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저자 이시하라 유미(石原結實)는 1948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나가사키 대학 의학부, 동대학원 의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한 의학박사이다. 혈액내과에서 근무하던 중 만성병을 치유하지 못하는 현대의학에 대해 의문을 품고 난치병 치료를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장수지역으로 유명한 코카서스 지방과 스위스 병원 등에서 자연요법을 연구하기도 했다. 일본의 이시하라 클리닉의 병원장으로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며 건강 증진을 위한 단식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미 그의 당근사과주스 단식을 경험한 사람이 3만 명을 넘어섰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알기 쉬운 의학 설명으로 정평이 나있다. 각종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연요법을 기본으로 한 건강법을 전파하고 있다. 저서로는 《암도 생활습관병도 몸을 따뜻하게 하면 낫는다》《생강이 여자 몸을 살린다》《하루 한 끼 공복의 힘》《체온 1도를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등이 있다.
번역 이근아
역자 이근아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출판편집자로 오랫동안 일했고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하루 한 끼 공복의 힘》《병 안 걸리고 사는 법》《몸 안의 독소를 빼는 쾌변 건강법》《화장하는 뇌》《당질 제한식 다이어트》《음식을 바꾸면 뇌가 바뀐다》《성실함을 버리면 병 안 걸린다》《지금 있는 암이 사라지는 식사》《상처는 절대 소독하지 마라》《세계 최고의 미녀가 되는 다이어트》《뇌가 기뻐하는 공부법》《당뇨병엔 밥보다 스테이크를 먹어라》 등이 있다.
목차
- 여는 글 ‘공복에 걷기’는 최고의 건강법
Chapter 01 아침을 안 먹는 사람은 병에 잘 안 걸린다
아침에는 왜 입맛이 없을까?
억지로 먹다가는 제명에 못 산다
아침식사는 배변 메커니즘을 혼란시킨다
수면은 미니 단식, 노폐물을 배출할 기회
‘아침을 거르면 살이 찐다’는 것은 거짓말
아침을 안 먹으면 머리가 잘 돌아가지 않는다?
공복감은 혈당치가 떨어졌을 때 느낀다
현대인의 생활에 맞는 아침 단식
혼탁해진 혈액은 왜 우리 몸에 치명적인가?
어혈의 원흉은 동물성단백질의 과식
어혈은 병을 급격히 악화시킨다
만병을 유발하는 혈액 오염
암과 백혈병도 혈액 오염에서 시작된다
생선의 동물성단백질은 괜찮다
모자란 듯이 먹어야 병에 안 걸린다
칼로리를 줄이면 수명이 늘어난다
핵심은 총칼로리를 줄이는 것
지나친 수분 섭취는 몸을 차게 하고 혈액을 혼탁하게 한다
‘수독’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킨다
서양배형 비만은 수분이 원흉이다
사실은 너무나도 무서운 우리 몸의 냉기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이상을 일으키는 저체온
현대인은 이렇게 체온저하를 불러왔다
Chapter 02 ‘공복’이 면역력을 강화한다
공복이야말로 활력의 원천이다
왜 식후에는 졸음이 몰려올까?
SEX는 공복에!
‘공복’은 면역력을 최대치로 높여준다
백혈구는 우리 몸의 ‘청소부’
체온을 높이면 면역력도 상승한다
심장과 비장에 암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이유
위가 비면 백혈구는 활발히 활동한다
‘공복’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든다
고혈압ㆍ심근경색ㆍ뇌경색도 예방한다
안 먹으면 스트레스에 강해진다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
‘공복’이 천재를 만든다
소식ㆍ소박한 식생활로 운도 트인다?!
Chapter 03 ‘공복워킹’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
식욕이 없으면 아침은 먹지 않는다
한나절 단식 후의 아침 - 당근사과주스
겨울철 아침은 생강홍차로!
한나절 단식 후의 점심 - 메밀국수로 가볍게
한나절 단식 후의 저녁 - 뭐든지 좋다!
점심을 거르거나 저녁을 거르는 단식
2끼를 거르는 단식법
주말 하루 단식법
자신에게 맞는 단식법이 중요하다
근육의 70%는 하반신에 있다
갱년기장애도 하반신의 쇠약이 원인?!
