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창의성 매거진 닷(dot.): 우주 이야기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저자(글)

아노락코리아 · 2024년 06월 07일

책 소개

3-6세 아이들을 위한 영국에서 온 유아 일러스트 매거진!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가득한 창의미술 교재!

3-6세 독자들을 위한 창의미술 교재로 유명한 영국의 인기 일러스트 매거진 닷!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한 한국어판이 공식 출간되었어요. 일상에서 접하는 흥미로운 주제 한 가지를 선정해 읽기와 쓰기, 색칠하기, 그리기, 요리하기 등 주제와 관련한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담았어요. 먼저 출간된 5-9세 어린이 매거진 아노락과 마찬가지로, 해외의 여러 아티스트가 작업한 감각적인 일러스트를 가득 싣고 있답니다. 곳곳의 재미난 이야기와 액티비티는 아이들이 더욱 능동적으로 창의적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해요. 21세기 창의력의 시대, TV나 스마트폰은 잠시 옆으로 치워두고 닷과 함께 읽고, 그리고, 쓰면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쑥쑥 길러 보세요!

과학과 상상으로 엮어 낸 우주 탐험 테마, ‘우주 이야기’

이번 닷의 테마는 ‘우주 이야기’입니다. 일론 머스크가 우주선 스타십을 발사하고 우주여행을 꿈꾸는 오늘날, 이제 우주 시대는 더욱 가까워졌어요.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가 가득하고 마음껏 상상을 펼칠 수 있는 무한한 공간, 우주! 태양계의 8개 행성부터 계절의 원리, 지구의 구조, 우주선과 우주복, 별자리, 푸른 행성 지구까지, 어려울 수 있는 우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친구와 함께 할 수 있는 주사위 게임, 우주 모험을 떠날 수 있는 로켓 신발 만들기, 별자리 연결하기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미난 코너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모두들 닷 우주선을 타고 우주 탐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나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뒤에 숨겨진 신비로운 우주의 비밀을 찾으러 떠나 보아요!

작가정보

저자(글) 아노락 코리아 편집부

아이들을 위한 영국의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과 〈닷〉을 공식 한국어판으로 출간하며 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창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아노락〉과 〈닷〉은 각각 2006년, 2015년에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유럽 여러 나라의 부모님과 선생님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아노락 코리아는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유명 작가들의 수준 높은 일러스트와 다양한 액티비티를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교육기관 및 호텔 등과 협업하여 양질의 창의미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목차

• 우주는 최고야!
  별을 관찰해 보자!
  태양
  달
  지구
  우주여행
  알록달록 색칠하기!
  해피와 그루피의 춤추기 좋은 날
  소년과 빨간 강아지
  꼬물꼬물 만들기
  냠냠 맛있는 감자!
  요리 교실!
  우주 비행사
  나랑 놀자!
  외계인 친구 알란
  별자리
  우주선
  그려 보자!
  밤하늘의 별
  우주 친구들
  낱말 찾기
  주사위 게임!
  싫어, 좋아!

출판사 서평

유럽 최고의 유아 창의성 미술 교재로 인정받는 닷 시리즈
창의력을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시기, 3-6세를 위한 프리미엄 창의미술 콘텐츠!

닷은 3세부터 6세 유아를 위한 창의성 미술 교재예요. 2015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닷은 아노락과 마찬가지로 광고와 과월호가 없는 주제별 잡지예요. 매호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풍성한 일러스트와 액티비티들로 알찬 구성을 선보여요. 어른들이 보는 매거진은 많지만,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매거진은 찾아보기 어려웠어요. 유럽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수준 높은 유아용 일러스트 매거진 닷을 공식 한국어판으로 경험해 보세요! 그저 읽기만 하는 매거진이 아니라 그리고, 오리고, 만들며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놀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워크북 형태의 매거진이에요. 닷과 함께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쉽고 재미있게 창의미술 수업을 진행해 보세요. 소중한 우리 아이의 창의력과 감성이 자연스럽게 길러질 거예요.

닷만의 감성으로 펼쳐내는 ‘우주 이야기’

우주는 어떻게 생겨났을까? 우주의 끝은 어디일까? 우주에도 날씨가 있을까? 외계인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인류가 우주로 향할 수 있었던 힘은 바로 ‘상상력’이었어요. 미래의 우주 시대에 선두가 될 아이들을 위해 이번 닷 ‘우주 이야기’는 우주에 관한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상상력을 자극해 아이들만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행성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눈으로 보고,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를 읽고, 직접 만들고 그려 보며 배우는 광활한 우주의 세계! 닷 우주 탐험대가 되어 우주를 향한 새로운 꿈을 키워 보아요!

