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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유쾌한 인생 반전을 가져다주는 생각 습관
박원순 , 전유성 , 박준형 저자(글)
위즈덤하우스 · 2007년 11월 01일
7.2
10점 중 7.2점
(8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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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대한민국 대표 민간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의 희망메이커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이 시대의 지성인 박원순 변호사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웃기는 개그맨 전유성
그리고 새롭게 떠오르는 아이디어맨 갈갈이 박준형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이 행복하고 유쾌한 인생 반전을 꿈꾸며
기발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뭉쳤다!!!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세상 바꾸는 법을 담은『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이 책은 시민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작업을 하는 희망제작소의 '사회창안센터'의 생활 속에서 건져 올린 아이디어를 모은 것이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디어의 틈 속에서 다른 면을 보고 또다른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발상의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돈과 환경, 이웃, 도시, 미래 등 7가지 주제로 나눠 다양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또한 전유성과 박준형, 박원순의 독특한 상상력이 담긴 제안도 함께 담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원순

박원순

“안다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상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희망메이커 시민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희망제작소’. 이곳의 ‘사회창안센터’에 생활 속에서 건져 올린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제안한 시민들이 바로 우리 시대의 희망메이커다. 지난 1년간 모인 수많은 희망메이커의 아이디어 가운데 빛나는 것들을 모아 이곳에 담았다.
박원순 이 시대 대표적 시민운동가이자, 세상을 디자인하는 소셜 디자이너Social Designer. 좀 더 인간적이고 합리적인 사회를 꿈꾸며 2006년 희망제작소를 설립, 새로운 미래를 디자인하고 있다. 만해상과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였으며 『야만시대의 기록』『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다』『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등의 저서가 있다.
전유성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들어 사용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심야 볼링장’, ‘심야 극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현실화시킨 배후기획자이기도 하다. 현재 콘텐츠 창작집단 ‘구라공방’의 대표이며, 『하지 말라는 것은 다 재미있다』『아이디어로 돈벌 궁리 절대로 하지 마라』 『전유성의 구라 삼국지』등 다수의 책을 집필하였다.
박준형 김장하시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무 갈기를 발견(!)하여 무 하나로 코미디계를 정복. 일상의 소소한 것에서 기발한 재미를 창조하는 아이디어맨인 그는, ‘갈갈이 삼형제’ ‘청년백서’ ‘생활사투리’ ‘우비삼남매’ ‘그렇습니다’ ‘수능박선생’ ‘사랑의가족’ ‘패션7080’ ‘마빡이’ 등을 기획해 현재 코미디계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저자(글) 전유성

전유성

서라벌예대 연극과에서 연출전공. 1970년대 최고의 TV 인기 쇼 프로그램 <쇼쇼쇼>의 대본을 썼고 그 후 연극,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 연출했다. '개그맨' 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들어 사용했다는 건 익히 다 아는 사실. 우리나라 최초로 ‘심야 볼링장’, ‘심야 극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 현실화시킨 배후기획자이기도 하다.

저자(글) 박준형

목차

  • Prologue 원하는 대로 세상을 디자인하다_박원순
    생각의 1%를 바꾸면 즐거움은 무한대_박준형
    Foreword 아이디어가 아이디어를 낳는다_김경훈


    Truth 소비자와 사랑에 빠지고픈 기업.공공기관을 위한 애정행각 노하우

    유통기한 지난 빵을 먹는 기분|당신의 밥상은 글로벌 밥상?|기업과 이용자 모두를 위한 행복한 잔칫상|잔액 남은 교통카드를 모아보아요|의심 없이 편하게 물건을 구입하는 법|우리 지역 문제는 우리 손으로!|여성의 안전한 이동 권리를 위해!|자칫하면 위험막이 될 수 있다|키가 작은 어른과 아이를 위한 작은 배려|UCC도 공익이 더해지면 더 즐거워진다|주민과 공무원의 상호 소통을 위한 제안|수수료 스트레스, 이제는 날려버리자|보험료 부담을 줄이자|헷갈리지 않게 얼굴 보고 정확히 찍자|선거는 선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법은 쉽고 친근해야 한다

    전유성의 別別想像
    농산물 운반차에 현수막을|상향등 깜빡임을 '먼저 가세요'로|개그맨의 지하철 안내 방송|느린 게임도 필요하다|색다른 자동 응답기 목소리|고속도로 당첨 통행권
    박준형의 FunFun Talk
    포인트로 살아가는 21세기 인간형|포인트나 마일리지의 상호 변환은 어때요?|암행어사를 부활시킵시다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
    정겨운 마을로 변신한 도심 속 아파트|농민이라고 농사만 지으라는 법 있나? 농민주유소|시민의 입장을 대변하는 명예직 '태평신사'|대중을 위한 정치교육이 필요하다

