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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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오늘, 어떤 시간과 추억을 새롭게 입고 싶나요?”
지금 바로 시간세탁소를 찾아주세요.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세탁물을 들고 골목 끝 세탁소를 찾은 사람들의 아픈 기억과 부정적 감정을 씻어주고 새로운 기분을 입혀주는 다정한 힐링 소설이다. 첫사랑의 시작이 두려운 10대 소녀, 아이를 잃은 엄마, 경주마처럼 달리기만 하는 팀장, 꿈을 이루고 나니 겁이 나는 20대 작가, 엄마의 스웨터를 버리고 싶었던 딸 등 이들이 가져온 물품들은 각자 회피하고픈 상황이나 지우고 싶은 과거 기억 및 상처와 연관되어 있다.
이 세탁소가 독특한 것은 바로 이 지점이다. 세탁물의 얼룩을 지우듯이 우리 기억의 얼룩도 지우고 새로운 추억과 감정을 입을 수 있다고 용기와 격려를 건넨다. “내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다”라는 독자평처럼 마음 깊은 곳을 찌르는 울림과 후련함이 있다. 손수건으로 사랑을 터치하고, 속싸개로 상실을 감싸고, 가방으로 자신감을 담고, 스웨터로 묵은 원망을 되돌린다. 여기에 판타지는 없다. 대신 진실 어린 현실성과 곁에 있어주는 다정함이 있다. 마치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는 것처럼. 그렇기에 더욱 진솔하고 솔깃하다. 묘한 세탁소 주인의 비밀스러운 사연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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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海蒂)
본명은 리자원(李家雯). 심리 상담가이자 소설가다. 심리 상담가로서 전문 서적을 쓸 때는 리자원, 소설을 쓸 때는 하이디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미국 시카고 아들러심리학대학원(현 아들러대학교)에서 상담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심리상담 및 강연, 저술을 비롯해 독서와 여행, 드라마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과하지 않은 노력’으로 책을 쓰고, 가끔 고독하더라도 온 마음으로 삶을 즐긴다. ‘이야기가 곧 힐링’임을 믿기에 소설이라는 분야에 도전하였고, 글의 힘을 빌려 독자의 마음에 평온을 주고 용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
현재 다수의 공립 및 사립 학교의 심리상담소와 심리치료소에서 상담사로 일하면서, 소셜 네트워크와 잡지 등에서 칼럼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무슨 고민이 있나요? 성장 과정의 아픔과 불안에 관한 심리상담사의 책(你在煩惱什麼呢?大學諮商心理師給你的陪伴之書,關於成長的疼痛與焦慮)》, 《양육은 함께하는 것이다: 아들러와 모색하는 좋은 부모 자식 관계(教養是合作:阿德勒陪你探索最適親子關係,讓共好成為家庭日常)》 등이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과/국제통상학과를 전공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국제회의 통역사 및 번역집단 실크로드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다양한 분야의 중국 도서를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답게나이 드는 즐거움》이 있다.
목차
- 첫 번째 세탁물: 첫사랑 손수건
두 번째 세탁물: 바쁘다 바빠 셔츠
세 번째 세탁물: 상실 속싸개
네 번째 세탁물: 작별 배낭
다섯 번째 세탁물: 자신감 가방
여섯 번째 세탁물: 비밀 축구화
일곱 번째 세탁물: 통제 스웨터
여덟 번째 세탁물: 망각 목도리
아홉 번째 세탁물: 과거의 기억
저자 후기: 이야기는 곧 인생
책 속으로
순간 그녀의 머릿속에 한 장면이 떠올랐다. 바로 그녀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해 나오기 전날 밤에 엄마가 손에 억지로 통장을 들려주던 순간이었다. 엄마는 그게 그녀를 위해 어릴 때부터 모아온 거라고 말했다. 그 통장은 지저분했고 예치된 금액도 터무니없이 적었다. 딱 봐도 일고여덟 페이지는 되는 통장이었는데, 입출금 내역은 첫 번째 페이지에 그쳤고 그 뒤로는 텅 비어 있었다.
눈빛이 싸늘해질 정도로 적은 금액이었다. 엄마는 어떻게 이걸 날 위해 어릴 때부터 모아온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녀는 시큰둥한 표정으로 꼼짝도 하지 않았다.
