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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의 비가

개인 창작 한시 제3집
이명준 저자(글)
지식나무 · 2025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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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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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文하면 現 靑少年들은 中國의 文字로만 認識하고 있어 모르는 것을 正當化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難解한 것을 배울 필요성마저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漢文은 과거 半萬年 우리 歷史에서 言語, 文學, 思想 등에 끼친 影響力을 생각하면 그냥 無視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닌 듯하다.
또한, 現在의 삶을 되돌아보면, 우리의 일상 言語生活의 바탕도 거의 漢文에 淵源을 둔 것이라고 볼 때 漢文의 役割을 過小評價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漢文은 古典으로서 意義가 있고 國語로서 學習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過去 우리 先祖들은 역사적으로 應集된 삶의 叡智들을 智惠의 産物로 認知하고 그것을 익혔다. 그리므로 科擧試驗의 필수요소가 되었음은 물론 日常事에서 惹起 된 어려운 選擇과 복잡한 判斷의 과정을 合理的이면서도 有益한 方法으로 解決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現在의 우리도 變化하는 時代를 先導하기 위해서는 선조들이 이룩한 思惟의 산물인 遺作을 익혀 溫故而知新 입장에서 切磋琢磨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다.

筆者는 이런 방대한 遺産 중에서 개인적인 사상이 가장 赤裸裸하게 表現된 漢詩에 穿鑿하게 되었다.
사람마다 詩的 心象은 境界가 없다.
詩語에는 그 言語의 特性에 의해 左右된다고 본다.
詩는 각 國家語의 精華이다.
그 언어의 音調와 情感이 바탕이 되는
歷史와 文化를 體得하기 전에 作詩는 불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생각에서 옛 先人들의 智慧 그 자체인 漢詩를 읊고 깊이 解釋하고 飜譯하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先人들이 기록한 尨大한 文化遺産이 放置되지 않게 새롭게 발전시키는 것도 後孫으로서의 작은 의무라 생각되어 撰詩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현재 漢詩가 점점 사라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생활 주변에서 느낀 바를 加減 없이 자신의 넋두리로 표현해 대만에서 1차 漢詩集 “思惟的深遠”에 이어 제2차 “언덕 너머 저편엔”을 出版하였고 이어서 세 번째 漢詩集 “裸木의 悲歌”를 내게 되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준

1954년 束草 出生
어려서부터 書堂에서
漢文學과 書藝 入門.
大學에서 韓國漢文學 修學.
臺灣 留學으로 中國語 接木,
漢文關聯 書籍 飜譯 作業.
2024년 11월 11일
문화체육관광부
(韓國藝術人福祉財團)으로부터
新進藝術人(文學;漢詩)으로
證明ㆍ認證書 受領함

.

목차

  • Ⅰ. 5言絶句詩

    (1) 虛懷(허회)
    1. 虛懷 (허회) 95 3
    2. 梧桐 (오동) 100 4
    3. 回顧 (회고) 97 5
    4. 鄕友 (향우) 98 6
    5. 自省 (자성) 99 7
    6. 憶想 (억상) 93 8
    7. 別娘 (별낭) 94 9
    8. 愛戀 (애련) 96 10
    9. 煩惱 (번뇌) 92 11
    10. 登頂 (등정) 101 12

    Ⅱ. 7言絶句詩
    11. 暮秋(모추) 83 15
    12. 孝思亭 (효사정) 84 16
    13. 散步 (산보) 86 17
    14. 哀傷 (애상) 91 18
    15. 追悔 (추회) 82 19
    16. 悔恨 (회한) 87 20
    17. 恨髮 (한발) 88 21
    18. 歸鄕 (귀향) 89 22
    19. 歸天 (귀천) 90 23
    20. 憂愁 (우수) 85 24

    Ⅲ. 5言律詩

    (1) 幽閒(유한)
    21. 山景(산경) 69 27
    22. 秋想 (추상) 70 28
    23. 馬等嶺 (마등령) 72 29
    24. 昌慶卽事 (창경즉사) 80 30
    25. 晨春 (신춘) 7 31
    26. 仙遊亭 (선유정) 13 32
    27. 登雪嶽 (등설악) 17 33

    (2) 遐鄕(하향)
    28. 遠覽 (원람) 62 34
    29. 離鄕 (이향) 71 35
    30. 故園 (고원) 5 36
    31. 淸明節 (청명절) 11 37

    (3) 友情(우정)
    32. 相逢 (상봉) 68 38
    33. 來郞 (래랑) 73 39
    34. 護身 (호신) 81 40
    35. 春懷 (춘회) 1 41
    36. 請酒 (청주) 15 42

    (4) 別離(별리)
    37. 平壤 (평양) 63 43
    38. 惜別 (석별) 64 44
    39. 娘耶 (낭야) 76 45
    40. 恩情 (은정) 79 46
    41. 顧春 (고춘) 10 47

    (5) 追悔(추회)
    42. 虛想 (허상) 77 48
    43. 登曲墻 (등곡장) 14 49
    44. 荒園 (황원) 16 50

    (6) 老境(노경)
    45. 自歎 (자탄) 74 51
    46. 憂老 (우로) 75 52
    47. 春幻 (춘환) 3 53
    48. 自顧 (자고) 6 54
    49. 賞春 (상춘) 12 55

