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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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깊이 연구한 국내 학자로 꼽히는
최명 교수가 쓴 칼 이야기!
‘날’이 있는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한 사실적이고
유쾌한 해설서
(The history of the sword is the history of humanity)
- 리처드 버튼 경
이순신은 무기를 숭상하였고, 그에게는 사랑하는 칼이 두 자루 있었다. 그 칼에는 검명(劍銘)이 있다.
하나는 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바다에 맹서하니 어룡이 움직이고, 산에 맹서하니 초목이 안다), 다른 하나는 一揮掃蕩 血染山河(일휘소탕 혈염산하·한번 휘둘러 소탕하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
유비의 쌍고검은 한쪽 면이 납작해 두 자루의 검이 한 칼집에 포개져 들어가는 쌍검(雙劍)이다. 「자웅일대검」(雌雄一對劍)으로 불리기도 한다.
칼이라고 하면 관우의 청룡언월도(靑龍偃月刀)가 생각난다. 반달을 언월(偃月)이라 한다. 언월도는 반달처럼 휘어진 칼이다.
장비는 칼 대신 장팔사모(丈八蛇矛)란 창을 썼다. 뱀처럼 구불구불하고 창끝이 입을 벌린 것처럼 갈라진 긴 창이다.
청동기시대에 지금과 같은 형태의 칼이 나타났을 적부터 칼은 ‘무기의 여왕’(queen of weapons)이었다. 전장에서 대포와 장총이 쓰이기 시작했을 때도 칼은 보병과 기병의 중요한 무기였다.
일반적으로 중세의 칼은 길고, 양날이고, 직선형이었다. 가죽으로 된 손잡이에는 단순한 십자형의 보호대가 있었다.
16세기에는 공격의 방식이 자르는 것에서 찌르는 것으로 점차 변했다. 또 갑옷이 점차 단단해졌기 때문에 칼도이젠 단단한 갑옷을 뚫을 수 있게 변하였다.
18세기 후반에 와서 유럽과 북미에서 군검(軍劍)의 스타일과 제조가 표준화되기 시작하였다. 19세기에 들어서서 금속 탄약통과 다발화기(multi-shot firearms)가 발전하면서 날이 있는 무기의 쓰임새가 줄었다.
작가정보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법학사, 1962년), 미국 The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
Champaign(정치학석사, 1967년; 정치학박사, 1970년)
미국 Monmouth College 전임강사(1969~1970년)
서울대학교 신문대학원 조교수(1972~1975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조교수 𐄁 부교수 𐄁 교수(1975~2006년)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저서: 『현대중국의 정치』(1974), 『현대중국의 이해』(1975), 『미국정치론』(1975), 『비교정치학서설』(1979, 1985, 1998), 『소설이 아닌 삼국지』(1994), 『소설이 아닌 林巨正』(1996), 『삼국지 속의 삼국지』 (2003), 『춘추시대의 정치사상』(2004), 『벽초ㆍ임꺽정ㆍ그리고 나』(2004), 『나의 글ㆍ나의 정치학』(2006), 『술의 노래』(2014), 『술의 반란』(2018), 『몸과 마음』(2021), 『정치분석입문』(2021).
역서: 『비교국가론』(1985), 『민주국가론』(1985), 『중국정치사상사』(1988, 1999).
목차
- 제1장 시작의 글 …………………………………………… 9
제2장 『수호전』의 칼 …………………………………… 27
제3장 일모도원(日暮塗遠) ……………………………… 59
제4장 식칼 ………………………………………………… 75
제5장 이일청의 편지 ……………………………………… 109
제6장 날이 있는 무기: Edged Weapons ……………… 149
제7장 일본 칼 …………………………………………… 165
제8장 SWORDS: A VISUAL HISTORY …………… 173
제9장 설검 ……………………………………………… 183
출판사 서평
칼(swords)과 단검(daggers)
1900년에서 1983년 사이에 영국 군대에서 칼은 의식(儀式)에 주로 쓰이는 무기였다.