지금 돌이켜 보면 그 통장에는 입금한 내역만 있고 출금한 내역은 없었다. 그토록 더러워진 건 아마도 아버지에게 들킬까 봐 엄마가 앞치마 주머니에 꼭꼭 숨겼기 때문일 것이다. 이리 뛰고 저리 뛰어야 겨우 하루를 살아갈 수 있던 엄마에게 통장에 가득한 ‘여백’은 어쩌면 노력의 시간이었을 수도 있다.
_49~50쪽, ‘두 번째 세탁물: 바쁘다 바빠 셔츠’ 중에서
“맞아요. 손님은 엄마고, 아파할 자격이 있어요. 많은 감정과 생각들이 말로 표현되지 않죠. 또 내려놓으라고 한다고 해서 내려놓아지지도 않고요.”
“아파하는 것 말고 제가 또 뭘 할 수 있을까요?”
“작별 인사를 하는 거요.”
“작별 인사요?”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는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별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요? 기회가 있을 때 작별 인사를 잘한 사람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해요.”
_81~82쪽, ‘세 번째 세탁물: 상실 속싸개’ 중에서
이성은 드디어 엄마와 가까워졌다. 힘껏 손 내밀어 엄마의 옷자락을 잡았다. 그러나 엄마는 그의 손가락을 억지로 하나하나 떼고서 재빨리 차에 올라탔다.
엄마는 문을 쿵 하고 세게 닫았고, 차에 타서도 눈길 한 번 주지 않았다. 곧 차가 훌쩍 떠나버렸다.
남겨진 아이는 떠나가는 차창 너머로 엄마가 밝게 웃는 것을 보았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편안한 얼굴이었다
_96쪽, ‘네 번째 세탁물: 작별 배낭’ 중에서
“앗! 가방에 구멍이 뚫렸네요!”
사장이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뭐라고요?”
샤오루와 손님이 깜짝 놀라 외쳤다. 어쩌다가 노트북 가방에 구멍이 났지?
“봐봐요.”
손님이 앞으로 달려들었다.
“하하, 아니에요. 제가 거짓말을 했어요.”
사장이 실없이 웃으며 새하얀 이를 드러냈다.
“뭐예요! 하나도 안 웃겨요.”
샤오루가 나무라는 듯이 불평했다.
“그러니까 곰팡이를 지우려고 너무 노력하다가 구멍이 나버리면, 그건 우리가 바라던 결말이 아니잖아요?”.
_122~123쪽, ‘다섯 번째 세탁물: 자신감 가방’ 중에서
“사장님, 전부 제 잘못이에요. 제가 가서 설명할게요.”
“마음은 고맙지만 괜찮아. 인연이 있다면 반드시 돌아올 거야. 사람이든 옷이든 각자의 인연에 따라 이곳에 온 거니 굳이 쫓아갈 필요 없어.”
“저 사람 진짜 너무해요. 분명히 샤오루한테 전화로 버리라고 했으면서 왜 그러죠? 어머니의 유품이라면서 왜 애초에 버리라고 했을까요?”
아모도 자책감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사람의 마음은 복잡한 거야. 많은 일이 서로 관련되어 있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인과관계가 있는 것은 아니지. 때로는 어떤 것을 버리기로 결심했다고 해서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야. 단지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어”.
_170쪽, ‘일곱 번째 세탁물: 통제 스웨터’ 중에서
출판사 서평
“삶이 지루하고 힐링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내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다.”
“시간과 감정, 기억에 대한 러브레터. 세 번째 읽고 있다.”
“어제, 오늘, 내일이란 말이 참으로 로맨틱하다는 걸 깨달았다.”
“드라마로 만들어지기에 적합한 소설.”
어쩌면 세탁이 필요한 것은 옷보다 우리 마음이 아닐까?
우리에게 지금 꼭 필요한 세탁소, 지금 찾아주세요
마음에 켜켜이 쌓아둔 기억과 그리움이 나를 힘들게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더 나아가야 하는데 겁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떠난다면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는 마음속 깊이 숨겨둔 사연을 세탁물을 통해 풀어내는 옴니버스 형식의 현실적이면서도 다정한 소설이다.
이 세탁소에 손님들이 가지고 온 물품들은 저마다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한다. 주인은 그 감정의 소용돌이를 눈치채고 세탁물뿐만 아니라 이들의 내면까지 함께 세탁해 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 손님들은 주인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속 깊은 곳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며 두려움, 실망, 상실감, 자책 등을 조금씩 밀어낸다. 어쩌면 우리에겐 옷 세탁보다는 마음 세탁이 더 시급한 것은 아닐까?