    Next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한 현명한 선택

    미래의 꿈나무에게 아침식사는 필수|방학에 더 힘든 결식아동을 잊지 말자|아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전하다|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다르다|부모와 자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곳|차곡차곡 쌓여가는 흐뭇함|떠들면서 신나게 즐기는 기차 여행|학생들의 토론 능력을 쑥쑥 키워주는 곳|신나고 재미있는 시청?군청 만들기|아기를 낳는 것도 국가 경쟁력 강화|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작은 배려|장볼 때면 눈앞이 캄캄해지는 주부를 위해!|마음을 실어서 책을 보내요|어린 아이와 부모는 문화생활을 포기?|우리 곁에 있는 진짜 영웅을 위해!

    전유성의 別別想像
    퀵서비스 기사 등에 미아 찾기 광고를|서점에 방석을 놓자
    박준형의 FunFun Talk
    돈 뺏기고 왕따 당하는 아이를 위한 '꼰지르는 맨'|어린이날 놀이공원에서 줄 안 서고 즐겁게 노는 방법|어려운 역사를 개그처럼 신나는 동영상으로 익히자|공무원으로 조직한 '영화 상영 특공대'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
    훈데르트 바서 학교, 자연에 직선은 없다|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놀이터

    Money 서로가 즐거워지는 상상 초월 돈벌이를 찾아서

    혼자 밥해 먹기 힘들어요|요리로 함께 나누는 기쁨|맞벌이 부부와 그 아이들을 위한 식탁|환경을 보호하는 생활 테크놀로지|더위도 날리고 모기도 날리고|작은 것이 아름답다|충동구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작은 에너지를 모아보아요|쓰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자|자동차 연료 혼유 사고를 방지하자|휴대폰 벨소리, 또 깜빡!

    전유성의 別別想像
    포장마차를 새로운 공간으로|두루마리 휴지에도 아이디어를!|휴대용 메모지가 있는 가계부
    박준형의 FunFun Talk
    외로운 사람과 어린이를 위한 극장|풍년데이, 농산물 가격 폭락만큼은 막자|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만남의 광장'|햄버거의 트랜스 지방, 엄마 햄버거로 해결하자|깜빡하는 주부를 위한 말하는 냉장고|책에 쿠폰을 넣자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
    찰보리빵과 명품 곶감의 차이

    Eco 좋은 향기로 가득한 친환경 대안이 미래 경쟁력

    화려하지만 아까운 포장과 용기|굳이 새것만 고집할 필요가 있나요?|폐건전지의 효율적인 수거를 위해!|이게 스티로폼이야, 플라스틱이야?|폐현수막을 새로운 보물로 바꾸자|비닐봉지 사용을 줄이자|미래를 위한 환경 문화 프로그램|작은 기부가 모여 새로운 도시를 만든다
    전유성의 別別想像
    배달 음식 그릇은 초벌 설거지를|쓰레기봉투에 광고를
    박준형의 FunFun Talk
    재미있는 공사장 안내 표지판|아름다운 산책길 UCC 경연 대회|대학의 담을 허물어 도시 녹지 공간을 확보하자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
    낭비로 얼룩지는 화환 문화를 바꾸자|쓰레기통에서 발견한 예술성|공공 목적으로 활용하는 전봇대|누구나 쉬어 갈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

    Neighborhood 네 이웃을 힘나게 하라

    티낼 수도 없는 힘든 예비 엄마들을 위해!|장애인도 함께 행복한 사회|여자라서 행복해요, 하지만!|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노숙인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그들도 우리처럼 행복해져야 한다|모으다 만 쿠폰, 나눔의 장으로 끌어내자|장애인을 위한 의미 있는 배려|나도 모르게 공금을 횡령하다?|평소 이용하는 은행을 통해 기부하자|주인 잃은 푼돈, 티끌 모아 태산|대체 왜 그들에게 관대한 거죠?|재벌이 한 달에 1만 원을 받으러 구청에 간다?|제3세계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배워서 남 주는 기쁨을 아는가|구직자의 개인 정보와 아이디어 유출을 막자|배낭족을 위한 여행 경비 해결법|전업주부도 당당한 전문가다|턱없이 모자란 노인 간병 인력

