속에있는 아가에게 들려주려고 샀다.
 
수채화의 느낌과 귀여운 그림이 예쁜책...
 
아이들의 동화로도 좋지만 정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이에게 편지로 줘도 괜찮은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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