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닮은 하늘

이명국 시집

이명국 저자(글)

다담출판기획 · 2024년 07월 25일

책 소개

시집 『바다를 닮은 하늘』은 〈자화상〉, 〈물음표〉, 〈소쩍새 우는 밤〉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국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 출생
-코리아나화장품 처장 근무
-신부메이컵·사이버메이컵·직장인메이컵 자격 보유
-글로벌회사 프리렌서 강사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전통한복모델 지도강사
-금융자격증 다수 보유
-현재 박명숙궁중컬렉션 한복 모델
-현재 인카금융서비스(주) 재무 컨설턴트

-대지문학동인
-대한민국지식포럼 정회원(문화교류위원장)
-대한민국지식포럼 시인대학수료(10기)

시집 『바다를 닮은 하늘』

작가의 말

아직도 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고 경쟁 속에서 기본에 충실하며 항상 쫓기듯 여유 없이 시간은 흘러 10년, 20년, 30년… 습관적으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일로 인한 중독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 무에서 유을 창조
없는 걸 있게하고 안 되는 걸 되게 하고
실력이 아닌 열정으로…
이렇게 항상 분주한 하루하루가
나의 일상이었습니다.

어느덧,
2010년도 정해놓은 버킷리스트 10가지
꾸준히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모두 달성,
자아실현으로 성취하였고

지금은
시쓰기, 그림그리기, 뜨개질, 한복모델, 봉사하기 등등 주도적으로 계획해서 추가된 부분까지 감사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도전하겠습니다.

섬세하게 지도해주신 박종규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시인대학 10기 시인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목차

• 제1부 종점
  지하철
  매화꽃 축제
  어버지(1)
  사랑
  종점
  가족사진
  내 어머니
  감사
  똥 이야기
  그리운 고향 집
  보릿고개
  아버지(2)
  주름
  
  제2부 빨간등대
  패랭이꽃
  셋방살이
  꽃길
  만우절
  화려한 외출
  출근길
  도토리
  바다를 닮은 하늘
  김치
  인릉산
  뻥튀기
  여의도
  빨간등대
  
  제3부 내 손
  명치
  텃밭
  아들
  내 손
  바닷물
  봄 소풍
  이웃
  그럼에도
  빗방울
  풀꽃
  명과 한과
  내비게이션
  가시
  멋진 하루
  
  제4부 자화상
  이팝나무
  부부
  오빠 생각
  약속
  봄바람 부는 봄
  자화상
  물음표
  소쩍새 우는 밤
  고향 집 앞마당
  여름 소낙비
  회롱포 가는 길

책 속으로

희망을 노래하듯
선착장 언저리 우뚝 서
그리운 등불 하나 비친다

언제부터인지
내 마음 안엔 빨간등대
내 벗이 되어 있다

사랑하는 그대
항상 너를 그리며
유유히 흐르는 바다를 보며
갯마을 바다 내음
바람에 스친다

나에게 희망의 등불
나에게 그대 영원히…

(p.58 ‘빨간등대’ 전문)

기본정보

ISBN	9791193838198
발행(출시)일자	2024년 07월 25일
쪽수	104쪽
크기	133 * 211 * 10 mm / 309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