    전유성의 別別想像
    필요한 물건은 여행지에 가서 사자|이사할 때 동네 정보 남기기|입영 전 온 가족이 함께 자기
    박준형의 FunFun Talk
    임신하면 나라에서 선물을 주자|군인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변심 휴가'|세금을 잘 내게 하는 방법, 선행권|군인의 건강과 자부심을 위해, 깔깔이를 오리털로|저소득층도 문화를 즐길 권리가 있다|취한 김에 용기 내어 기부해 보자, '술김에 기부'|오늘 하루만큼은 용서가 강물처럼 넘쳐흐르길!|전 국민 장기 자랑 대회 개최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
    한일 라이온스클럽 비교, 진정한 사회봉사를 생각한다

    City 오감 만족, 상상 예찬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쓰레기통이 없으면 테러도 없다?|회색빛 도시에 재미와 활력을!|누구에게는 껌값에 불과한 벌칙금|정부 사이트 주소, 좀 신선하면 안 되겠니?|오도 가도 못하고 땀만 한 바가지|광역 대중교통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자|경차를 권장하는 정부의 반경차적 행동|안전사고와 불안한 마음을 없애자|말 많고 잡음 많은 관용차|물 부족 국가 탈출을 위한 제안|공중 화장실에서 손 씻기가 불편해요|국민을 위한 평생 교육 프로그램|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 몰라서 못 간다|'밑져야 본전'인 이중 부과, 책임을 물어야 한다|주민등록증 재발급, 발급지로 가라?

    전유성의 別別想像
    정감 있는 다리 이름|다양한 자동차 경적 소리|환자가 타고 있습니다|전시회 관람 시간에 대한 한말씀
    박준형의 FunFun Talk
    전 국민 취미 대회|이날만큼은 시원하게 예고한다, 음주 운전 단속 예고제|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
    홍콩의 명물 행인천교를 예찬하다|도시를 위한 나무 기부 운동

    Korea 지구상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이 되는 그날까지

    국민 건강 증진과 관광객 유치를 동시에!|외국인도 겁내하는 교통 혼잡|전 세계에 단 하나뿐인 공원|장애인도 여행을 즐길 권리가 있다|길거리가 관광지다

    전유성의 別別想像
    공항에서 한국말 배우기|재미있는 톨게이트
    박준형의 FunFun Talk
    우리나라를 배낭여행의 천국으로!|사랑하는 이에게 별을 따줄 수 있는 관광지|新 외화 벌이, 세계인을 불러 모을 '동대문 바겐세일'|한국에도 독특한 목욕 문화가 있다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
    지붕 위에 염소를 키워 유명해진 관광지를 찾아가다|뮌헨에서 발견한 장애인을 위한 관광 가이드북|Flying Dream, 작은 트럭에 꿈을 싣고