    (7) 悲哀(비애)
    50. 老愁 (노수) 66 56
    51. 晩秋 (만추) 67 57
    52. 戀情 (련정) 78 58
    53. 閒春 (한춘) 8 59
    54. 春思 (춘사) 9 60
    (8) 警戒(경계)
    55. 人生 (인생) 65 61
    56. 眞我 (진아) 61 62

    Ⅳ. 7言律詩
    (1) 幽閒(유한)
    57. 閑居 (한거) 27 64
    58. 春日(춘일) 31 66
    59. 直覺 (직각) 32 68
    60. 晩春 (만춘) 33 70
    61. 省我 (성아) 4 72
    62. 悠閑 (유한) 51 74
    63. 幽靜 (유정) 59 76

    (2) 遐鄕(하향)
    64. 倦春 (권춘) 22 78
    65. 心境 (심경) 29 80
    66. 鄕路 (향로) 36 82
    67. 靈琴亭 (영금정) 38 84
    68. 還鄕 (환향) 42 86
    69. 蟄居 (칩거) 48 88
    70. 故址 (고지) 52 90
    71. 歸鄕 (귀향) 55 92
    72. 重陽節 (중양절) 60 94

    (3) 友情(우정)
    73. 信友 (신우) 53 96
    74. 對酌 (대작) 35 98
    75. 自歎 (자탄) 47 100

    (4) 別離(별리)
    76. 茫緣 (망연) 39 102
    77. 奇緣 (기연) 40 104
    78. 秋夜作 (추야작) 45 106
    79. 回顧 (회고) 49 108

    (5) 追悔(추회)
    80. 遊春 (유춘) 18 110
    81. 辭職 (사직) 24 112
    82. 昌慶宮 (창경궁) 43 114
    83. 戰亂 (전란) 50 116
    84. 閑居 (한거) 54 118
    85. 哀傷 (애상) 56 120

    (6) 老境(노경)
    86. 不知老 (부지노) 21 122
    87. 古稀 (고희) 23 124
    88. 落望 (락망) 28 126
    89. 偶吟 (우음) 44 128
    90. 懷人 (회인) 46 130
    91. 虛生 (허생) 57 132

    (7) 悲哀(비애)
    92. 自責 (자책) 19 134
    93. 客愁 (객수) 26 136
    94. 省悟 (성오) 30 138
    95. 除夜 (제야) 34 140
    96. 秋景 (추경) 41 142
    97. 逢春 (봉춘) 2 144
    98. 後悔 (후회) 58 146

    (8) 警戒(경계)
    99. 露梁津 (노량진) 20 148
    100. 澗江 (간강) 25 150
    101. 康寧 (강녕) 37 152

    Epilogue 154

    문학철 15
    또, 봄날은 17
    지우개 18
    허공에 슬며시 몸을 밀어 넣다 20
    이산移山 23
    산에서 내려온 암소는 그늘에 앉아 24
    머위 같은 시 한 편 26
    푸른 별에 서서 28
    시월, 나무처럼 30
    뗏목을 손보다 32
    서西으로 가는 달에게 묻다 34

    박윤규 35
    견딜 수 없는 37
    작은 생각 38
    겨울 몽우濛雨에 스미다 40
    굴러가는 것에는 설움이 있다 42
    까마귀의 피는 붉다 44
    붉고 따스한 46
    창窓으로 48
    붉은 달 50
    입춘대길건양다경立春大吉建陽多慶 52
    꿈꾸다 만 것같은 53

    오수정 55
    시 한 톨 57
    지참 약 58
    차임벨 소리 60
    지천명 62
    장작불 64
    생각의 윤회 66
    시를 쓴다는 것은 68
    밤 10시 70
    인생 71
    응급실 수액 72

    유영호 73
    몸살이 나다 75
    냄새와 살다 76
    사막을 걷다 78
    정자항에서 80
    입속에만 남아 있는 말 82
    종전선언 84
    엄마는 그래도 엄마다 86
    선풍기 닦던 날 88
    생존 신고, 다시 시작되다 90
    귀 호강하다 92

    이병길 95
    사과 97
    서석곡 사랑 98
    예열 100
    밤나무 숲에 가득한 장구 소리 102
    기분 좋은 굴욕 104
    집 안의 물건들이 말을 걸어온다 106
    처서 모기 108
    들풀 진화사 110
    꽃, 받침 112
    꽃, 시샘바람 113

    이지윤 115
    엄마는 색맹이다 117
    사는 법 118
    미역국을 먹으며 120
    눈 122
    흰꽃무리 124
    자벌레로 걷다 126
    엄마의 달 128
    바람 부는 날 130
    귀를 여니 132
    하늘바닥 133

    권용욱 135
    뻐꾸기알 137
    여여 138
    반역 140
    친절한 박물관 142
    문상 144
    금수강산 146
    끽다거 148
    죽은 개구리의 탄원서 150
    단감 153
    씨 154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91187170839
발행(출시)일자 2025년 01월 05일
쪽수 180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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