노화는 다리에서 시작된다
빈약한 하반신은 ‘신허’의 신호
신허로 인한 대표적인 질환은 당뇨병
지금 날씬한 사람도 대사증후군 예비군
걷기가 모든 것의 시작이자 기본이다
하루 1만 보가 기준이 되는 이유
걷기의 9가지 효과
10분으로 만보와 같은 효과 얻기
‘공복워킹’의 놀라운 효과
‘공복워킹’으로 14kg 감량
‘공복워킹’으로 대사증후군을 극복하다
하반신은 제2의 심장
남성은 근육이 체중의 45%나 차지한다
내장을 보호하는 것도 근육의 역할
근육을 단련하면 뼈도 단단해진다
빨리만 걸어도 수명은 늘어난다
8ㆍ90세에도 근육은 키울 수 있다
하반신을 단련해 다이어트와 노화방지를!
목욕으로 체온을 높이자
체온을 높이는 옷차림
Chapter 04 하반신을 강화하는 식품
약해진 하반신에는 뿌리채소가 좋다
하반신을 강화하는 참마의 힘
신허를 해소하는 식품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
체온을 높이는 식생활
하반신에 좋은 식품은 이렇게 먹는다
치아의 비율에 맞게 먹는다
나쁜 염분, 좋은 염분
나쁜 당분, 좋은 당분
육류를 먹지 않아도 근육은 생긴다
맺는 글 장수촌이 입증하는 ‘공복에 걷기’의 효과
책 속으로
p21
아침에 보통 배변욕구를 느끼는 것도 잠을 자는 동안 위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대장이나 직장, 신장의 활동이 활발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눈곱이나 콧물이 생기고 입 냄새가 나는 것도 배설이 활발하게 일어난 결과다. 그런데 배설도 하기 전에 다시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가 활동을 시작해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나와야 할 것도 나오지 못하게 된다. 즉 배설을 촉진하려면 아침은 거르는 편이 좋은 것이다.
p30
아침 단식이 좋은 또 한 가지 이유는 현대인의 생활 리듬에 맞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밤늦게까지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저녁은 아무래도 늦은 시간에 먹게 된다. 따라서 저녁식사와 다음날 아침식사 사이의 시간 간격이 짧다. 더욱이 저녁은 보통 푸짐하게 먹게 되므로 아침이 되어도 위가 비지 않는다. 차라리 아침식사를 거르는 편이 몸에 무리도 없고 생활리듬에도 맞다.
p46
과거에는 세포가 일단 암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최근에는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오염된 혈액을 깨끗이 정화하면 암을 소멸시킬 수 있다는 말을 의미한다.
p68
냉기가 만병의 근원인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우리 몸의 대사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즉 혈액이 오염되었을 때와 같은 상태가 된다. 따라서 몸이 차가워지면 노폐물이나 독소 등을 몸속에 축적하게 되고, 백혈구의 기능도 저하되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한다.
p72
하지만 현대인의 저체온화는 냉방에만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의 여러 부분에서 저체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운동부족이다. 체온의 40%는 근육운동에 의해 생산되므로 근육을 움직이지 않으면 체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 다음은 염분 섭취의 제한이다. 염분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약 반세기 전부터 염분이 고혈압이나 뇌출혈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과도할 정도로 염분 섭취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그 결과 염분 부족으로 체온이 떨어지게 된 것이다. 제한도 정도껏 해야 함을 잊지 말자. 또한 현대인은 대체적으로 과식을 하고 있는데 이 역시 저체온화를 재촉하고 있다. 과식을 하면 소화를 위해 위장에 많은 혈액이 집중되므로 최대 열생산기관인 근육으로 가는 혈행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p94
배가 부를 때는 혈액 속에도 당이나 지방, 단백질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충분히 존재한다. 그러면 백혈구도 이러한 영양소를 먹기 때문에 숙주인 인간과 마찬가지로 만복 상태가 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몸 밖에서 세균이나 알레르겐(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 같은 유해물질이 침입하거나 몸속에 암세포가 발생해도 이것을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이 과식에 의한 면역력 저하 상태이다.
반대로 공복일 때는 혈액 속의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외부에서 들어온 침입자나 암세포 같은 내부의 적을 발견하면 용맹무쌍하게 이들을 먹어치운다. 이것이 면역력이 높은 상태이다.
p137
하반신이 쇠약해진다는 것은 우리 몸 전체가 쇠약해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하반신의 쇠약은 고혈압이나 심장병,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암 등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이 곧 닥쳐올 것이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이후 건강의 중요한 갈림길이 된다. 하반신을 단련시키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지고 여러 가지 병고에 시달리게 된다.