    좋은 아이디어에는 국경이 없다
    해외 아이디어 뱅크, 어떤 곳이 있을까

출판사 서평

유쾌한 인생 반전을 가져다주는 생각 습관을 키워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발한 상상력이 경쟁력이 된 시대. 거대하고 예상 가능한 것에서 소소한 것, 전혀 다른 것으로 관심이 쏠리면서 기존의 틀을 깨는 기발하고 독특한 창의력이 절실해졌다. 기업은 창의적인 경영과 창의적인 인재상을 원한다.
그 어느 때보다 남과 다른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경쟁력으로서 인정받는 시대이다. 그런 점에서 아이디어와 상상력은 제대로 때를 만났다. 아이디어와 상상력야말로 창의력의 가장 기초적인 토대이자 창의력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콘셉트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는 그리고 미래는 단지 상상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구체화시키고 현실화시키는 것을 지향한다. 이는 특정한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바로 나, 그리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작은 관심과 호기심, 발상의 전환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그 소소한 것들이 모여 즐겁고 행복한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일반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공익적 제안을 모아 현실로 바꾸는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가 그 첫 결실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를 세상에 내놓았다.
지난 해 3월 창립한 희망제작소는 시민의 창의력을 토대로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민간 연구소로 1,900여 개의 반짝이는 시민 아이디어가 모여 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의 아이디어가 공론화?현실화되는 과정을 밟고 있다. 이미 관련 당국에 받아들여져 정책적으로 입안, 고지된 것들도 상당수다. 초기 임산부를 배려하는 배지를 만들자는 제안, 관용차를 소형차?경차로 바꾸자는 호소, 지하철 손잡이의 높이를 다양한 신체 조건을 고려해 각각 다르게 만들자는 의견, 생리 기간에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는 여성들의 고충을 해소하는 방안, 은행 자동화 기기 이용 시 수수료를 출금 전에 고지해 달라는 아이디어, 유통기한 표기 개선에 관련된 다양한 주장, 시각 장애인 고충 해소 프로젝트 등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시민의 아이디어 중 톡톡 튀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 90여 가지가 담겨 있으며,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에서는 박원순 변호사가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세상을 바꾼 해외의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사례들과 사진 자료들을 덧붙였다. 박원순 변호사는 스스로를 세상을 디자인하는 소셜 디자이너라고 부르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 사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좀 더 인간적이고 민주적이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이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한다. 그가 소개하는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들은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와 발상의 전환이 얼 만큼 사람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기발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세상을 웃기는 전유성이 제안하는 ‘전유성의 別別想像’, 개그계 최강자이자 새로운 아이디어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갈갈이 박준형의 ‘박준형의 FunFun Talk'는 시민들의 아이디어와는 다른 때론 유치하고 때론 개그적이며 또 때론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생각들을 다양하게 풀어내 읽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와이 낫Why not? 빅 예스Big Yes!
어떤 아이디어라도 무조건 예스라고 외쳐라!
남들이 비웃지 않는 아이디어는 기발한 것이 아닐 확률이 높다.
그러니 생각하고 말하는 데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 일상 속에 존재하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기발하고도 재미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접하는 순간, 즐거워지면서도 또한 가슴 한 켠이 따뜻해져오는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일상의 사소한 관심과 배려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세상을 즐겁게 그리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자극되어 무한대로 뻗어나갈 것이다.
그 아이디어가 하찮더라도 생각하고 말하는 데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극히 평범하고 유치한 상상이나 아이디어라도 또 다른 아이디어를 촉발하고 발전시켜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비범한 아이디어 찾기, 그것이 블루오션이다.
“지금 전 세계는 그야말로 ‘혁신’이라는 단어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20세기가 자기 분야에서 ‘전문 능력’으로 경쟁하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글로벌화, 과잉 공급, 테크놀로지의 발전 덕분에 복잡성이 증대되면서 ‘문제 해결 능력’이 중심인 시대로 변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늘 새롭고, 이 새로운 문제는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발상의 전환은 교육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다.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의 그리고 미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발상이 필요하다.
하지만 천재만이 아이디어와 혁신과 문제 해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했다면 다음의 사례를 보라. 카트린 콕스가 역사를 바꾼 300인의 아이큐를 전기나 관련 자료를 통해 추적해 보니, 태양이 아니라 지구가 돈다는 학설로 그야말로 과학계에 일대 혁신을 불러일으킨 코페르니쿠스Nicolaus Copernicus의 아이큐는 100에서 110 사이였다고 한다.
아이디어의 출발은 비웃음을 살 수도 있고 지나치게 평범해서 무시당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디어가 또 다른 아이디어를 촉발하고 발전시켜 발상의 전환을 꾀하고 혁신의 밑거름이 된다.
이 책에는 평범한 일상 속의 비범한 아이디어가 그득하다. 이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희망’이라는, 모자란다고 수입해서 쓸 수 없는 사회적 자본을 우리 사회에 가득 쌓아보자. -김경훈(한국트렌드연구소 소장) 추천사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60860667
발행(출시)일자 2007년 11월 01일
쪽수 310쪽
크기
165 * 185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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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책 제목부터 박장대소를 터트리고 말았다.
 
사실 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라 나두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해 보았다. 고속도로 통행권도 찜질방처럼 묶음으로 할이판매는 안 되는것일까?라는지 아니면 고속도로 휴게소용 전용쿠폰 발급,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 맛대맛 잡지등...... 이것저것 많이도 생각해 보았다. 사실 고속도로를 지나다 보면 비싼 주유소, 비싼 휴게소 식당요금등에 난색을 표할때가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이 책은 일반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공익적 제안을 모아 현실로 바꾸는 희망제작소 사회창안센터가 그 첫 결실인 책이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시민의 아이디어 중 톡톡 튀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 90여 가지가 담겨 있으며, ‘박원순의 아이디어 스크랩’에서는 박원순 변호사가 직접 해외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세상을 바꾼 해외의 다양한 아이디어 실현 사례들과 사진 자료들을 덧붙였다.
 