기본정보

ISBN	9791193217610
발행(출시)일자	2024년 06월 07일
쪽수	162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16)

[kk******]



태양계가 있었다. 태양을 중심으로 아홉개의 행성이 돌고 있다. 수성,금성,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해왕성, 명왕성이다.이 아홉 행성 중에서, 마지막 행성, 명왕성은 퇴출되었다. 그 이유는 명왕성보다 먼 곳에서,태양을 따라 도는 외계행성이 여럿 있었고,그 행성까지 기존의 행성의 기준에 넣게 되면,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태양과 지구를 이해하고, 태양계 뿐만 아니라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는 책,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유아미술 닷(dot.): Vol.7 우주 이야기』이 나왔다.





이 책은 유아 창의성을 길러주기 위해서 쓰여진 책이다. 지식보다 ,온몸으로 우주를 느낄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우주에 대해 이해하기 전에 상상하도록 돕고 있으며,질문을 유도하고, 생각과 창의성을 길러주고 있다.우주의 나이를 억만겁이라 한다. 우주의 단위로 구글도 있다. 한때 우리는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이 돈다고 알았다. 그러나 이런 것이 우주에 대해서,새롭게 정의내리고 있었다. 우주는 이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으며,우리가 생각하는 우주 너머로 행하고 있다. 화성 우주 탐사를 이제 꿈꿀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상상을 이루고자 한다. 20년 전만 해도 인간이 상상에 머무러 있는 것을 이제 현실로 바뀌고 있다.





책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유아미술 닷(dot.): Vol.7 우주 이야기』의 목적은 그런 것이다. 인간의 상상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 지 알려준다. 유아미술은 우주에 대해서, 느끼고, 그리고, 표현하고,상상하도록 돕고 있다. 상상의 힘은 어릴 때 필요하다.그 상상이 임팩트로 남아서, 새로운 세상과 진리를 얻게 되고,그것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줄 수 있다. 즉 우리는 앞으로 이 책을 통해 ,우주에 대해서,감으로 익히고, 우주에 대한 감이 상상이 되고 현실로 바꿔 나갈 수 있다.

[lb****]

영국에서 온 유아 창의성 잡지 dot.(닷) 7호 우주 이야기 편을 접해보았어요.
구독연령은 3~6세로 되어있지만 우주에 대해 잘 모르는 초등학교 저학년도 볼만한듯한 책인거 같아요.
어른들 잡지는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접할수 있었지만 어린이 잡지가 있다는 점이 더 신기했어요.
어린이 잡지답게 알록달록하고 아기자기해 보여요.
여섯행성에 대한 특징에.대해 간단히 잘 설명되어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는 꼬마가 보기에 부담없이 잘 표현되어있요~
중간중간 그림도 그려보고 우리가 평상시 하늘에서 보던 별, 태양, 달에 대한 설명도 들어볼수있고요 감사해보는 시간도 갖으면서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림그리기도 해보아요.
보다보면 책 표지를 색칠해볼수있게 색칠공부페이지가 있어요~
평상시에 여유있을때 아니면 (여유있는 날은 손으로 꼽아요.. 😂) 색연필놀이는 집에서 불가능해요.
근데 색연필로 원없이 틀에 박히지 않은 예술활동도 해보았네요.
만들기 하는 부분도 있어서 먹는걸 만들어보았어요!설명대로 으깨고 첨가하고 하다보면 맛있는 매시포테이토가 쉽고 간편하게 완성되요!!
단 당일에 따뜻할때 먹는게 좋은거 같아요!
밤늦게 만들어서 다음날 빵이랑.같이 먹겠다고 냉장고 보관해뒀다 먹었는데.. 따뜻할때 느껴졌던 고구마의.단맛이 싹사라지고 감자맛만 강해서 1/3먹고 아까워하면서 버렸어요.. 😭
다음부터 음식은 따뜻할때 먹는걸로~~
게임할수있는 부분도 있어서 핑계삼아 오랜만에 전자기기가 아닌 종이게임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책 한권으로 짧지만 유익하고 알차게 가족시간을 갖을 수 있었던 유아잡지 닷!!
부담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컬처블룸 카페 서평단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dl*****]

영국식 일러스트 기반 유아미술 닷의 우주 이야기 서평을 가져왔습니다!

아이에게 이 분류의 책을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계속 오는 장마철에 밖에 나가서 놀 수도 없고, 더워서 어디가는거 조차 너무 지치는 날들이 있어서 집에서 아이와 함께 활동 할 수 있는 책이여서 선택해 보았습니다!

