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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낭만주의자, 아프리카 야생으로 떠나다
다양한 유인원들과 함께한 7년의 탐사 대장정
《우리들은 닮았다》는 7년 동안 아프리카 7개국과 인도네시아 섬들을 돌며 자연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대형 유인원--고릴라, 침팬지, 보노보, 오랑우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온 캐나다 수의사 닥터 릭 퀸의 사진여행기다. 어떤 동물보다 우리와 가까운 사촌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먹고 놀고 사랑하는 모습을 담은 진귀하고 아름다운 사진들과 더불어, 대형 유인원을 보호하기 위해 때로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는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들려준다. 또한 멸종위기에 놓인 대형 유인원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밝히고, 그들을 보호하도록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제안한다. 사라져가는 인간의 가장 가까운 친척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생생한 생태보고서이자 막연한 동물애호가에서 적극적인 환경운동가로 거듭나는 한 수의사의 깨달음의 여행기.
작가정보
저자(글) Rick Quinn
Avid wildlife photographer and founding director of Docs4GreatApes, Dr. Rick Quinn serves on both the Canadian and global boards of the Jane Goodall Institute. His veterinary career includes ten years in general practice, training as a veterinary ophthalmologist, and working in a specialty practice managing eye problems in his animal patients. Rick has taught veterinary undergraduate and graduate students and residents. He continues to lecture globally about veterinary ophthalmology and great ape conservation. Rick and his wife, Diane, a family doctor, have raised four children. They live in Ontario, Canada.
저자(글) Jane Goodall
Primatologist and anthropologist Dame Jane Morris Goodall DBE is considered to be the world's foremost expert on chimpanzees. Goodall is best known for her sixty-year study of social and family interactions of wild chimpanzees since she first went to Gombe Stream National Park in Tanzania in 1960. She is the founder of the Jane Goodall Institute and the Roots & Shoots program, and she has worked extensively on conservation and animal welfare issues. She has served on the board of the Nonhuman Rights Project since its founding in 1996. In April 2002, she was named a UN Messenger of Peace. Goodall is an honorary member of the World Future Council. Goodall is the author of numerous books, including In the Shadow of Man and Reason for Hope.
기본정보
| ISBN | 9781734880212 ( 173488021X )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4월 06일 |
| 쪽수 | 246쪽 |
| 크기 |
213 * 262
* 25
mm
/ 1066 g
|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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