그가 소개하는 국내외의 다양한 사례들은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변화와 발상의 전환이 얼 만큼 사람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상상력으로 세상을 웃기는 전유성의 제안을 소개하는 ‘전유성의 別別想像’, 개그계의 아이디어맨으로 떠오르고 있는 갈갈이 박준형의 ‘박준형의 FunFun Talk'는 시민들의 아이디어와는 다른, 때론 유치하고 때론 개그적이며, 때론 보통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생각들을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블루오션' 이 책을 읽으면서 2007년도의 화두가 되었던 블루오션이라는 단어가 자꾸 생각났다.
 
우리 일상 속에 존재하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기발하고도 재미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접하는 순간, 즐거워지면서도 또한 가슴 한 켠이 따뜻해져오는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일상의 사소한 관심과 배려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세상을 즐겁게 그리고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그리고 당신 안에 잠재되어 있던 호기심과 상상력이 자극되어 무한대로 뻗어나갈 것이다.
그 아이디어가 하찮더라도 생각하고 말하는 데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극히 평범하고 유치한 상상이나 아이디어라도 또 다른 아이디어를 촉발하고 발전시켜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 숨어 있는 비범한 아이디어 찾기, 그것이 블루오션이다. 
시민제안대상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정말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라는 책이 시리즈로 나와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10점 중 10점
농산물 운반차에 현수막을, 개그맨의 자하철 안내 방송, 지하철 손잡이의 높낮이는 다르게... 기똥찬 시민들의 생활아이디어를 묶어낸 책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신기하기도 하거니와 재미가 쏠쏠해 절로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디어 하나하나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과 삶의 지혜가 듬뿍 배여있다.  
10점 중 5점
일단 이책은 저자가 다양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봄직한 이름들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이다꽤 긴 책 제목 만큼이나 호기심 어린 책이다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라는 책 제목은 신선한 책 제목이긴 하지만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대표하기에는 너무 소박한 제목이 아닐까 싶다아마도 책 제목이 책 내용만큼이나 신선했다면 누구나 한번쯤 눈여겨 보는 책이 아니었을까 싶다책의 내용은 다양하다우리가 살아가는 주위환경에 대해 이렇게 했으면 한다 라는 의견제시도 있고 이미 관공서에 반영되어 실행에 옮겨진 사항도 있다이 책의 내용에 대해서 반만이라도 현실로 이루어 진다면 조금더 인생이 즐거워 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불러 일으킨다책 안쪽의 참신한 생각과 어쩌면 알면서도 현실적으로 반영하기 어려운 일들을 보며 나랏일을 하시는 분들이 한번씩 읽어보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된다그리고 이 책의 내용이 현실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다
10점 중 10점
잘 알고 있겠지만,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이라는 아이디어 창출기법이 있다. 맨 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가뜩이나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쥐어짜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생산해 내기 위해서는 말 그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어쩜 매우 당연한 기법일 수 있는데, 이 기법을 수행함에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철칙 하나가 있다. 간단하다. 절대로!! 어떤 경우에도!! 다른 이가 말한 이견에 토를 달아 반박하거나 대놓고 개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한 마디로 어떤 의견에도 반대의사를 표현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사실, 평소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삶의 모토로 삼고 있는 이가 아니라면 도깨비 방망이를 갖고 있거나 용하다는 점쟁이 빤쑤를 입고 있지 않은 다음에야 화끈한 아이디어가 쏟아져 나올 리가 없지 않은가. 그럼에도 어쩔 수 없이 쌈박한 결과물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말하는 자신도 말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는 아이디어를 발설하고 만다. 한 마디도 하지 않으면 회의석상에서 자칫 왕따 & 무능한 인간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 분명한 상황이니 개소리건 말건 상관없이 일단 지껄이고 보자는 못된 심리인 것이다. 어차피 특성상 내 의견을 대놓고 깔 수는 없는 상황이니깐 ㅋ 이런 행태는 자칫 회의의 분위기를 망침과 동시에 질적 하락을 초래하게 될 우려가 있는데, 어쩜 “브레인 스토밍” 기법이란, 이런 악재를 모두 감수하고서라도 충분히 시행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충만한 자신감의 결정체다. <희망메이커>에서 주관하고, 혹시 해당 단체의 결성 취지에 대해서 의구심을 갖고 있는 독자들의 관심을 타이트하게 조여주기 위해 맛깔스럽게 개그계의 큰 형님 전유성, 갈갈이 박준형, 이 두 형님을 양념으로 버무린 정통 브레인 스토밍의 결정체가 바로 이 책이다.
 