유아 미술 닷은 여러 시리즈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우주 이야기를 골라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아이와 함께 활동하다보니 우주에 대해서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는거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주구장창 외웠던 수금지화목토천해 !
우주 하면 바로 떠오르는 부분부터 아이와 함께 해보았는데, 아이가 행성들 이름에 나름 익숙한 것을 보고 놀랐어요! 그동안은 한번도 우주 관련된 이야기를 한 적이 없었거든요.

이 책을 통해 아이가 토성의 고리는 이미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신기했고,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볼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였어요.

그 밖에 지구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었고, 글과 함께 다양한 그림으로 호기심이 가득찬 아이의 얼굴을 보는 재미도 쏠쏠 했습니다.

글만 쭉 있는게 아니라서 아이가 이런 활동을 하는 것도 너무 재밌어 하더라고요. 아이에게 이건뭐고 저건뭐고 쭉 설명해주는 것보다 이런 활동을 통해 각 단어들에 대해 친숙하게 접하게 해줄 수 있어서 너무 만족했던 책이였어요. 다음에는 다른 시리즈도 보게 해주고 싶었던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h********]

유아 일러스트 매거진 닷(dot.)을 소개합니다.
닷은 영국에서 온 유아 창의성 잡지이고 7번째 우주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표지의 색상과 우주를 표현한 일러스트는 아이들의 관심과 상상력을 끌어내기 충분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느낄 기회가 적은 우주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지구 크기와 비교한 행성들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태양, 달, 지구를 표현했습니다.
너무나 예쁜 색감입니다. 유아 일러스트 매거진이라는 설명이 너무나 당연한 듯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네요!


제 딸이 가장 좋아하는 색칠하는 부분과 만들기 부분입니다. 읽기만 하는 책보다 직접 그리고, 만들어 봐야 아이들의 흥미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이들에게는 비밀인데 이런 활동이 많으면 부모들이 더 좋습니다!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거든요^^


조금 더 큰 친구들을 위한 단어 찾기.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주사위 게임까지 아주 알차게 잡지 한 권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는 잡지이기에 여러 가지 신경이 쓰입니다. 일단 종이의 두께가 제법 있어 안심됩니다. 손에 베일 가능성이 적고 찢어지거나 물에 잘 젖지 않는 종이로 만들었습니다.
사실 예전만 해도 미취학아동을 위한 잡지는커녕 책도 부족했었는데 요즘은 연령대별로 너무 잘되어 있습니다. 매거진 닷은 3~6세 미취학아동을 위한 잡지입니다. 몇 달에 한 번씩 새로운 주제로 나오는 이 잡지는 다음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또 좋은 주제가 있다면 꼭 만나보고 싶네요.

-THE END-





이 책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jj*******]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세 살 때를 보면 어른 때의 모습을 알 수 있고, 일곱 살 때를 보면 늙은 후의 모습을 알 수 있다."는 중국 속담은 인간의 행동특성들이 유아기에 형성 된다는 사실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한 인간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유아기는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시기이다.


유아기 디자인 교육은 유아의 문제 해결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으며 또한 생활속에서 미를 활용함으로써 창의적인 자기표현 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온 유아 창의성 잡지입니다.
누리과정과 연계된 주제별 잡지입니다.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주제별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창의적인 미술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우주이야기 주제에 맞추어 상상하며 우주여행을 떠나 행성, 별, 태양, 달, 지구를 그려보고색칠을 해볼수 있습니다. 만들기, 요리활동, 선긋기, 낱말찾기, 주사위 게임도 해보며 우주이야기를 따뜻하고 감성적이고 창의적으로 풀어갈수 있는 일러스트가 있습니다. 읽기만 하는 매거진이 아니라 그리고, 오리고, 만들며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놀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워크북 형태의 매거진입니다


유명 작가분들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이야기하며 색칠하고 그려보는 유아잡지입니다~

[im*******]