특히 전쟁이 없던 기간에는 칼날이 날카롭지 않았다. 그러나 제1·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과 1939년의 경우에 영국군의 장교들은 당번병을 연대의 병기계(兵器係)에 보내 칼을 갈게 했다.
Dirk 혹은 dagger로 불리는 단검은 전통적으로 스코틀랜드의 고지대 사람(켈트족)이 찼고, 또 영국 해군장교와 소위후보생(midshipmen)의 무기이기도 했다.
1930년대의 나치 독일에서도 군인뿐 아니라 각종 정치단체가 다양한 유니폼에 맞춰 여러 형태의 단검을 만들었다.
나이프(knives)와 총검(bayonets)
전투용 칼은 대체로 제1차 세계대전의 산물이다. 당시 서부전선의 참호전에서는 소리 없이 적을 살상하는 무기가 필요했다. 처음엔 사냥용 칼, 내리쳐서 예컨대 목을 자를 수 있는 총검, 가정에서 갈아 만든 짧은 칼들이 쓰였다.
그러다가 전쟁이 끝날 무렵, 미국과 프랑스에서는 정부가 칼의 패턴을 지정했다. 가장 유명한 것이 US 1917과 US1918 Pattern의 칼이다. 이것들에는 손가락 관절에 끼게 되어 있는 금속 손잡이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연합군 측의 특별공격대(Commandos)와 기타 특수부대들이 생기면서, 칼로 싸우는 전투 기술이 보다 과학적으로 발전하였고, 특수도검들이 개발되었다. 가장 유명한 것은 영국의 페어베언-사이크스(Fairbairn-Sykes·F-S 혹은 ‘CommandoKnife’)로 알려진 전투용 칼이다. 1941년부터 생산되었다.
같은 시기에 독일도 독특한 그래비티 나이프(gravity knife·손잡이에 칼날이 들어 있고, 중력에 의하여 칼날이 열리는 칼)를 생산하였다. 이 칼은 특히 낙하산부대원들이 애용했다고 한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총검은 두 가지 기능을 가졌다. 첫째 기능은 총을 미늘창(pikes·창끝이 나뭇가지처럼 두 세 가닥으로 갈라져 있는 창)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둘째 기능은 배급품 상자를 뜯는다든지 혹은 땔나무를 자른다든지 하는 따위의 것이었다. 말하자면, 막칼이다.
총검의 디자인은 제1차 세계대전 후부터 새로워졌다. 그 결과 영국에서는 찌르는 것 위주의 끝이 못같이 뾰족한 총검이 개발되었고, 프랑스에서는 〈French MAS ’36〉란 찌르는 꽂을대(ramrod)가 나왔으며, 미국은 보다 짧은 총검을 썼다. 그러다가 근자에 와서 총검의 디자인은
17세기의 디자인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칼이 총구에 고착되었다.
20세기 세계대전과 칼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미증유의 흉포한 포병의 탄막 사격(barrages)과 기관총의 무자비한 대량 발사에도 불구하고 칼은 기병의 전형적인 무기였고, 그러한 현상은 적어도 대전 초기에는 보병 장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제2차 대전 중인 1942년에도 영국의 기마농민의용연대(British Yoemanry Regiments)의 일부 병사들은 말 대신 탱크 위에서도 1908년 패턴의 기병 (Troopers’ Swords of 1908 Pattern)을 놓기 위한 선반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무사도(武士道)의 관례에 따라 칼을 최고의 무기로 쳤고, “칼은 사무라이의 영혼”이라는 유명한 금언(金言)도 있다. 제2차 대전 당시에도 소위 일본제국의 육해군 장교들은 전투에 임할 때 예외 없이 칼을 찼다. 유사시에 쓴 것은 물론이다.
최명(崔明) 서울대 명예교수(정치학과)가 칼을 주제로 책을 펴냈다. 《칼 이야기》(조선뉴스프레스 刊)에는 동서양에 흩어진 칼 이야기가 종횡무진 펼쳐진다.
