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 역사와 전망

최석영 저자(글)

민속원 · 2012년 06월 30일

책 소개

『한국박물관 역사와 전망』은 《한국박물관 100년 역사 진단과 대안》의 축소판으로 우리 박물관 역사를 요약한 책이다. 한국 최초의 근대적 박물관인 ‘이왕가박물관’, 한국 최초의 힉민지박물관인 ‘조선총독부박물관’, 그리고 지방분관과 각 지역의 고적보존회의 활동, 광복 후 한국박물관의 변화 등을 살펴보고 향후 한국박물관 발전 방안을 생각해보고자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석영

공주사범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후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 석사과정(한국사)을 수료했다. 일본 쥬부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히로시마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술박사를 취득했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연구 조교수를 거쳐,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공주대학교·대학원 강사이다. 『일제의 조선연구와 식민지적 지식 생산』, 『한국박물관 역사 100년』, 『일제의 조선 「식민지고고학」과 식민지 이후』 등을 썼고, 『인류학자와 일본의 식민지 통치』, 『일본 근대 국립박물관 탄생의 드라마』 등 다수의 책을 옮겼다. 요즘은 ‘박물관학 시리즈’ 집필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목차

• 『박물관학 문고』를 발간하면서
  
  시작하면서
  
  제1장 한국 최초의 근대적 박물관, 이왕가박물관李王家博物館
  
  제2장 한국 최초의 식민지박물관, 조선총독부박물관
  1. 조선물산공진회「미술본관」전시구성
  2. 조선총독부박물관의「탄생」
  
  제3장 지방분관과 각 지역의 고전보존회의 활동
  1. 경주분관과 경주고적보전회
  2. 부여분관과 부여고적보존회, 부여의 관광사업
  3. 부립박물관: 개성부립박물관, 평양부립박물관
  4. 은사기념과학관恩賜記念科學館, 공주박물관, 대학박물관, 사립박물관
  
  제4장 광복 후 한국박물관의 변화
  1. 해방 후 1950년대: 국립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의 양립
  2. 1960년대 박물과 소속 변경: 문교부→문화공보부
  3. 1970년대의 변화: "민족박물관" 창립과 "박물관법" 제정 움직임
  4.「박물관법」(1984년) 제정
  5.「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1991년) 제정
  6. 1990년대 박물관 인력 양성제도의 문제점
  
  맺으면서

기본정보

ISBN	9788928503018
발행(출시)일자	2012년 06월 30일
쪽수	134쪽
크기	105 * 148 * 20 mm / 19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박물관학 문고

Klover 리뷰 (1)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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