'유아 창의성 잡지'인 닷은 6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제목 dot 인 만큼 점으로 연상되는 것들에 대해 주제별로 다루는 것 같다. 누리과정 연계로 교육 콘텐츠를 접함으로써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영국에서 만들어졌고 이 책은 한글로 변역이 되어있다. 영어를 잘 하는 아이라면 원본을 접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책은 한 아이가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올려다 보는 그림으로 부터 시작한다. 무엇이 보일까? 태양, 구름, 아니면 비행기? 하늘 너머 우주로 여행을 떠나본다. 우주에는 수십억 개의 별, 수천 개의 혜성, 여덟 개의 행성이 있다. 금성 부터 해왕성까지 8개의 행성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준다. 다음은 밤하늘을 반짝이게 하는 별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다. 다음은 순서대로 태양, 달, 지구에 대해 다룬다. 그리고 우주 여행, 우주비행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각 장마다 글을 읽어보고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제시되어 있어 지루하지 않게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다. 로켓 신발 만들기, 요리 교실 등 다양한 활동도 있고, 숫자를 순서대로 이어 별자리 만들기, 미로찾기, 낱말 찾기, 주사위 게임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고 좋아할 활동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있다. 그림들은 일반 그림이 아닌 해외의 여러 아티스트 들이 작업한 그림으로 아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는데 더 큰 도움을 준다.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다양한 액티비티로 예술영역이 한걸음 더 발전할 것니다. 다음번 호는 어떤 주제일까 기대된다.

[on****]

영국에서 온 유아 창의성 잡지 dot. 6세 이하 유아를 위한 책!

어린이 일러스트 매거진 아노락과 함께 대한민국에 상륙한 유아용 신개념 잡지이다. 어린이용 잡지는 예전부터 있었지만 유아용 잡지까지 존재하다니 너무 신기해서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dot.>은 6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유아 창의성 잡지로 아이들이 관심 있어할 만한 주제를 하나씩 선정해 다룬다. 아노락과 마찬가지로 우주에 대한 정보, 짧은 동화책, 만들기 활동, 간단한 요리 레시피, 색칠하기, 낱말 찾기 등이 나와 있다. 다만 6세 이하 유아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아노락과 비교하여 글씨가 크고 활동이 쉬운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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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창의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아이가 관심있어하는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여 넓고 깊게 파고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민간 업체도 로켓과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게 된 시대! 일론 머스크를 포함하여 전 세계의 과학자들과 사업가들이 그 과정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도 한다.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우주와 우주산업 등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어린 아이들도 일찌감치 우주에 관심을 갖고 로켓 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dot.>우주편에는 우주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즐길만한 활동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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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t.>에서는 가장 먼저 태양 주변을 도는 행성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본다. 그 외에도 별을 관찰하는 방법,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에 대한 정보는 물론이고 우주 여행에 대한 이야기도 나와 있다. 멋지고 직관적인 일러스트가 항상 함께 하고 있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흥미를 갖고 이해할 수 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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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잡지를 샀는데 그림책도 안에 들어있네? <해피와 그루피의 춤추기 좋은 날>, <소년과 빨간 강아지>이야기도 실려 있다. 꼬물꼬물 슬리퍼를 이용하여 로켓 신발을 만드는 방법도 나와 있는데 어른들이 볼 때는 별 것 아니지만 아이들은 아마 신나게 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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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을 생각나게 하는 감자 키우기, 간단한 감자요리 소개도 있다. 그 외에 간단한 그림 그리기, 미로 찾기, 보드게임 등의 활동도 있어 아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책을 즐길 수 있다. 아이와 함께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해 보고 싶다면 <dot.>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우주에 관련된 재미있는 책을 읽고 <dot.>으로 여러 활동을 하는 것이다. 독후 활동이 저절로 되고, <dot.>을 본 아이들이 자신만의 멋진 잡지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

[pe***]

매거진 닷은 6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잡지이다.

영국의 출판물을 번역, 출판하고 있는 듯.

매호 주제가 바뀌고 그 주제에 따른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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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건

밝고 귀여운 이미지들.

페이지 페이지 잘라내 벽에 붙여놔도 좋겠다 싶은 이미지들이 그득그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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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들을 찾아보니 같은 분위기의 표지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

그림체가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 것 같다.

​

이번 호의 주제는 우주인데

태양계의 행성이나, 별, 태양, 달, 지구, 우주여행 등에 대해

짧은 문장으로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꼭 다 이해하지는 않더라도

읽어주고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듯.

뿐만 아니라

관련해서 그리기 활동을 할 수 있는 제안이 페이지마다 들어있어서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

뿐만 아니라 색칠하기나 만들기, 길찾기 게임, 숫자 잇기, 주사위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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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다른 그림체로 전체 주제와 상관없는 이야기를 담은 짧은 이야기가 2편 실려 있는데

연재물인가? 싶기도 하다.

(과월호를 봐야 확인이 가능할 듯)

역시나 굉장히 짧게 구성되어 있어서 6세 이하의 아이에게 적합한 느낌이다.

​

매거진이라고 하면 그래도 학교 다니는 대상까지로 생각했는데

6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니. 접근법 자체가 놀랍고

꽤나 알찬 구성이라 더욱 신선했다.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재미있는 매체가 되어 줄 수 있을 것 같다.

