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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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성당초등학교, 당진중학교, 공주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에서 문학사, 문학석사, 문학박사 학위 취득, 청주(여자)사범대학 국어교육과 전임강사, 조교수, 동덕여자대학 국어국문학과 조교수, 현재 한국 교원 대학교 조교수 , 부교수 , 교수 , 도서관장, 교무처장, 시와 시론, 충남문학으로 등단, 묵경중앙민족대학 객원교수,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감사, 한국문법교육학회회장, 청람어문교육학회 회장, 외솔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 주요저서로 국어학서설(공저), 제주도 방언의 통사론적 연구, 우리말 방언학, 논술강좌, 고등학교<작문>, 수필집 삶과 앎의 터전, 한세상 살다보니 등이 있다.
저자(글)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1844년, 라이프치히 근처에서 루터교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대학에서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으며, 이 시기에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바그너의 음악에도 심취했다. 스물네 살에 바젤 대학 고전 문헌학 교수로 강단에 섰다. 1872년, 첫 번째 저작물 ≪비극의 탄생≫을 출간했다. 그 후 ≪반시대적 고찰(1873~1876)≫과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 제1부를 출간했으며, 스물여덟 살에 처녀작 ≪비극의 탄생≫을 출간했다. 이어서 ≪아침놀(1881)≫과 ≪즐거운 학문(1882)≫이 출간되었고, 1883년과 1885년 사이에는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집필했다. 1888년 말경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한 니체는 여동생의 간호를 받으며 투병하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번역 박진환
목차
- 작품 알고 들어가기
차라투스트라의 서곡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독후감 길라잡이
독후감 제대로 쓰기
출판사 서평
중학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종합 비타민!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시리즈는 중학생 시절에 반드시 읽어야 하거나 선생님들이 자주 언급하는 문학 작품들 위주로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논술에 대비해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문장을 각색하고, ‘작품 알고 들어가기’, ‘내용 훑어보기’, ‘작품 분석하기’, ‘등장인물 알기’ 등을 통해 작품을 분석하는 안목을 기르도록 도와줍니다. ‘독후감 길라잡이’와 ‘독후감 제대로 쓰기’에서는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감 모범답안 실례를 제시해 문장력을 길러주고 독후감 쓰기에 도움을 주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서양 철학에서 가장 혁명적이고 파괴적인 사상가의 대표작!
강렬한 문체와 탁월한 시적 표현으로 삶의 의미가 신앙이나 진리에 대한 유약한 복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강력한 삶의 주체적인 힘에 대한 의지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 서적 같아서 읽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질 수도 있지만, 니체는 ‘서사시’ 형태로 작품을 구성했으며, 한 ‘영웅’의 자각부터 ‘초인’이 되는 과정을 알아보듯이 니체의 철학을 담아냈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방랑자 차라투스트라의 출발에서부터 미래의 인간인 ‘초인’을 찾는 여정, ‘영원회귀’의 길을 거니는 차라투스트라의 고난, 축제의 밤이 지나고 새로운 태양을 맞이하기까지가 극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니체는 이 작품을 통해 삶의 주인, 가치의 주인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주체적인 삶을 살 것을 주장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5915866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2월 23일 | ||
쪽수 | 592쪽 | ||
크기 |
164 * 224
* 35
mm
/ 91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중학생 독후감 따라잡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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