개그맨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는 전유성, 박준형 형님의 조합은 환상의 찰떡 궁합으로 볼 수 있으나, ‘아름다운 가게’의 주역이자 인권 변호사로써 사뭇 진지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변호사 박원순 형님의 등장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이미지 조합이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초반의 어색함은 그야말로 “기우(杞憂)” 였다. 먼저 <희망메이커>라는 단체에 대해 설명해야겠다. 안타깝게도 오방도 첨 들었지만^^ 그 취지만큼은 여느 대선후보의 공약 못지 않다. 들어보라. 다른 공동저자에 대한 설명은 그들의 인지도에 의해 불필요하기도 하고, 양념 일뿐 실제 주체는 <희망메이커>의 수많은 멤버들이기에 오방 맘대로 과감히 생략하기로 한다 ㅋ
 
<희망메이커>. 시민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바꾸는 ‘희망 제작소’. 이곳의 ‘사회창안센터’에 생활 속에서 건져 올린 반짝이는 아이디어들을 제안한 시민들이 바로 우리 시대의 희망메이커다.
 
멋진 자기소개다. 하지만 쓰고 나니, 다소 부족함 감이 없지 않다. 그래서 서문의 소개를 다시 한번 인용해 보기로 한다. 자기소개만 하다가 내용소개는 대체 언제 할 것이냐고? 안 할거다. 궁금하면 사서 읽길. 사서 읽기 싫다면 대형 서점으로 이동, 바닥에 과감히 주저앉아 서서 읽길. 좋은 책이라면 “사서” 읽어야지 “서서” 읽어서야 되겠냐고? 푸훗. 걱정 마시라. 이미 <희망메이커>가 허가했다. 어디서? 이 책의 114 페이지 참고 ㅋ 단, 서서 읽는 고행(?)을 배려하여 대형서점에는 방석을 준비하면 어떻겠느냐는 건설적 아이디어까지!! 시행될지는 물론 미지수 ㅋ
 
우리 사회. 그간 선배들의 피맺힌 노력에 의해 많이 민주화되었다. 나랏님의 고매하신 두뇌와 이해관계에 의해 탄생한 국가 혹은 지자체 정책들에 어깃장을 놓는다고 해서 “녹화사업”의 대상자로 낙인 찍혀 삼청교육대로 입소한다거나, 대가리 빡빡 밀려 두들겨 맞는 시대는 아니라는 거다. 그간 억눌렸던 국민들의 아이디어는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희망메이커>는 이런 국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먹고 성장한다. 인터넷 초강국답게 웹사이트를 개설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1,000개가 넘는 아이디어가 접수되었고(물론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말자. 브레인 스토밍!! 이미 말한 바 있다 ㅋ) 그 중 30여 개의 아이디어가 공론화, 현실화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하철 손잡이의 높낮이를 다르게, ATM기 수수료의 현금 인출 전 안내, 차 없는 날의 시행, 생리 여성의 수영장 할인 제도 등은 이미 현실화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는 고무적인 사실을 직시하자. 살아있는 시민정치의 전형. 다수가 불합리하다고 느끼고 개선하길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이상적인 사회로 우리는 한걸음씩 내닫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름처럼 “희망”이 살아 숨쉬는 책. 물론 재미 역시 그 못지 않게 훌륭한 ㅋ 바이.
10점 중 7.5점
 
세상을 바꾸는 힘은 재벌의 천문학적 투자도, 총수의 혜안에 의한 지도도 아닌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행동들입니다. 물론 그와같은 행동이 어떤원인에서 그런 결과를 가져왔는지를 되물을만큼의 여유와 시간이 없는 시대지만, 조금만 거시적으로 보면 부인할수없는 사실입니다. 이책에 등장하는 아이디어들은 때론 사업적인 면이 보이기도 하지만 서민들이 조금은 불편하고, 누구나 한번쯤 부딪혓을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조금은 지나친것도 있긴합니다.
 
그러나 작은것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들이 티끌처럼 쌓일때 비로소 우리나라가 소위 선진국이라는 자칭의 평가를 받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상다른 나라가 어찌살든그것에 관심을 두지않는게 우리네 잘사는 사람들의 배부른 정서인것을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생각이 또는 대다수가 갖는 생각이 통용될수있는 사회가 진정 열린사회로의 첫걸음인것을 인정한다면 우리가 주위에서 부딪히는 사소한것들을 하나씩 매듭짓고 옷짓듯 기워내지않는 다면 언제나 우린 강대국속 복도국가의 운명을 벗어날수없을것입니다.
 
