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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트릴로지

디지털 자산 과연 투기인가, 새로운 질서인가
박상민 저자(글)
노북 · 2025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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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디지털 자산,
기술이 아니라 구조로 읽는 시대
5,000조 원을 넘은 디지털 자산 시장.
그 안에 있는 건 단지 기술이 아니다.
STO, RWA, AI, 메인넷, 거버넌스
이 모든 키워드는 하나의 흐름,
바로 ‘권력 구조의 재편’으로 수렴된다.

『슈퍼 트릴로지』는 이 흐름을
AI·메인넷·분산 거버넌스라는 세 축으로 해부하며
“기회냐, 투기냐”라는 질문을 넘어서
“누가 이 시장을 설계하고 있는가”를 묻는 책이다.

디지털 자산 시장은 왜 갑자기 제도권의 관심을 받고 있는가?
ETF 승인, 기관투자자 유입, 커스터디 확대…
겉으로는 기술을 수용하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국채의 신뢰가 흔들린 정부들이
새로운 투자자에게 자금을 유도하려는 전략의 일환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그 이면을 읽는다.
‘디지털 자산이 커진 것’이 아니라,
‘기존 권력이 그 안으로 들어온 것’일 수 있다는 해석.

『슈퍼 트릴로지』는 다음을 안내한다:
AI가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바꾸는 방식
상위 10개 메인넷이 만든 역설적 중앙화 구조
STO와 RWA가 단순 기술이 아닌 제도화의 설계라는 사실
SEC, EU MiCA, 한국 금융위 등 글로벌 규제 흐름의 교차점

개인·기업·정부가 지금 어떤 전략적 위치에 서 있는지를 판단할 근거

이 책은 기술의 매뉴얼이 아니다.
구조의 실루엣을 그려주는 지도다.
읽고 나면,
디지털 자산 시장이 더는 ‘미래’가 아니라
‘지금 여기의 권력 공간’이라는 사실이 보이게 된다.

3개의힘, 하나의 미래 - AI, 메인넷 그리고 거버넌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시장이 이미 5,000조 원을 넘나드는 거대한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한편, 부동산·주식·채권 같은 전통 자산에 이어 STO(증권형 토큰), RWA(실물자산 토큰화)가 빠르게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금융권력의 판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핵심 동력으로 AI와 메인넷, 그리고 분산 거버넌스를 하나로 묶은 ‘슈퍼 트릴로지(Super Trilogy)’ 개념을 제시합니다.

글로벌 금융이벤트와 중앙화 vs. 분산화의 갈등
2008년 금융위기, 코로나19 팬데믹, 그리고 최근 미국 국채 신용등급 강등
사태까지-“더 이상 전통 금융시장은 안전하지 않다”는 의문이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하지만 과연 이런 흐름이 기회인지 투기인지, 신중한 질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AI+블록체인+거버넌스가 열어갈 미래
이 책은 AI가 블록체인 거버넌스를 어떻게 바꿀지, 메인넷들이 왜 ‘탈중앙’을 표방하면서도 거대 재단·VC 중심으로 중앙화되는 역설에 놓이는지를 탐구합니다. 동시에 디지털 자산이 부동산·주식·채권 시장을 대체하거나 융합할 가능성을 다각도로 짚으며, 급변하는 시장에서 개인·기업·정부 각각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을 안내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민

박상민

(주)비토즈 DX사업본부, 디지털기술융합협회 이사이다. STO, RWA, AI 시각화, 블록체인 거버넌스 등 기술과 비즈니스 접점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디지털 전환 전문가다.
과거 비유테크놀러지 전략기획본부 이사로서 빅데이터 플랫폼, 디지털자산 거래소, 금융특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등 실물 기반 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주도했다.
현재 메인넷 프로젝트 비토즈(BEATOZ)의 DX사업본부를 이끌며, 디지털 자산과 실물자산을 연결하는 딥 임베딩 전략을 추진 중이다.
그는 기술 자체보다 기술이 가져올 사회적 가치와 구조 변화에 관심을 두고 있으며, 현장과 기술을 연결하는 통찰을 제공한다.

저서 ...
ㆍ《AI시각화》
ㆍ《STO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의 미래》
ㆍ《디지털부자가 꼭 알아야 할 NFT》