p167
실제로 공복에 걸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워킹을 하면 공복감을 별로 느끼지 않게 된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이 작용한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우리가 편안한 상태에 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면 마음이 안정되고, 부족하면 불안해지거나 쉽게 분노를 느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도 발생하기 쉽다. 또한 세로토닌은 만복중추를 자극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면 포만감을 느끼고 부족하면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배가 고프면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는 것도 이 세로토닌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뇌 속에도 존재하지만, 약 90%는 장에 분포한다. 따라서 워킹으로 장이 따뜻해지면 세로토닌의 작용이 활성화된다. 워킹을 하면 공복감이 억제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p206
동양의학에서는 이러한 ‘상사이론’에 따라 우리 몸의 각 부위에 상응하는 식품을 먹으면 그 부위가 강화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약해진 하반신을 강화하고 싶다면 우엉, 당근, 연근, 참마 같은 뿌리채소를 비롯해 양파, 마늘, 토란 등 땅속에서 자라는 채소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출판사 서평
“공복에 걸으면 병에 걸리지 않는다”
생활습관병, 노화, 다이어트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공복+워킹』의 놀라운 효과!!
소식건강법으로 돌풍을 일으킨 이시하라 박사의 새로운 제안,
“장수하려면 먹지 말고 걸어라!”
- 소식, 아침 단식, 하반신 강화가 건강 장수의 비결인 이유는
- 공복에 걸으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나
- 공복에 걸으면 공복감이 사라지고 행복감까지 느껴지는 이유는
- 『공복+워킹』을 아침에 하면 좋은 까닭은
- 그리고 공복워킹의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걷기는 누구에게나 권해지는 최고의 운동이다. 공복 건강법 역시 영양과잉시대에 꼭 필요한 건강법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그럼 공복에 걸으면 어떻게 될까? ‘공복에 걸으면 힘들지 않을까’라는 우려와 다르게 저자는 “공복에 걷기는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우리 몸의 구조에 맞는 건강법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 책 『공복워킹』은 일본에서 소식건강법으로 돌풍을 일으킨 이시하라 박사의 최신작이다. 저자는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다이어트 효과가 크고” “스트레스에 강해지고” “면역력이 최대로 상승하는” 등의 공복워킹의 놀라운 효과를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공복에 걸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공복에 걸으면 왜 공복감이 사라지는지’ ‘『공복+워킹』을 아침에 하면 좋은 까닭’ 등, 『공복+워킹』만으로 다이어트가 되고 병에 걸리지 않는 몸, 피로를 느끼지 않는 몸으로 바뀌는 메커니즘의 작동 원리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여 공복워킹이 왜 최고의 건강법인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공복워킹’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뤄 누구나 쉽게 ‘공복워킹건강법’을 실천할 수 있게 하였다.
■ 출판사 서평
‘공복에 걷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왜 공복 열풍이 불고 있는가
현대인은 과식과 균형이 무너진 식생활로 내장이 지쳐있어 암, 고혈압, 당뇨병 등의 각종 생활습관병을 일상으로 받아들이며 생활하고 있다. 최근 ‘공복 건강법’ 열풍이 거센 것은 이러한 생활습관병이 기본적으로 과식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랜 인류 역사에서 기아 상황에 적응하여온 인간의 몸은 불과 몇 십 년 사이에 도래한 포식시대를 도무지 견디지 못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공복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공복감을 견디기가 힘들다
그러나 ‘공복이 내 몸을 살린다’ 해도 공복감을 견디며 매일 공복을 실천하기가 마음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가만히 앉아서 공복 상태(1일1식 등)를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쉽겠는가? 또 잘 차려진 밥상을 앞에 두고 지속적으로 절식, 소식을 실천하기가 쉽겠는가? 하루 이틀이라면 몰라도 말이다.
공복워킹의 메커니즘을 밝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공복에 걷기’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밖으로 나오면 우선 음식으로부터 멀어지니 공복을 유지하기가 쉽기도 하고, 게다가 걸으면 공복감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걸으면 기분이 편안해지고 공복감이 별로 느껴지지 않게 되는데, 이는 걷고 있을 때 장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때문이다. 우리 인간은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면 마음이 안정되고 포만감은 물론 행복감까지 느끼게 된다. 이 같은 이유로 행복 신경전달물질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뇌 속에도 존재하지만, 약 90%는 장에 분포한다. 따라서 워킹으로 장이 따뜻해지면 세로토닌의 작용이 활성화된다. 워킹을 하면 행복감이 느껴지고 공복감이 억제되는 것은 이러한 메커니즘 때문이다.