그것은 더 멀리는 나라의 힘을 결정하는 우습지만 가장 작은 요소가 될지도 모릅니다. 내가 바르게 생각하는것을 남이 인정해줄수있고, 내가 재미잇는 생각을 한다면 다른 이도 공감할수있다고 안정적으로 느끼는것은 경제적인 소유로 왕따를 기준삼는 오늘의 한국을 보면 그상대적인 안정성을 눈에 그릴수도 있을것입니다. 그것이 소위 행복을위한 가장 작은 환경인것을 깨달아야 할때입니다. 여기 저자로 등장하는 사람들의 면면은 참으로 재미있는 분도 있지만 진정성이 돋보이는 분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나가야 할방향을 같이 찾고 싶은 생각조차 책을 읽으면서 거듭듭니다.
 
한국의 지금의 잣대가 올바르다고 이야기하는 놈(자)들이 있다면, 그들이야 말로 도둑입니다. 왜냐하면 아직은 우리는 전쟁의 그림자와 식민의 역사를 청산하지도 군사독재의 그늘을 벗어나지도 못한 껍데기와 정신을 가지고있습니다. 그럴때 우리가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는가를 타산지석삼아서 연구하고 그것으로 우리는 다시금 살아가고 제대로 살아가려는 몸부림의 기초로 삼아야합니다. 군사독재자를 위대하다고하는 그들, 가진자들의 입을 대변하는 그들이 부끄러워할 미래를 만들어가기위해서 한사람한사람의 작은 행동들이 미래를 향해 나가야 합니다. 그것만이 내가 지금보다 나은 삶을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수있는 거름이 되고, 우리가 하는 조그만한 개혁과 개선의 노력들과 반성과 회개를 통한 비판만이 우리를 후손의 욕들로부터 구해줄 단하나의 길인것은 거듭 권고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며 살아가서 행복을 만들어 가봅시다.
10점 중 2.5점
창의력은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항상 중요했던 것 같다. 무모해 보이지만 어느 누구도 생각치 못한 아이디어 하나가 산업을 일으키고 사회를 변혁시키고 나라를 부강하게까지 만드는 것을 보면 작은 생각의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다. 오죽하면 학부모 대상 강좌에서 자신의 아이가 다른 아이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나중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하겠는가.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느낀 아쉬운 점이나 불편함들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의 모음이다.
 
창의력은 언뜻 기술분야에 많이 쓰일 것 같지만 요즘은 창의력하면 디자인이 먼저 떠오른다. 가전회사마다 기술의 차이는 있지만 실제 그 차이는 미미해 보인다. 이 세탁기는 저 세탁기보다 무슨무슨 기능이 있다고 설명하지만 이것이나 저것이나 모두 세탁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 또 이 MP3나 저 MP3나 음악 듣는 것에는 그리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이 때 제품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다지인 인것 같다. 기능은 몇가지 없더라도 톡톡 튀는 디자인에 손이 가기 마련이다. 책에도 있듯이 거리의 쓰레기통이나 우리 아이들의 놀이공원을 만들때 조금만 신경쓰고 약간의 아이디어만 첨가한다면 큰 효과를 충분히 낼수 있을 것같다.
 
책에서 자주 거론되는 나라가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이다. 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을 보면 보편적으로 꼭 겪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현재 우리의 문제는 과거 일본사회가 겪었고, 그 이전에는 미국사회가 겪었던 것들이 상당히 많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가 일본, 미국은 아니지만 그들이 실패한 정책과 과정들을 우리도 똑같이 겪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일본이 성공한 것들을 우리에 맞게 고쳐 쓰면 되는거지 일본의 것이라고 무시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이다. 일본의 놀이공원 표에는 탈 시간도 함께 인쇄되어 나온다고 한다. 정말 작지만 정말 효율적인 아이디어 같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사회가 여성과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아직 한참 부족하다고 느꼈다. 많이 변했다해도 아직은 사회 시스템이 남성위주로 만들어져 작은 곳까지 배려하지 못한것 같다. 사회도 좀더 변해야 하겠지만 여성과 장애인분들도 좀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할것 같다. 그리고 천자문 휴지라든지 선풍기와 모기 퇴치기의 결합은 참신하고 바로 실용화도 가능할 것 같다. 이런 생각들은 어찌 하시는지 놀랍다. 세상은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해 바뀐다고 한다. 그러나 내가 바뀌지 않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세상을 바꾸고 싶은가? 그럼 우선 나부터 바꿔보자!
10점 중 7.5점
 
