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인 블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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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올 오리지널 브랜드북
꽃처럼 피어나는 디올의 매혹적인 브랜드 히스토리
《디올 인 블룸》은 크리스챤 디올의 뒤를 잇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를 비롯해 프랑소와 드마쉬,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 킴 존스, 피터 필립스 등 디올 하우스를 이끄는 아티스틱 디렉터들의 인터뷰는 물론, 크리스챤 디올과 그의 정원에 관한 미출간 자료들, 정교하게 포착한 디올 하우스의 자수/직물/향수/패션 스케치/사진들, 닉 나이트의 장미 초상화 작품집까지 디올 하우스의 패션 철학을 총망라한 풍성한 내용을 풀컬러 양장본으로 약 300장에 걸쳐 수록하였다. 또한, 일반적인 책의 통념을 깨는 독보적인 크기와 무게감은 이 책의 소장 가치를 더한다. 정원을 수놓은 꽃들처럼 다채로운 이미지의 향연으로 황홀한 경험을 선사하는 디올의 오리지널 브랜드북을 만나 보자.
작가정보
여행자이자 작가. 《자크 가르시아: 20년간의 열정》, 《샤또 샹 드 바타유, 파리의 역사적인 저택들》, 《프랑스 와인 샤또: 독특한 빈티지와 그들의 사유지》 등 여러 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영향력과 비전을 갖춘 유명 포토그래퍼. 〈보그〉의 화보 작업을 비롯해 여러 패션 하우스의 광고 캠페인에 다수 참여하여 이름을 알렸다. 현대 예술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작품을 만드는 작가들 중 하나이다.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 후 런던예술대학 세인트마틴에서 여성복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현지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어시스턴트로 근무하였다. 현재 출판 기획 및 패션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디자인을 위한 컬러 사전》, 《패션 일러스트 바이블》, 《샤넬 디자인: 위대한 패션 브랜드의 탄생》, 《보그 온(Vogue On):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 등이 있다.
목차
- 자연과의 대화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프랑소와 드마쉬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
킴 존스
피터 필립스
숭고한 아름다움
닉 나이트의 장미 초상화 - 제롬 하노버
디올과 꽃들의 상징성
여덟가지 꽃들의 이야기 - 알랭 스텔라
크리스챤 디올의 정원
현실과 이상 - 나오미 A. 삭스
바이오필리아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그랑빌
밀리 라 포레: 창의성을 위한 안식처
남부에서 얻은 영감: 샤또 드 라 콜 누와르와 칼리안
파리의 우아함: 몽테뉴가 30번지
영감의 세계 - 제롬 하노버
디올 인 블룸 - 저스틴 피카디
디올의 특별한 식물 표본 컬렉션
크리스챤 디올의 상징적인 향수들
라 콜렉시옹 프리베
참고 문헌
감사의 글
책 속으로
왕족과도 같은 장미부터 수수한 제비꽃, 그리고 제라늄과 피오니에 이르기까지, 디올의 유산은 미학을 넘어 다면적인 여성성에 대한 상징으로서의 꽃에 대한 영원한 매혹을 나타낸다. 이렇게 무한한 꽃의 세계는 내게 커다란 영감의 원천이다. 내 컬렉션에서 꽃은 디올 하우스의 정체성과 헤리티지에 표하는 경의일 뿐 아니라 디올 가문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깊은 열정을 작업에 녹여내는 특별한 능력을 타고났던 무슈 디올과 어떻게든 소통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나는 꽃을 오늘날의 여성에 대한 은유로 삼아 아름다움과 단단한 마음을 결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p.10 「자연과의 대화」 중에서
그랑빌 정원이 크리스챤 디올의 삶에 미친 영향은 막대하다. 소나무, 동백나무, 등나무, 스무 가지 종류의 장미, 헬리오트로프, 물푸레나무, 제라늄 등 수많은 식물들은 모두 꾸뛰리에 크리스챤 디올의 시각적 레퍼토리와 후각적 환경의 토대였다. 디올에게 마르지 않는 영감의 원천이었던 어린 시절의 집을 기리기 위해 2010년에는 그랑빌(Granville)이라는 이름의 향수가 출시되기도 했다.
--- p.84 「크리스챤 디올의 정원: 현실과 이상」 중에서
오늘날 디올 하우스는 창립자 디올의 정신, 즉 지구와 그를 보호하는 커뮤니티들에 대한 최고의 존중이 담긴 열정을 바탕으로 이러한 주제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자연은 가장 숭고하게 표현된 꽃의 세계로, 우리는 이에 대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 꽃은 아름다움과 영감, 그리고 감동의 마르지 않는 원천이다. 이러한 막대한 영향력에도 불구하고 꽃은 연약하기에, 우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 그들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꽃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생태계 파수꾼인 것이다. 꽃이 없는 미래는 상상할 수도 없다.