학습이 아닌 놀이로 주제의 정보를 익힐 수 있다는 측면도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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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mi********]

영국에서 온 유아 창의성 잡지라고 써 있는 책이다.

벌써 7권째인 것 같은데, 나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우주 이야기... The space..라고 적혀 있는데,

표지에는 아주 귀여운 우주인 아기(?)가 있다.

우주에는 정말 저렇게 아름답고 예쁜 별들이 있겠지...!

​

우주인 아기의 이름은 '닷'이다.

하늘 너머 우주에는 금성, 수성, 지구, 화성 등

다양한 행성이 있는데

그 행성들의 이름과 특징들을 간략하게 소개해 준다.

초등학교 이하의 아이들이 볼 책이니

이 정도만 해도 충분한 정보의 양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

행성소개하는 곳에는

오른쪽 상단에 하얀색 구름(?) 같은 것이 있는데

거기에는 자신만의 행성을 그려 넣어보고

재미있는 이름도 써 넣을 수가 있다.

일종의 활동 책 같은 그런 느낌을 준다.

​

우주에는 행성뿐만 아니라

별도 있고, 태양도 있고, 달도 있다.

​

귀여운 그림들 옆에는

행성에 대한 소개라던지,

우리 지구에서 그곳까지의 거리라던지

달에서의 하루는 지구에서의 10일과 같다..라는 사실이라던지

그런 정보들이 적혀 있다.

​

이것도, 앞쪽에 설명했던 행성들 설명처럼

정말 꼭 알아야 할 중요한 정보만 간략하게 적혀있다.

이것저것 설명에 덧붙는 것이 없으니

아이들은 기억해야 할 것만 딱 읽고,

그 사실에 대해서 알게 되는 장점이 있다.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인터넷을 찾던지,

후에 공부하면서 깨닫게 되던지.. 할 테지.

​

책 중간에는 알록달록 색칠하기 코너가 있는데

행성들 테두리만 그려져 있어서

자신만의 취향대로 다양하게 색칠해 볼 수 있고

'소년과 빨간 강아지' 이야기도 들어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지루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장치라고 생각이 드는 동화도 있다.

​

꼬물꼬물 만들기 코너에서는

집에 흔히 볼 수 있는 휴지심을 이용해서

로켓 신발을 만들어볼 수도 있고

감자를 이용해서 매시 포테이토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 교실 코너도 있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면서 읽을 수 있다.

물론, 엄마는 피곤하겠지만...!

​

외계인 친구 알란도 나오는데

알란과 함께 별자리도 그려볼 수 있고

우주선을 찾아서 갈 수 있는

미로찾기도 있고

밤하늘을 관찰하면서 보고 생각한 것들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페이지도 있다.

​

책이 두껍지 않은 편이어서

아이들이 어디 차 타고 이동할 때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그런 책이라고 생각이 됐다.

​

끄적이면서 연필 잡는 연습을 할 수도 있고,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할 수도 있으니

여러모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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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

[on*****]

우주 이야기는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호기심을 가지고 접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인간이 아직은 다 알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이기도 하고 아직 우주 여행이 본격화되기 전이기에 인간들에게 우주라고 하면 많은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공간이 아닐까 싶다. 그런 우주에 대해 아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 책을 보며 힌트를 얻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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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는 학교에서 시험성적을 위해 행성 이름을 외우는 등의 접근방식으로 우주에 대해 배우는데 아이들의 경우 당장 시험을 치를 필요도 없고 흥미를 위해서도 그런 방법은 지양해야 할 것이다. 대신에 상상력과 창의력을 불러일으키는 설명방식이 필요하다. 이 책은 행성과 달, 별, 해 같은 평상시 우리에게 익숙한 대상들에 대해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는 설명들을 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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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파트였다. 보통은 책을 읽어주고 내용이 끝나면 창의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부분을 놓칠 수 있는데 이 책은 책을 읽고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보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밤에 볼 수 있는 별을 그려보거나 우주로 갈 때 우주선에 무엇을 챙겨갈지 그려보는 등으로 말이다. 또한 이런 활동들을 통해 우주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도 있고 관찰을 세심하게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소개된 만들기나 점잇기, 미로찾기 등을 통해 우주 이야기에 더 흥미를 높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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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입식 교육보다 질문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됐다. 많은 양의 지식을 암기하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우주 이야기를 어떻게 소개하는지 보며 내용을 알려주고 질문하고 생각하며 그림으로 표현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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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