이 책의 제목을 접했을때, 아~! 고거 정말 괜찮은 생각이네~! 라고 내심 생각했다.
정말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인다면 재미있을거라고 말이다.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끔, 불편을 겪으면서 이렇게 만들었으면 정말 좋을텐데..
라고 생각했던 적은 누구나 있을것이다. 그것에서부터 비롯해 아이디어가 출발하는것이다. 이 책은 그 아이디어의 모음집이다.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해, 실제 이용하고 있는것도 있고, 법으로 정해진 것들도 수록되어 있다. 박원순. 전유성. 박준형 님의 특유 그들만의 재미있는 아이디어의 생각들도 수록해 놓으셨다.
실제 '희망제작소'에서는 아이디어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정책화하는 진행도 하고 있다. 책 곳곳에 일러스트와 함께 지겨울 틈이 없었고, 내용또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구성되어 있어, 공감이 가기도 했으며, 신기하기도 했었다.
다른 누군가는 이런 생각도 했었구나.. 라고 ^^
 
키가 작은 어린이들을 위해 지하철에 손잡이를 각각 다른 높이로 만든다거나.
선풍기에 모기퇴치기를 달아놓자거나,소유하고 있는 재산에 따라 벌금의 부과도 달리해야 한다는 것들은 내게 정말이지 신선한 아이디어였고, 고개 끄덕여질만큼, 그 아이디어들이 공식적으로 만들어 졌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유쾌한 인생 반전을 가져다주는 생각 습관.
바로 그것은 아이디어의 시작에서부터 이다.
 
상상은 지식보다 더욱 중요하다
지식은 한계가 있지만
상상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끌어안기 때문이다  - 아인슈타인
 
유쾌한 이야기들로 가득찬 책! ^^
 
 
10점 중 7.5점
삶에는 새로움이 필요하다. 늘 같은 모습, 같은 생각으론 더이상의 발전도, 더이상의 기대도 힘들다. 그게 우리의 인생이다.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경험할 때 우린 놀라고, 또 삶의 새로운 의미를 경험하게 된다. 우리 주변에서도 그런 일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TV나 언론에서 보여지는 것 말고, 사소한 것에서도 찾을 수 있을터인데. 어찌보면 우린 너무 삭막하게 살고 있다.
 
여기 유쾌한 책이 있다. 세상을 새롭게 디자인한다는 디자이너와 그 디자인에 생각을 불어넣는 두 사람, 그리고, 그에 동참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낸 이 책. 제목부터 아주 흥미롭다.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참 기발한 생각이 아닌가? 아닌게 아니라 늘상 고속도로를 이용하면서도 '왜 통행권은 저렇게 재미없는 것일까'란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말이다. 이처럼 이 책에는 '새로운' 생각들이 가득하다. 주변을 새롭게 볼 수 있는 눈을 제공해주는 '톡톡' 튀는 이 책을 한번 살펴볼까.
 
이 책은 희망제작소라는 '박원순'변호사가 운영하는 곳에 모인 90가지 생각들을 정리한 책이다. Truth, Next, Money, Eco, Neighborhood, City, Korea 라는 7가지 테마에 따른 각각의 이야기가 정리되어 있는데, 그 속에는 그 주제에 맞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번뜩인다. 근데 중요한 것은 이게 '재밌기'만 한것이 아니라 우리가 쉬 지나친 '올바른' 것에 대한 고민이 숨어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배려하기 위해 심야 버스의 밝기를 더 밝게 한다거나, 장애인에 대한 '놀이공원'의 배려문제, 관용차에 대한 '경차' 확대방안등 여러가지 사례들에서 더욱 나아지는 사회를 향한 고민을 찾아 볼 수 있다.
 
이 책에 또 다른 재미는 바로 '전유성'과 '박준형'의 튀는 아이디어들이다. 전유성이야 아이디어뱅크로 이름이 정평이 나 있고, 박준형은 코미디계에 떠오르는 히어로이다. 이들의 생각들은 다소 허무맹랑하기도 하고, 웃긴 것도 있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봐도 좋을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세상을 너무 한 방향으로만 보는 우리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 준다고 할까.
 
따스한 이야기는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준다. 참신한 생각은 세상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주리라. 이 책에서 나온 많은 아이디어중엔 벌써 시행되는 것도 있다고 하니, 차차 나머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듯 하다. 매일 보는 똑같은 광경, 그리고, 짙은 회색빛으로만 보이는 요즘 내 주변 모습이 사소한 변화에서 점점 더 밝아지는, 그래서 정말 살맛나는 그런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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