칼을 둘러싼 방대한 이야기가 최명 식(式)으로 묶으니 흥미진진한 명작이 되었다. 《삼국지》 박사답게 《삼국연의(三國演義)》 《수호전(水滸傳)》에 등장하는 칼 이야기도 무릎을 치며 읽게 된다.
리처드 버튼 경(1821~1890년)이 “칼의 역사는 사람의 역사(The history of the sword is the history of humanity) ”라고 했다. 석기시대 사람들도 칼을 썼다. 돌칼이다. 부싯돌을 연장이나 무기로 쓰기 시작한 것은 수천 년 전부터일 것이다. 최명 교수는 “주석과 구리를 녹이는 방법과 청동(靑銅)의 주조 방법을 알게 되었고 도끼, 단검, 화살촉, 창, 칼 등이 유럽 전역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그 가운데 검(劍)이라 할지 혹은 그냥 칼이라고 불러도 되는 swords는 귀하고 비쌌다. 소아시아의 루리스탄(Luristan)에서 만들어진 청동 칼이 요즘도 골동품 시장에서 거래될 정도다.
칼은 ‘무기의 여왕’
“청동기시대에 지금과 같은 형태의 칼이 나타났을 적부터 칼은 ‘무기의 여왕 (queen of weapons) ’이었다”는 것이 최 교수의 지론이다.
기원후 1세기경부터 철(鐵)이 청동을 대신하여 무기의 재료가 되었다. 그러나 철은 강한 대신 녹이 슬기도 하고, 부식되기도 한다. 그래서 약 1세기부터 15세기까지 만들어진 철검은 귀하고, 비쌀 수밖에 없다.
최 교수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중세의 칼은 길고, 양날이고, 직선형이다. 가죽으로 된 손잡이에는 단순한 십자형의 보호대가 있다. 이런 칼들은 보통 갑옷이나 쇠미늘 갑옷[찰갑(札甲)·작은 쇠고리를 엮어 만든 갑옷]을 쳐서 자르는 것이 목적이고, 양손으로 잡게 손잡이가 긴 것도 있다.
16세기에는 공격 방식이 베는 것에서 찌르는 것으로 변했다. 갑옷이 점차 단단해졌기 때문에 칼도 이젠 단단한 갑옷을 뚫을 수 있게 변한 것이다. 중세가 지나면서 칼은 점차 길어졌고 칼끝도 날카로워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가느다란 양날의 찌르는 검’을 개발했다. 영어로는 rapier라고 한다. 처음에 rapier는 길었다. 어떤 것은 지나치게 길어서 제대로 쓰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또 보호 목적이긴 하나, 손은 바구니같이 생긴 금속 보호대에 지나치게 갇혀 부자유스러웠다. 검술(sword play) 혹은 펜싱 등이 발전하면서 rapier의 쓸모는 점점 없어졌고, 그사이 디자인도 변해 점점 짧아지고 가벼워졌다.
18세기 장교들의 칼은 보통 작은 칼(small sword)의 변형이다. 양면 고리(rings) 혹은 딱딱한 외피(外皮)의 손가락 관절 보호테와 작은 코등이(quillon·칼을 휘두르는 사람의 손등을 보호하기 위하여 칼 손잡이 위쪽에 달아놓는 장치)가 있는 길고 좁은 직선의 칼이었다.
칼과 흑색화약
흑색화약(black powder)이 처음 등장하고, 전장에서 대포와 장총이 쓰이기 시작한 뒤로도 칼은 여전히 보병과 기병의 중요한 무기였다. 17세기 후반부터 군대는 점점 구식 보병총(muskets)으로 무장했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장편소설 《삼총사(The Three Musketeers)》는 제목부터 이 보병총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이 총은 한 번 발사하고는 다시 장전을 해야 했다. 장전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었다. 그동안 군사들은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어떤 방법이든지 방어 수단이 필요했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총검이다.