--- p.180 「영감의 세계」 중에서
디올의 드레스를 입은, 아름답고 젊은 공주를 잊을 수 없는 사진으로 남겨 전쟁이 끝난 후의 행복을 영원히 기록하게 된 포토그래퍼, 세실 비튼(Cecil Beaton)은 꾸뛰리에 디올의 작품이 부린 마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흠잡을 데 없는 감각, 고도로 다듬어진 감수성 및 조금씩 잊혀지는 것들에 대한 애정에서 나오는 전통에의 존중을 통해, 디올은 찬란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자신의 컬러 감각만으로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은방울꽃, 잎사귀의 녹색, 회색을 띤 노랑, 옅을 살굿빛을 띠는 장미색 등 몇 가지 컬러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 주었다. …이 스펙트럼을 통해 그는 꽃이 흩날리는 시폰의 랩소디를 만들며 그만의 환상을 창조했다. …”
--- p.224 「디올 인 블룸」 중에서
출판사 서평
★ 국내 유일 디올 뷰티 오리지널 브랜드북
★ 크리스챤 디올과 그의 정원에 관한 미출간 자료 수록
★ 약 300장의 풍성한 사진/에세이/인터뷰로 읽는 디올의 매혹적인 브랜드 히스토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크리스챤 디올
마르지 않는 영감의 원천, 꽃을 향한 운명적 이끌림
“꽃은 여성 다음으로 신성한 창조물이다.”
- 크리스챤 디올
디올의 공식 인증과 감수를 거쳐 국내에 최초로 출간된 오리지널 브랜드북 《디올 인 블룸》은 ‘꽃’을 중심으로 디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야기한다. 어린 시절부터 말년에 이르기까지 정원을 떠나지 않았던 크리스챤 디올의 생애, 그의 열정을 이어받은 디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작품, 꽃으로 상징되는 자연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세계 곳곳의 디올 정원들까지. 디올 하우스의 역사에서 꽃과 정원은 그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꽃을 향한 크리스챤 디올의 평생에 걸친 사랑은 1947년 2월의 몹시 추운 어느 아침, 파리 몽테뉴가 30번지에서 선보인 데뷔 컬렉션에서 세상에 처음 드러났다. 1947년 첫 번째 컬렉션이었던 코롤 라인, 1953년의 튤립 라인, 1954년의 뮈게 라인 등 디올은 컬렉션에 꽃과 식물의 이름을 자주 붙였으며 패션, 향수, 그리고 그의 집과 정원을 통해 자연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다. 창조적 영감의 원천과도 같았던 디올의 꽃에 대한 열정은 지금도 디올 하우스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크리스챤 디올의 헤리티지를 계승한 아티스틱 디렉터들에게 영감을 준다.
전설적 디자이너 디올이 사랑한 정원과 꽃,
꽃을 모티프로 삼은 디올 하우스의 패션과 향수를 총망라한 컬렉션
정원과 꽃에 대한 열정은 크리스챤 디올의 디자인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이었고 그가 가진 창조적인 영감의 원천이었다. 특히 디자이너 크리스챤 디올에게 향수의 향기는 “숨겨진 세상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준 존재와도 같았다. 크리스챤 디올이 어린 시절을 보낸 노르망디의 풍요로운 정원에서 영감을 받은 첫 향수 ‘미스 디올’은 그의 패션과 향수 사이에 불가분의 관계를 만들었다. 디올의 여러 향수는 반딧불이가 빛을 내고 자스민 향기가 풍기는 프랑스 남부 디올 저택에서 보냈던 숱한 저녁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크리스챤 디올은 일생 동안 자신의 정원을 푸르른 안식처이자 창조성을 회복하는 장소로 가꾸었고, 그의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곳에 남아 있다.
정원과 꽃은 1940년대 후반과 1950년대 디올의 ‘뉴 룩’에 영감을 준 “플라워-우먼” 컬렉션에서부터 디올이 꾸준히 선보였던 호화로운 꽃 모티프를 수놓은 풍성한 꽃송이 같은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크리스챤 디올의 패션 인생 전반에 걸쳐 그의 작업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꽃에서 얻은 영감의 재창조는 흔들림 없이 진취적인 크리스챤 디올의 디자인에 그대로 투영되었고, 이브 생 로랑부터 마크 보한, 지안프랑코 페레, 존 갈리아노, 라프 시몬스,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까지 그의 뒤를 이은 디올 하우스의 디자이너들 각각을 형성했다.
이 우아한 책 속에는 패션 역사가와 작가, 그리고 크리스챤 디올이 평생토록 자연과 나누었던 대화를 좇는 조경 설계사의 독창적인 에세이가 한데 담겨있다. 이에 더해, 디올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프랑소와 드마쉬, 빅투아르 드 카스텔란, 킴 존스, 피터 필립스와의 인터뷰는 크리스챤 디올의 꽃에 대한 사랑이 그들 각각의 예술적인 비전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보여 준다. 이 책에 수록된 닉 나이트의 장미 초상화 작품집, 크리스챤 디올과 그의 정원에 얽힌 미출간 자료들, 정교하게 포착한 디올의 자수·직물·향수·패션 스케치·사진들을 통해 디올 하우스의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만나 보자.
기본정보
ISBN | 9791192143989 |
---|---|
발행(출시)일자 | 2023년 11월 01일 |
쪽수 | 302쪽 |
크기 |
255 * 33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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