목차

  • 서문 | 3개의 힘, 하나의 미래, 글로벌 금융권력의 전환점
    1. 글로벌 금융·정치 이벤트와 중앙화 vs. 분산화 흐름 … 5
    2. AI 결합, 메인넷 시장의 과점 역설 … 6
    1장 | 디지털 자산 시장의 현주소 - 5,000조 원과 10개 메인넷
    1. “주식·부동산보다 안전한 메인넷이 있을까?” … 16
    2. 상위 10개 메인넷이 시장 전체를 점유하는 역설적 풍경 … 23
    3.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과 탈중앙화의 역설 … 25
    2장 | STO와 RWA: 규제 공백 속에서 움트는 거대한 잠재력
    1. STO(증권형 토큰) 개념과 도입기: 블록체인판 IPO … 44
    2. RWA(실물자산 토큰화)의 등장 배경 및 금융 혁신 … 47
    3. 기업·투자자가 STO·RWA에 뛰어드는 이유 … 52
    3장 | 글로벌 자본 이동과 미국 국채
    1. 미국 국채 신용등급 강등, 매력 하락 요인 … 64
    2. SEC vs. 월가, 은행과 거래소 갈등 … 66
    3. 한국 파생상품 규제 경험, 국채-디지털 자산 연계 가능성 … 72
    4장 | 규제 SOLID LOCK과 메인넷 선택, 정부·금융기관의 새로운 게임판
    1. SOLID LOCK의 5가지 핵심 요소(S·O·L·I·D) … 83
    2. 기관투자자 보안·규제·수익 모델 요구 … 89
    5장 | AI와 블록체인의 융합 - 핵심 기술 인프라로의 발전
    1. 블록체인 = 데이터 신뢰성/투명성 인프라 … 96
    2. AI+IoT+블록체인 융합, 보안·거래·데이터 무결성 … 99
    3. EigenLayer, Chainlink Functions, SingularityNET 등 사례 … 100
    6장 | 거버넌스 재편: AI 관리 효율과 블록체인의 분산성
    1. AI가 투표·합의 과정에 개입할 때 발생하는 변화 … 118
    2. EOS·테조스·폴카닷·코스모스의 중앙화 완화 시도 … 124
    3. AI 알고리즘 편향, 개인정보 보호, 윤리적 문제 … 130
    7장 | 향후 시나리오와 전략 - 5,000조 시장의 다음 단계
    1. STO·RWA 확산 시 자본 이동 전망 … 136
    2. 3단계(베스트·베이스·워스트) 시나리오 및 실제 지표 … 144
    3. 미래 거시경제·국제정세 변수와 디지털 자산 … 150
    에필로그 | “슈퍼 트릴로지”가 가져올 권력 구조의 대전환
    1. 중앙화 vs. 분산화의 양면성 … 154
    2. AI 네트워크, 메인넷, 거버넌스 결합의 잠재력 … 158
    3. 독자에게 남기는 질문과 마무리 메시지 … 159
    참심층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자료나 사이트 … 165
    참고·근거자료 … 166
    용어사전 (Glossary) … 167
    “SOLID LOCK” 개념과 기존 금융 규제·회계 원칙을 바탕으로 핵심 포인트 … 178
    참고주석… 186

책 속으로

1. 메인넷의 자본 집중과 탈중앙화의 역설 (p.23)
"탈중앙화"를 표방한 블록체인 시장에서, 정작 상위 10개 메인넷이 전체 시가총액의 약 81%를 점유하고 있다는 통계는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이는 블록체인의 분산 구조가 실제로는 자본 집중이라는 현실적 한계에 직면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투자자들은 분산형 네트워크라는 이상에 기대를 걸지만, 실질적인 자본의 흐름은 소수 메인넷과 그 재단, 그리고 초기 투자자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는 블록체인의 철학과 현실 사이에 깊은 간극이 존재한다는 점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2. 권력형 중앙화와 커뮤니티의 소외 (p.37)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며 5,000조 원 규모에 도달했지만, 시장 운영 방식은 여전히 소수의 창업자와 재단 중심으로 작동합니다. 이는 겉으로는 탈중앙화를 내세우면서도 실제 권력은 극도로 중앙화되어 있는, '권력형 중앙화'의 모순을 만들어냅니다. 커뮤니티 참여자는 의사결정에서 소외되고, 많은 프로젝트에서 투표 결과가 뒤집히거나 무시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장 확장과 생태계 성장은 분명 긍정적이지만, 신뢰 기반의 지속 가능성은 이러한 권력 집중 구조에서 위협받고 있습니다.

3. 기관투자자의 진입과 시장의 전환점 (p.35)
한때 투기판으로 인식되던 디지털 자산 시장이, 점차 제도권 자금의 유입으로 그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습니다. 블랙록, 피델리티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받거나 커스터디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는 디지털 자산이 기존 금융권에서 '대체 자산'으로 진지하게 고려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규제 환경은 여전히 불안정하지만, 이 시장에 들어서는 기관투자자의 증가는 앞으로의 자산 이동 트렌드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4. STO와 RWA, 디지털 자산화의 쌍두마차 (p.45)
STO(증권형 토큰)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금융 자산을 합법적으로 토큰화하는 모델이며, 일종의 '블록체인판 IPO'로 불립니다. RWA(실물 자산 토큰화)는 부동산, 채권, 미술품 같은 실물 자산을 소액 단위로 분할해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하여 유동성을 극대화합니다. 이 두 개념은 전통 금융 시스템과 디지털 자산 시장 사이의 교차점을 형성하며, 향후 10년간 자본시장의 구조를 뒤바꿀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5. 주요 메인넷의 중앙화 완화 실험들 (p.125)
EOS, 테조스, 폴카닷, 코스모스와 같은 주요 메인넷들은 초기에 겪었던 ‘재단 독점 구조’의 비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중앙화 완화 실험을 진행 중입니다. EOS는 헌법 개정과 재단 권한 축소를 추진했고, 테조스는 온체인 투표 기반의 프로토콜 개정을 도입했습니다. 폴카닷은 패러체인 경매를 통해 공정한 슬롯 분배를 실험하고 있으며, 코스모스는 Inter-Chain Security를 통해 허브와의 보안 공유를 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완전한 탈중앙화'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공정성과 참여 기회를 확보하려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6. AI+블록체인의 권력 재편 가능성 (p.134)
AI와 블록체인의 결합은 단순한 기술적 융합을 넘어, 경제·정치·사회 전반의 권력 구조를 재편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AI가 블록체인 투표 결과를 실시간 예측하거나, 거버넌스 의사결정에 참여한다면 탈중앙화의 운영 효율은 급격히 향상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AI를 독점하거나 조작 가능한 주체가 존재할 경우, 이전보다 더 교묘한 형태의 권력 집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 융합은 기술적 진보와 함께 윤리적 검토가 병행되어야 하는 민감한 지점에 서 있습니다.