처음에 총검은 단순히 큰 칼이었다. 이후 19세기 중엽까지 유럽과 미국의 거의 모든 군인들은 소켓 총검(socket bayonet)을 사용했다. 어떤 것은 장착과 분리가 쉽도록 용수철 클립을 달기도 했다. 17세기 후반에 고안된 소켓 총검에는 삼각형으로 갈라진 직선의 칼날(triangular section blade)이 있고, 짧은 실린더(short cylinder)에 이르는 휘어진 목덜미(curved neck)가 부착되어 있었다. 여기엔 화승식(火繩式) 방아쇠 장치가 있는 구식 보병총의 총신(銃身)이 미끄러지지 않고 또 손아귀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손잡이(stud)를 달았다. 유럽과 북미의 군검(軍劍) 스타일과 제조 방식은 18세기 후반에 이르러 표준화되기 시작했다.
19세기 들어 금속 탄약통과 다발화기(multi-shot firearms)가 발전하면서 날이 있는 무기의 쓰임새가 줄어드는 듯했다. 그러나 미증유의 흉포한 포병의 탄막 사격(barrages)과 기관총의 무자비한 대량 발사가 표준이 된 제1차 세계대전에서조차 칼은 기병의 전형적인 무기였고, 그러한 현상은 적어도 대전 초기에는 보병 장교들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최 교수의 말이다.
“제2차 대전 중인 1942년에도 영국의 기마농민의용연대(British Yeomanry Regiments)의 일부 병사들은 말 대신 탱크 위에서도 1908년 패턴의 기병 칼(Troopers’ Swords of 1908 Pattern)을 놓기 위한 선반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순신이 사랑한 두 자루의 칼
칼이나 단검은 유럽에 국한되지 않았다. 아프리카, 인도, 극동에서도 많이 제조되었다. 크기가 다르고 모양이 다양한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다만 그들 대부분은 베기보다는 찌르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아프리카 수단(Sudan)의 전통 검 카스카라(Kaskara)는 직선의 양날칼로 아주 단순하다. 십자군의 칼도 여러 종류가 있었겠지만 십자군 당시의 기독교 무사들이 쓰던 칼과 유사하다고 한다.
아프리카에서는 또 하나의 날 달린 무기, 던지거나 찌르는 창(槍) 문화가 발달했다. 창들은 크기도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는 남아프리카 줄루족(Zulus)의 가느다란 투창(assegai)이 있다. 또 소말리아(Somalia)의 창도 유명하다. 이것에는 아주 넓은 칼날이 달려 있다. 던지기보다는 찌르는 용도의 무기다.
우리나라는 고려 이전은 확실하지 않으나 조선조는 특히 중기에 들어서서 문약(文弱)한 나라였다. 무기를 등한시했다. 북방의 거란(契丹)과 여진(女眞)과 싸울 적에 어떤 무기를 썼는지 궁금하다. 이순신(李舜臣) 장군도 처음엔 북방에서 싸웠다. 그때의 무기가 적의 그것을 압도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순신은 뛰어난 무장(武將)이다. 활과 칼 같은 무기를 귀히 여겼고, 왜적에 대비하여 화승총(火繩銃) 같은 대포도 개발했다. 그에게는 사랑하는 칼이 두 자루 있었다. 두 칼에는 검명(劍銘)이 있다. 하나는 ‘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바다에 맹서하니 어룡이 움직이고, 산에 맹서하니 초목이 안다)’, 다른 하나는 ‘일휘소탕 혈염산하(一揮掃蕩 血染山河·한번 휘둘러 소탕하니 피가 산하를 물들인다)’이다. 저자 최명 교수는 “오래전 아산(牙山) 현충사(顯忠祠)에서 이순신의 칼로 전시된 두 자루의 검을 보았다. 그것이 위의 그 칼인지는 알 수 없다. 한산섬의 이순신 사당에서도 칼을 본 기억이 있다”고 말한다.
기본정보
ISBN | 9791155785102 |
---|---|
발행(출시)일자 | 2025년 02월 25일 |
쪽수 | 200쪽 |
크기 |
120 * 190
* 15
mm
/ 315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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