심리 전문가이기도 한 작가는 우리 마음속 깊이 숨은 심리를 매끄러운 이야기로 풀어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세탁소를 개업’했다. 책을 읽은 독자들 또한 “마치 내가 그곳에 있어 각 인물과 직접 교감한 것처럼 서두르지 않는 태도로 독자들을 점차 세탁소 문으로 이끈다”며 “영혼을 정화하기 위해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세탁물에는 어떤 사연이 있나요?”
맡기신 모든 옷의 이야기를 들어드립니다.
막다른 골목에 위치한 세탁소. 지나다니는 사람도 드문 곳이라 사람들은 이곳에 세탁소가 있다는 것도 잘 알지 못한다. 일부러 찾아야만 눈에 뜨이는데, 문을 열고 들어서면 세탁소답지 않게 원목 책장이 빽빽이 자리하고 있다. 세탁을 마친 옷을 비닐에 씌워 걸어둔 벽면만 빼면 세탁소라기보다 도서관처럼 보일 정도다. 기르는 개마저 너무 조용해 이름이 ‘얌전’이다. 이곳은 이른 아침에 문을 열어 밤늦게까지 영업한다. 쉬는 날도 1년에 딱 3일 정도뿐이다.
세탁소의 주인은 묘하게 철학자 같은 분위를 풍기는 40대로 보이는 남자다. 세탁소에서 마주친 소크라테스’라고 칭한 손님도 있다. 주인은 이곳을 찾는 손님들에게 권한다. “이 세탁소의 역할은 모든 옷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거예요. 제게 들려줄지 말지는 손님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 그저 들어드리는 것 외엔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을 거예요.”
손님들은 세탁물에 얽힌 사연을 풀어내며 응어리진 마음까지 같이 풀어낸다. 손수건으로 사랑을 터치하고, 속싸개로 상실을 감싸고, 가방으로 자신감을 담고, 스웨터로 묵은 원망을 되돌린다. 그렇게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세탁소를 나가며 “다시 오겠다”고 말한다. 손님들에겐 이제 이 세탁소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된 것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근원을 알 수 없는 다양한 감정을 세탁하고 수선해 주는 신기한 세탁소. 이곳에 한번 방문해 보면 어떨까? 세탁소 주인이 조용한 개 ‘얌전’이와 함께 맞이해 줄 것이다.
“이야기가 곧 인생입니다”
깊이 있는 인문학적 경험과 부드러운 필치에 매료되다
세탁소라는 평범한 공간, 책장과 자전거라는 익숙한 소품, 첫사랑을 시작하는 10대 소녀, 꿈을 이룬 20대 작가, 앞만 보고 달리는 30대 직장인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물들을 통해 소설은 사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렇기에 특별하다기보다는 ‘바로 나’의 이야기처럼 읽힌다. 물론 삶을 통째로 뒤흔든 힘든 상실감을 겪은 사람들도 등장한다. 하지만 그러한 사건마저도 부드러우면서도 담담하게 그려내며, 마치 나의 일인 것처럼 곱씹게 만드는 것이 이 소설의 미덕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 큰 감동과 울림을 받는다.
하지만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의 가장 큰 미덕은 절망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과 용기를 그려낸다는 점이다. 이는 작가의 전문성이 빛을 발휘한 덕분이다. 심리 상담가로 많은 사람을 만나는 저자는 다양한 이야기와 자신의 경험을 조합해 매력적인 구성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더욱이 소설 속 세탁소 주인의 조언은 실제 심리학적으로도 유용하다. 따라서 막연한 희망과 용기가 아닌 현실에 발 디딘 진실 어린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여기에 묘한 세탁소 주인의 비밀스러운 사연은 덤이다.
삶이 지루하고 답답하다면, 뭔가 개운하게 마음을 비워낼 것이 필요하다면 《나쁜 기억을 지워드립니다 시간세탁소》를 만나 보면 어떨까. 빨래를 마치고 막 탈수한 옷가지를 넌 것처럼 청량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68418035 |
---|---|
발행(출시)일자 | 2024년 04월 19일 |
쪽수 | 228쪽 |
크기 |
129 * 188
* 21
mm
/ 408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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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이 아니기에 어쩔수 없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 하는데 그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