7. AI 보안 기술의 실전 적용 사례 (p.115)
AI는 블록체인 보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igenLayer, Chainlink Functions, SingularityNET 등의 프로젝트는 AI를 활용하여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스마트컨트랙트 배포 전 오류를 검증하는 기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AI 기반 보안은 해킹 사전 차단, 자동 청산 조건 설정 등에서 실질적 성과를 보이며, 기존의 단순 규칙 기반 방어 시스템보다 훨씬 정교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이는 블록체인 산업이 보다 신뢰 기반의 인프라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진전입니다.

8. SOLID LOCK: 기관투자자 설득의 프레임워크 (p.84)
기관투자자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 안심하고 진입하려면 보안, 운영 리스크 관리, 유동성 확보, 명확한 거버넌스, 그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라는 다섯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이를 총합해 제시한 개념이 바로 ‘SOLID LOCK’입니다. 멀티시그·콜드월렛·KYC/AML·스테이킹 수익·온체인 투표 등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며, 제도권 금융의 요구 조건과 맞물려 설계된 구조입니다. 이 프레임은 향후 정부·기업이 블록체인을 채택할 때 검토할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9. 국채 신뢰 붕괴와 자산의 재배치 흐름 (p.65)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늘어난 미국 연방 부채와 금리 인상은 ‘미국 국채 = 절대 안전자산’이라는 공식을 흔들고 있습니다. 피치의 신용등급 하락, 달러 기축에 대한 회의론이 겹치며 투자자들은 점차 대체 투자처로 디지털 자산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ETF 승인과 커스터디 서비스 확대는 이러한 흐름을 제도화하는 단계이며, 실제로 글로벌 자본은 분산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코인·토큰·스테이블코인에 일정 비율을 할당하고 있습니다.

10. AI 투표, 알고리즘 편향과 거버넌스의 미래 (p.131)
AI 기반의 거버넌스 시스템은 빠른 의사결정과 방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동시에 알고리즘 편향과 데이터 독점 문제라는 구조적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어떤 데이터로 학습했는가에 따라 AI의 판단은 크게 달라질 수 있고,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다면 AI는 새로운 권력자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온체인 투표, DAO, 커뮤니티 리뷰, 알고리즘 감시 체계를 병행하는 혼합형 거버넌스 모델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5,000조 시장,
표면 아래의 구조를 읽는다

디지털 자산 시장은 기술의 전장이 아니라, 자본의 재편이 벌어지는 공간이다. 『슈퍼 트릴로지』는 STO(증권형 토큰), RWA(실물자산 토큰화), 메인넷, AI 거버넌스 등 디지털 자산의 화두를 ‘기술의 진보’가 아닌 ‘권력의 설계’로 해석하는 전략적 분석서다.

규제는 빠르게 변하고, 낙관론은 반복되고, 투자는 커졌지만 방향은 더 모호해졌다. 이 책은 SEC, CFTC, EU MiCA, 한국 금융위 등 글로벌 제도 변화 흐름을 연결하며, 자산과 권력의 흐름을 꿰뚫는 통찰을 제시한다.

---

슈퍼 트릴로지 : 세 개의 축, 하나의 진실
AI는 권력을 분산시킬까, 조용히 집중시킬까?
메인넷은 왜 탈중앙화를 말하면서 중앙으로 수렴되는가?
STO와 RWA는 정말 ‘기회’일까, 누군가를 위한 ‘통로’일까?

『슈퍼 트릴로지』는 기술이라는 언어를 걷어내고, 그 아래에서 움직이는 정책·자본·구조의 연결 고리를 드러낸다.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마주치게 된다:

“디지털 자산은 왜 지금 이 타이밍에 제도권에 들어오는가?”
“내가 믿고 있는 탈중앙화는 누구의 이익인가?”
“내가 투자하는 플랫폼은, 누구를 위한 구조인가?”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90462600
발행(출시)일자 2025년 04월 28일
쪽수 192쪽
크기
127 * 188 * 17 mm / 36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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