소식건강법 돌풍을 일으킨 이시하라 박사의 새로운 제안,
장수하고 싶다면 먹지 말고 걸어라!
우리 주변에는 아침밥을 거른 채 30분 정도 걷는 것만으로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은 ‘공복워킹건강법’의 놀라운 효과를 이미 몸으로 체득하고, 공복워킹을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공복에 걷기’는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우리 몸의 구조에 맞는 건강법이다.
이 책 『공복워킹』은 일본에서 소식건강법으로 돌풍을 일으킨 이시하라 박사의 최신작이다. 저자는 책에서 오래 전부터 주장해오고 있는 ‘소식’ ‘아침 단식’ ‘하반신 강화’가 왜 건강과 장수의 비결인지를 최신 의학 이론과 다양한 사례 등을 더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공복에 걸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변화하는지’ ‘공복에 걸으면 왜 공복감이 사라지는지’ ‘『공복+워킹』을 아침에 하면 좋은 까닭’ 등, 『공복+워킹』만으로 다이어트가 되고 병에 걸리지 않는 몸, 피로를 느끼지 않는 몸으로 바뀌는 메커니즘의 작동 원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공복워킹이 왜 최고의 건강법인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줄 것이다. 또한 ‘공복워킹’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법까지 체계적으로 다뤄 누구나 쉽게 ‘공복워킹건강법’을 실천할 수 있게 하였다.
- 왜 지금 공복워킹 건강법인가
- 소식, 아침 단식, 하반신 강화가 건강 장수의 비결인 이유
- 공복에 걸으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나
- 공복에 걸으면 공복감이 사라지는 이유는
- 『공복+워킹』을 아침에 하면 좋은 까닭은
- 『공복+워킹』의 놀라운 효과ㆍ효능 12가지
- 공복워킹의 구체적인 실천법
‘공복워킹’의 놀라운 효과ㆍ효능 12가지
‘공복에 걷기’의 구체적인 효과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의 효과를 하나라도 얻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당장 아침을 거른 체 밖으로 나가 걸어보자. 무기력했던 당신의 몸이 깨어나고 당신의 몸속에 행복 물질이 서서히 차오르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1.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되어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가 쉽다.
2. 불필요한 지방이 감소하여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
3.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어 혈액이 깨끗해진다.
4. 스트레스에 강해지고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5. 면역력이 최대로 상승한다.
6. 암에 걸리기 어려운 체질로 바뀐다.
7.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한다.
8. 근육이 생기고 뼈도 튼튼해진다.
9. 섹스에 강해진다.
10. 대사증후군이 해소된다.
11. 나른함이 사라진다.
12. 머리가 좋아진다.
■ 저자서문
‘공복에 걷기’는 최고의 건강법
내가 일하고 있는 이시하라 클리닉에는 공복에 걷는 ‘공복워킹’ 건강법으로 생활습관병이나 암, 아토피 등의 난치병이 나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과식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하반신이 쇠약해지면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이유 없이 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오전에는 특히 몸이 무겁거나 의욕이 없다면 지금 당장 아침 단식과 워킹을 시작해보세요. 단식이라고는 해도 아침식사만 거르는 한나절 정도의 단식에 불과하므로 누구라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은 과식과 균형이 무너진 식생활로 내장이 지쳐있거나,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약해져 체온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체내에 노폐물이나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노폐물과 독소를 없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공복에 걷기’입니다.
‘공복에 걷기’는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우리 몸의 구조에 맞는 건강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준비 운동을 하고 가볍게 걸어봅시다. 우리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어 쾌적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많은 책과 강연 등을 통해 젊음과 건강은 하반신을 강화하면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이러한 하반신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바로 ‘공복에 걷기’입니다.
‘공복에 걷기’의 구체적인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체온이 올라가 몸속의 불필요한 지방이 감소한다.
● 면역력이 최대한 상승한다.
● 대사증후군이 해소되고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어 혈액이 깨끗해진다.
●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한다.
● 스트레스에 강해져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 근육이 생기고 뼈도 튼튼해진다.
이처럼 공복에 걷는 것은 우리 몸을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해줍니다.
우선 한 달만이라도 일단 ‘공복에 걷기’를 시험해봅시다.
진정한 건강이란 결국 면역력이 높은 몸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공복에 걷기’로 여러분도 진정한 건강을 손에 넣기 바랍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1576481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3월 30일 | ||
쪽수 | 240쪽 | ||
크기 |
145 * 210
* 20
mm
/ 409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空腹で步くと病氣にならない./石原結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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